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안식일 하면 천지 창조의 기념일이요
출애굽 이후에는 구속의 기념일이요 하며
이제는 창조와 구속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를 틀렸다고 는 할수 없다.
하나님이 왜 안식날을 만들고 하나님이 쉬었을까를 우선 생각하여보라.
이것은 창세전에 사람이 죄를 짓고 살때 안식의 한날이 필요할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자신에게는 별 필요 없지만 사람을 위해서 미리 날을 정하시고 예정의 계획표에 따라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안식을 했다고 볼수 있다.
하나님이 행하신 하나 하나는 깊은 뜻이 있다.
우리가 자세하게 알지를 못할뿐...
궁굼한것은 사람이 잘 알지도 못하게 행하시고 말씀하신것이 좀 이상하다.
아담과 하와가 죄짓기전에 안식일을 지켰는지 우리는 알수가 없다.
다만 추론해볼수 밖에 없다.
아담이 범죄한 그날과 그시간을 우리는 알수 있다.
우선 그들이 서늘할때 범죄 했다는 단서가 나온다.
서늘할때의 시간의 오후 3시를 가리킨다.
이시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어 죽으신 시간이다.
아담 범죄하여 죽게된 시간과 일치한 시간이다.
그렇다면 아담이 범죄한 날은 어떤 날일까?
이날은 금요일로 추론된다.
이유는 구약의 제사제도때문이다.
구약의 제사제도는 예수님이 구속사역을 제사라는 예식을 통해서 알려 주셨다.
유월절 제사제도에서는 양잡는 시간대가 오후세시라는 단서가 나온다.
유월절과안식일과 제칠일 안식일이 겹친 날 전의 오후 세시는 마지막 아담이 죽으신 날이다.
그렇다면 처음 아담이 범죄한 날이 금요일이라는것을 쉽게 추론 할수 있다.
그리고 아담이 범죄한후 죽게 되었을때 양을 잡아 가죽옷을 입혀주셨다는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양처럼 죽어 아담을 약속의 구속에서 실현의 구속을 하시게다고한 맨처음 사람과의 구속적 언약을 한 날이다.
그러므로 아담은 첫 범죄후 하나님의 구속사적 언약을 실물 교훈으로 양잡는것을 보고 하나님말씀을 듣고 그리고 안식에 들었같을것이다.
범죄후 마음이 벌벌 떨리고 춥고 초초했던 시간도 잠간 하나님은 즉시 창세전의 계획표에 따라 창조의 안식에서 구속의 안식으로 들어갈수 있는 문을 열어 놓으신것이다.
이런 역사적 배경에 따라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죄로 노예가된 상태에서 해방하시고 참 안식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 안식은 창조로 하나님이 쉬신 날이요 아담이 범죄한후 처음 하나님안에서 구속으로 쉰날이다.
창조의 안식과 구속의 안식이 마주친 날이다.이런 안식을 우리는 어떻게 지키고 쉬어야 할까. .
.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논리의 비약이 있는 것같습니다
서늘할 때 죄를 지었다고 하는 것과
서늘할 때가 오후 3시쯤이라는 말
지금의 그냥 일반 날씨라도 오후 3시는 아직 서늘할 때가 아니며
죄짓기 전의 날씨는 서늘하고 아니고를 느낄 수 있는
그런 날씨는 아닌 온화한 날씨였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이 점은 화잇의 글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죄를 짓고 .."지금까지 온화하고 일정하던 온도를 유지하던 공기가
이 범죄한 부부에게 갑자기 차갑게 느껴졌다"고 쓰고 있거든요
그것은 실제로 죄의 영향에 따른 지구의 변화라고 저는 보고
또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아단과 하와에게 그렇게 더 느껴졌을 것입니다
님처럼 한 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무리하게 범죄시간을 그렇게 상상하면서
오후 3시를 중심으로
창조와 구속이 마주쳤다는 말보다는
그냥 심플하게
안식일 속에 병행하는
창조와 구속의 의미를 되살펴보는 것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