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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손녀 옷이 더 비싸다"… "노무현 손녀 옷이 더 비싸다"

네티즌들 맞서며 갑론을박… 민주선 "부자정권 본질" 성명
李대통령 동상 모형을 해머로 부수는 동영상도 논란

청와대 제공

설 연휴 동안 이명박 대통령의 손녀 딸 패딩 점퍼가 인터넷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이 대통령 내외와 함께 재래시장에 간 손녀가 입고 있던 흰색 점퍼<사진>가 고급 프랑스 브랜드 '몽클레어'였다는 것이다. 이 손녀는 대통령의 둘째 사위 최의근 서울대 의대 교수의 딸이다.

한 언론은 인터넷판에 "이 점퍼의 성인용은 300만원에 이른다"고 했고, 이 기사는 사진과 함께 트위터 등을 통해 '1% 부자정권의 본 모습'이라며 순식간에 번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21만원 정도 하더라. 너무한 것 아니냐"고 맞서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가 '버버리' 입고 있는 사진. /연합뉴스
일부에서 이 대통령 손녀의 패딩과 비교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가 싸구려 슬리퍼를 신고 있는 사진을 블로그 등에 올리자 다른 네티즌들은 노 전 대통령의 손녀가 영국 명품 '버버리'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몽클레어보다 버버리가 더 비싸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정치권도 논쟁에 가세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연휴시작 무렵 터진 이 대통령 손녀의 명품패딩 논란은 가격이 수백만원이건 수십만원이건 서민들에게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가 됐다"며 "전통시장에서 어묵 하나 먹고 인사한다고 1% 부자정권의 본질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절감하고 있다"고 했다.

또 자칭 '도겐우(dogandwoo)'란 조각가가 지난 20일 이명박 대통령 모습의 동상 모형을 해머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인터넷에 올린 것을 놓고도 논란이 벌어졌다. 도겐우씨는 유튜브에 '가카에게'란 제목으로 올린 3분36초 분량의 동영상에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처럼 곤룡포를 입고 왼손으로 책을 펴들고 있는 이 대통령의 동상 모형을 해머로 10여 차례 내려쳐 산산조각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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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메디 2012.01.26 04:12

    너무 민감한것 아닌가?

    명품 병에 걸린 국민들...

    내자식은 비싼옷 못입혀서 안달이면서..

    노대통령이던 이 대통령이던 손자들이 불쌍하네..


    할아버지가 대통령이면  아빠가 사준 명품옷도 못입어야하나?

    김유정 대변인 집안엔 명품 입은 사람 한명도 없겠네???

    루이비똥 가방을 서울에선 3초 가방이라 부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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