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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전서  4장  앞 뒤를 다 봐도  그렇고

본절에서 말하고 있는 심판은 재림 시에 있을 최후의 심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현재 속에서 성도들에게도 늘 임하는 고난, 때로는 극심한 불 시련이란 의미로서의 심판이다.

 

각각 단어의 뜻  차이는 있지만 다음의 단어들 뜻 속에는 공통적으로 흐르는 개념이 있다. 
시련 = 시험 = 고난 = 심판 = 정화 = 성숙

 

베드로서는 이미 그리스도인된 자들에게 산 소망을 확인시켜 주는 맥락에서 성도의 신분과 고난에 대한 바른 인식에 근거한 굳센 믿음 생활을 독려하고 격려하는 서신으로서 .

 

벧전 4장 문맥은...

01-06은 육체의 고난에 대한 성도의 정신 무장

07-11은 종말의 때에 합당한 성도의 신앙생활

12-19은 그리스도인으로 당하는 고난에 대한 성도의 인식과 자세

 

그러면서 먼저 성도로서 잘못을 저지름으로서 고난(심판)을 자초하지 말 것이라고 한다.

 

(벧전 4:15) 너희 가운데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행악자나 다른 사람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받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면 신자는 살면서 모든 시험에서 완전 면제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에게도 시련들 심판들 고난들이 있다. 이것은 그것을 당해야 할 만큼 죄가 더 많아서? 십자가에서 미결된 죄 값이 많아서?가 아니라 구원은 받았지만 성도들에겐 아직 죄성이 남아 있기에 순화하는 과정으로서의 시련이고, 사랑의 매로서의 심판이다.

 

그래서 불신자와 성도가 이 세상에 살면서 같은 불시험(심판)을 당해도 불신자에게 소멸의 불, 신자에겐 정화의 불인 셈인다.

 

땅 팔아 헌금한

신심 두터운

아나니아 삽비라

베드로와 있은 몇 마디 심문 뒤에

정말 먼저 심판 받아 육체의 생명이 바로 거두어졌다.

 

이제 막 태어나는 교회, 향후 교회들의 모델이 되어야 할 순도 100%를 지향하는 모델 교회의 태동 과정에서 절대 섞여서는 안되는 불순물이기에 정화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아나니야와 삽비라 부부가 영과 혼이 구원 받지 못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이처럼 구원은 받았지만 이 땅에 남겨 뒀다가는 하나님께서

 재는 아무래도 얼굴에 먹칠을 해서 영광이 안 되겠다, 데려 오는 것이 훨씬 낫겠다 ~ !” 고 여기셔서 주님이 먼저 안타까운 스카웃 하시어? 잠들게 하실 수 있지 않겠는가?


성경에도 그런 암시가 분명 있다.


  (고전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님의 빵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것이다. (고전 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빵을 먹고 잔을 마셔야 한다. (고전 11:29) 주님의 몸을 분별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가 받을 형벌을 먹고 마시는 것이다. (고전 11:30) 이 때문에 너희 가운데 약한 자와 병든 자가많고, 잠자는자도적지않으니,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도 이토록 준엄한 시련(심판)이 있다면

불신자 최후 심판의 끔찍함은 어찌 이루 더 말하랴?

 

<바른 성경 본문>

 

(벧전 4:15) 너희 가운데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행악자나 다른 사람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받지 않도록 하여라.

 

(벧전 4:16)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벧전 4:17) 이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먼저 시작한다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느냐?

 

(벧전 4:18)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는다면, 경건하지 못한 자와 죄인은 어떻게 되겠느냐?"

 

(벧전 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자들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께 맡겨라.

  

  

민초방 사람들 

달 뜨는 저녁

서로 만나 두런 두런

커피 한잔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


이 땅에선 만날 수 없는

유령(필명)들이 사는 방에다


뜨거운 내 밥 먹고 내 시간 들여
글을 쓰고는
읽히고 욕먹고 ~

맘 찍히고  
하는 것이  시련이고 시험이고
궤도 수정을 위한 심판인지도....  

  • ?
    우수 2016.07.21 14:06
    민초1님 언젠가는 또 이방에서 사라질까봐 걱정부터 생기네요.
    너무 흥미롭게 읽고 있어서요.
    제발 쉽게 떠나지는 마시고 자주 글 올려주세요
  • ?
    잔소리 2016.07.21 15:31
    지금 민초에는
    아론의 싻난 지팡이 같이
    성경의 구절구절마다
    싻이 돋아난다

    죽은 나무위에
    예수라고 하는 열매가 달려있고
    그 아래로
    15345
    15346
    넝쿨이 올라가고 있다
  • ?
    눈뜬장님 2016.07.21 17:58
    "그렇다고 아나니야와 삽비라 부부가 영과 혼이 구원 받지 못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구원은 받았지만 이 땅에 남겨 뒀다가는 하나님의 “재는 아무래도 얼굴에 먹칠을 해서 영광이 안 되겠다, 데려 오는 것이 훨씬 낫겠다 ~ !” 고 여기셔서 주님이 먼저 스카웃 하시어? 잠들게 하실 수 있지 않겠는가? "
    ----------------------------------------------------------------------------------------------

    아주 맘대로 해석이네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왜 죽었는지 안다면,
    "주님이 먼저 스카웃 하시어? 잠들게 하실 수 있지 않겠는가" 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지 있는지...엉뚱해도 어느 정도라야지...나 참,
  • ?
    fallbaram. 2016.07.21 23:56

    글을 읽을때에 글 속에 내 비치는 의도를 간파하지 않고 자신의 의문이
    먼저 달아나기 시작하면 언제나 눈을 뜨고도 장님이 되고 말수도 있겠다.

    민초1님이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고 아나니야와 삽비라 부부가 영과 혼이 구원 받지 못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구
    이처럼 구원은 받았지만 이 땅에 남겨 뒀다가는 하나님께서
    “재는 아무래도 얼굴에 먹칠을 해서 영광이 안 되겠다, 데려 오는 것이 훨씬 낫겠다 ~ !” 고 여기셔서 주님이 먼저 안타까운 스카웃 하시어? 잠들게 하실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가 그냥 생각하기에 금신상의 수장이던 느부갓네살이 화잇선지자의 계시속에서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는 인물이라는 이야기엔 아무말 하지 않다가
    그럴수도 있지 않겠는가? 라고 한 말에 .


    엉뚱해도 어느 정도라야지...나 참, 이라고 한다

    차별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장님이신가?

    만약에 느부갓네살이 그 역할을 담당한 연기자였다면
    그가 하늘나라에 못갈 것이 없어 보이고
    아나니아도 그런 역할이었다면 그의 혼과 영이
    하늘 나라에 못갈것이 없지 않은가?

    왜 한분은 베드로에게 준 사명처럼
    이 땅에서 풀어 하늘에서도 풀게 하려고 하고
    왜 또 한분은 이 땅에서 묶어서 하늘에서도
    묶이게 하려는지 모무지 모를 일이다.

    엉뚱해도 어느 정도라야지...나 참,

  • ?
    fallbaram. 2016.07.22 01:26
    그래도 또 할말이 있을 것이다.
    가시나가 아이를 낳아도?

    그럼 가시나가 아이를 낳지
    머스마가 아이를 낳는겨???
  • ?
    눈뜬장님 2016.07.23 15:19
    우기는 것도 어느 정도라야지...나 참,

    느부갓네살은 회개하고 죽은 걸로 아는데
    아니니아와 삽비라가 회개하고 죽었소?
    맘대로 해석하는 사람 여기 또 하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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