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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은 사람들은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힘이 있다' 고 느꼈다. 


무엇이 달랐을까?


------


서기관들의 하는 일은 성경을 해석하고 주석하고

그 율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또 작은 율법들을 만드는 것이었다. 

성경박사들이 하는 일들이 그랬다.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을 그냥 말했다. 

일상에서 보이는

하나도 거룩한 것 같지 않은 일들

(농부, 여자, 농사, 반죽, 양치기, 고기잡기, 결혼식, 파티...)

심지어 매우 세속적으로 보이기까지 한 일들

(돈 투자해서 이윤 늘리기) 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야기했다. 


---------


금요일 저녁의 소그룹에서는

'성경 깊이 파헤치기' 를 한다. 


지난 금요일에는  마태 13:9-17 을 읽었다. 

각자 5분동안 본문을 읽고

떠오르는 질문과 생각들을 이야기했다. 


질문들 중에 이런 것들이 있었다.


어찌하여 '그들' 에게는 천국의 비밀이 숨겨졌는가?

천국의 비밀이 무엇인가?

비유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느 것들인데 왜 '그들'은 이해 못했는가?


-------


사실 성경에 비유만큼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눈멀고 귀멀고 마음이 굳게 다져진 사람에게는

숨겨져 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까?


농부도, 어부도, 주부도, 아이도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무릎을 칠 수 있는 말씀들이

성경학자들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길가에 뿌려진 씨처럼 말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에 관한 사실들은 

그렇게 평범하게, 쉽게, 대수롭지 않거나 세속적인 소재로

가르쳐져서는 안되었다. 


그분의 이름을 대할 때마다 새로 붓을 빨고 썼다는

저 거룩하고 경외스런 말씀을 

원어와 문법과 문맥과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여

전문적인 주석의 기술로 가르쳐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예수는

그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지 않나

시장바닥의 언어로 그분의 이야기를 하지 않나...

시쳇말로 '너무 포퓰리스트적' 이었을까?


-----


안식일교인들은 성경을 아는 백성이라고 자부한다. 

'성경은 말한다' 가 참으로 오래 우리의 전도회 제목이었다. 


성경을 이잡듯 뒤져 구슬에 꿰어

설을 세우고 

난해절을 풀고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찾듯 짝을 맞춰 내 놓고 

심지어 예언까지 푸는 것이

우리의 가르침이었다. 


그렇게 해서 무엇을 얻었나?


-----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몇년 전 안식일하교 반에 번지수를 잘못 알고 찾아온

여고생의 질문이었다. 


당시 교과 총제목이 '속죄' (영어로 atonement) 이었다. 


본격적으로 성경을 시원하게 풀어 내려고

잔뜩 폼을 잡고 있는데

그 여고생이 물었다. 


What is Atonement?


가장 중요하다는 진리를

우리는 

사멸해 없어진 단어와 

이미 수천년전에 멸종된 제도를 가지고  가르치고 있었다 !!!


교회가 힘이 없고 죽을 쑤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것 아닐까?


이미 히브리서로 졸업했어야 할 

그 고대의 이야기들을

우리는 갖은 해석과 적용으로

설교를 하고 논문도 쓴다. 


그림자에 색칠하기다. 


------


성경을 잘 알고 잘 가르치는 것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성경에 걸려서 넘어지고

심지어 성경에 빠져 죽을 수도 있다.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 말이다. 


좀 이단적인 소리좀 해 보자. 


성경이 말하게 하기 보다는 

당신의 말을 하시라. 


성경 푸는 기술을 보여주시기 보다는

말씀을 완전히 소화 해서 

당신의 피와 살이 되어

당신의 말로 나오게 하시라.


예수님처럼


목사님들이여. 


  • ?
    어허 2012.02.07 19:59

    제가 댓글 달았는데 금방 삭제해버렸구려

    그럼 저도 아주 유식한 말로 댓글 답니다.

    우선 김주영님이 인용한 글 보면

     

    <농부도, 어부도, 주부도, 아이도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무릎을 칠 수 있는 말씀들이

    성경학자들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김주영 선생, 예수님당시 알기쉽게 인용한 말씀

    님이 사용한 그 범주안의 사람들은 커녕 제자들도 알아듣지 못했소이다

    오죽했으면 3년이나 따라다닌 제자들도 십자가 앞에서 다 달아났겠습니까.......

     

    후에 성령이 임하셔서 그때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깨달은것이 아니겠소

    님은 정말 헛다리 짚고

    자기가 말하려는 주제에 올인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헛다리 디딘것 깨닫지 못했구려

    이것도 또 삭제하려나.....

  • ?
    글쓴이 2012.02.08 03:06

    어허님

    소생은 늘 헛다리 짚고 삽니다^^


    그런 의미에서 헛다리 한번만 더 짚겠습니다.  


    베드로와 그 일당이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들어

    예수님을 버리고 달아나지 않고 같이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해 봅시다. 

    오늘 우리는 누구를 믿고 있을까요?


    원래 댓글을 얼마나 격정적으로^^ 쓰셨길래 삭제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헛다리 짚는 글이 그렇게 심각하게 싸울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평안하십시오





  • ?
    어허 2012.02.08 11:26

    님이 또 댓글을 다셨구려

     

    말시비 요리조리 일어날 충분한 여지가 있는 화두를 던졌군요

    앞의 시비에 대해 님은 아차 일갈이 아직 떠오르지 않는지....

    사람은 늘 구실을 대어 변명하든지 아니면 말의 꼭지를 따로 떼어 책임을 회피합니다.

    이런 기술은 누구나 어디서 전수 안받아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 이것도 신기합니다.

     

    님이여------

    베드로 알아들어다면...그건 어디까지나 가정이구요

    그랬다해도 님은 아직 믿음의 없구려....돌들도 소리지르게 하시는분이

    얼마든지 우리들도 믿게 하시리라 믿어얍지요 이것도 가정입니다. 어허......

     

    싸우려고 하는 댓글이 아니구요

    여기에 오히려 싸움을 걸려고 하는 선생들이 많아서 나도 한판 논것외이다

    건강하십시오.

  • ?
    passer-by 2012.02.09 00:53

    그럼 저도 아주 유식한 말로 댓글 답니다.

    ==================================

    자! 이제 유식한 말로 된 댓글을 보여 주세요!

  • ?
    어허 2012.02.09 11:00

         유식한 말, 기대하세요????

     

    님은 늘 얄퍅한 단어와 명사들을 사용하면서 뒤통수를 능갈치던 사람이던데

     

    유식한 말이라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였으며---최고 유식한 말입니다.

     

    최고 유식한 말은 님과 같은 이 스다에 숱한 아부랭이들한테 침묵- 최고 유삭헌 멀압나더,

     

    빌라도 묻지요 <진리란 무엇인가?> 예수님 ......

     

    늘 음흉하게 글솜씨를 은근히 과시하는 님에게 침묵이라는 몽둥이로 님의 뇌의 회로를 일갈하는것이 최고 유식이외다.

     

     

     

  • ?
    바이블 2012.02.07 21:30

    어허님! 지적 잘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그 누구도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님이 말씀 하신대로 성경을 해석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후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에게 성경을 풀어 준 사건을 가르켜 성령이 임하셨다고 하시는 것이라면 여기에는 여러 가지 풀어야할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로 왜 부활후 성령이 임하시어 제자들이 깨달음이 있게 하셨는지구요.

     

    부활전에 완전한 깨달음이 있도록 성령이 임하시지 않고 그때는 연약한 성령이 임하셨는지요.

     

    같은 성령이 부활전에나 후에나 동일한 능력으로 임하셨지만 제자들이 깨닫는데 부활전에는 못깨달고 있다가 부활후에 깨달았다는것인지요.

     

    그렇다면 깨달고 못깨달고가 성령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많은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사람의 깨달음이 한 사물을 보고 천차 만별인데 예수님이  잘 설명을 했다고 해도 듣는이는 이해가 많은 부분에서 다를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뇌가 이해의 차원에서 잘이해하는사람과 잘못 이해 하는사람들이 있다는 전제가 있지 않으면 여기서 부터 전쟁이 시작 됩니다.

     

    그리고 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셔서 깨달았다고 할때 그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과 성령이 동일 신으로 나타나지만 사람들은 둘로 갈라 놓습니다.

     

    이런것이 바로 한 사물을 보고 깨달음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잘못이며 무슨 책임이 있는것인가요.

     

     

     

    .

     

     

     

     

  • ?
    지경야인 2012.02.08 00:49

    김주영님 글 참 잘쓰셨습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던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성경은 완전한글인가

    성경은 완성된글인가

    제자들이 쓴글은 완전한가

    너무나 헛점투성인데도

    누구도 성경의 헛점을 이야기하지를 않는군요

    상반된 이야기를 두루뭉실 하게 미화시키는 것이 

    왜 우리는 성경을 완성시켜가야 할텐데

    2000년전 성경에 발이 묶여있는지

    170년전 재림운동과 화잇의 글에만 얶매여 있을까 고민을했습니다.

    성경은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인데 말이죠 

    어쩌면 자라다 만  난장이 장애인이 그리스도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바울의 글에서도

    4복음에서도

    글쓴이들의 염원이

    어쩌면 독자들을 향한 욕심이

    또한 자기가 살고 있는 시대와 알고있는

     작은 지역에 한정된 지식에 의한 글들이 주제가 되고 염원이었습니다.

    사복음서도 이어져야하고

    편지서들도 이어져야하고 역사서도 이어져야 할 것인데 말이죠

    

  • ?
    로산 2012.02.08 12:55

    오늘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

    성경에 빠져 죽은 사람들입니다

    가르치기는 옆전처럼 하고

    따라오라고는 동전처럼합니다


    나는 내 앎의 근원에서 부터 내 신앙을 시작합니다

    그 이상도 아니요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성경을 내 앎의 근원에서 부터 맥을 짚습니다

    내가 이해 못하는 것은 그냥 내 놓습니다 지나칩니다


    주후397년 성경 66권을 만든 로마 교회는

    저들 이익을 위해서 집편했다고 봅니다

    저들 아는 범위 내에서 집현 했을 겁니다

    그 많은 사본들을 팽개치고 66권을 만든 것은

    바로 교부들의 판단일 겁니다


    오늘 우리가 풀어 먹고 있는 예언서도

    우리의 판단에 의한 해석일 뿐이라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 ?
    passer-by 2012.02.09 00:59

    좋은 글입니다.

    평소 제가 생각하고 있는 문제의 핵심을 짚으셨네요.

    우리가 절제 절제 하는데 사실 가장 필요한 절제는 말씀의 절제지요.

    어찌 성경절을 관주로 꿰는데 달통한 우리들이 삶을 은혜로 꿰는데는 실패하고

    성경 지식이 많다고 자랑하는 우리들이 어찌 성경을 몸소 경험하는 일에 너무도 인색한 건지....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 ?
    글쓴이 2012.02.09 02:35

    입만 열면 성경구절이나 예언의신으로 말하고

    그것이 잘된 믿음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씀이 양식이라면

    그것을 잘 먹고 소화 섭취하여

    그것이 내 살과 뼈를 이루어

    내가 활동해야 하는데


    말씀을 사랑한답시고

    되새김질 해서 내놓는 것이 아직도 소화되지 않은 낟알들...


    나에게 육화되지 않고

    곤두서 있는 쌀알들 처럼 살아서 뛰는 말씀은

    구원의 도구가 되지 않습니다. 


    말씀은 밀알처럼 밥알처럼

    사라져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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