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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어뢰’는 중고 조립품이란 말인가?
(서프라이즈 / 지수바라기 / 2012-01-27)


이 글은 블로거 ‘가을밤’님이 http://www.slrclub.com에 올리신 최신자료 (2011년 9월 6일 ~ 2012년 1월 11일까지 업데이트 된 천안함 ‘1번 어뢰’ 관련 정밀사진자료)를 기본으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업데이트 순서와 제목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89007)


오늘은 중요한 분석이 되겠습니다. 제 눈에 띄어서 의문은 품었지만, 블로거 가을밤님이 선명한 사진을 업데이트하기 전까지는 명확한 사진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확신을 할 수 없었던 몇 가지의 의혹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가을밤님의 선명한 사진으로 그 의문의 해답들을 나름대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의문들을 조합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저도 믿기 어려운 현실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아, 그랬구나…….”

이 믿을 수 없는 진실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천안함 피격 어뢰의 후미의 모습

국방부가 천안함을 피격한 북한의 어뢰라고 내세운 어뢰의 제일 마지막에 붙어 있는 스크루의 사진입니다.

▲ ‘1번 어뢰’에 각각 번호를 매긴 사진. F=앞날개, R=뒷날개

위의 사진은 앞뒤로 나란히 조립된 두 개의 스크루에 붙어 있는 10개의 날개에 고유한 번호를 붙여놓은 ‘가을밤’(링크)님의 자료입니다. 이 사진을 기준으로 10개의 사진 중에서 잘려나간 F2 날개만을 제외하고 9개 날개를 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2. ‘1번 어뢰’ 스크루 날개의 앞날개와 뒷날개의 비교

‘1번 어뢰’가 공개된 직후부터 의문을 품었던 내용들 중에는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왜 날개마다 부식상태가 다를까? 그러나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었습니다. 무언가 명확한 근거를 찾을 수가 없었는데, 주어진 사진자료가 너무도 열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선명한 사진들이 나타났으므로 자료가 어느 정도 채워진 것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말입니다. (반드시 앞날개의 특징을 자세히 확인해 본 후, 뒷날개를 보셔야 구별이 명확해 집니다.)

▲ F = 왼쪽사진, 앞날개의 부식상태와 R = 오른쪽사진, 뒷날개의 부식상태가 확연히 다르다.

위의 사진은 기본적으로 원본 그대로의 색상입니다. 고의적인 화색 조절이 없었으며 위 사진은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89007  여기에 원본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명확히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사진들이 좀 어두운 색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사실은 어둔 것이 아니라 <철 성분의 갈색 녹>, 그런 불순물이 날개의 알루미늄 부식 녹 위에 침입한 것입니다. 반대로 왼쪽의 사진에는 그런 녹이 퍼져 나간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이 두 가지의 상반된 현상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왼쪽 사진에는 철의 녹이 있고, 오른쪽 사진에는 철의 녹이 거의 없다? 이것은 바로 --> 보관된 장소가 달랐다는 뜻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왼쪽과 오른쪽의 부식진행 형태도 다릅니다. 이것은 또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부식된 세월과 습도가 달랐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날개들은 어떨까요? (사진을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왼쪽사진 = 앞쪽 날개들오른쪽사진 = 뒤쪽 날개들의 부식 형태가 명확히 다르다. (앞쪽 날개들은 앞쪽 날개들끼리 명확히 일관성이 있고, 뒤쪽 날개 역시 그들끼리 일관성 있는 녹의 진행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앞뒤 날개의 서로 다른 모습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

왼쪽 사진들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오른쪽 사진들을 들여다보면, 확연히 그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녹이 슬어가는 진행상태가 확연히 다릅니다. 같은 어뢰에 함께 붙어 있는 스크루가 어떻게 해서 저토록 극명하게 다른 부식상태로 진행될 수가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앞날개 = 앞 스크루의 날개들의 부식상태는 한창 진행 중이고, 뒷날개=뒤 스크루의 날개들은 부식이 엄청나게 진행된 후, 그것들을 누군가 인위적으로 떨어낼 만큼 떡진 녹으로 진행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앞쪽의 스크루와 뒤쪽의 스크루가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 동안> 부식되었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앞쪽 날개(왼쪽사진)의 부식기간에 더하여, 두 세배 이상의 세월이 지나야, 뒤쪽 날개(오른쪽 사진)의 녹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인양 당시의 배 위에서 찍힌 ‘1번 어뢰’의 앞 스크루와 뒤 스크루의 차이 (앞날개와 뒷날개의 차이)

2번 항목에서 설명한 앞날개와 뒷날개와의 차이가 발견된 것은 백령도 앞바다 함미 침몰장소에서 건져 올렸다는 어뢰의 인양 동영상에서였습니다. 이 석연치 않은 앞뒤 날개의 차이점이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었지만, 그것을 해소할만한 근거가 거의 없었던 것입니다.

아래의 동영상 캡처 사진을 보십시오. 확연하게 앞날개와 뒷날개가 다른 부식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뒷날개 쪽이 확실히 더러운데, 그것은 앞날개가 있었던 장소보다 훨씬 더러운 장소였거나 그 뒷날개가 보관된 창고 주변에 철로 된 고철들이 많아서 그 철의 녹이 흘러든 것이라고 봅니다.

▲ 50일 만에 건져 올렸다는, 선상에서 찍은 어뢰 동영상 캡처 사진

이 두 개의 앞뒤 스크루의 부식 녹의 형태와 진행의 차이는 쉽게 눈으로도 확인됩니다.


4. 뒤쪽 스크루의 조작을 의심케 하는 정황들

4-1 고물상에서처럼 대충대충 어뢰를 조립할 수는 없다.

어뢰는 한 발에 수십억 원에 달한다는 최고가격의 첨단무기 제품 중의 하나입니다. 이 어뢰를 조립할 때는 정확한 규칙하에 정확한 도구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조립을 하고 검사를 하며 완성된 제품을 내놓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안함을 피격했다는 이 어뢰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 같은 개잡부 공돌이도 이런 식으로 <로크너트>를 채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 탄소강 로크너트


▲ 로크너트를 끼우거나 풀 때 쓰는 전용공구

한 발에 수십억 원 하는 어뢰를 조립할 때는 전용공구로 정밀하게 조립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망치와 끌로 때려서 작업한다면 그 쇠붙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어느 경우에 그 로크너트가 풀려서 어뢰 전체가 제 기능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자형의 정을 끌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정이라는 말이 이상하게 말 중간에서 헛갈리는 듯해서. 끌은 깎는 것이고 정은 치는 것입니다. 오늘만 끌을 정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

그런데…

4-2 고물상처럼 조립한 어뢰가 있다?

천안함을 피격했다는 ‘1번 어뢰’는 참으로 기이한 것이, 어느 고물상 주인인지 몰라도 끌과 망치로 때려서 조립을 했습니다.?

▲ ‘1번 어뢰’의 마지막 끝 부분 - 로크너트를 누군가 망치와 끌로 조였다. 최첨단 버블제트 어뢰는 그럴 수 없다.

‘1번 어뢰’의 끝 부분에는 앞날개와 뒷날개를 최종적으로 조여주기 위해서 마지막에 로크너트로 조여주는데, 이 너트의 흔적에 일자 정( 이하 ‘끌’로 표시)과 망치를 이용해서 조인 흔적이 역력합니다. 그것도 초보자급이 로크너트에 끌을 대고 망치로 두들겼습니다.

▲ 로크너트 조임용 구멍에 끌에 맞은 자국이 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로크너트의 구멍 주변에 끌의 끝 부분에 맞아서 변형된 자국이 보입니다. 이것은 로크너트가 조여주는 방향을 향해서 망치질을 당했다는 증거입니다. 이 흔적은 일단 세 개의 구멍에서 모두 확인됩니다.

▲ 끌을 대고 망치질을 한 흔적이 역력하다.


▲ 서툰 초보자가 끌과 망치를 써서 로크너트에 상처를 내었다. 이런 충격으로 로크너트에 균열이 가거나 보관, 사용 중에 로크너트가 풀릴 가능성이 있어서 끌과 망치로 조립을 하지 않는다. 단, 중고품이나 싸구려 물건 조립에는 조심스럽게 이 방식을 쓰기도 한다.

▲ 로크너트 반대편에도 끌과 망치로 조이고 풀고 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위의 사진들이 명확히 보여주듯이 ‘1번 어뢰’의 마지막 부분을 조여주는 로크너트는 확실히 풀거나 조였다는 사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조악한 실력으로 조립을 행했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 그들은 로크너트를 풀고 다시 조였을까요?

4-3 로크너트를 과연 풀었는가?

로크너트를 조인 흔적은 역력한데, 그렇다면 과연 로크너트를 풀었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왜냐하면, 풀지 않았다면 조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풀지 않았다면 조일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풀었다는 뜻입니다.

▲ 정상적으로 녹이 슬어 있는 알루미늄과 철 와셔의 모습이다. 빡빡하게 공간이 메워져 있다.

위 사진이 보여주는 정상적인 모습을 참고하고서 아래의 사진을 보면 간단하게 한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 화살표 방향의 알루미늄 녹이 완전히 벗겨져 있다. 와셔를 풀어야만 가능한 형태의 녹 제거 모습이다.

이 정도면 ‘1번 어뢰’의 맨 마지막 부분을 조여주는 로크너트는 누군가 풀었었고 다시 조였다는 가설이 성립됩니다. 우리가 이것을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단순히 풀고 조였다는 의미를 찾기 위함은 아닙니다. 그것은 녹이 슬어버린 이후에 로크너트가 풀어졌다는 그 의미를 찾기 위함입니다. 또한, 그것은 조작을 의미하는 완벽한 서술어입니다.


5. 데이비드 카퍼필드도 깜짝 놀랄 마술

‘1번 어뢰’의 마지막을 조여주는 로크너트를 풀어서 무엇을 하려고 했을까? 이것이 참으로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그 해답에 대한 한 가지 중요한 단서가 떡~~ 버티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기한 묘기에 가까운 일입니다. 제목처럼 세계 최고의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도 입이 쩍 벌어질 만한 신기한 마술이 ‘1번 어뢰’ 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단순한 사진 한 장, 그러나 이 사진 속에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다.

5-1 수년간 녹이 슬어버린 어뢰라면 당연히 모든 것이 들러붙어야 한다.

쇠도 녹이 슬지만, 알루미늄은 쇠보다 더 많이 부풀어 오르면서 녹이 슬기 때문에, 만약에 알루미늄과 함께 밀착된 쇠붙이가 있다면 알루미늄은 그 쇠붙이를 타고 넘어갈 것입니다. 알루미늄의 녹이 더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쇠붙이도 빨간 녹이 슬어 그 녹의 빨간색이 알루미늄의 흰색 위로 번져가면서 서로 섞이게 될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 사실은 실제로 ‘1번 어뢰’의 곳곳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 알루미늄과 철이 서로 밀착하여 오랜 세월 부식되면 이렇게 빈 곳이 없는 상태가 된다.

위 사진은 ‘1번 어뢰’의 앞쪽 스크루를 지지해주는 철 와셔의 모습입니다. 철과 알루미늄이 밀착했을 때의 녹의 진행상황이 그대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옆에서 다시 보자면….

▲ 철 와셔와 알루미늄 스크루와의 밀착 부식 모습

옆에서 보아도 역시 알루미늄과 철 와셔와의 부식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착이 더 심화하고 알루미늄의 녹과 철의 녹이 서로 섞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5-2 헉…. 새로 삽입한 로크너트가?

▲ 전체에 녹이 철철 흐르는 ‘1번 어뢰’ 내부에 새 제품으로 보이는 (로크너트)가 있다?

아니, 이게 뭡니까? 앞 스크루와 뒤 스크루 사이의 로크너트가 있어야 할 자리에 생생한 모습의 새내기 로크너트로 보이는 전혀 다른 이질감의 로크너트가 존재합니다.

▲ 완전히 새것으로 보이는 로크너트가 보인다.

확대해 보아도, 그것은 녹이 슨 오래된 로크너트로 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로크너트와 스크루 사이에 오랜 세월 함께 붙어 있었다면, 그 사이에는 분명히 엄청난 녹이 피어서 간극이 메워져 있었을 것이고 서로의 녹이 주고받으며 영향을 끼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로크너트 주변에는 그런 현상이 전혀 발견되지 않습니다. 마치 오늘 곧바로 로크너트를 새로 끼운 듯합니다.

▲ 녹이 전혀 슬지 않은 로크너트가 ‘1번 어뢰’ 스크루 사이에 존재한다면. 어떻게 끼워 넣었을까?

알루미늄 녹이 전이되지도 않았고 붉은색 녹도 슬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끼워 넣을 때, 로크너트를 한 번 청소조차 하지 않았는지 철 조각과 먼지가 섞인 부스러기 (작업장 바닥에 흔히 쌓이는 철 먼지)가 그대로 붙어 있기까지 합니다. 부식된 알루미늄 스크루 본체와 새로운 로크너트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 대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짜 생뚱맞습니다.

▲ 확대해보니, 이것도 두들겨서 끼워 넣었다.

앞서 설명했던 ‘1번 어뢰’의 가장 마지막 부분을 조여주는 로크너트가 끌과 망치로 조여졌음을 설명하였는데, 역시 이 새로운 로크너트도 그런 식으로 두들겨서 조였음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똑같은 사람이 두 개 모두 조립했을 테니 당연히 그랬을 겁니다.

5-3 또 하나… 리베로 와셔라고 들어는 봤습니까?

와셔라는 것은 너트의 앞에 끼워서 공간을 좁힐 때 씁니다. 항상 조여지는 너트 혹은 로크너트의 앞에 끼워지고 그 뒤를 너트가 돌아가면서 바짝 죄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1번 어뢰’의 스크루 중간에는 ‘리베로 와셔’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리베로입니다. 자유를 얻은 희귀한 와셔입니다.

▲ 리베로 와셔로 이름 지은 할 일 없는 와셔 하나. 어디에 끼우지도 못하고 그냥 조립해 버리고 말았다.

세상의 그 어느 어뢰에 이런 장면이 있겠습니까? 중요 장치 사이에 강철와셔 하나를 쓸데없이 끼워놓은 채 조립하여 무기로 쓰는 어뢰가 있습니까? 아니 왜 이걸 그냥 놔두고 조립하였는지 참….

이 와셔는 바로 위의 새것 같은 로크너트의 앞에 끼워졌어야 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일단 조립을 끝내 버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쩌면, 아직도 그 와셔가 리베로로 돌아다니는 것도 모를지도….

5-4 녹슨 것과 녹 안 슨 것의 비교

▲ 녹이 피어 있는 것과 녹이 슬지 않은 것의 비교

이렇게 비교해 보니… ( 그다음 말은 여러분이 혼자서 이야기해 보십시오.)


6. 이제 이해가 되는 이 장면

이제야 우리는 이 한 장의 캡처 화면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 인양 중인 선상에서의 어뢰 앞 스크루와 뒤 스크루가 너무 차이가 나는 모습이다.

이 한 장의 캡처 화면은 많은 것을 말해 줍니다. 이 사진을 근거로 하여 우리들은 이런 결론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 앞 스크루와 뒤 스크루의 부식 연도가 다르다.
  • 그 이유는 다른 것을 갈아 끼웠기 때문이다.
  • 줄자 아래 빈 곳의 로크너트가 저 순간에 새것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바닷물 속에 하루도 못 있었다.)
  • 어뢰 인양 전에 스크루는 미리 교체되었다.
  • 물론 최종 로크너트는 풀었다가 조인 것이 당연하다.


“어뢰는 가짜다.”

 

지수바라기

  • ?
    지경야인 2012.01.28 23:43

    천안함 사건은

    너무 황당한 사건이죠.

    국민 대다수가 의문을 표시하는데도

    여전히 북한 책임이라고

    사과하라고

    남북경색에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니

    그런데 결국은 누군가 양심선언이 있을겁니다.

    거짓이 다 밝혀지는 것은 아니라도

    과학은  증거를 대겠죠

    오늘 그런 증거를 보는군요

  • ?
    한심한 2012.01.31 16:21

    참으로 한심하고 할 일 없는 양반님들이시네요...참...

    허긴 달나라 간 것도 거짓말이라는 세상이니 이해는 됩니다만..

    로산님 님이 끈질기게 이런 쓰잘데 없는 것 자꾸 올리시는데

    정말 님이나 님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의 의심처럼

    그것이 만의 하나 천의 하나 누가 조작한 것이라면

    그런 정도의 사건이면 수십명에서 최소 수명은 개인된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그들 중 하나만 양심 선언하면 그야말로 영웅이 되는 세상인데

    그런 비밀이 감추어지리하고  상상이나 되십니까?

    또 올 대선에서 혹 정권이 바뀔 수도 있는데

    그런 비밀이 가려질 수 있다고 정말 믿으세요?

     

    쓸데 없는 짓... 그만 하시고

    이런 것 읽고 퍼 올 시간에 그냥 편히 쉬세요 그게 건강에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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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1 진실을 말 하지 못하고 죽은 신 목사 3 강철호 2012.01.23 2193
2730 베리블랙, 윈틀리 핍스 목사 재림교회의 교만에 대해 말하다 2 펌글 2012.01.22 5984
2729 목사와 선비 3 병선 2012.01.22 1632
2728 계시란 무엇인가 정용S 2012.01.22 1470
2727 MB 손녀의 몽클레어패딩과 노무현 손녀의 샌들 2 비교 2012.01.22 2254
2726 답답한 마음으로 한마디 bystander 2012.01.21 1521
2725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8 1 정태국 2012.01.21 1528
2724 King's Heralds - Be Still, My Soul 1.5세 2012.01.20 35131
2723 구원은 소유인가 존재인가? 2 정용S 2012.01.20 1359
2722 변상욱 “<조선> ‘장자연 물타기’하려 ‘천안함’ 날조?” 서프라이즈 2012.01.19 1504
2721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냐요? 6 로멘스 2012.01.19 1489
2720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7 2 정태국 2012.01.19 1690
2719 I Paid All fm 2012.01.18 1382
2718 에이 된장.. 퉤 ! 9 김 성 진 2012.01.18 1896
2717 김성진님이 정말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3 만수대 2012.01.18 1484
2716 지도부의 입장.. chosinja 님께.. 5 김 성 진 2012.01.18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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