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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교 교과는 입법자 하나님을 말한다. 


율법의 영원성을 눈물겹도록^^ 역설하는 우리의 의도는 무엇인가?

까놓고 얘기해 보자.

 

안식일 때문이다. 


우리는 구약의 율법을 2분해서 

십계명은 영원하고

그 외의 모든 법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법) 은 한시적이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십계명은

하나님 만큼이나 불변의 자리에 올라 있다. 


----


'법은 도덕의 최소한' 이라고 중학교 정치경제 시간에 배웠다. 


법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정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도구요 장치이다. 


십계명도 

예수께서 확인하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 을 실현하는 일을 위한 장치일 것이다. 


----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다'

'북한의 법이 김일성의 품성의 사본이고

유신헌법이 박통의 품성의 사본이듯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말은 조심스럽게 써야 한다. 


율법의 조항들은 

하나님의 품성 (사랑 공의) 의 사본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는 더 

그 법의 규제를 받는 사람들/사회의 정황의 사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보자. 


십계명 (출20)  바로 뒤에 나오는,

하나님의 '율법' (출 21:1) 의 첫째 조항은

노예에 대한 법이다


히브리인을 노예로 삼으면

6년만 일 시키고 7년 후에는 놓아주라는 법이다. 

'아, 자비로우시다.  과연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 아닌가?'


그러나 바로 그 법 조항은

주인이 그 노예를 장가들게 해 주었으면

그 아내와 아이들은 안식년에도 나가지 못하고 주인의 소유가 되도록 했다. 

아내와 자식들 버리고 혼자 자유롭게 나가겠다는 머슴이 있을까?

그래서 귀 뚫는 예식이 나온다. 

('주인을 사랑' 해서 영원히 남겠어요 했다지만

따지고 보면 아내와 자식들 때문에 발이 묶였을 것이다) 


그리고 주인의 성적 대상인 여자 노예는

자유롭게 되지 못한다는 조항도 나온다. 

그리고 주인이나 주인의 아들이 그 여자 노예에 싫증을 느끼게 되면

어찌어찌 하라는 조항이 나온다. 


히브리인 아닌 다른 민족 출신의 노예에 대한 배려는

아예 거론되지 않는다. 


이런 율법들은 

노예가 재산으로 취급되던 당시, 여자는 경제권이 없던 당시에 그나마 최소한의 정의를 보장해 준다는 면에서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 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보다는

그 당시 사회의 제도와 문화, 그리고 당시 정상이라고 여기던 관습

그것의 사본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출애굽한 히브리인들 사회 말고

이집트나 앗시리아에는 이미 그에 상응하는 '법' 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의 사회는 무법천지가 아니었다

매우 정교한 법 체계가 있었을 것이고 그것은 나름대로 정의와 공평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을 터이다)


율법이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 이라고 잘못 떠들면

구약의 그 수많은 도태된 법 수준으로 하나님의 품성을 끌어내릴 수 있다.


------


십계명은 영원한가?


위에서 잠깐 말한 대로 

SDA 에게 십계명은 하나님 만큼이나 영원하다. 


그러나 몇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십계명의 서문은

애굽땅 종 되었던 곳에서 구원해낸 여호와께서 이르시는 말씀으로 되어 있다. 


이집트의 노예가 아니었던 사람들, 후세의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법이라고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십계명은 

노예 아닌 성인 남자에게 내리는 명령으로 되어 있다. 

'네 아들이나 딸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했다. 

'이웃의 아내' 를 탐내지 말라고 했다. 


여성도 남성과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노예가 없는 오늘날에도 십계명의 글자(내용)는 유효한가?


십계명은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고하면서

이웃의 아내도 그의 집이나 노비나 나귀나 소처럼 소유로 취급하였다. 

여자를 소유물로 여기던 그런 시대의 법이 오늘도 유효한가?


소생의 말하고자 하는 바는

십계명이 폐했네 안했네 어쨌네 하는 시덥잖은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십계명이 마치 영원불변의 것으로

하나님의 자리에까지 올라 있는 우리의 생각을

좀 재고해 보자는 것이다. 


------


십계명은 영원한가?


탁 까놓고 얘기하면

우리가 그렇다고  말하는 이유는 

안식일 때문이다. 

안그런가? 


우리는 이사야의 묵시 예언의 한 구절을 함께 인용하며

안식일이 천국에서도 영원히 계속될 것을 역설하기 위해

십계명이 영원하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잠시 생각해 보자.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천국에서

간음하지 말라는 조항은 성립하는가?


또 그 천국에서 '너나 네 아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는 성립하는가?


지구만 벗어나면 해당 사항이 없는 우리의 낮밤과 요일 따지기로

온 우주에 안식일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


밤이 없다고 하는 곳에서 제칠일은 어떻게 세길래 안식일이 있다고 하는가?


잘 모르겠다. 


그건 그 때 가보면 안다. 


천국은 그야 말로 매일이 안식일일지,

거기서도 굳이 옛하늘과 옛땅의 24시간 7일을 따져 안식일을 지킬지

아니면 무슨 다른 날을 지키라 하실지

Who cares?


천국의 안식일은 우리가 관심할 사항이 아니다. 


안식일은 오늘 내가 거하는 이 곳에서 지킬 것이다. 


------


법은 최소한이다. 


그 자체로 영원한것도 거룩한것도 없다. 


인간의 관습과 문화의 사본이다.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 (사랑과 공의) 를 

최소한으로 실현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요 장치일 뿐이다. 









  • ?
    감사 2012.02.11 04:51

    아멘 아멘 

  • ?
    sk 2012.02.11 10:19

    I think that God created sabbath-day, the seventh-day in the creation week for mankind.If this is true statements, in the new heavens all are gone including ten commands--sabbath-day..

  • ?
    바이블 2012.02.11 10:48

    김주영님! 안식일교 비판하기는 쉽지요.

     

    수년전에 님이 비판한 것들은 카스다에서 이미 많이 다뤄 졌습니다.

     

    이제는 합리적인 대안을 말씀할때 입니다.

     

    언제까지 징징거리기만 할까요.

     

    안식일교회가 이단적인것을 여기오는이들은 대부분 알고 인정 합니다.

     

    님의 글대로라면 정말 신은 존재하는것인가를 .....

     

    이런것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정말 신의 글이 성경이라면 왜 수천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불합리적인 글로 남기게 하였을까, 이런 고민이 필요 할때 입니다.

     

    좀더 자세하고 소상하게 쓰지 못하고 두리뭉실적으로 썼을까,이런 고민 말입니다.

     

    이런것에 대한 고민으로 한차원 업그레이된 글을 보길 원합니다.

     

    징징거리는것은 가끔이면 됩니다.

  • ?
    로산 2012.02.11 13:11

    징징거리기는

    바이블님이나 나도 한 가닥 하지 않습니까?


    나는 십계명이 영원하다 라고 말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소한의 도덕성을 요구하시는 것이라 봅니다

    반생들에게 그렇게 설명하고요

    안식일이 영원하다 할 때

    우리 신앙의 표준이 안식일이어야 한다라고 나는 믿지 않습니다


    이 밑에 구원이 뭐냐 하는 질문이 있던데

    구원이 별 건가요?

    해방이지요

    모든 구속에서부터의 해방이지요


    나도 조금 징징거려 봤습니다


  • ?
    바이블 2012.02.11 14:16

    장로님! 맞습니다.

     

    저도 많은 비판과 징징 거렸습니다.

     

    그러나 한참 전부터 이제 그럴 때는 지난것 같아 이제는 합리적인 신앙과 철학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장로님 구원은 해방이지요.

     

    그럼 해방이 무엇인가요라고 하면 답이 나오고 질문이 나오고 끝없는 문답으로 밖에 할수 없는 신학적 질문입니다.

     

    무엇을 깨달은것 같지만 허전한 답들밖에 나오지 않는 현제의 상태에서 답답함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가련한것 같습니다. 

     

     

  • ?
    passer-by 2012.02.14 13:54

    No one can help influencing others, however little he may wish to do so or is conscious of what he is doing.

    None can be neutral; if he is not doing good, he will in some sense be doing harm.

  • ?
    나그네 2012.02.11 13:39

    바이블 님, 로산 님의 말씀이 타당한 댓글입니다.제가 보기엔..

    할아버지가 세우신 것 열심히 허무는 모습처럼 보여

    정말 안타깝습니다.

    구더기 만도 못한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고??

    안식교 잘못된것 못 파해쳐서 안달이라도???

    대총회장 한번 출마 하셔서 다 바꿔버리시던지..

    너무 가볍게 보이지 맙시다. 저나 주영님이나...

  • ?
    글쓴이 2012.02.11 15:34

    바이블 님,

    제가 이 글 어디에서 안식일교회를 비판했습니까?

    나그네님,

    두어번 정중하게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자꾸 이러시면...

  • ?
    바이블 2012.02.11 19:23

    글쓴이님! 생각하기 나름일지는 모르지만 안식일 교회에서 안식일을 하나님의 인이요 마지막 남은자의 표증이라고 하는데

     

    님처럼 안식일이 별거 아닌것처럼 한다면 안식일 교회에서 볼때 비판으로 보지 않을까요.

     

    비판인지 아닌지는 님이 잘 아실것입니다.

     

    비판하셔도 됩니다.

     

    안식일교회가 잘못된것이 한두가지도 아니고 사실 진리교회도 아니고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이제는 그런것 보다는 앞으로 의 비전을 많이 말하고 안식일교회의 잘못을 지적하는것은 가끔 한다면 더 효과적일것 같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 ?
    snow 2012.02.12 02:22

    I'm very surprised to hear this from you!!

  • ?
    자유인 2012.02.12 18:18

    뎃글을 다신 분들이 이것이 비판이라고 하는데 무엇이 비판입니까?

    갈길을 말하라는데 갈길이 또 어디에 있습니까?

    글을 쓴 분도 갈길을 알면 이렇게 고민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이 글이 옭고 그름만 인식하면 됩니다.

    우리는 틀린 것을 고쳐 나가면서.. 그냥 한번 가보는 것입니다.

    그끝은 보이지 않지만..

  • ?
    글쓴이 2012.02.13 02:03

    오늘 읽은 시편 25편 말씀

    Show me your ways, O LORD, teach me your paths...

    The LORD confides in those who fear him; 

    he makes his covenant known to them.

    하나님을 알면 길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길은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 ?
    빨간펜 2012.02.12 19:24

    그동안 필명에 또 다른 필명 쓰다가 오늘은 원래 필명 써 봅시다.   : ) 


    지금까지 읽었던 김주영님의 글들은 

    그가 고민하는 주제들에 대하여 화두를 던지고 

    그동안 덮어두고 있었던 중요한 주제들에 대하여

    시대적 인식을 새롭게 하기를 요청하는 글들입니다. 

    그의 글에는 아픔과 의분, 사랑과 소망이 함께 묻어납니다. 


    요즘 민초스다의 글들을 읽고 그동안 비슷한 고민을 하던 터라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교가 정치적으로 쓰인 정치윤리라면 

    우리가 어릴때 받았던 신앙교육도 의도되진 않았다 하더라도 

    교회/교단/교리를 유지하는  정신교육 비슷하지 않았던가. 


    김주영님도 나를 비롯한 많은 삼육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것과 동일한

    아픔을 공유하고 있지 않은가. 


    철저한 이분법적 신앙논리로 사회와 단절하고

    우리끼리의 자화자찬으로 스스로를 고립하고. 

    손닿을수 없는 저기 어딘가에 있는 구원의 경지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야 하지만 결코 만족스럽지 않은. 


    비오면 집신장수 아들을 걱정하고

    해가나면 우산장수 아들을 걱정하는 할머니의 노파심처럼. 


    입으론 감사를 외쳐도 

    언제나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신앙/교리에

    마음과 사고와 관계가 주눅들어있는 것이 

    어릴때부터 삼육교육을 받은 "착한" 학생들의 

    아픔이 아닌가. 

    재림교회의 태생과 DNA 자체가 그런지도 모르죠. 

    Sect적 성격... 


    제가보기에 김주영님은 

    그래서 이제 그런거 그만하자고 외치시는듯 합니다. 

    생각하고 살자고..  자유롭게 살자고. 


    그의 글에는 교단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사랑이 뭄어납니다.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교단과 교리가 아니라 

    그 모든것들에 진정한 의미인.. 

    그리스도가 위하여 돌아가셨던 "사람" 


    김주영님 화이팅입니다. 

    님의 글은 읽을 사람이 읽을 것입니다.  : )


  • ?
    글쓴이 2012.02.13 02:09

    너그러우신 평가...


     꿈보다 해몽이 더 좋습니다^^

  • ?
    passer-by 2012.02.14 11:00
    출애굽한 히브리인들 사회 말고

    이집트나 앗시리아에는 이미 그에 상응하는 '법' 이 있었을 것이다.

    =====================================================

    있고 말고요!

    모세의 율법이 고대 근동지역의 관습법을 베낀 것이라는 설은

    이미 오래전 구약학계에서 그저 가이 아닌 하나의 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로산 2012.02.14 12:54

    지난 안식일 우리 반생들에게

    하무라비법전을 설명했습니다

    모세 이전에 그들 주위에는 그들보다 더 도덕적인 법이 존재했었다

    모두들 인정하더군요


    나라를 운영하는데 법은 필수지요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 당시까지 나라라는 것을 가져 본 일이 없으니까

    성문법이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베낀 것이 맞습니다

    모세도 전승되어 온 토라를 배경으로 해서 민법을 서술했었고

    근동의 나라들이 가진 특히 애급에서 배운 학문으로 그 근저를 마련했을 겁니다

    거기에 여호와의 입김 한 자락을 배경으로 서술했을 겁니다

    문희석 교수가 쓴 구약 성서 배경사를 읽으면서 느낀 겁니다

  • ?
    로산 2012.02.14 12:59

    나그네 wrote:

    바이블 님, 로산 님의 말씀이 타당한 댓글입니다.제가 보기엔..

    할아버지가 세우신 것 열심히 허무는 모습처럼 보여 

    정말 안타깝습니다.

    ==================================

    할아버지가 세운것?

    할아버지가 뭘 세웠는데요?

    그저 배운 것을 가르친 것 뿐이잖아요?

    그 당시에는 그것이 재림교회 세계관이었고

    오늘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그렇다고 여깁니다


    구더기 만도 못한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고??

    안식교 잘못된것 못 파해쳐서 안달이라도???

    대총회장 한번 출마 하셔서 다 바꿔버리시던지..

    너무 가볍게 보이지 맙시다. 저나 주영님이나...

    =========================================

    그렇습니다

    구더기 만도 못한 것들이 꿈틀거리지요?

    그러고서 그게 진리라 포장하지요?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십니다


    안식교 잘못을 파 헤쳐서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그저 그렇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이 그 대안까지 마련해야 합니까?

    대안은 만든 사람이 마련하는 겁니다

    우리는 지적만 하면 할 일 다 하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대총회장 하는 분이 대안을 만들라는 지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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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 ▲ 꽃의나라, 향기의나라, 장엄한 화엄(華嚴)의 세계는 누가 세우나 ▲...《해월유록에서》 문 명 2012.02.18 1334
2804 사람 잡기 딱 좋은 날 4 김주영 2012.02.18 1267
2803 그냥 한마디님,성령이란 8 바이블 2012.02.17 1208
2802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21 정태국 2012.02.17 1340
2801 유전을 점령하라 2 로산 2012.02.17 980
2800 투서에 관하여 - 고 김관호 목사님의 자서전에서 발췌 (하문님께) 4 도우미 2012.02.15 2156
2799 ◐ 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1 문 명 2012.02.15 1919
2798 - 후천 개벽(開闢)은, 어느누가 하나 -...《해월유록에서》 문 명 2012.02.15 1319
2797 '로폼'이란 말이 무슨 말임니까 ? 6 무식자 2012.02.15 3053
2796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20 정태국 2012.02.15 1172
2795 기도에 관한 가장 훌륭한 설교 하나 4 김원일 2012.02.14 3761
2794 안식교의 종말.. (수정) 김 성 진 2012.02.14 1454
2793 곽목사님 설교 속편 2 기다리는이 2012.02.14 1189
2792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9 1 정태국 2012.02.13 1243
2791 고한실씨와 다니엘 12 김민철 2012.02.13 1613
2790 인문적(人文的) 가슴이 없는 대통령 이명박 2 인문 2012.02.12 1231
2789 목사님! 교회가 평안하십니까? 6 필리페 2012.02.12 1424
2788 예언 바이블 2012.02.11 1065
2787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8 6 정태국 2012.02.11 1466
» 탁 까놓고 얘기해 보자 17 김주영 2012.02.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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