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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이곳(민초스다)에 고한실씨 건을 올렸었습니다.

일부 수정하여 카스다에 올렸으며 이곳에수정 글을 한번 더 올립니다.양해바랍니다.

 

- - - - -

 

(KASDA에 올린 글)

-고한실박사(?)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연합회 재림마을 게시판에 고한실씨를 거론하는 것은 금기시 되어 있습니다.

2011년 여름 재림마을 게시판은 고한실씨의 엄청난(?)이력에 진실여부로 갑론을박 뜨거웠었습니다.

 

뜨거웠던 반작용으로 그에 대한 글은 운영자에 의해 즉시 강제삭제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불합리한 것입니다.이일에 관한 언로 차단은 어떤 이유를 붙인다 해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는 제글을 보시면 네티즌(교우님)들이 자연스레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자는 삭제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고한실씨의 이력을 신중하게 알아 보고 있으니 좀 기다려 달라,논쟁은 합당치 않다. 라는 것입니다.

벌써 7개월 전 이야기입니다.지금도 기다려 달라는 말이 되풀이 될 뿐입니다.

사실확인에 의지가 있다면 이럴수 없겠지요.이건 아니라 봅니다.

 

게시판의 논쟁은 게시판 기능중 하나이며 논쟁은 필연적입니다. 논쟁을 통해 합리적인 여론이 태어나는 것이지요.

하여...논쟁이 합당치 않다는 말 자체가 합당치 않겠습니다.

 

각설하고,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으니 기다려라 하시는데,

제가 책임있는 교단간부에게 건의한"일본과 미국의 재림교회 조직을 가동하여 고한실씨 이력을 확인하시죠"라는 것은

거절되었습니다.교회는 그렇게하지 않는 것이 공식입장이라 했습니다..교회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쪽으론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으니 기다려라.

한쪽으론 조직을 통해 알아보는 것은 교회 방법이 아니다.

 

같은 사안에 상반된 말입니다.신뢰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이곳 카스다 관리자님도 이글을 지우실까요?

지우셔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솔하게 부탁드립니다.이글을 삭제하지 말아 주십시요.

고한실씨 문제를 바로잡는 것이 교회에 유익이다, 라고 나름 판단합니다.

이문제는 이제 뜻있는 분들이 나서 공론화를 통해 깨끗이 정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고한실씨에 대해 호,불호 없습니다.

진리교회다운 적절한 조치를 기대합니다.

 

지금도 고한실씨의 주장이 맞다고 교인들에게 소개하고 그의 이력을 보증한다는 목사님들 계십니다.

그분들께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여쭙니다.

 

최소한 고한실씨의 이력(경력) 사실확인 후 그렇게 하십시요.

재림마을 방송프로에 있던 "고한실박사의 삶과 신앙"프로가 연합회 결정에 의해 내려진 이유를 정녕 모르신다는 말씀입니까?

 

목사님들이 그의 이력을 보증한다고요?  그러시면 "거짓이 참이 됩니까?"

 

이일에 평신도들의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할듯 합니다.

평신도들의 힘(뜻)이 필요한 이유는 이일을 마땅히 바로 잡아야 할 책임있는 위치의

행정목회자님들과 이일의 문제점을 알고있는 목회자님들은 그런 의지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고한실씨 관련하여

최초의 문제제기는 시조사의 "시조"2011년 1월호에 그분의 기사를 보고 2011년 2월초 시조 편집장(김철님)에게

기사 주인공인 고한실씨의 이력(경력)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것인가? 로 문제제기한 것입니다.

편집장은 교회(시조사)가 발행한 것이니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당신교인 맞냐? 는 식 이었습니다.

 

그 후임자(최정관님)역시 전임자와 같은 대답이었습니다.

당시 수차례 객관적 검증을 해야 될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으나 건의는 단칼에 묵살되었습니다.

 

언론(시조사)의 직무유기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일을 바로잡는데 평신도들의 합리적 지성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울산에서 이름없는 평신도 양순석.

 

 -고한실 건-

 (아래 공지는 한국연합회 홈페이지 재림마을 게시판에 고한실의 이력에 제기된 의혹이 증폭되자

게시판 운영자가 공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고한실 건으로 약속된 공지(해명)는 없습니다)

 

 - - - - - - -

 

다시 [공지] 드립니다.

 

운영자

날짜 2011-08-30 22:11:31 / 번호 : 78121 / 분류 : 일반 / 추천 : 11 / 조회 : 462

 

고한실 박사님과 관련하여 글을 올리시는 분들께 다시 공지 드립니다.

고박사님의 문제로 공개된 게시판에서 서로 논쟁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중한 절차를 통해 확인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결과가 나올떄까지 참고 기다려 주실 수 없으신가요?

 

그리고 필리페(양순석)님께 부탁드립니다.

 

전화 통화상으로, 쪽지로, 확인 후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수 중이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도 부탁드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문제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답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번 생각해도 아직 부족한 자료를 가지고 공개적으로 진위를 논하는 것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답변을 드릴 때까지 고박사님과 관련된 글은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운영자 올림

 

- - - - - - -

 

 

고한실씨와 한국재림교회의 불편한 진실.

 

불편한 진실.

한 TV방송국 개그 프로그램(개그콘서트)의 코너 이름입니다.

 

어느 단체나 조직에는 사안별로 불편한 일(불편한 진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게는 우리 일상사에 일어나기도 하고 크게는 국가(민족)차원 일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경험과 역사를 통해 배우고 교훈을 얻습니다.문제는 불편한 진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이 또한 우리는 역사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알게 됩니다.

 

하나는 잘못(불편한 일)을 직시하며 반성하고 적절한 조치를 통해 바로 잡습니다.

하나는 잘못(불편한 일)을 덮고 쉬쉬하며 가는 세월에 그저 잊혀지기를 바랍니다.

 

2011년 8월 재림마을 게시판은 고한실씨의 이력(경력)의 진실여부로 갑론을박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그가 말하는 이력(경력)은 상식에 반하고 특히,국가 시스템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한쪽은 상식에 반하는 그의 이력이 과연 검증된 것이냐.....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고

한쪽은 교단이 당연히 검증된 분을 모셨겠지..뭘 그런 의심을 하느냐?

별도의 검증은 필요없다는 의견이 심하게 충돌하였습니다.

 

한편,이런 문제제기는 교회를 세우는지 않고 허무는 일이라고 심하게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또,어떤분은 고한실씨의 이력에 대한 객관적 검증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사유는 그분이 한국재림교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공인의 자격으로 참석하고 강의,간증을 하는 등 그의 공적역활 때문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한국연합회 홍보부장님은 게시판에 공지문을 띄워 교단차원에서

고한실씨 이력(경력)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후 한국재림교인들에게 알리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늦게나마,커져가는 논란을 교단차원의 확인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

 

홍보부장은 고한실씨가 시조,교회지남,방송,간증집회,강사,위성전도회,재림교회의 오해와 진실 등

많은 프로와 교회행사에 등장했으나 교단차원의 객관적 검증은 없었다는 말이었습니다.

 

2011년 8월 30일 재림마을 공지 후 홍보부장은 최초로 문제 제기한 저에게 이-메일과 유선으로 진행과정을 알려 주기로 하였습니다.

9월초에 홍보부장목사님은 교단대표로 고한실을 2차례 면담하였답니다.

 

결론은...

교단은 사실확인에 실패했습니다.

교회가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객관적 자료를 통해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고한실씨는 무단(일방적)거부하였습니다.

 

자신의 이력은 "소송""재판"을 통해서만 밝힐 수 있다는 생뚱맞은 말로 교단과 홍보부장을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홍보부장이 교회사정을 몇 시간 동안 설명하고 사정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법원의 소송"을 통해서만 이력을 밝힐 수 있다.

 

횡설수설......횡횡수수.....횡횡설설....

 

교회가 이 문제로 왜 소송을 합니까?

무슨 명목의 소송을 합니까?

소송대상이 됩니까?

박사님이 객관적 서류로 밝히시면 간단합니다.

 

제발 교회를 생각하셔서 근거 서류를 보여주시고 모든 의혹을 해소하여 주십시요.

000만 의혹제기 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교단차원에서 꼭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교회안에서 점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제발 도와주십시요.

 

이문제로 교단이 어려워졌고....연합회장님도 매우 곤혹스러워 하십니다.

 

고한실씨,

묵묵부답 재판소송......

소송재판 묵묵부답......

 

...........

 

 

궤변입니다.

 

(홍보부장님 이-메일 중 발췌)

 

--------------

 

얼마 후 2011년 9월 재림마을 방송코너에 있던"고한실박사의 삶과 신앙" 대담프로는 한국연합회 결정에 의해 삭제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월간중앙"에 고한실박사의 스토리를 싣겠다는 중앙일보의 요청을 한국연합회는 거절하였다.

("월간중앙"독자가 고한실의 이력에 의문을 가지고 확인요청을 하게 될 경우 교단이 입게 될 심각한 도덕적 타격이 예상되어 거절되었다)

 

그외 여러조치들이 있었다.

이런 조치들은 000를 비롯한 몇몇 교인들의 합리적 의문제기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가 주장하는 이력은 대부분 상식에 반하고 특히 국가시스템에 반하는 신뢰하기 힘든 주장이다.

한마디로 엉성한 3류 소설.........

곰팡이 냄새나는 만화 이야기.....

우스꽝스런 천재이야기....

저잣거리의 심심풀이 땅콩같은 이야기....

 

만약,

고한실씨 주장이 진실이라면

이런 의혹제기에 그는 당당했을 것이다.

 

봐라~~~

삐까번쩍 일본사법시험 합격증(17세)

휘황찬란 미국사법시험 합격증(20세)

빳~빳한 미국육군대령 임명장(20세)

극동유엔군사령부 고등검찰관(20세)

한국최대 로펌에서 탐낼만한 38년간 백악관 법률고문

미주리대학교 법대교수

예일대학교 법대교수

 

사우스 이스턴대학교 종신교수

아시아 문제연구소장

1975년 전 미국 최우수교육자 선정

일본변호사 라이센스

미국변호사 라이센스....

일본사법연수소 교수

한국사법연수원 교수,강사.

기타 등 등..........의  합격증,면허증,임명장,대령임관.백악관 자료..........

 

척~꺼내 들었을 게다..

보란듯이........

하나님 은혜를 말하며 자랑스럽게 꺼내 들었을 것이다.

 

당근 상식이지....

 

그는 교단의 많은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공적인물이 되었으나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처신은 몰라라 했다.

하긴 그가 공적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는지 조차 모르겠다...

 

괴이하고 파편적인 정보들로 인해 가공의 인물이 되었고 이를 확대 재생산시키는 일에

교단의 행정목사님들과 로컬교회 목사님들이 간증집회와 교단의 각종행사로 알게 모르게 관여되었다.

삼육대학,삼육고등학교,삼육식품,영어학원,위생병원 등 각 기관들도 그를 다투어 초청하는 등 깊숙히 관여되었다.

 

그중 가장 기막힌 일은.

서울삼육고등학교는 그를 초청해 학생들이 본받아야 할 "롤-모델"로 소개하였다는 것이다. 

 

고한실씨는 그렇게 금송아지(어떤 목회자님 표현)로 만들어져 가고 있었다.

고한실씨는 그렇게 전설적 인물이 되었다.

교인들에게 신앙의 표상으로 받들어져 가고 있다.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도.....교회 여기저기에서

 

침묵하는 목사님들.

 

그는 가공의 금송아지로 만들어져 성스러운 단위에 세워진 것이다

(재림교회는 설교단에 특별한 의미를 두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이것은 상식적인가?

이것은 은혜로운 일인가?

 

이것은 정의로운 일인가?

이것은 정당한 것인가?

 

---------

 

이일은 정확히 연합회 임원들에 보고되었다.

시조사 편집국장에게도 보고되었다.

몇몇 중요 교단원로들에게 보고되었다.

 

홍보부장은 임원 및 교단원로들의 의견을 취합해 교단차원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일련의 조치는 재림마을 게시판을 통해 교인들에게 공지 될 것이고 최초 문제제기한 나에게 통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약속은 교단의 각종 행사와 연합회장님 미국출장 등으로 지연되고 있고

교단원로들의 의견과 중지를 모으느라 늦어지고 있다는 사정설명의 홍보부장 메일이 몇차례 도착하였다.

 

미안하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구.

공지문 다듬고 있다고.

공지문 발표에는 원로들 의견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연합회장 이하 임원들이 매우 곤혹스러워 한다는 말과 함께 그러나 현재까지 가시적인 조치(공지)는 없다.

 

-----------

 

(장면1)

2011년 10월 23일 오후 1시

서울 공릉동 삼육대학교 주차장

나와 연합회 홍보부장 엄덕현목사는 차를 빼

천성교회 목사(조광상)님을 픽업하러 그의 아파트로 향하였다.

 

오늘은 10월초 약속으로 고한실씨를 만나러 가는 날이다.

 

-----------

 

10월 초

연합회 홍보부장 엄덕현목사와 나는

고한실씨가 출석하는 천성교회 담임 조광상목사님 주선으로 그의 이력(경력)을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고한실씨가 자신의 이력을 증명할 너무나 명백하고 확실한 자료를 우리에게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조목사님은 고한실박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오늘 만남으로 모든 논란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표 하였다.

 

-------------

 

조광상목사는

또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고박사의 이력에 의혹을 제기한

내가 사과(?)하러 온다는 구실로 고박사를 설득했으니

나는 그에게 사과(?)하고 우리의 주된 목적인 그의 이력(경력)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자.

 

이말에 나는 조금의 망설임 없이 쿨~~하게 동의하였다.

(그는 이런 의혹제기에 매우 불쾌해하며 자신의 권위가 도전 받는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도전?

백번양보하여 그의 불쾌함 자체는 나름 이해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구?

 

도전이라니??

사실확인이 필요할 뿐인데.....

 

권위에 도전이라......?

대체 그에게 어떤 권위가 있다는 게지.........

 

(당신 스스로 주장하는 화려한 이력이 당신의 권위인가? 그렇다면 오늘 그것을 내게 보여주시오.

그것이 진정한 것이면 당신의 엄청난(?) 권위와 위엄에 모든 의혹을 접고 기꺼히 존경의 뜻을 표하겠소. 쿨하게~~ 아주 쿨하게~~~)

 

나는

그와 대면을 통해 그의 정체(?)를 알고 싶었다.

 

나는

그와 대면을 통해 그가 말하는 권위(?)의 실체를 알고 싶었다.

 

나는

그와 대면을 통해 한국재림교회가 왜 그를 신앙간증 강사로 꾸준히 활용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의 화려한 이력을 이용해 우리는 이단교회가 아니라는 마켓팅(?)을 유별나게 전개하는 이유는 별개로 하더라도....

 

과연 마켓팅(간증??) 의 기반인 그의 이력이 사실인지.....거짓인지.알고 싶었다.

그의 말에는 거짓의 냄새가 너무 진하기에........

 

알고 싶은 이유?????

나는 고한실의 이력을 믿지 않기에....

나는 고한실이 스스로 주장하는 화려한 이력이 거짓이라고 판단하기에......

나는 재림교회가 이런 엉터리 같은 사람의 주장에 놀아나지 않게 되기를 바라기에......

나는 비록 신앙레벨은 볼품없지만 공동체 일원으로서 이런 유치한 일 때문에 최소한 세상으로부터 교단이 쪽 팔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재림교회는....

나도 이름없는 평신도의 한사람이기에...

 

재림교회는....

내 처가 어쭙지만 집사 중 한사람이기에......

 

재림교회는...

내가 존경하는 장로님이 적을 둔 교회이기에......

 

재림교회는

나를 침례준 존경하는 목사님!

나를 침례준 존경하는 목사님의 사모님!

나를 침례준 존경하는 목사님의 사모님과 그분들의 착한 두딸이

지극정성으로 섬기는 교회이기에.... 

 

또, 내가 아는

목사,

장로,

집사,

찬양대장,

식사당번.

안식일학교 교장,서기,

피아노반주자,

나이드신 할머니,

연세지긋한 할아버지,

과부,

신학생.

아들.

아들 친구들.

잘생긴 전도사,

x랄친구.

동생.

조카.

이모,

숙모,

대학교수,

학원강사,

좀 웅큼한 변호사,

삼육학교 선생,

제임스(아들)영어선생님,

못난이,

잘난이,

안과의사,

치과의사,

사업가,

키큰이,

키작은이......가 적을 둔 교회이기에........

 

잘은 모르지만

진리교회라기에....

 

이해하기 어렵지만

남은 백성이고

택함 받은 백성이라기에.....

 

이것이 내가 알고 싶은 이유다.

 

--------

 

12세 단신으로 일본유학

12~16세 4년만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17세 일본동경대학교 법과대학 입학.

17세 일본사법고시 최연소 수석합격.....

20세 미국사법고시 최연소 수석합격.....

20세 미육군 대령 임명

20세 유엔극동군사령부 고등검찰관......

38년간 7명의 미대통령,백악관 법률고문(자문위원)역임......

미주리대학교 법대교수

예일대학교 법대교수

사우스 이스턴대학교 종신교수

1975년 미국최우수 교육자 선정

맥아더 원수 수행하여 한국을 방문하고,....

 

세계적인 헌법학자.

세계적인 형법학자.

 

부시와 엘 고어의 대통령선거 당시(플로리다 주)연방법원 선거재판에 아버지 부시 부탁으로

미국의 쟁쟁한 변호사,로펌을 제치고 법률팀 수장인 대표변호사로 활약,재판에 승리하여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당시 보도된 언론을 아무리 뒤져도 고한실이 대표변호사로 활약했다는 기사는 찾을 수 없으며 사실이 아님 밑에 언론보도문 참조)

 

-당시 언론 보도문 중 일부-

(결국 부시 법률팀의 수장이자 플로리다 재검표라는 전대미문‘전투’의 ‘야전 사령관’인 베이커 전 국무장관에게 눈길이 쏠렸다. 부시 법률팀의 일거수 일투족은 그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아무도 이의를 제기 하지 않는다. 베이커 는 매일 아침과 저녁, 텍사스 오스틴의 부시와 체이니, 선거대책위원장인 돈 에번스와 통화하고 아침 식사 후에는 플로리다 법률팀과 회의를 한다.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베이커는 1976년부터 1992년까지 다섯번의 대통령 선거를 치러낸 공화당의 백전 노장. 대통령 선거라면 ‘마스터’ 소리를 듣는 인물이다. 그의 손에 공화당 플로리다 비상팀의 지휘봉이 쥐어지리라는 것은 전혀 예상 못했던 일이다. 그는 부시 선거에 나타나지 않았었다. 뒤에서 뛴다는 소문만 무성했을 뿐, 선거 운동에서 베이커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었다)

 

아! 부시진영에 법률팀 대표는 고한실씨가 아니고 베이커 전 국무장관이었군요.

고한실씨 베이커 국무장관을 아십니까? 체이니와 돈 에번스는 아십니까?  

               

기시 노부스께(일본총리대신)의 은인??

일본 변호사로 2심까지 패소한 재판을 3심에서 거의 승소한 일본의 유명변호사.

 

북한당국이 세계적인 헌법학자인 그에게

남북통일을 대비해서 통일헌법을 북한학자들과 공동연구하자는 요청(편지)을 그는 거절하였다.

(이 대목에서 전 쓰러졌습니다   ㅡ_ㅡ::) 

 

그외....

많은 권위있는 일들,

많은 권위있는 직책들.......

 

오늘 나에게 명명하고 백백하게 보여 주시길....

오늘 내가 진정한 권위에 눈뜨는 날이 되도록....

 

명명하고 백백하게

권위에 걸맞는 증빙서류를 그가 꺼내 들기를....

 

-----------

 

 

-차안의 대화-

 

(나)

고한실씨가 엄목사께 저번(9월초)에 말한 것 같이 오늘도 자기의 이력은

소송(재판)을 통해야만 알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면 어쩌죠? 목사님???

 

(엄덕현목사)

설마 담임목사님도 같이 가는데 또 그렇게 말하겠어요? 오늘은 그러지 않겠죠.

 

(조광상목사)

그럼 말도 안되지요 담임목사인 나도 같이 가는데....

고한실박사의 경력에 대하여 그동안 말만 들었지

나도 지금껏 제대로 된 서류 본적 없다 오늘 살살 달래가며 서류를 좀 보도록 해보자.

 

조광상목사가 고한실이 저술했다는 낡은 표지의 책 두세권을 나에게 내밀었다.

 

조목사님!

이런 전체불명의 책이 그의 화려한 이력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죠.

객관적인 서류(합격증 등)를 봐야 되겠지요.

 

---------------

 

그는 마석 어느 요양시설의

귀퉁이 작은방 하나를 쓰고 있었다.

천주교회가 운영하는 작고 소박한 시설이었다.

 

 --------

 

(장면2)

요양원 도착.

작은 방에 4명이 의자에

둘러앉으니 무릎이 맞닿을 듯....

 

(조광상목사)

고박사님의 이력(경력)에 대해 현재 교회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증폭되고 있는데 담임목사 입장에서 난감한 일이다.

최초 의혹 제기한 양선생이 고박사께 무례가 있다면 진솔하게 사과를 하고

박사님은 교회가 이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십분 이해하고 증빙서류를 보여 주시기 바란다.

 

고박사님의 경력이 사실로 확인되면 교회가 더 은혜롭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고 외부에 더 많이 알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겠냐....

 

일단 양선생의 사과를 받으시고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 해봅시다.

 

(고한실)

나를 중상모략해서 이득이 있으면 얼마든지 그래도 좋다.

이런 사람들을 미국에서도 많이 겪어봤다.자기의 이력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은 정신병자들이다.

미국정부가 나의 정보를 보호,차단하고 있고......어쩌구 저쩌구...횡설수설....

 

성경 몇번이나 읽어봤느냐?

진짜 교인 맞느냐?

 

(나)

연세드신 분께 이런 문제로 불편하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고한실씨 개인의 문제라면 이럴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고한실씨는 현재 재림교회에서 공인의 성격을 띠고 있다.

교단의 많은 프로그램에 등장했기 때문에 공인의 성격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한실씨 이력에 제기된 합리적인 의문에 대해 객관적으로 해명(규명)할 필요(이유)가 충분한 것이다.

 

수많은 간증에서 특별한 이력을 갖게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에 교인들이 감격하고 아멘하고 우리교회에 휼륭한 분 계시다고 자랑했으니...

 

이것은 중상모략이 아니고

객관적 사실확인이 필요할 뿐이다.

그동안 고한실씨가 주장한 이력에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내가 교인이 아니라면 두 분 목사님들이 동행해 여길 올 이유가 없다.

 

(고한실)

두목사에게....

왜 이런 정신병자를 데려왔느냐?

정신병자하고 할 이야기 없다.

 

내이력은 "소송'을 통해서 확인해야 깨끗하게 된다.

 

창씨개명해서 일본이름으로 사법시험 치뤘기 때문에 한국이름 고한실으로는 동경대학에 확인안된다.

 

나의 모든 이력은 미국정부(CIA,FBI)에서 특별관리,차단하기 때문에 이력을 확인이 불가능하다.

양순석이 내 명예를 훼손했으므로 두명으로부터 확인을 받아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수 있다.

 

(나)

정신병자 말 취소하시라.

핵심을 피하지 말고 객관적 자료를 통해 이력을 확인하자.

오기전에 미리 담임목사님을 통해 오늘 미팅 이유를 분명히 한 것 아니냐?

여기오신 홍보부장이나 조광상목사님도 같은 이유로 동행한 것 맞죠? (두분 목사님 끄덕 끄덕)

 

(홍보부장)

고박사님....

교회가 이 문제로 좀 복잡한데 왜 또 소송 이야기를 하나요?

교회하고 고박사님이 소송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박사님이 가지고 계시다는 이력(경력)에 대한 자료를 보여 주시면 말끔히 정리되겠습니다.

 

(나)

고한실씨가 유엔사령부 고등검찰관(미군대령)으로

"기시 노부스께(일본총리대신 지냄)"기소 담당해서 6개월 구형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사실은

"기시 노부스께"는 극동국제 군사재판에서 기소되지 않고 체포 후 기소면제 되었다(자료제시)

"미군대령"임명됬다는 근거를 보자.

"극동유엔군사령부 고등검찰관:근거를 보자.

일본.미국사법고시 합격서류를 보자.

백악관 법률고문 임명에 관한 객관적 자료를 보자.

기타 등 등 등 ..........

 

(고한실)

더이상 말 안하겟다.

말해줄 수 없다.

"소송"에서 밝히겠다.

"재판"정에서만 꺠끗히 밝힐 수 있다.

 

(조광상목사)

필리페가 검사처럼(?)너무 다그치지 말자.

그리고,박사님은 자료가 있다고 하셨으니 객관적 자료를 보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삼촌같이 연세드신 분께 죄송한 마음 있다.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확인된 자료(미국,한국)에 의하면

고한실씨는 미주리대학 법과교수로 근무한 사실이 없다(미주리대학 회신자료)

고한실씨는 일본사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없다(일정시대 한국,일본에서 실시된 고등문관 사법과 시험 합격자 명단)

고한실씨는 백악관 법률고문으로 근무한 사실이 없다(백악관 자료검색:로펌근무 미국재림교인)

고한실씨는 한국사법연수원에 교수(강사)한 사실이 없다(사법연수원 회신자료)

미국변호사 시험은 전국수석을 가리는 시스템이 아니다.

로스쿨은 법과대학원으로 4년제 대학을 마쳐야 입학자격이 있는데 수석은 커녕 입학자격 자체가 없다.

 

고한실씨가 백악관 법률고문과 자문위원 38년간 했다는 말 거짓말입니다.

왜? 이런 거짓말을 교회에서 하십니까?

 

사실이라면 목사님들도 계시니 증빙해 보시지요.

그러면 제가 무릎꿇고 사과드릴게요.

자! 자신있다는 그자료 보여주십시요.

 

고한실씨가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면 지금껏 주장은 거짓말이 된다. 

재림교회가 이문제로 더 이상 부끄럽지 않게 진실을 말해 달라.

이문제로 교회에서 서로 불신하고 반목하면 되겠느냐?

 

엄덕현목사님!

연합회가 고박사 상대로 소송해서 이력을 아실 겁니까?

 

고박사님!

고박사님이 연합회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실 건가요?

000를 명예훼손죄로 고소 하실 건가요?

 

백악관 법률고문했다는 분이 이게 무슨 말입니까?

세계적인 법학자라는 분이 이게 무슨 짓입니까?

 

대체 간단한 일을 왜 이다지 비비 꼬이게 합니까?

왜 교회를 어렵고 힘들게 만드십니까?

착한 재림교인들을 어렵게 만드십니까?

 

객관적 자료보여주면 될일에 무슨 소송을 하나......

 

(고한실)

모든 확인은 "소송"을 통해서.......소송을 ....소송을.....

모든 확인은 "재판"을 통해서.......재판을......재판을....

 

(나,홍보부장)

웬? 소송을...

웬? 재판을......

고박사님.정말 왜그러십니까?

 

그저 보여 주시면 될 일을......소송이라뇨?????

그저 확인 해주면 될 일을......재판이라뇨...!!!!!!!

 

개뿔(속으로)

개떡(속으로)

 

(나,잠시 바람 좀....)

(잠시 후 홍보부장목사님도...잠시 바람좀하며 밖으로 나옴)

 

(홍보부장)

지금 조광상목사가 서류를 보자고 살살 달래고 있습니다.

 

가을 하늘 참 좋다.

목사님 우리 여기서 뭐하고 있지요....내참  쩝 쩝 ....

 

------------

 

(장면3)

-위조서류를 보다-

 

(고한실)

서류 파일에서 한장의 종이를 홍보부장에게 보여주다.

 

(홍보부장)

고박사님..

여기 영문내용이 미국 어느대학에 재직한다는 내용인가요....? 맞습니다(고한실)

 

(나)

좀 봅시다.

건네받은 서류는 -재외국민등록등본-

(90일 이상 외국 체류시 대사,영사관에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하는 서류)

 

아니...

이건 위조서류 아닌가?

그가 내민 "재외국민등록등본"에는 기본폼 중간쯤 공란에 영문타자기로 그의 이력사항이라는 것이 타이핑 되어 있었다.

재외국민등록등본에 발급 신청인 이력(경력)사항을 확인해 주다니...이건 문서위조입니다.

 

문서위조.

고한실씨 이건 위조된 문서입니다.왜 이런걸 위조해 가지고 다니세요?

 

외교통상부에서 국민의 이력사항을 확인해 주다니...이런 서류는 처음 봅니다.이건 위조서류입니다.

고한실씨 이거 위조했죠 위조 맞지요?

목사님 이건 위조입니다........

 

두분목사님 헛기침만....

고한실 묵묵부답 눈만 껌벅 껌벅....땀 삐질삐질...

 

(혹시나 해서 월요일 외교통상부 담당부서에 문의하였다.

재외국민등록등본 발급 때 신청인 이력(경력) 적어 넣으면 발급(확인)해 줍니까?)

 

(외교통상부 담당자 답변:

천만에요,그런 서류는 발급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국민 개개인의 이력을 외교부가 확인해 줄 수 있습니까? 그런서류는 위조입니다)

 

 

(고한실)

멀뚱멀뚱.....

또 한장의 서류를 홍보부장께 내밀다.

 

(나)

또 좀 봅시다.

이번에는 동경대학교 발행 성적증명서......헐.

한국이름 高漢實(고한실)로 발급되었네요.

 

박사님.

좀전에 사법고시 치를(동경대학1학년)때 창씨개명한 일본이름으로 시험쳤다고 했지요?

그런데 성적증명서에는 왜? 한국이름(한자표기)으로 나오죠?

 

(고한실)

미국정부를 통해 동경대학교에 압력 행사하여 한국 이름으로 발급 받았다.필요해서 그렇게 했다.

누구도 고한실이 동경대학교 법과대학 다닌 사실을 확인 할 수 없다,

내가 미국정부를 통해 일본정부에 압력을 넣어 그렇게 해 놨다.

 

(나)

이것 역시 위조 같습니다.

고한실씨 왜 자꾸 이러세요? 목사님들도 계신데 이러지 마세요.

미국정부와 일본정부가 고한실씨 신분노출 불가능하게 스크린 친다는 그따위 소설 그만 쓰세요.

고한실씨가 무슨 국제 이중스파입니까?

 

정말 당신 말대로라면 미국정부(CIA,FBI)가 그렇게 보호하려고 애쓰는 당신의 이력(정보)를 왜 당사자는 자랑삼아 여기저기 다니며 말합니까?

 

고한실씨.

다른거 필요없고 딱 하나만 알려주세요.

창씨개명한 일본이름 알려주시면 동경대학에 학교를 다닌 사실이 있는지와 1학년(17세)때 사법시험 합격여부를 질의하겠습니다.

목사님 그렇게 하면 되겠죠(두분 목사님 끄덕 끄덕)

 

두분 목사님 오늘 창씨개명 이름 이거 하나는 꼭 알고 갑시다(두분 끄덕 끄덕)

 

(홍보부장)

고박사님 그렇게 하시죠.

창씨개명한 일본이름 가르켜 주십시요.

 

(고한실)

절대 알려 줄 수 없다.

창씨개명 이름도"소송"을 해야......밝힐 수 있다.

 

흠~이제는 이름 석자도 소송해라!   음! 별일이군...

 

(조광상목사)

핸드폰을 들고...

박사님! 서류 사진 좀 찍겠습니다.

 

(고한실)

부리나케 서류를 채감, 대략남감...

 

(나)

고한실씨

이렇게 말씀드립니다.연세드신 분이 위조서류나 만들고 이러지 마십시오.

그런다고 거짓이 참이 되는거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재림교회를 너무 우습게 보지 마십시요.

재림교회 교인들 다들 착하지만 요소요소 구석구석에 인재 많습니다.

 

별말 없다고 교인들

고한실씨 주장 다 믿지 않습니다.

이런 괴상한 이력으로 더 이상 교회에서 거짓말하지 마시고 좋은 신앙하세요.

이런 일로 더 이상 교회에 혼란을 주지 마세요.

 

거짓말 이정도로 그치세요.

더 이상 간증집회등에서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진솔하게 부탁합니다.

 

(고한실)

내가 언제 먼저 간증집회 하자고 했나 뭐...교회에서 불러서 해달라고 했으니...했지...

내가 먼저 하자고 한적없다.

그런 일 안하면 나야 좋다...

그 시간에 회고록 쓸 수 있으니까....

 

(나)

회고록?

무슨 회고록.......허~참(속으로)

 

흠~.

그랬구나

그렇게 된 일이구나....

 

겨우 이런 수준의 사람에게 한국재림교회 전체가 농락 당했구나....

 

개뿔!

개떡~!

 

개떡!

개뿔~!

 

이제 서로 떠 넘기는 구나....흠(속으로...)

 

(나는 9월초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커피숖에서 홍보부장목사님께 이런 제안을 했었다

일본과 미국 재림교회 조직을 통해 고한실 건 확인하면 바로 진실을 알 수 있을 텐데요)

 

(홍보부장목사님:교회는 그런 확인작업은 하지 않습니다.이것이 연합회의 공식 입장입니다)

(아니! 교단의 공식입장이라니 진실을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

 

-------

 

(장면4)

 

-서울가는 차 안-

 

(조광상목사님)

양선생은 어떻게 그리 통찰력이 뛰어나세요?

서류 보더니 바로 알더만.....위조라는걸~ 나는 모르겠던데....

 

(홍보부장)

그러게 말입니다.

양선생은 위조라고 바로 지적하시던데요.

 

(나)

조목사님.

통찰력은 아니구요.

제가 업무상 전에 그런 서류를 다룬 경험이 있습니다.그러니 바로 위조된 서류를 알아봤죠.

 

(조광상목사)

그래도 나는 고박사가 여기서 죽으면 장례도 치르고 해야하니...불쌍한 한 영혼으로 대합니다.

나중에 살살 달래서 뭐 다른 서류가 있는지 봐야지......

 

(나)

목사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마땅히 그러시겠죠....

홍보부장님 오늘 어떠셨어요?

 

(홍보부장목사님)

씁쓸하고....답답합니다......

참 난감합니다.

 

 

-침묵모드 전환-

 

-----------

 

(장면5)

 

-순두부 집-

 

(조광상목사님)

고한실박사 이야기 사실 가치 없는 일입니다.

나는 그저 내가 맡은 불쌍한 한 영혼으로 생각합니다.

 

(홍보부장.나,조목사)

괜스레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문밖보며 숫가락 만지작 만지작....

천장보며 젓가락 만지작 만지작...............

 

순두부 먹는 둥 마는둥.....

겉도는 대화.

어색한 눈맞춤.

 

다음에 봅시다.

양선생 서울오면 꼭 연락해요.

 

두분 목사님 안녕히......

 

-------------

 

 (장면6)

2012년 1월초

아는 장로님의 전화....

고한실이 교회지남12월호에 났던데......봤어요?

 

시조사 미션데이 행사에 고한실씨가 강사로 초빙되어...외부 손님들에게 강연했단는데요....

 

어라!

홍보부장은 9월 이후로는 교단언론에 고한실을 일체 쓰지 않겠다고 하던데.....

(아! 목회자들끼리도  커뮤니케이션이 제한적이고 배타적이구나..)

 

------------

 

-교회지남 2012년 12월호 보도내용-

 

시조사, 미션 데이(Mission Day)

독자와 만남의 시간 가져…

 

(현장 리포트 2•�조명신 시조사 본사 기자)

 

가을이 한창 깊어 가는 2011년 11월 3일, 시조사(사장 김시영)

 

에서는 <시조>와 <가정과 건강> 14만여 독자 중에서 선교를 목

 

적으로 시조사 직원들이 잡지를 보내는 독자 60여 명을 초청하

 

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와 시조사를 소개하는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인 미션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미션 데이에 참석한 독자들은 공장을 돌아보며 시조사

 

에서 출판되는 <시조>와 <가정과 건강>을 비롯해 각종 도서들

 

이 인쇄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살펴보았고, 2층에 전시되어 있

 

는 테마 사진들을 관람하며 시조사의 역사를 가늠해 보았다.

 

이어서 한국연합회 강당에서 초청 독자들을 위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강연에 앞서 사장 김시영 목사는 참석한 독자들에게 14만여

 

독자를 대표하여 참석해 준 데 대한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

 

했고, 구독자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구독 소감을 밝힌 김태웅(동양문고 사장) 씨는 <시조>가 재림

 

교회를 홍보하는 종교 홍보지라고 생각했으나 자신이 생각했

 

던 그런 홍보지가 아니라 진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시대

 

에 맞는 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가정과 건강>을 오랫동안 보아 왔다는 김강출(문

 

학 박사) 씨는 가정과 교육,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주는 <가정과 건강>이 요즘같이 험한 세

 

상에 가장 필요한 잡지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미국 대통령의

 

법률 고문 등을 맡아 일본

 

과 미국에서 지내다가 73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고한실 박사는 신앙 간증

 

과 함께 자신의 인생 역정

 

을 독자들에게 전하며, 시

 

조사는 진리를 전하는 출

 

판 사역을 하고 있음을 마

 

음 깊이 새겨 주었다.

 

이날 시조사 전 직원은 초청한 독자들과 함께 자리하면서 직

 

원들이 만든 책이 사회 구성원에게 훌륭한 감화를 주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꼈고, 독자들은 시조사에서 인쇄되는 출판물에

 

대해 잘 모르고 오해했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연 후, 시조사에서 마련한 만찬을 나누면서 한 독자는 “이

 

번 행사에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더 많이 참여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고 행사를 총괄했던 김길형 목사

 

(권장부장)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러한 행사를 통해 독자들

 

과 소통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독자들은 시조

 

사에서 준비한 도서를 선물로 받았으며, 앞으로 시조사에서 펼

 

쳐 나갈 출판 전도 사업의 번영을 기원하였다.

 

(교회지남 2011년 12월호)

 

(메모)

위 잡지 내용 확인 후

시조사 미션데이 담당 목회자(김길형)에게 문의하니

고한실에 대한 문제점을 아무도(홍보부장,조광상목사,전정권목사 등)행사전에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자기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런 된장!

이런 개뿔!!

 

나는 고한실 문제를 수차 교단 행정목회자들에게 정확히 제기하였다

시조사 시조담당(김철,최정관목사님)

시조사 편집국장(전정권목사님)

연합회 홍보부장(엄덕현목사님)

천성교회 (조광상목사님)

 

그 외....

경북 소도시,부산,대전등의 담임목사(고한실 간증집회 열렸던 교회)님들

이름 밝히기 좀 그런 여러분의 목사님들께........

 

고한실 문제를 지속 제기하며 바로잡아 줄 것을 말씀드렸다.

 

나는 어느 목회자로부터는 평생처음 심한 욕을 듣기도 하였다.

평신도가 나서는 것 보다 목회자가 나서야 효과적이라며 자료를 달라던....어느 목사님은

한참 후 건네준 자료를 슬~~돌려주셨다.

 

사모님이 극구 말려서......도저히 못하겠다고....

미안하다고 겸연쩍어 하시면서.......

서류를 도로 내밀었다.

 

심지어 고한실 면담을 주선했던 천성교회 담임목사님은 3~4시간 위의 황당한 상황을 함께 겪었음에도

그날 있었던 일을 사실과 다르게 교인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분은 여전히 고한실의 이력(경력)이 맞다고 교인들에게 보증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말하면 말하는대로 믿으라고,그날 밝혀진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서.....

 

목사님!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면 해가 가려지나요! 

 

요즘 한국사회의 지도층 인사(대통령,국회의장.판사,정치인,방송국사장 등)들이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교회도 사람이 부딪히고 사는 곳이니 그럴 수 있겠다고 나름 이해하려 노력한다.

 

하지만,한편으로....

이일을 사소한(?)일 정도로 치부하며,

재림공동체에서 그저 그렇게 별스럽지 않게 취급하는 교회지도자들을 나는 이해 할 수 없다.

 

지상최고의 진리를 가졌다면서 대체 왜 이럴까? 

 

나는 이런 재림공동체가 차츰 싫어진다.

처도 이런 재림공동체를 차츰 싫어하는 눈치다.

 

재림교회가 진실을 마주하는 일에 겁내지 말기를 바란다.

이제라도 고한실씨 건에 대하여 교단본부는 적절하고 합리적인 조치를 내려야 할 것이다.

 

잘못을 바로 잡는 일을 누가 탓할까?

진리를 가졌다는 재림교회...진리를 가졌다는 자부심에 걸맞는 조치를 기대해본다.

 

(확인작업에 같이 애쓰신 동부에 계신 두분 교우님께 감사)

(와이프는 고한실씨에게 과일(음식)이라도 좀 보냈으면 했다.한국에 혼자 외롭고 힘들거라며.......)

 

 - - - - - -  

 

(덧붙임)

처음 문제제기 때

어느 행정목회자한테 참기 어려운 욕지거리를 당했습니다. 교회를 허문다고 하면서......

이제 그분께 그 말을 정중히 돌려드립니다.고한실 문제로 누가 교회를 허물고 있습니까? 

 

(에피소드 하나)

시조에 실린 고한실씨 기사는 취재시 확인된것 인가요?

편집장은 기사에 책임져야 하는 것 기본 아닌가요?

 

-시조편집장(목회자)-

그런 걸 내가 왜? 확인합니까?

확인해야 할 이유가 뭐요?

내가 왜 책임을 져요....

나는 지시대로 했을 뿐이오.

당신교인 맞아요?

교회잡지에 난 것을 믿으면 되지 왜 그렇게 의심이 많고 말이 많아요?

 

당신 하는 짓이 교회를 허무는 일이란 걸 몰라!!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있나?

당신교인 맞아?

당신 어디 교회나가?

 

그날 저에게 돌아온 말입니다.

 

고한실씨 건으로 이런저런 에피소드 꽤 있습니다.

대개는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힘든 어이없는 일입니다.

교회도 인간이 부대끼는 공간이라 이런저런 일이 있겠지요.

그렇게 이해하려고 합니다.

 

(보편적 상식이 통하는 재림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 교인 맞아?

이말 많이 들었습니다.

 

믿지 왜 그래?

이말도 많이 들었고

 

교회를 허물지 마!

이말도 많이 나오더군요.

 

대부분 목회자님 입에서 나온 말 입니다.

고한실씨 입에서 나온 당신 교인 맞아? 는 덤으로 끼어준 보너스로 받습니다 ^&^

 

지금도 고한실씨의

이상한 이력,경력을 사실이라고 교인에게 보증하는 목회자님들 계십니다.

그분들께 말씀드립니다.목사님! 이제 그러지 마시고 객관적 확인 후 그러십시요.

 

이런 목회자님들

금송아지 닦고 광내는 일에 나름 열심 내십니다.

 

이런 목회자님들

금송아지 닦고 광내는 일에 나름 열심 내는 것이 교회를 빛내고 세우는 일이라 생각하는 것이지요.

 

정작 본인들은 그것이 가짜 금송아지인줄 완전 모르지요.

재림교회의 최고위직 전,현직 영적지도자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송아지의 번쩍번쩍한 가짜 이력을 하나님 은혜라며 찬미하고 아멘 하자고 평신도에게 들이 밉니다.

 

이것은.....

비겁한 일 입니다.

 

이것은

창피한 일 입니다.

 

이것은

부끄런 일 입니다.

 

이것은

심하게 쪽 팔린 일 입니다.

 

흠....

그래도

그분들 이러시네요...

 

아~~놔.........

열심히 닦고 광내게~~

 

삼보일~~퍽!!!!(이 퍽은 지금도 가짜 붙들고 열심히 광내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 

  

(저는 99,9% 그의 이력은 가짜라 판단합니다.합리적 근거에 의해 그렇게 판단합니다.

나머지 0,01%는 이일에 책임있는 분들이 밝혀야 할 몫 입니다)

 

-이일에서 가장 황당한 것은 고한실씨가 삼육학생들이 본 받을 "롤-모델"로 소개되었다는것이다- 

이는 정말 끔찍한 일이다. 

 

-끝-

 

-비난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문맥 상 어쩔 수 없이 거론된 분들의 이해를 구합니다.바로잡는 일에는 늘 진통이 따릅니다.이말씀을 거론된 분들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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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6 아담이 33세에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10 바이블 2012.02.19 1148
12925 추억의 노래 섬마을 선생 2012.02.20 1112
12924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22 정태국 2012.02.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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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0 서기호판사가 말하는 예수의 모습. 1 필리페 2012.02.20 1087
12919 우리에게 남아있는 안식일 4 최안나 2012.02.21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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