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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인기 개그콘서트 코너 이름입니다.

 

어느 단체나 조직이든 사안별로 불편한 일(불편한 진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게는 우리의 일상사에 일어 나기도 하고 크게는 국가(민족)차원의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어느 방향이든 우리는 경험과 역사를 통해 배우고 교훈을 얻습니다.

 

문제는 불편한 진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이 또한 어느 방향이든 우리는 경험과 역사를 통해 배우고 알게 됩니다.

 

하나는 이를 직시하고 반성을 통해 바로 잡습니다.

하나는 이를 덮고 쉬쉬하며 가는 세월에 잊혀지기를 바랍니다.

 

2011년 8월 재림마을 게시판은 고한실씨

이력(경력)의 진실여부로 갑론을박 뜨겁게 달아 올랐었습니다.

 

그의 이력(경력)이 상식에 반하고 국가 시스템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한쪽은 상식에 반하는 그의 이력이 과연 검증된 것이냐......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고

한쪽은 교단이 당연히 검증된 분을 모셨겠지..뭘 그런 의심을 하느냐?  검증은 필요없다는 두 의견이 심하게 충돌하였습니다.

 

어느분은 문제제기가 교회를 세우는지 않고 허무는 일이라고 심하게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한국연합회 홍보부장은 게시판에 공지문을 띄워

교단에서 고한실을 면담한 후 사실관계를 정확히 하여 재림마을 공지로 교인들에게 알리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교단차원의 확인 절차를 밞겠다는 것이었죠.

 

홍보부장 이야기는

고한실씨가 시조,교회지남,방송,간증집회,강사,위성전도회,재림교회의 오해와 진실 등

많은 프로와 교회행사에 등장했음에도 교단은 어떤 객관적 검증도 하지 않았고 그저 고한실씨 말 그대로 믿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재림마을 게시판을 통해 극히 일부 교인들(네티즌)이

알고 있는 내용이며 현재까지 게시판에는 어떤 확인공지도 없습니다.

 

공지 띄운 후

홍보부장은 최초로 문제 제기한 저에게 이-메일과 유선으로 진행과정을 알려 주었습니다.

 

결론은

교단은 사실 확인에 실패했습니다.

교회가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객관적 자료를 통해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고한실씨는 거부하더랍니다.

 자신의 이력은 "소송"을 통해서만  밝힐 수 있다는 핑게를 대면서.....

 

홍보부장이 두서너 차례 찾아가 몇시간 설명하고 

사정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법원의 소송"을 통해서만 이력을 밝힐수 있다.

 

횡설수설......

횡횡수수.....

횡횡설설....

 

교회가 이 문제로 왜 소송을 합니까?

박사님이 객관적 서류로 밝히시면 간단합니다.

제발 교회를 생각하셔셔 근거 서류를 보여주십시요.

 

필리페만 의혹제기 하는 것이 아니고 교단차원에서 이제는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교단이 어려워졌고....

연합회장님도 곤혹스러워 하십니다......

 

묵묵부담

재판

소송...... 

 

소송

재판

묵묵부답......

 

 

...........

 

 

궤변....입니다.

 

(홍보부장 이-메일 발췌)

 

--------------   

 

얼마 후

 

2011년 9월 

한국재림교단 홈페이지

재림마을  방송코너에 있던

 

"고한실박사의 삶과 신앙" ....대담프로는 삭제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월간중앙"잡지에 고한실박사의

스토리를 싣겠다는 중앙일보의 요청도 고한실의 이력이

불확실하여 확인 할 수 없다 라는 이유로 연합회에 의해 거절되었다.

(만약 시조에 실린 것처럼 기사가 나갔을 경우 "월간중앙"독자가 사실확인

요청을 하면 교단이 입게 될 심각한 도덕적 타격을 예상하고 거절 하였다 함,  엄덕현홍보부장) 

 

 그외 여러조치들이 있었다.

이런 일들은 필리페를 비롯 몇몇 교인들의 합리적 의문제기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가 주장하는 이력은 대부분 상식에 반하고  특히 국가시스템에 반하는

한마디로 엉성한 3류 소설.........

곰팡이 냄새나는 만화.....

우스꽝스런 천재이야기....

 

만약,

고한실씨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이런 의혹제기에 그는 당당했을 것이다.

 

봐라~~~

 

삐까번쩍 일본 사법시험 합격증

휘황찬란 미국사법시험 합격증

빳~빳한   미육군대령 임명장

한국최대 로펌에서 탐낼만한 38년간 백악관 법률고문 역임

미주리대학교 법대교수

사우스 이스턴대학교 종신교수

아시아 문제연구소장

1975년 미국 최우수교육자 선정

일본변호사 라이센스

미국변호사 라이센스....

기타 등 등..........

 

척~꺼내 들었을 게다..

보란듯이.............

당근이지.....

상식이지....

 

그는 교단의 많은 프로그램에

등장함으로 개인이 아닌 공적인물이 되었으나

그에 상응하는 처신은 몰라라 했다.

 

하긴 그가 공적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는지 조차 모르겠다...

괴이하고 파편적인 정보들로 인해 가공의 인물이 되었고 이를 확대 재생산시키는

일에 교단의 행정목사들과 로칼의 목사님들이 간증집회와 각종행사로 알게 모르게 관여되었다.

 

고한실씨는 그렇게 금송아지(목회자 표현)로 만들어져 가고 있었다.

고한실씨는 그렇게 전설적 인물이 되어 가고 있다.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도.....

 

침묵하는 목사님들.

 

가공의 금송아지가 만들어져 성스러운 단위에 세워진 것이다(재림교회는 설교단을 특별히 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이것은 상식적인가?

이것은 은혜로운 일인가? 

 

이것은 정의로운 일인가?

이것은 정당한 일인가?  

 

--------- 

 

 이일은 정확히 연합회 임원들에 보고 되었다.

시조사 전정권목사에게도 (시조에 고한실 이야기 수차례 실림) 보고 되었다.

 

홍보부장은 임원 및 교단 원로들의 의견을 취합해 교단차원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하였다.

조치는 재림마을 게시판을 통해 교인들에게 공지 될 것이고 최초 문제 제기한  필리페에게 통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약속한 조치가 각종행사.연합회장 미국출장...등으로

계속 지연되고 있다는 사정설명의 홍보부장 메일이 몇차례 도착하였다.

 

미안하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구...

공지문을 다듬고 있다구.....

 

연합회장 이하

임원분들이 매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는 말과 함게.....

그러나 현재까지 가시적인 조치(공지)는 없다.

 

----------- 

 

(장면1)

 

2011년 10월 23일 오후 1시

서울 공릉동 삼육대학교 주차장

필리페와 연합회 홍보부장 엄덕현목사는 차를 빼 

천성교회 목사(조광상) 님을 픽업하러 그의 아파트로 향하였다.

 

오늘은 10월초 약속으로 고한실을 만나러 가는 날이다.

 

-----------

 

10월 초

연합회 홍보부장 엄덕현목사와 필리페는

고한실이 출석하는 서울 천성교회 조광상목사 주선으로

고한실을 만나

그의 이력(경력)을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조광상목사 이야기는

고한실박사가 자신의 이력을 증명할 

너무나 명백하고 확실한 자료를 오늘 우리 앞에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조광상목사는 고한실박사를 신뢰하고 있으며 오늘 만남으로 모든 논란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표 하였다.

 

-------------

 

조광상목사는

또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고박사의 이력에 의혹을 제기한

필리페가 사과(?) 하러 온다는 구실로 고박사를 설득했으니

필리페는 그에게 사과(?)하고 우리의 주된 목적인 이력(경력)을 확인을 하자.

 

필리페는  망설임 없이 쿨~~하게 동의하였다. 

(고한실은 필리페와 몇사람이 하는 강한 의혹 제기를

매우 불쾌해 하며 자신의 권위가 도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도전?

백번양보하여

그의 불쾌함 자체는 나름 이해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구?

 

도전이라니....?

사실 확인이 필요할 뿐인데.....

 

권위에 도전이라......?

대체 그에게 어떤 권위가 있다는 게지.........

 

(당신 스스로 주장하는

화려한 이력이 권위인가?

그렇다면 오늘 그것을 내게 보여주시오.....

그것이 진정한 것이면 당신의 엄청난 권위와 위엄에 나 필리페는

모든 의혹을 접고 기꺼히 존경의 뜻을 표하겠소. 쿨하게~~  아주 쿨하게~~~) 

 

필리페는

대면을 통해 그의 정체(?)를 알고 싶었다.... 

 

필리페는

대면을 통해 그의 권위(?) 실체를 알고 싶었다....

 

필리페는

대면을 통해 한국재림교회가 왜 그를 신앙 간증강사로 꾸준히 활용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의 화려한 이력을 이용해 이단교회가 아니라는 마켓팅(?)을 유별나게 전개하는 이유는 별건으로 하더라도....

 

과연 마켓팅(간증??) 기반이 되는 그의 이력이 사실인지.....거짓인지......알고 싶었다.

 

거짓의 냄새가 너무 강하기에........

 

 알고 싶은 이유?????

 

필리페는 고한실의 이력을 믿지 않기에....

필리페는 고한실이 스스로 주장하는 화려한 이력이 거짓이라고 판단하기에......

필리페는 재림교회가 이런 엉터리 같은 사람의 주장에 놀아나지 않게 되기를 바라기에......

필리페는 비록 신앙레벨은 볼품없지만 공동체 일원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일 때문에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쪽 팔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재림교회는....

필리페도 평신도의 한사람이기에...

 

재림교회는....

필순이(필리페 처)가 어쭙지만 집사 중 한사람이기에......

 

재림교회는...

필리페가 존경하는 장로가 적을 둔 교회이기에......

 

재림교회는

필리페를 침례준 목사님!

필리페를 침례준 목사님의 사모님!

필리페를 침례준 목사님의 햐얀 도화지 같은 두 따님들....

목사,

장로,

집사,

찬양대장,

식사당번.

안식일학교 서기,

나이드신 할머니,

연세지긋한 할아버지,

과부,

신학생.

x랄친구.

대학선생.

SDA학원 강사

못난이,

키큰이,

키작은이......가 적을 둔 교회이기에........

 

잘은 모르지만

진리교회라기에....

 

이해 어렵지만

남은백성 택함받은 백성이기에..... 

 

이것이 필리페가 알고 싶은 이유다.

 

--------

 

 12세 단신으로 일본유학

12~16세 4년만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17세 일본사법고시 최연소 수석합격.....

20세 미국사법고시 최연소 수석합격.....

20세 미육군 대령 임명 

20세 유엔극동군사령부 고등검찰관......

38년간  7명의 미대통령,백악관 법률고문(자문위원)역임......

미주리대학교 법대교수

사우스 이스턴대학교 종신교수

1975년 미국최우수 교육자 선정

 

세계적인 헌법학자

세계적인 형법학자

 

부시와 엘 고어 대통령선거 당시

플로리다주 재판에 아버지 부시의

부탁으로 미국의 쟁쟁한 변호사,로펌을 제치고 대표변호사로 활동......

 

기시 노부스께(일본총리대신)의 은인

2심까지 패소한 재판을 3심에서 거의 승소한 일본의 유명변호사

 

그외....

많은 권위있는 일들,

많은 권위있는 직책들.......

 

오늘 필리페에게 명명하고 백백하게 보여 주시길....

오늘 필리페가 진정한 권위에 눈뜨는 날이 되도록.... 

 

명명하고 백백하게

 

권위에 걸맞는 증빙서류를 그가 꺼내 들기를....

 

-----------

 

-차안의 대화-

 

(필리페)

고한실이 엄목사께 저번(9월초)에 한것 같이 오늘도 자기의 이력은

소송(재판)을 통해야만 알수 있다는 황당무괴한 주장을 하면 어쩌죠?

 

(엄덕현목사)

설마 담임목사님도 같이 가는데 또 그렇게 말하겠어요?

참 답답합니다......

 

(조광상목사)

나도 고한실박사의 경력에 대하여 말만 들었지

어떤 서류도 본적 없으니 오늘 살살 달래가며 서류를 좀 보도록 해보자.

 

조광상목사가 고한실이 썻다는

낡은 표지의 책 몇권을 내밀었다.

 

목사님!

이런 책이 그의 주장을 담보 할 수는 없지요.  

 

---------------

 

그는 마석 어느 요양시설

귀퉁이 작은방 하나를 쓰고 있었다.

천주교회가 운영하는 작고 소박한 시설이었다.

 

--------

 

(장면2)

 

요양원 도착...

작은 방 4명이 의자에

둘러 앉으니 코가 닿을듯 하군.....

 

(조광상목사)

고박사의 이력(경력)에 대해 교회내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일은 담임목사도 난감하고 박사님께도 민망한 일이다.

 

의혹을 제기한 필리페가 고박사께 무례가 있다면 진솔하게 사과를 하고

박사님은 교회가 이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십분 이해하고 증빙서류를 보여 주시기 바란다.

사실로 확인되면 교회가 더 은혜롭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고 밖에 더 많이 알릴수 있게 될테니......얼마나 좋은 일이겠냐....

일단 필리페의 사과를 받으시고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해봅시다.

 

(고한실)

필리페가 중상모략해서 이득이 있으면

얼마든지 그래도 좋다.나는 이런 사람들을 많이 겪어봤다(미국에서도...)

성경 몇번이나 읽어봤느냐?

진짜 교인 맞느냐?

 

(필리페)

연세드신 분께 이런 문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만약 고한실씨 개인의 문제라면  이럴 필요 없다 하지만 고한실씨는 어떤 면에서는 재림교회의 공인의 성격을 띠고 있다.

그러므로 제기된 의혹을 규명할 이유가 충분한 것이다.

 

수많은 간증에서

특별한 이력을 갖게 된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에

교인들이 감격하고 아멘하고 우리교회에 휼륭한분 있다고 자랑하고... 

 

중상모략이 아니고

사실확인이 필요할 뿐이다.

그동안 고한실씨가 주장한 이력에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필리페가 교인이 아니라면 두분 목사들이 동행해 여길 올 이유가 없다.

 

 

(고한실)

두목사에게..

필리페를 가르키며

왜 이런 정신병자를 데려왔느냐?

 

정신병자하고 할 이야기 없다.

 

이력은 "소송'을 통해서 확인해야 깨끗하게 된다.

17세(동경대학1학년) 당시 일본사법시험 볼때 창씨개명 했기때문에 고한실으로는 동경대학에 확인 안될것이다.

나의 모든 이력은 미국정부에서 특별관리,차단하기 때문에 이력을 확인 할 수 없다.

 

필리페가 내명예를 훼손했으므로 두명으로부터 확인을 받아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수 있다.   

 

(필리페)

정신병자 말 취소하시라....

 

객관적 자료를 통해 이력 확인해 보자.

홍보부장이나 조광상목사도 같은 이유로 동행한 것 맞죠? (두분 목사님 끄덕 끄덕)

 

(홍보부장)

고박사님....

교회가 이 문제로 좀 복잡한데 왜 또 소송 이야기를 하나요?

교회하고 고박사님이 소송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필리페)

고한실씨가 유엔사령부 고등검찰관(미군대령)으로

"기시 노부스께(일본총리대신 지냄)"기소 담당해서 6개월 구형하고 ....어쩌구 저쩌구.....

 

"기시 노부스께"는 극동국제 군사재판에서 기소되지 않고 체포 후 기소면제 되었다(자료읽음)

 

"미군대령"임명됬다는 근거를 보자.

일본.미국사법고시 합격서류를 보자.

백악관 법률고문 임명에 관한 객관적 자료를 보자.

기타 등 등  등 ..........

 

(고한실)

"소송"에서 밝히겠다.

"재판"을 해야 꺠끗히 밝힐수 있다.

 

 

(조광상목사)

필리페가 검사처럼(?)너무 다그치지 말자.

박사님은 자료가 있다니 보여 주세요.

 

(필리페)

개인적으로는 삼촌같이 연세드신 분께 죄송한 마음 있다.

 

확인된 자료(미국,한국)에 의하면

고한실씨는 미주리대학 법과교수로 근무한 사실이 없다(미주리대학 회신자료)

고한실시는 일본사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없다(일정시대 한국,일본에서 실시된 고등문관 사법과 시험 합격자 명단)

고한실씨는 백악관 법률고문으로 근무한 사실이 없다(백악관 자료검색:로펌근무 미국재림교인)

고한실씨는 한국사법연수원에 교수(강사)한 사실이 없다(사법연수원 회신자료)

미국변호사 시험은 전국수석을 가리는 시스템이 아니다.

 

고한실씨가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면 지금껏 주장은 대부분 거짓말이다.

재림교회가 이문제로 더 이상 부끄럽지 않게 진실을 말해 달라.

서로 불신하고 반목하면 되겠느냐?

 

엄덕현목사님!

연합회에서 고박사 말대로 소송을 통해 이력을 아실 겁니까?

 

고박사님!

고박사님이 연합회를 명예훼손죄로 고소 하실 건가요?

필리페를 고소 하실 건가요?

 

대체 간단한 일을 왜 이다지 비비 꼬이게 합니까?

담임목사님도....

홍보부장님도....

고박사님도.....

필리페도....

 

왜 어색하고 힘들게 만드십니까?

착한 재림교인들 어렵게 만드십니까?

 

(고한실)

모든 확인은 "소송"을 통해서.......소송을 ....소송을.....

모든 확인은 "재판"을 통해서.......재판을......재판을....

 

(필리페,홍보부장)

왜? 소송을

왜? 재판을......

 

그저 보여 주시면 될 일을......소\송이라니?????

그저 확인 해주면 될 일을......재판이라니...!!!!!!!

 

개뿔(속으로)

개떡(속으로)

 

(필리페 잠시 바람 좀....)

(잠시 후 홍보부장목사님...잠시 바람 좀) 

 

(홍보부장)

지금 조광상목사가 서류를 보자고 살살 달래고 있음.

 

 가을 하늘 참 좋다.

목사님 우리 여기서 뭐하고 있지....쩝 쩝 쩝....

 

------------

 

(장면3)

 

-위조서류를 보다-

 

(고한실)

서류 파일에서 한장의 종이를 홍보부장에게 보여주다.

 

(홍보부장)

고박사님..

여기 영문기록이 미국 어느대학에 재직한다는 내용인가요....?   맞습니다(고한실)

 

(필리페)

좀 봅시다.

건네 받은 서류는 -재외국민등록등본- 

(90일 이상 외국 체류시 대사,영사관에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하는 서류)

 

아니...

이건 위조서류 아닌가?

재외국민등록등본에 발급 신청인 이력(경력)사항을 확인해 준다니....헐.

 

외교통상부에서 국민의 이력사항을 확인해 주다니...이런 서류는 처음 봅니다.

고한실씨 이건 위조인데요?

목사님 이건 위조입니다........

 

(필리페 혹시나 해서 월요일 외교통상부에 문의를 하였다.

재외국민등록등본 발급 때 신청인이 이력(경력)을 적어 넣으면 발급해 줍니까?)

 

(외교통상부 담당자 답변:그런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고한실)

멀뚱멀뚱.....

 

또 한장의 서류를 홍보부장께 내밀다.

 

(필리페)

좀 봅시다.

 

이번에는 동경대학교 발행 성적증명서......헐.

高漢實(고한실)로 발급되었네요.

 

박사님.

사법고시 치를(동경대학1학년)때 창씨 개명한 상태에서 보셨다고 했는데....

성적증명서에는 왜?

한국이름(한자표기)으로 나오죠?

 

(고한실)

미국정부를 통해 동경대학교에 압력 행사하여 한국 이름으로 발급 받았다.

누구도 고한실이 동경대학교 법과대학 다닌 사실을 확인 할 수 없다,내가 일본정부에 요청해서 그렇게 해 놨다.....헐.

 

(필리페)

이것 역시 위조 같은데......

고한실씨 왜 자꾸 거짓말 시키세요?

서로 피곤하게 이러지 마세요. 

 

미국정부와 일본정부가 고박사 신분노출 불가능하게 스크린 친다는 소설 그만 쓰세요.공동체 일원으로 창피하군요.

그리고 미국정부(CIA,FBI)가 그렇게 보호 하려는 고한실의 정보를 왜 당사자는 자랑스럽게 간증집회에서 이야기 합니까?

 

고한실씨.

딱 하나만 알려주시죠.

창씨개명한 일본이름 알려주세요.동경대학교에 질의 할테니.......

 

두분 목사님 창씨개명 이름 이거 하나는 꼭 알고 갑시다(두분 끄덕 끄덕)

 

(고한실)

절대 알려 줄 수 없다.

창씨개명 이름도 "소송"을 통해......밝힐 수 있다.

 

(조광상목사)

핸드폰을 들고...

박사님! 서류 사진좀 찍겠습니다. 

 

(고한실)

부리나케 서류를 채감.....헐

 

(필리페)

고한실씨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세드신 분이 서류를 이렇게 하지 마십시요.

좀 창피하네요.

 

그리고

재림교회를 너무 우습게 보지 마십시요.

재림교회 교인들 다들 착하지만 요소요소 구석구석에 인재 많습니다.

 

별말 없다고 교인들

고한실씨 주장 다 믿지 않습니다.고한실씨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도 있겟군요.

이런 괴상한 이력 더 이상 교회에서 말하지 마시고 교회안에서 좋은 신앙하세요.

이런일로 더 이상 교회에 혼란을 주지 마세요.

 

덧붙임:동경대학 등에 확인은 꼭 할 겁니다.

 

(고한실)

내가 언제 먼저 간증집회 하자고 했나.....

교회에서 불러서 해달라고 했으니...했지...

 

그런일 안하면 나야 좋다...그시간에 회고록 쓸수 있으니까....

 

(필리페)

음.

그랬구나

그렇게 된 일이구나....

 

겨우 이런 수준의 사람에게 한국재림교회가 농락 당했구나....

 

개뿔!

개떡~

 

개떡~~

개뿔......!

 

서로 떠 넘기는 구나....흠(속으로...)

 

(필리페는 9월초 르네상스 호텔 커피 숖에서 홍보부장목사님께 한가지 제안을 했었다 

일본과 미국에 재림교회 조직이 있으니 고한실 건 확인을 현지 행정조직을 작동하면 진실을 알수 있을 텐데요......)

 

(홍보부장목사님:교회는 그런 확인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이것이 공식 입장입니다)

 

(필리페:이해불가........진실을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

 

-------

 

(장면4)

-서울가는 차 안- 

 

(조광상목사님)

필리페는 어떻게 그리 통찰력이 뛰어나세요?

서류 보더니 바로 알더만.....

나는 모르겠던데....

 

(필리페)

목사님.

통찰력은 아니구요.

제가 업무상 그런 서류에 경험이 좀 있습니다.그러니 바로 위조된 서류를 알아봤죠.

 

위조된 서류라니......에라이!!! xxx

 

(조광상목사)

나는 그래도 고박사 여기서 돌아 가시면 장례도 치르고 하니...불쌍한 한 영혼으로 대합니다.

나중에 살살 달래서 뭐 다른거 맞는 서류가 있는지 봐야지......

.

(필리페)

목사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마땅히 그러시겠죠....

 

홍보부장님 어떠세요?

 

(홍보부장목사님)

씁쓸하고....

답답합니다......

 

-침묵모드로 전환-

 

-----------

 

(장면5)

 

-순두부 집-

 

(조광상목사님)

고한실박사 이야기 사실 가치 없는 일 입니다.

나는 그저 내가 맡은 교인,불쌍한 영혼으로 생각합니다.

 

(홍보부장.필리페)

괜스레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문밖보며 숫가락 만지작 만지작....

천장보며 젓가락 만지작 만지작...............

 

순두부 먹는 둥 마는둥.....

 

다음에 봅시다.

필리페 서울 오면 꼭 연락해요.

 

두분 목사님 안녕히......

 

-------------

 

(장면6)

 

2012년 1월초

아는 장로님의 전화....

고한실이 교회지남12월호에 났던데......봤어요?

 

시조사 행사에 강사로 초빙되서...

외부 손님들에게 강의 했다든데....

 

이런 개뿔!!!

이런 개떡!!!

 

삼보일~~퍽....

삼보일~~퍽....(인터넷에 탁현민교수 삼보일퍽 동영상 검색해서 꼭들 보시길.....)

 

다시 한번 삼보일~~~~퍽!!!!!!!!

 

------------

 

-교회지남 2012년 12월호 보도내용-

 

   

시조사, 미션 데이(Mission Day)

독자와 만남의 시간 가져…

 

 

(현장 리포트 2•�조명신 시조사 본사 기자)

가을이 한창 깊어 가는 2011년 11월 3일, 시조사(사장 김시영)

에서는 <시조>와 <가정과 건강> 14만여 독자 중에서 선교를 목

적으로 시조사 직원들이 잡지를 보내는 독자 60여 명을 초청하

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와 시조사를 소개하는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인 미션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미션 데이에 참석한 독자들은 공장을 돌아보며 시조사

에서 출판되는 <시조>와 <가정과 건강>을 비롯해 각종 도서들

이 인쇄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살펴보았고, 2층에 전시되어 있

는 테마 사진들을 관람하며 시조사의 역사를 가늠해 보았다.

이어서 한국연합회 강당에서 초청 독자들을 위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강연에 앞서 사장 김시영 목사는 참석한 독자들에게 14만여

독자를 대표하여 참석해 준 데 대한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

했고, 구독자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구독 소감을 밝힌 김태웅(동양문고 사장) 씨는 <시조>가 재림

교회를 홍보하는 종교 홍보지라고 생각했으나 자신이 생각했

던 그런 홍보지가 아니라 진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시대

에 맞는 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가정과 건강>을 오랫동안 보아 왔다는 김강출(문

학 박사) 씨는 가정과 교육,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주는 <가정과 건강>이 요즘같이 험한 세

상에 가장 필요한 잡지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미국 대통령의

법률 고문 등을 맡아 일본

과 미국에서 지내다가 73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고한실 박사는 신앙 간증

과 함께 자신의 인생 역정

을 독자들에게 전하며, 시

조사는 진리를 전하는 출

판 사역을 하고 있음을 마

음 깊이 새겨 주었다.

이날 시조사 전 직원은 초청한 독자들과 함께 자리하면서 직

원들이 만든 책이 사회 구성원에게 훌륭한 감화를 주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꼈고, 독자들은 시조사에서 인쇄되는 출판물에

대해 잘 모르고 오해했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연 후, 시조사에서 마련한 만찬을 나누면서 한 독자는 “이

번 행사에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더 많이 참여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고 행사를 총괄했던 김길형 목사

(권장부장)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러한 행사를 통해 독자들

과 소통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독자들은 시조

사에서 준비한 도서를 선물로 받았으며, 앞으로 시조사에서 펼

쳐 나갈 출판 전도 사업의 번영을 기원하였다.

(교회지남 2011년 12월호)

 

 

( 메모)

위 잡지 내용 확인 후

시조사 미션데이 담당 목회자(김길형...형길?)에게 확인하니....

 

고한실에 대한 문제점을 아무도(홍보부장,조광상목사,전정권목사 등)행사전에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자기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런 된장!

이런 개뿔!!

이런 개떡!!!

 

삼보일~~퍽!!!!

 

퍽!!!!!! 

 

*필리페는 고한실 문제를 수차례 교단 행정목회자들에게 제기하였다

시조사 시조담당(김철,최정관목사)

시조사 편집국장(전정권목사)

연합회 홍보부장(엄덕현목사)  

천성교회 (조광상목사)

 

그 외....

경북 소도시 담임목사(고한실 간증집회 열렸던 교회)

이름 밝히기 좀 그런 몇분의 목사님들께........

 

고한실 문제를 나름 지속 제기하며 바로 잡아 줄 것을 말씀드렸다.

 

필리페는

목회자로부터 심한 욕을 먹기도......했고

평신도가 나서는 것 보다 목회자가 나서야 효과적이라며 자료를 달라던....어느 목사님은

한참 후 건네준 자료를 슬~~돌려 주기도 하였다.

사모님이 극구 말려서......않되겠다구....

미안하다고 겸연쩍어 하시면서.......

서류를 도로 내밀었다.

 

그럴 수 있겠다.

 

한편으로는....

이런 사소한(??)일은

재림 공동체에서 그저 그렇게 별스럽지 않게 취급되는 것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필리페는 이런 재림 공동체가 싫다.

필순이도 이런 재림 공동체를 차츰 싫어 하는 눈치다.

 

재림교회가 진실을 마주 하는 일에 겁내지 말기를 바란다.

이제라도 고한실씨 건에 대하여 교단본부는 적절한 조치를 내려야 할 것이다.

 

잘못을 바로 잡는 일을 누가 탓할까?

 

진리를 가졌다는 재림교회.......

진리를 가졌다는 자부심을 온 몸으로 보여 주세요!

 

(확인작업에 애쓰신 미국로펌에 근무하는 송허참님./확인작업에 영문번역 도와주신 클래식 대가 유재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분께 따로 메일 드리겠습니다)

(격려와 걱정주신 로산님.김주영님.김원일님.김성진님.페서바이님.고바우님.허주님.빠다가이님.돌벼개님.Cogito님...그외 여러분 고맙습니다  꾸벅)

 

(필순이는 고한실씨에게 과일(음식)이라도 좀 보냈으면 했다.한국에 혼자 외롭고 힘들거라며.......)

 

 

--끝--  

 

 

  

 

 

 

 

 

 

 

  • ?
    필리페 2012.02.10 02:15

    처음 문제제기 때

    어느 행정목회자 한테 참기 어려운 욕지거리도 당했습니다.

    교회를 허문다고......

     

    이제 그분께 정중히 돌려 드립니다.    

     

    반사

     

     

  • ?
    김주영 2012.02.10 02:24

    욕보셨습니다. 


    님의  직무에 해당하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목사님들, 교단 지도자들 심부름 대행해주느라


    돈 쓰고

    시간 쓰고

    발품팔았는데도 

     

    오해 받고 

    욕먹고

    인격모독까지 당하고


    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네요.


    힘내십시오!


    필순집사님과 꼭 나란히 교회에 출석하십시오!! ^^





  • ?
    김주영 2012.02.10 02:38

    그러나 저러나 

    시조사 미션데이에 참석하신 연합회장, 편집국장 두분

    참 "곤혹" 스러우셨겠습니다. ^^


    고씨가 거기 귀빈으로 내왕해서 한말씀 하셨으니

    좌불안석 얼마나  "답답" 하셨겠습니까?


    '애고, 손님 명단 직접 체크했어야 하는데'

    '도대체 누구야 고씨 초청한 직원이?'

    '고씨 이력에 문제 있다고 김목사에게 전달 안됐나?'

    '김목사는 재림마을도 안들어가보나?'

    '우리 일하는 방식 문제 많다'

    '이거 기관 내에서 내부 커뮤니케이션도 안되니 내 원 참'

    '외국 출장중에도 이건 잊지 말고 챙겼어야 했는데'

    '시정해야지'

    '애고 내탓이로다'

    '내 불찰이로다'


    두분의 마음에 그런 생각들이 오고 갔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걸 또 기사로 버젓이 내 놓는

    시조사 기자들은 뭡니까?


    몰랐다?


    시조 - 시대의 징조에 민감해야 하거늘

    눈 감고 귀 닫고 월급받는 기자들도 있었나?


  • ?
    필리페 2012.02.11 12:29

    (에피소드)

     

    -필리페-

    시조에 실린 고한실씨 기사는 취재시 확인된것 인가요?

    기자는 기사에 책임져야 하는 것 기본 아닌가요?

     

    -담당목회자-

    그런 걸 내가 왜?  확인합니까?

    확인해야 할 이유가 뭐요?

    내가 왜 책임을 져요.... 

    나는 지시대로 했을 뿐이오. 

    당신교인 맞아요?

    교회잡지에 난 것을 믿으면 되지 왜 그렇게 의심이 많고 말이 많아요?

     

    당신하는 짓이 교회를 허무는 일이란 걸 몰라!!............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있나? 당신교인 맞아?   당신 어디 교회나가? ...............

     

    그날 필리페에게 돌아온 말입니다.

     

    고한실씨 건으로 이런저런 에피소드 꽤 있군요.

    교회도 인간이 부대끼는 공간이라 여러 일이 있겠지요.

    그렇게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곳 로산님 말씀처럼

    (보편적 상식이 통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
    김주영 2012.02.11 15:42

    교인에게 그런식으로 말하는 목사는 징계해야 합니다. .

    아닙니까?

    교회를 허문다구요?

    금송아지는 고씨의 명성이 아니라

    그런 목사들이 쌓아  놓은 교단의 명성이었군요 


  • ?
    필리페 2012.02.13 13:37

    징계 할 수 있을까요?

    자정능력을 상실한 조직은 그저 끼리끼리를 보호 할 뿐입니다.

     

     

  • ?
    하문 2012.02.11 18:30

    시조의 기자가 누군가만 알아내면


    그 목사가 누군지 알겠군요...


    거의 나온것 같네요...

  • ?
    고바우 2012.02.11 01:59

    이미 예상은 하였지만 답답하고...

    또 각 개교회마다 유사한 경우가 너무 많아 서글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 ?
    김주영 2012.02.11 02:31

    연합회에서 조사해 발표한다는 말씀이 있어서 기다렸지만


    고씨가 출석하는 교회라고 소개된 교회에 

    제 친구가 장로로 있길래 

    지난 여름에 알아본 적이 있습니다. 


    친구 장로의  말에 의하면

    적어도 그 교회에 그분의 교적은 없고

    침례 받으셨는지 안받으셨는지는 확실히 모르겠고 

    교회 출석 안한지는 오래 되었고

    그 전에도 가끔 나오는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그분이 필립페 님에게

    '정말 교인 맞아?' 하셨다길래...

  • ?
    필리페 2012.02.11 11:46

    당신 교인 맞아?

    이말 많이 들었습니다.

     

    믿지 왜 그래?

    이말도 많이 들었고

     

    교회를 허물지 마!

    이말도 많이 나오더군요.

     

    대부분 목회자의 입에서 나온 말 입니다.

    고한실씨 입에서 나온 당신 교인 맞아? 는 덤으로 끼어준 보너스로 받았습니다 ^&^

     

     

     

     

     

     

     

  • ?
    허주 2012.02.11 15:50

    고씨나 SDA씨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게 다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타칭 "이단"들의 심리적 부담감에서 출발한 것이라 봅니다.


    기본만 잘하면 인정받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지도자들이 많은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
    필리페 2012.02.11 17:17

    지금도 고한실의

    이상한 이력,경력이 사실이라고

    교인에게 보증하는 목회자들 실제있습니다.

    (목사님요! 말로만 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증빙해 주십시요.고한실이 말하는 "소송"을 통한 이력 확인 같은 말같지 않은 헛소리 집어치구요)

     

    이런 목회자님들

    금송아지 닥고 광내는 일에 나름 열심을 내는 게지요.

    이런 목회자님들

    금송아지 닥고 광내는 일에 나름 열심을 내는 것이 교회를 빛내고 세우는 일이라 생각하는 것이지요.

     

    정작 본인들은 그것이 금송아지 줄 완전 모르지요.

    재림교회의 최고위직 전,현직 영적지도자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송아지의 번쩍번쩍한 이력이 하나님 은혜라며 찬미하고 아멘 하자고 평신도에게 들이 밉니다. 

     

    이것은.....

    비겁한 일 입니다.

    이것은

    창피한 일 입니다.

    이것은

    부끄런 일 입니다.

    이것은

    심하게 쪽 팔린 일 입니다.

     

    그래도

    그분들 이러네요...

    아~~놔.........

    열심히 닥고 광내게~~  

     

     

     삼보일~~퍽!

    삼보일~~퍽!!!

    삼보일~~퍽!!!!

    삼보일~~퍽!!!!!

    삼보일~~퍽!!!!!!

     

    삼보일~~퍽!!!!!!!

     

    삼보일~~퍽!!!!!!!!

    삼보일~~퍽!!!!!!!!!!!!!

     

     

     

  • ?
    민아 2012.02.11 17:46

    혹시 했는데 역시였군요

    진리교회라고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이

    진리말씀을 실천하기는 커녕 시궁창에 킁킁대니....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비결은

    세상의 명성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것으로 되는 것인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불쌍한 이웃을 돕는것

    그런 말씀은 실천하지 않고....

    시궁창이나 기웃거리다니

    말씀을 가진 자들인지 의심스럽다

    욕 나온다 에라이

     

  • ?
    로산 2012.02.11 22:07

    필리페님의 노고를 뒤에서 지켜 보면서

    이 교단에 대한 회의도 많이 했습니다

    백년의 선한 이웃을 듣다가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는 정치와는 무관하다면서 

    정치적인 인물에게는 굽실거립니까?

    아더매치합니다


  • ?
    필리페 2012.02.12 12:27

    정말 웃기는 일은

    이일을 바로 잡아야 할 목사님들의 반응입니다.

     

    이야기 듣고 한숨을 푹~~쉰 후...

    나서서 바로 잡겠다는 말 대신

    필리페 신앙을 위해 기도하겠다.

     

    -----

     

    바램은

    잘못을 바로 잡아 달라는데 웬 뚱딴지 같은 신앙상담.......? 

     

    또 하나

    바로 잡겠다는 말 대신

    그래도 하나님은 교회를 붙드신다.

    (아! 하나님은 붙드실 일이 너무 많아........팔은 얼마나 아프실까?)

     

    ---------

     

    목사님! 

    이렇게 묻습니다.

    우주만물 창조주를 겨우 그런 일 붙드는 존재로 만드니 교회가 평안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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