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3040에게' (오창준 의사 선생님의 글)

by 정통안식교인 posted Feb 28, 2012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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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정통 안식교인의 글입니다. 이런 분과 대화를 많이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예수님이 오창준 선생님과 이 문제에 대하여 대화를 나눈다면 뭐라고 하실까요? 오창준 선생님과 생각이 같으실까요? 아니면 다를까요? 아니면 양비론적인 생각을 가지실까요? 

 

 

재림마을에서

http://www.adventist.or.kr/app/index.php?id=Default&page=1&sn1=&divpage=1&category=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1368

 

 

 

주로3040에게 [5]

오창준

날짜 2012-02-20 21:52:45 / 번호 : 81368 / 분류 : 행사·홍보 / 추천 : 1 / 조회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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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5개) /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샘이깊은물 [2012.02.21 07:29:34]

잘 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은 약간 일방적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50~60대 분들의 피와 땀과 노고를
수구 꼴통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경제발전이
대통령의 혼자만의 공은 아닙니다.

사람을 담보로 빌린 자금이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지만 그열매는 골고루 분배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회주의자들, 마른땅만 밟고 사는 사람들, 집단 이기주의자들,
친일주의자들을 어떤 분들이 수구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오창준 [2012.02.21 10:52:01]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수구 꼴통이 뭘 말하는 지도 모르나 우리주변 나라들을 다녀보면 서너 나라빼고 우리는 엄청 잘 삽니다 우리한테 우리도 박정희같은 분이 있었으면 발전 하고 잘살 텐데하는 말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경제와 인권 다 중요하나 전체경제 발전을 위해 몇명 희생 되드라도 걸림돌되는 인권운동자 방해군들을 제거 하기위해 독제도 필요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월남전 가서 죽은 사람들은 않됬지만 그분들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2012.02.21 11:33:34]

오창준님!
항상 유익하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큰 관심과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바르고 좋은 글과 내용에 대해서도 비판적이고 편견적인 마음으로 평가 절하하는 덧글들이 우리 게시판에도 있는 것을 볼 때 속이 상하는 때가 가끔 있습니다.

자신들의 결점은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를 찾아 내려고 하는 듯한 비판적인
태도로 글을 쓰는 일들이 이 게시판에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유익을 주고자 봉사와 수고로 노력하시는 님께 불멸의 상급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진리의선구자 [2012.02.21 20:20:34]

음악과함께 보니 눈물나네요
많은분들이 수고와 고통이 있었기에 후세대에 있는분들이
이처럼 편안한 삶을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이렇게 선진국 대열에 오를수있는 위치에
있다는거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되기에는 영상물에서 보았듯이
서독에 외화벌이간 어린소녀들과 그리고광부들 또한 월남전 참전용사
로 인해 경부고속도로가 놓이고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산업역군들
모두가 다~우리의 아버지 형님 누나들이었습니다
여기에 빼 놓을수없는분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 있습니다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새마을 운동을 일으키고
농촌 부흥운동으로 접목시켜 경제개발 오개년 계획을 수립하셨습니다
여기 까지는 참,좋았습니다
그런데, 좋지 않았던것은 3선개헌으로 인해 장기집권으로 들어가면서
많은 민주투사가 감옥에 투옥되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습니다

걸핏하면 학생데모와 군중들이 모여들고 독재타도를 외치며
인권이 유린되고 방송매체들은 독재정권에 눈치보기일수였고
헤아릴수없이 암담한 시절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세월이 약이겠지요~란 유행가 처럼 세월이 흐르면 모두가
그러하듯이 잊혀져가는거예요 그져 옛 향수에 젖어 좋은것만
기억되나봐요? 박대통령이 잘한것은 경제를 살린것이겠죠

사이더 [2012.02.21 20:25:29]

한 나라의 지도자였고 자신은 그 나라와 결혼했다라고 선언했다.
전쟁의 배상금에 허덕이던 나라의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약간의 부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었지만 자신의 집을 호화롭게 짓는 것 외는 모든 돈을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 사용하였다.
이민자들이 점령한 나라의 경제권을 회복시키기 위해 자국민의 경제권을 보호해 주었다.
막강한 군사력을 키워 막강한 국가로 만들었다.
자신이 국민에게 내건 공약을 모두 이행했다.
많은 국민들은 이 지도자의 국가에 대한 열정과 사랑의 연설을 듣고 눈물을 흘렸고 죽음을 각오하고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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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지도자가 600만의 유대인과 유럽인을 학살한 아돌프 히틀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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