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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적(人文的) 가슴이 없는 대통령 이명박
  번호 92769  글쓴이 냉혈한  조회 12  누리 0 (0,0, 0:0:0)  등록일 2012-2-13 14:59 대문 0

‘리더’라는 말에는 정형화된 어떤 이미지가 따라 다닌다.세상은 바뀌었어도 무리를 이끌고 가는 리더의 이미지는 오래 지속돼 온 스테레오타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강인한 성격과 외모, 달변, 그리고 카리스마 같은 것들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칼럼전문보기 http://kookm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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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산 2012.02.12 18:52

    그런 위대한 것 기대하지 마세요

    십장 출신은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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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가슴 2012.02.12 19:37

    십장 출신이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다른 십장 출신 들으면 기분 나쁘겠습니다!^^

     

    황석영씨 글대로 '인문적 가슴'은 없는 무뇌적 돈(경제)가슴 새(작은)가슴이라 그런가 봅니다!

    아래는 위의 본문중 일부분 입니다.

     

    -------------------------------------------------

     원로 소설가 황석영 씨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에 대해 “너무 무식해. 인문적 가슴이 없잖아”라고 독설을 던졌다.‘인문적 가슴’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다.정치가라면 국민일 것이고 기업인이라면 소비자와 종업원들이다.이런 가슴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독서와 사색이라는 오랜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이다.

    황 씨의 지적이 일부 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는 불쾌하겠지만 새삼스런 사실은 아니다.이 대통령은 ‘인문적 가슴’이 아니라 ‘경제적 가슴’으로 꽉 들어차 있는 사람이다.모든 일을 효율성과 숫자로만 바라보고 설명하려 든다. 이런 가치관으로 살아온 탓인지 말과 행동에서 별로 소양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가 어떤 스님 다비식에서 ‘긍락왕생 하소서’라고 썼다가 비서관의 귀띔에 극락왕생으로 고쳐 쓴 해프닝 정도는 맞춤법 실수로 치부하더라도 말이다)

    황석영 씨는 그러면서 인문적 가슴이 없는 이유로 “장사꾼이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이 말은 틀렸다. 최인호 소설인 ‘상도’의 주인공 임상옥이 보여주는 것처럼 진정한 장사꾼, 정말 큰 장사꾼이 되려면 인문적 가슴이 있어야 한다.

    황씨는 “작은 장사꾼이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어야 했다.타임지는 CEO의 리더십과 종업원들 간에도 궁합이 있다고 지적한다.외향적 리더십은 순종적인 종업원들에게 효과적인 반면 창의적이며 자기 주관이 강한 직원들로 이뤄진 조직은 내성적 리더 아래서 더욱 성장한다는 것이다.

    과거 개발독재 시절에는 말달리고 칼 휘두르는 리더십이 일정 부분 필요했지만 이제 이런 리더는 박물관에나 더 어울린다.국민들이 똑똑해진 요즘 세상에는 인문적 가슴을 지닌 조용한 리더십이 나와야 나라가 안정감 있게 굴러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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