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18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누구 말대로 천만 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나는 사랑 외에는 아는 것이 없다”라고 말했고, 기독교에서는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요일 4:16)이며 율법의 완성(롬 13:10)이고 최고의 법(약 2:8)이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쓰는 이 사랑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 한국어로는 ‘사랑‘을 간단하게 한 단어로 표현하지만 성경의 언어인 히브리어나 헬라어로는 ’사랑‘을 나타내는 단어가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로 달리 표현된다.

 

먼저 헬라어의 경우

에로스(Eros, ερωs)는 주로 연인을 향한 사랑을 말한다. 이는 관능적 욕망과 소유욕으로 이기적인 사랑이며 본능적 감정에 충실히 따르는 사랑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사랑을 들 수 있겠다. 신약 성경에서는 동사형으로 마21:24에서 ‘질문(말)하다‘와 마 15:23에서 ’간구하다’로 사용 되었다.

 

필레오(phileo, φιλεω)는 주로 친구간의 사랑 즉 수평적이고 헌신적인 우애를 뜻한다. 성경에서는 요21:17 등 많은 곳에서 사용되었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이 유명하다.

 

스트로게(Stroge, στοργη)는 가족.혈통에 대한 사랑이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형제애 신뢰의 의미로 사용 되었다.

 

아가페(Agape, αγαπη)는 자기희생적, 순교적 사랑으로 이타적이며 무조건적, 초월적 사랑으로 기독교의 신적인 사랑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신약 성경의 요 3:16, 요5:42, 21:15,16 고전 13: 등이다.

 

크세니아(Xenia)는 낯선 이를 맞는 사랑으로 이타적이고 이방인에 개방적 포용성이 있는 사랑이다. 아브라함과 롯이 손님(천사)를 대접하는 사랑이다.

 

에피투미아(Epithumia)의 사랑은 남녀 간의 성적 욕정으로 정욕적이고 또한 괘락적인 사랑을 말한다. 삼손과 데릴라의 사랑, 다윗과 밧세바의 사랑이겠고 신약에서는 요일 2:15-17에 나타난다.

 

필란드로피아(philanthropia, φιλανθρωπια)는 인류애, 동족애, 박애를 뜻하는 사람사랑이다. 딤전3:4. 행28:2에서 사용 되었다. 넓게는 슈바이져 박사나 테레사 수녀의 인류애를 뜻하고 좁게는 자기 민족만을 사랑하는 동족애로 사용되기도 한다.

 

마니아(Mania)는 독점욕이 강한 극단적인 사랑으로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소유욕과 질투심이 있는 광기어린 극단적 사랑을 뜻한다. 현대에는 유명 연예인의 펜클럽이나 수집광등의 사랑을 말하기도 한다.

 

프라그마(Pragma) 사랑은 현실적 배경위주로 신분상승의 목적달성을 위한 조건적 사랑이다. 가슴보다는 머리로 하는 실용적이며 자기 유익을 추구한다. 신분상승을 목적으로 결혼하는 사랑이나 강자에 아부하고 줄서기 하는 부류의 얄팍한 사랑이다.

 

루드스(Ludus) 사랑은 유희적 사랑을 말한다. 심심풀이로 하는 일시적인 바람둥이 사랑. 카사노바나 돈 후안의 사랑을 예로 들 수 있겠다.

 

그러나 이러한 각 단어에 대한 의미가 칼로 자르듯이 명확하게 나뉘는 것은 아니다. 혼합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소크라테스는《향연饗宴, Symposium Συμπόσιον》등에서 ①②③④⑤의 5가지의 사랑을 설파하였으며 이를 다 어우르는 ‘낭만적 성애’를 가장 이상적인 사랑이라 해서 소크라틱 러브 Socratic Love라 부른다. 또한 잘 알려져 있는 플라토닉 러브 Platonic Love는 플라톤이 가장 이상적인 사랑이라 주장하는 것으로 ‘정신적 사랑’을 말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동성애적 사랑을 포함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나 로마의 귀족 성인 남자들은 미소년을 애인으로 두고 사랑하는 풍습이 널리 퍼져 있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이나 로마의 황제들도 잘 생긴 어린 소년과의 사랑을 고귀한 사랑으로 여겼으나 기독교의 등장으로 서서히 없어지게 되었다.

 

히브리어의 사랑을 나타내는 구약의 단어들은 다음과 같다.

(1) 헤세드 : 인애, (인자, 자비, 은혜, 긍휼, 동정, 사랑 등 17개로 번역(한글개역), 구약에 248회 사용)

(2) 아하바 : 사랑, 포괄적 의미의 모든 사랑 (신7:8등)

(3) : 은혜, 은총,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사랑 (삼상20:29)

(4) 라하밈 : 자비, 모성애, 긍휼, 동정, 불쌍히 여김

 

(5) 도 드 : 부부간 또는 혈육간의 사랑 (이사야5:1)

(6) 마흐마드 : 사랑스럽게 여기는 마음 (아가5:16)

(7) 아가브 : 무절제하고 감각적인 사랑 (에스겔33:31)

(8) 라으아 : 동료애. 동반자에 대한 사랑 (아가1:9. 15.)

(9) 야디드 : 남편의 아내에 대한 사랑 (신명기33:12)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다 구분하여 사용할 수는 없고 크게 나누면 에로스 사랑아가페 사랑으로 나눌 수 있겠다. 에로스 사랑은 감정적 본능적 사랑으로 욕망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을 대표하며 아가페 사랑은 이성적 의지적인 사랑으로 희생적이며 이타적인 사랑이다.

 

다시 말하면 에로스는 첫눈에 반하는 감정적 사랑이며 지연 혈연 학연 등 자기편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기적 사랑이다. 그러기에 에로스 사랑은 자기 자신의 본능과 욕망을 충족시키려는 이기심이 앞서며 그 기대한 욕망을 채우지 못하면 잃게 되는 사랑이다. 상대의 결점이나 약점이 내 기대를 배신하고 상대로부터 유익을 취할 수 없을 때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는 사랑인 것이다.

 

반면에 아가페 사랑은 상대가 꼭 사랑 받을 만큼 아름답거나 나에게 유익이 되지 않고 때로는 나를 실망시키고 나에게 비록 손해가 될지라도 참고 믿으며 이성적인 노력으로 극복하는 이타적 사랑이다. 그래서 아가페 사랑은 종교적인 사랑이며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와 희생을 감수하는 사랑이다.

 

나에게 유익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나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 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이런 사랑은 다 에로스적 사랑 즉, 에로ero이며 또한 그런 기대가 무너졌을 때의 질투와 비난 다투는 행위 역시 에로스적 사랑에 기인한 에로 행위이다. 흔히 남녀가 진한 포옹(hug, skinship)을 하면 '에로.ero 영화를 찍는다'하지만, 이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에로스적 사랑을 하면 이 또한 에로 영화를 찍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즉 가족과 이웃과 교우간의 불화와 다툼도 에로스적인 표현으로 ‘에로 영화 찍기’란 말이다.

 

아가페 사랑은 전혀 사랑스럽지 않은 이를 사랑하는 것, 나를 비난하고 내 앞길을 막는 이를 참아주고 기도하는 것이지만 이런 사랑은 보통 사람으로써는 할 수 없고 감정적으로 본능적으로는 할 수 없는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신적神的 사랑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아가페 사랑을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다고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한다. 그럴 때에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만한 이를 참아 줄 수 있게 되고 미운 짓 하던 이가 안쓰럽게 보이고 원수 같았던 이를 위해 축복의 기도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아가페 사랑이고 예수님의 사랑이며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다. 또한 이런 아가페 사랑을 배우고 나누는 곳이 가정이고 교회이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하는 것은 본능적 감정적 이끌림으로 인한 에로스 사랑이지만 그들이 세월이 흘러 서로의 결점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지지 않고 평생을 해로 할 수 있는 것은 아가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귀여운 토끼 같았던 아내가 무서운 호랑이로 변해도 사랑할 수 있는 것, 별이라도 따줄 것 같이 멋있던 남편이 이제는 별 볼일 없는 옹졸한 영감으로 변해도 사랑하는 것, 내가 잘 나갈 때는 간이라도 빼어 줄듯 살살거리던 인간이 이제는 유익이 없음을 알고는 간이라도 빼먹을 듯 냉냉하는 것을 다 참아 줄 수 있는 것은 본능적 감정이 이끄는 에로스 사랑으로는 안 되고 이성적이며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아가페 사랑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해야 된다.

 

그리스도인의 아가페 사랑은 진리를 소망하는 것이고 끝까지 믿어주는 것이며 ‘원수도’가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고 그와 같이 기뻐하고 그와 같이 아파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가페 사랑의 첫 번째 덕목은 그를 오래 참아 주는 것(고전 13:4)이며 그의 허물을 덮어 주는 것(벧전 4:8)이다. 마지막으로 사랑은 충분하다고 생각 되었을 때, 한 번 더 안아 주고 한 번 더 용서하는 것이다. “Love is one more touch!“임을 잊지 말자!

 

혹시 당신은 오늘 어떤 외간 남자, 어떤 외간 여자와 진한 에로 영화 한 편 찍지는 않았는가? 혹 한 편 찍었더라도 혼자만 감상하다 버리시고 다른 이들 앞에서는 재방송하지 마시길 바란다. 특히 미성년자들과 자녀들 앞에서나 교회에서는 절대 ‘에로 영화 촬영 불가, 상영 금지’이다! 나비

  • ?
    로산 2012.02.01 22:17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 조영남


    밤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 ?
    나비 2012.02.02 17:45

    "사랑이라 쓰고 여자라 읽는다!"

    작시자 이름을 알고 읽은 느낌입니다!^^

     

    에피투미아나 루드스로 번역이 되는데요

    필레오로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로산 2012.02.02 22:36

    인간의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사랑이건

    여자건 간에 말입니다


    우리들 괜히 잰 척하지만

    에로스에 더 흥분하는 것 아니던가요?

  • ?
    나비 2012.02.02 23:35

    로산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에로스는 감정적 본능적 원초적 사랑이라 합니다.

    그 원초적 본능에 따른 흥분이 선을 넘어 설때

    욕정이 되고 욕망이 되어서 모든 악의 근원이 되겠지요.

     

    저도 억지로 "잰 척"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노력해야 겠지요!

     

    날씨가 많이 춥고 눈도 많이 왔다구요!

    제가 사는 동네는 눈이 없는 동네라 어떤 때는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흥분하시지 마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78
13005 진실을 말 하지 못하고 죽은 신 목사 3 강철호 2012.01.23 2154
13004 한지붕 세가족 (퍼옴 신완식의 목양노트) 4 새소망 2012.01.23 1932
13003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9 1 정태국 2012.01.23 1765
13002 정봉주 오마주? 수인복 입고 MB 조각상을 망치로… 4 자유 2012.01.24 1695
13001 요한계시록 읽기 정용S 2012.01.24 1672
13000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1 기도 2012.01.24 3119
12999 수고하시는 관리자님께 - 홈페이지 layout에 관하여 4 의견 2012.01.24 1400
12998 어쩔건데? 죽여 놓고........ 1 로산 2012.01.24 1722
12997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0 1 정태국 2012.01.25 1662
12996 이것이 진짜 한국인들의 모습? 1 타향살이 2012.01.26 1787
12995 님은 날 잃었어요 <알림 : 저의 닉네임을 "나비"에서 "아기자기"로 변경했기에 "나비"로 올렸던 모든 글의 닉을 "아기자기"로 바꾸었습니다.^^> 나비 2012.01.26 1511
12994 민초 로그인과 글 올리기에 대해서 4 기술 담당자 2012.01.27 1474
12993 뉴스타파 1회 (KBS, MBC, SBS, YTN에 안 나오는 뉴스. 대안언론) - 대한민국이 보인다 2 서프라이즈 2012.01.28 2052
12992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 #11 3 정태국 2012.01.28 1596
12991 정씨가 계룡산에서 2 로산 2012.01.28 1808
12990 진실 그리고 가짜, 언젠가는 밝혀질까? 2 로산 2012.01.28 1584
12989 소아청소년과 8 로산 2012.01.29 1586
12988 울지마 톤즈 병원 세워진다. 1 에르미 2012.01.29 1523
12987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2 1 RayC 2012.01.30 1740
12986 가인과 아벨 로산 2012.01.30 1622
12985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3 2 정태국 2012.02.01 1443
12984 소금만 먹다 병이 난 사람 돌베개 2012.02.01 1423
» 사랑에 대하여 - 에로영화 촬영불가 상영금지 4 아기자기 2012.02.01 2189
12982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4 2 정태국 2012.02.03 1284
12981 안식일에 대한 명 설교(퍼옴) 김기대 2012.02.03 1471
12980 "조중동" 의 실체 2 필리페 2012.02.03 1646
12979 박명호가 마귀라고? 우끼고 자빠졌네 4 유재춘 2012.02.03 1828
12978 평화교류협의회 총회를 알려드립니다. 2 명지원 2012.02.04 1588
12977 제발 좀 배워라 ! 3 김주영 2012.02.04 1916
12976 낚시하는 노인네 5 강철호 2012.02.04 1451
12975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5 1 정태국 2012.02.05 1509
12974 다시 재림운동을 해야 할 때 I ,II - 저는 하용판 전도사님이 침례요한의 마음과 합한 분같읍니다. 1 J J 2012.02.05 2360
12973 소망에 대하여 - 천국이 아니다 3 아기자기 2012.02.06 1615
12972 박원순한테 개××? 이게 울나라 극우목사 수준입니다! 9 서프라이즈 2012.02.07 1475
12971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6 1 정태국 2012.02.07 1514
12970 솔직하게 말하면 사람들이 드리는 대부분의 기도는 응답받지 않습니다. 5 김원일 2012.02.07 1611
12969 성경에 빠져 죽을 수도 있다 10 김주영 2012.02.07 1612
12968 나는 오늘 예언한다. 1 바이블 2012.02.08 1216
12967 또하나 예언 바이블 2012.02.08 1226
12966 또다른 예언 바이블 2012.02.08 1199
12965 또 다른 새로운 예언 1 로산 2012.02.08 1277
12964 한미 FTA= 뿔난 이유들 3 로산 2012.02.08 1330
12963 내가 잘 먹는 음식인데....... 로산 2012.02.08 1235
12962 로마린다 교인 2세 변호사 미 의회 출마 1 김석군 2012.02.08 1836
12961 암웨이(Amway) 구원 14 김주영 2012.02.09 2167
12960 로산 장로님, 라면보다 더 소화 안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세요? 2 김주영 2012.02.09 1695
12959 Think & Thank 2 fm 2012.02.09 1291
12958 나의 갈길 다가도록(고 정동심목사 회고록 연재)#17 5 정태국 2012.02.09 1443
12957 혼자 읽기 너무 안타까워서 나그네 2012.02.09 1164
12956 내가 여기 살고 싶어서 있는 줄 아는가 가고 싶어도 정 때문에 산다 4 로산 2012.02.09 1670
12955 남아야 할것인가, 떠나야 할것인가.. 참말로 고민일세.. 11 김 성 진 2012.02.09 1489
12954 고한실씨와 한국재림교회의 불편한 진실. 그리고 삼보일~~퍽!!! 15 필리페 2012.02.09 2920
12953 구원이라는거.... 22 snow 2012.02.10 1429
12952 구원 이란! 바이블 2012.02.10 1047
12951 그놈이...누구 ?? 입니까 (필 님) 1 깃대봉 2012.02.10 1347
12950 탁 까놓고 얘기해 보자 17 김주영 2012.02.11 1834
12949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8 6 정태국 2012.02.11 1466
12948 예언 바이블 2012.02.11 1065
12947 목사님! 교회가 평안하십니까? 6 필리페 2012.02.12 1424
12946 인문적(人文的) 가슴이 없는 대통령 이명박 2 인문 2012.02.12 1231
12945 고한실씨와 다니엘 12 김민철 2012.02.13 1613
12944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9 1 정태국 2012.02.13 1243
12943 곽목사님 설교 속편 2 기다리는이 2012.02.14 1189
12942 안식교의 종말.. (수정) 김 성 진 2012.02.14 1454
12941 기도에 관한 가장 훌륭한 설교 하나 4 김원일 2012.02.14 3761
12940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20 정태국 2012.02.15 1172
12939 '로폼'이란 말이 무슨 말임니까 ? 6 무식자 2012.02.15 3053
12938 - 후천 개벽(開闢)은, 어느누가 하나 -...《해월유록에서》 문 명 2012.02.15 1320
12937 ◐ 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1 문 명 2012.02.15 1919
12936 투서에 관하여 - 고 김관호 목사님의 자서전에서 발췌 (하문님께) 4 도우미 2012.02.15 2156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