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02.09 02:30

암웨이(Amway) 구원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 저녁 소그룹에서는

이야기가 마구 곁가지를 치다가

'다수가 구원받을 것이냐 소수가 구원받을 것이냐' 이야기가 오고 갔다. 

구원받을 사람이 더 많으냐, 멸망받을 사람이 더 많으냐


'좁은문이라고 하셨잖아'

'천사도 1/3 타락하고 2/3 남았으니까 1/3 쯤 멸망하고 2/3 쯤 구원받지 않을까?'

'성경 어디에 보니까 반대로 1/3 만 남는다는 말씀도 있던데요'

'화잇부인이 말한 20명중에 한명, 100명중에 한명은?'

'사단이 영리해요. 어떻게해서든 다 멸망시키려고...'

'다수를 사단에게 뺏기고 소수만 구원하신다면 하나님이 대쟁투에서 지는 것 아니야?'

'대쟁투의 승리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대쟁투의 목적은 죄없는 우주를 만드는 거니까

죄가  이 우주에서 영원히 깨끗하게 청소된다면,  절대다수가 멸망받는다 해도 그 값어치가 있지 않을까?'

'그러면 그 속에서 나고 죽는, 장기의 졸 같은 우리는 과연 뭐란 말이야?'


-----


미국에 sweepstakes 라는게 있다. 

집에 배달되는 그 편지를 다 받아보셨을 것이다. 


미국에 와 처음으로 주소를 틀고

고국에서 오는 편지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시절

가장 처음으로 배달되기 시작한 정크메일이 sweepstakes 이다. 


크고 두툼한 봉투에

큰 글자로 백만불의 당첨을 보장하는 메일이다.

당신도 부자 될 수 있다.  절대로 어렵지 않다. 

여기 나열된 잡지들 중에 원하는 것을 구독하면 된다. 

그러면 당신의 이름이 등록되어 

백만장자 될 수 있다. 

100만불 받은 사람들의 사진도 나온다. 

백만불은 당신의 손끝에 있다!


외롭던 시절

내 처음 주소에, 내 이름 인쇄된 편지로 배달된 그 강렬한 유혹

유학생들 중에는 그 유혹에 넘어가서 잡지들을 구독하기 시작한 사람도 있었다. 

하나 보다는 여러개 구독하는 것이 더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기도 했다. 


아시다시피 

일단 시작하면 그 다음 단계가 있다.

잡지를 구독하기 시작했으니 이제는 또 다른 물건들이 나온다. 

100만불이 가까워졌으니 이렇게 하라 한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올라가야 한다. 

그러는 와중에 계속 100만불의 약속은 더 강력하게 반복된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렇게 해서 백만장자 된 사람

물론 분명히 있다!


---------


우리도 구원을 그렇게 가르쳤던 것 같다. 


전도회에서는 

하나님의 사랑, 죄를 용서하시는 은혜

누구든지 마음에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리고 입으로 시인하기만 하면 

공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세상에 이것 보다 더 쉬운 일이 어디 있느냐고 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온 우주에 당신 하나만 타락해서 죄인이 되었다 하더라도

예수께서는 당신을 위해서 죽으셨을 겁니다. 

이 구원을 왜 안받습니까?

과연 그렇다. 

그 구원을 안받아들일 장사가 어디 있는가?


그런데 

그렇게 발을 들여 놓으면...

배우고 지켜야 할 일들이 생긴다. 


'By the way,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걸 보니 아직 구원을 못받으셨네요)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답니다.

개인의 품성의 열매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전도해서 구원하는 열매도 맺어야 한답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것은 마귀가 하는 말이랍니다'


중생 - 칭의 - 성화 - 영광화 를 배운다. 

단계가 있다고 한다. 

싸워야 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진다고 한다. 

갈길이 멀다. 


게다가 안식일교회는

안식일에 대한 충성이 하나님에 대한 충성의 시금석이라고 가르친다. 


말세에 환란이 있을 것이다. 

안식일/일요일 문제로 오는 환란이다. 

거기에서 충성해야 하나님의 인을 받는다. 


심지어

조사심판, 성소신학으로 인해

완전론까지 가르쳐진다. 


남은무리라는게 있다고 한다. 

다수는 멸망받을 것이다

오직 소수만 하나님의 인을 받을 것이다...


온 우주에 나만 죄인이라 하더라도

나를 위해 예수께서 죽으셨을 거라고 하던 가르침에서

참 많이 진화한 가르침이다. 


그렇게 가르쳐온 우리의 구원은 

과연 sweepstakes 식의 구원이었다. 


아닌가?


-----


피라밋 판매망과도 비슷하다. 


얼마나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대대적으로 선전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발을 들여 놓으면

첩첩 산중이다. 

올라가야 할 단계가 있고

또 있고

또 있다. 

돈 버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음을

자유롭게 베케이션 다니고 별장에 살고... 하는 일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님을

뼈저리게 느낀다.


주위에

피라밋의 하위에 머물면서

이제나 저제나 하다가

애써 보다가 

돈 많이 쓰고

회사 매상이나 올려 주고 

집에 물건 잔뜩 쌓아놓고

중간에 나가 떨어진^^  사람들 많다. 


-----


우리가 가르치는 구원은

과연 그런 것이었나?




  • ?
    김민철 2012.02.09 04:54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안식일 교회 교리가 가지는 가장 웃기는 모순은 구원의 실체이신 예수를

    보지 못하도록 막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돌아올 수없는 강(율법, 안식일, 예언...)이 

    배수진으로 가로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고, 갈수록 첩첩산중이니까 결국 안식일 교인들은 아무도 구원 못받을 거 같습니다.

    남은 무리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
    글쓴이 2012.02.09 11:35

     스윕스테잌 식의 구원은 우리교회뿐 아니라

    대부분의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딜레마라 생각됩니다. 


  • ?
    김민철 2012.02.09 15:08

    우리 교회는 영적자원인 믿음이 형편없이 빈곤한 교회입니다.

    그래서, 예언이라는 숫자와 종말론이라고 하는 겁박의 교리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교회와는 완연하게 차별되는 구원론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 ?
    반고 2012.02.09 05:39

    제 7일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키려는 그룹들이

    여기 안식일 교회만 있는게아니고,

    제가 듣기로는  미국에만도 100개 이상의 그룹(교단)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다  여기, 안식일교회처럼 남은무리가

    되는게 아니죠.

    예언의  신이 있어야 한다지요.

    그렇다면,  생명의 빛은?  어떤가요?


    어느 날  어느 한  일요일 교회가

    안식일 진리를  깨닫고  간판을  제 7일 안식일교회라 바꿔 달고,

    안식일마다 예배드리고 있으면,

    그 교회 목사님과,   그  교회가   다 안식일교단에 소속됩니까?

    절차가  복잡하겠지요?

    뭐  인간의 조직이니까 ,  같은 시스템으로 다 맞춰야지요만, 


    욧점은,

    안식일만 지킨다고   모두 구원받거나,

    남은 무리 대열에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  이말씀입니다.


  • ?
    어허 2012.02.09 11:07

    김주영님이나 구구절절 옳은 지적이라 맞장구치는 김민철씨나

    종교를 하면서 뭔가 소화되지 않아서 영적변비가 왔구려

     

    혹시 님들의 육화된 살과 피된 신앙, 삶 보여줄수 없나......

    축구를 못해도 축구장에 뛰는 선수들 욕할순 있다

     

    허나 영의 세계에서는 자기가 그런 사람이 되지않고선  할말이 있나???

    님들의 진정 예수의 얼로 정신된 글과 메시지 혹은 삶 보여주세요....어허...

     

     

  • ?
    김민철 2012.02.09 15:01

    어허 아저씨는 많이 심심하신 모양입니다.

    허기야 없는 것보다는 훨씬 덜 심심하니까, 민스다에 자주 들르시고

    자주 헛소리도 하시고, 자주 주책부리십시요.^^

     

  • ?
    어허 2012.02.09 20:29

    김민철씨,  나이따라 인생 뒤돌아보면 헛소리 많았지요 님이나 나나

    영적으로도 사람이 그래요... 이 수준에서 그럴듯하게 지껄이다가 좀 성숙되면 아차 헛소리했구나 깨달아요

     

    님이나 김주영씨나 여기 많은 그런 아류들도 언젠가 자기 헛소리 글을 보고  배를 끌어안고 웃을날이 오련만

    정말 그럴날이 오려나....

     

    영적인 세계에서 대안은 비평의 몽둥이 아니외다

    보여주시라 나는 이렇게 들었다  부처처럼..

    이 말이 주책처럼 들리면

    수많은 스다 아류들이 또 숱한 교주 헛소리들이 악다구리 끓듯 끌지 않을가 에라 입다물어야겠다..어허

  • ?
    김민철 2012.02.09 21:12

    어허 아저씨, 헛 소리도 좋고 주책부리는 것도 좋지만

    뭔 소리를 하는지는 알아 들을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뭐라고 주접을 까는지 도무지 알아 들을 수 없으니까 무지 안타깝네요.^^

    어허 아저씨 머리통에 나사가 서 너 개쯤 빠진 거 같습니다.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음부터 말되는 글 좀 쓰십시요?^^

     

  • ?
    passer-by 2012.02.09 12:31

    놀라운 것은 일부 성장지상주의 신학교에서

    바람직한 교회성장모델로 Amway가 인용되고 연구되고 벤치마킹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 뿌리가 어디서 발원한 것인지도 모르고

    숫자에 매료되고 통계에 현혹되어 삼육의 실천신학자들이 모든걸 고대-로 베끼려 한다는 사실입니다. 

  • ?
    글쓴이 2012.02.09 13:08

     Amway 는 종교입니다. 

    구성원의 전인을 지배하고 있지요. 

    그들의 모임은 부흥회입니다. 

    교회가  Amway 를 배우고 있다는 말은 충격입니다. 

  • ?
    바다 2012.02.09 12:54

    ㅎㅎㅎ

    어쩜 !

    잘 보지는 않지만 어쩌다 채널돌리다보면 나오는 개그프로그램에

    불편한 진실 이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말그대로 불편한 진실이네요

     

    근데요

    우리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불편한 진실들이

    하나씩 각성을 일으키면서

    육화되는 말씀들을 체득하는 모습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단숨에 나오지는 않지만요

     

    사람의 생각들은 거의 비슷하니까요 *^^*

  • ?
    글쓴이 2012.02.09 13:09

    저는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여전히 계시네요^^

  • ?
    글쎄 2012.02.09 19:00

    다이아몬드가 지천에 깔려 있어서  돌맹이처럼 발에 차인다면 다이본다가 값어치 있을까요?

    차라리 그냥 돌이  귀하게 대접 받고 값이 나가겠지요.

    우리의 구원이  지천에 깔려 있는 다이아몬드 같군요

    근데요 아무리 흔해도 집어 들어서 깨끗이 닦아야  귀중한 보석이 되지요.

    말로만 지천에 깔려있는게 다이아몬드다라고 해도

    실제로 집어 들어 닦는 사람은 별로 없군요.....

  • ?
    김 성 진 2012.02.09 21:24

    구원은 인간에게 주어진 기본이 아닐까요???

    인간이 사는데 기본인 물이나 빵이나 밥처럼..

     

    왜 기본이 귀중해야 하나요???

    왜 기본이 보석이 되어야 하나요???

     

    모든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 빵, 밥이 귀중한 보석처럼 귀중해야 한다는 말..

    정말 이기적인 말이라고 봅니다..

     

    구원은 지천에 깔려있는 인간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물, 빵, 밥이 모든 인간들이 먹을수 있도록 지천에 깔려있어야할 기본이라고 보듯이 말입니다..

     

    구원을 너무 귀중하게 만들지 맙시다 !!!

     

    너무 귀중해서 1% 의 부자만 가질수 있는

    다이아몬드로 만들지 맙시다 !!!

     

    구원..

    지천에 깔려있어 부자, 거지 할것없이 100 % 모두가 다 경험할수 있게 만듭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7
2785 그놈이...누구 ?? 입니까 (필 님) 1 깃대봉 2012.02.10 1347
2784 구원 이란! 바이블 2012.02.10 1047
2783 구원이라는거.... 22 snow 2012.02.10 1429
2782 고한실씨와 한국재림교회의 불편한 진실. 그리고 삼보일~~퍽!!! 15 필리페 2012.02.09 2920
2781 남아야 할것인가, 떠나야 할것인가.. 참말로 고민일세.. 11 김 성 진 2012.02.09 1489
2780 내가 여기 살고 싶어서 있는 줄 아는가 가고 싶어도 정 때문에 산다 4 로산 2012.02.09 1670
2779 혼자 읽기 너무 안타까워서 나그네 2012.02.09 1164
2778 나의 갈길 다가도록(고 정동심목사 회고록 연재)#17 5 정태국 2012.02.09 1443
2777 Think & Thank 2 fm 2012.02.09 1291
2776 로산 장로님, 라면보다 더 소화 안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세요? 2 김주영 2012.02.09 1695
» 암웨이(Amway) 구원 14 김주영 2012.02.09 2167
2774 로마린다 교인 2세 변호사 미 의회 출마 1 김석군 2012.02.08 1836
2773 내가 잘 먹는 음식인데....... 로산 2012.02.08 1235
2772 한미 FTA= 뿔난 이유들 3 로산 2012.02.08 1330
2771 또 다른 새로운 예언 1 로산 2012.02.08 1277
2770 또다른 예언 바이블 2012.02.08 1199
2769 또하나 예언 바이블 2012.02.08 1226
2768 나는 오늘 예언한다. 1 바이블 2012.02.08 1216
2767 성경에 빠져 죽을 수도 있다 10 김주영 2012.02.07 1612
2766 솔직하게 말하면 사람들이 드리는 대부분의 기도는 응답받지 않습니다. 5 김원일 2012.02.07 1611
2765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6 1 정태국 2012.02.07 1514
2764 박원순한테 개××? 이게 울나라 극우목사 수준입니다! 9 서프라이즈 2012.02.07 1475
2763 소망에 대하여 - 천국이 아니다 3 아기자기 2012.02.06 1615
2762 다시 재림운동을 해야 할 때 I ,II - 저는 하용판 전도사님이 침례요한의 마음과 합한 분같읍니다. 1 J J 2012.02.05 2360
2761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5 1 정태국 2012.02.05 1509
2760 낚시하는 노인네 5 강철호 2012.02.04 1451
2759 제발 좀 배워라 ! 3 김주영 2012.02.04 1916
2758 평화교류협의회 총회를 알려드립니다. 2 명지원 2012.02.04 1588
2757 박명호가 마귀라고? 우끼고 자빠졌네 4 유재춘 2012.02.03 1828
2756 "조중동" 의 실체 2 필리페 2012.02.03 1646
2755 안식일에 대한 명 설교(퍼옴) 김기대 2012.02.03 1471
2754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4 2 정태국 2012.02.03 1284
2753 사랑에 대하여 - 에로영화 촬영불가 상영금지 4 아기자기 2012.02.01 2189
2752 소금만 먹다 병이 난 사람 돌베개 2012.02.01 1423
2751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3 2 정태국 2012.02.01 1443
2750 가인과 아벨 로산 2012.01.30 1622
2749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2 1 RayC 2012.01.30 1740
2748 울지마 톤즈 병원 세워진다. 1 에르미 2012.01.29 1523
2747 소아청소년과 8 로산 2012.01.29 1586
2746 진실 그리고 가짜, 언젠가는 밝혀질까? 2 로산 2012.01.28 1584
2745 정씨가 계룡산에서 2 로산 2012.01.28 1808
2744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 #11 3 정태국 2012.01.28 1596
2743 뉴스타파 1회 (KBS, MBC, SBS, YTN에 안 나오는 뉴스. 대안언론) - 대한민국이 보인다 2 서프라이즈 2012.01.28 2052
2742 민초 로그인과 글 올리기에 대해서 4 기술 담당자 2012.01.27 1474
2741 님은 날 잃었어요 <알림 : 저의 닉네임을 "나비"에서 "아기자기"로 변경했기에 "나비"로 올렸던 모든 글의 닉을 "아기자기"로 바꾸었습니다.^^> 나비 2012.01.26 1511
2740 이것이 진짜 한국인들의 모습? 1 타향살이 2012.01.26 1787
2739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0 1 정태국 2012.01.25 1662
2738 어쩔건데? 죽여 놓고........ 1 로산 2012.01.24 1722
2737 수고하시는 관리자님께 - 홈페이지 layout에 관하여 4 의견 2012.01.24 1400
2736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1 기도 2012.01.24 3119
2735 요한계시록 읽기 정용S 2012.01.24 1672
2734 정봉주 오마주? 수인복 입고 MB 조각상을 망치로… 4 자유 2012.01.24 1695
2733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9 1 정태국 2012.01.23 1765
2732 한지붕 세가족 (퍼옴 신완식의 목양노트) 4 새소망 2012.01.23 1932
2731 진실을 말 하지 못하고 죽은 신 목사 3 강철호 2012.01.23 2154
2730 베리블랙, 윈틀리 핍스 목사 재림교회의 교만에 대해 말하다 2 펌글 2012.01.22 5823
2729 목사와 선비 3 병선 2012.01.22 1607
2728 계시란 무엇인가 정용S 2012.01.22 1448
2727 MB 손녀의 몽클레어패딩과 노무현 손녀의 샌들 2 비교 2012.01.22 2224
2726 답답한 마음으로 한마디 bystander 2012.01.21 1494
2725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8 1 정태국 2012.01.21 1495
2724 King's Heralds - Be Still, My Soul 1.5세 2012.01.20 35097
2723 구원은 소유인가 존재인가? 2 정용S 2012.01.20 1326
2722 변상욱 “<조선> ‘장자연 물타기’하려 ‘천안함’ 날조?” 서프라이즈 2012.01.19 1477
2721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냐요? 6 로멘스 2012.01.19 1463
2720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7 2 정태국 2012.01.19 1657
2719 I Paid All fm 2012.01.18 1343
2718 에이 된장.. 퉤 ! 9 김 성 진 2012.01.18 1866
2717 김성진님이 정말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3 만수대 2012.01.18 1447
2716 지도부의 입장.. chosinja 님께.. 5 김 성 진 2012.01.18 1238
Board Pagination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