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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말했던가?

주의 보좌의 기초는 공의와 자비라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의 영광(품성),

공의와 자비로 나타내 보이셨다.

 

자비롭고 은혜롭고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34:6-7)

자비와 공의는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으로서”(1기별, 260)

 

그런데 사단은,

하늘정부의 기초요,

하나님의 품성의 속성인 공의와 자비가,

조화되지 않는다는 항소를 한다.


대쟁투의 초기에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은 순종할 수 없으며,

공의가 자비와 조화되지 않으므로”(소망, 761)

 

하나님께서는 하늘법정에,

사단으로부터 제소(提訴)당한 사건이 있다.

 

하나님의 율법은,

순종할 수 없으며,

공의와 자비가 조화되지 않는다는 제소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속하는 경륜가운데서,

과연 당신의 율법이 순종할 수 율법인지,

공의와 자비가 조화되는지 증명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증명되기까지는,

철저한 검증(조사)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사단 역시도,

그의 반역이 증명되어 나타나야 하고,

증명되기 위해서는 조사는 필수적인 것

 

인류는 어떤가?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 자와,

멸망을 받는 자,

 

두사람이 밭에 있었으나,

하나는 데려감을 받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두 여자가 함께 멧 돌을 돌렸으나,

데려감을 받는 자와,

버려둠을 당하는 자가 있다.

  

버림을 받은 자들의 항소가 있을 법 하지 않는가?

한 교회에 다녔는데 말이다.

 

하나님의 심판에 의문을 제시할 때.

심판의 공의로움을 증명하기 위해서 철저한 조사기록이

악인이든 의인이든 조사는 필수적임을,

구속의 경륜 속에서 발견된다.

 

선 악간에 심판이 있음이 분명하다면,

공정성을 위하여 조사가 필수적이라면,

조사심판이라는 표현이 왜 잘못인가?

 

우리는 항상,

참소자인 사단의 존재를 잊지 말아야

 

참소자인 사단의 존재가 없다면,

이런 번거로운 일(조사)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은 사단의 존재를 깜박 잊고 있는 것 같다.

마치 하나님이 인간에게 벌을 주기 위하여,

조사심판 하는 것으로만 생각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 중에 입버릇처럼 나열하는 단어가 있다.

전지, 전능,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라고

그런 하나님이 조사심판 하신다니,

모순처럼 느껴질 수 밖에

사단의 참소는 잊어버리고 말이다.

 

구속의 경륜에는 조사심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화잇 선지자는 기록하신 것이다.

 

많은 재림교인들이,

마지막 선지자를 통하여 계시하신 구속의 경륜은 생각지 않고,

자신의 구원에만 집착한 나머지,

원시(遠視)치 못한 영적안목을

 

거짓의 아비 사단에 의하여,

하나님을 오해받고 계시다.

 

그러므로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과,

그분의 품성의 속성인 공의와 자비의,

조화로움이 나타날 것이며,

 

사단도

그의 반역이 부당함이 증명 될 것이며.

그의 멸망이 공정함이 증명될 것이며,

 

모든 인류(의인, 악인)

구원과 멸망의 공정함이 증명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악을 처리함에 있어서,

조사심판은 필수적이라는 말이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22:29)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실물, 415)

 

 

조사심판과 관련된 예수님의 비유;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22:11-12)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13:48)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25:32-33)

화잇부인의 조사심판 교리는,

참으로 성경에 기초된 진리임에 틀림이 없다.

 

  • ?
    눈뜬장님 2016.07.23 19:24
    죽은자에 대한 조사심판은 맞는데 산 자에 대한 조사심판은
    죽은자와 다르다고 봅니다. 조사심판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아요.
    위의 비유로 보건대 재림전 품성심사라는 말이 더 옳지요.
    조사라는 것은 심판을 위하여 일거수일투족 선악간의 기록한 행위를 살펴보는 일인데
    선악간의 행동기록은 산 자의 심판때 품성심사를 위해서도 필요한 자료이니 기록하는 것이죠.

    산 자는 죽은 자와 같은 조사심판이 아니라 살아있을때 품성으로
    스스로 증명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생전에 재림을 못 보고 죽으면
    죽어서 조사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구요.. 살아서 재림을 맞게 될 사람은
    예복을 입음으로써 증명하는 것이니까 조사심판이 아닌 재림전 심판입니다.
    어쨌든 하늘에서는 선악간의 행위에 대한 자료가 꼭 필요하니까 기록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죽어서 조사심판을 받게 되지만 종말의 최후에 살아서 재림을 맞을 사람들은
    죽은자의 조사심판이 아닌 산 자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 심판은
    예복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 전에 죽은 사람들은 죽은자의 조사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산 자도 죽은자와 같은 모양의 조사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니까 헷갈리는 겁니다.
  • ?
    김균 2016.07.25 14:08
    눈뜬 장님님
    노아홍수 때 죽은 사람들은 조사심판 안 받나유?
    물벼락 불벼락 그리고 천년기 후 불벼락 세 번 받나유?

    노아홍수 전에 죽은 사람도 조사심판 받나유?
    노아홍수는 일차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 것 아닌가유?
  • ?
    김균 2016.07.25 14:12

    죽은자에 대한 조사심판은 맞는데 산 자에 대한 조사심판은

    죽은자와 다르다고 봅니다. 조사심판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아요.

    위의 비유로 보건대 재림전 품성심사라는 말이 더 옳지요.

    조사라는 것은 심판을 위하여 일거수일투족 선악간의 기록한 행위를 살펴보는 일인데

    선악간의 행동기록은 산 자의 심판때 품성심사를 위해서도 필요한 자료이니 기록하는 것이죠.

    ================================================

     

    새로운 심판 자꾸 만들어 내세요

     

    산 자는 죽은 자와 같은 조사심판이 아니라 살아있을때 품성으로

    스스로 증명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생전에 재림을 못 보고 죽으면

    죽어서 조사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구요.. 살아서 재림을 맞게 될 사람은

    예복을 입음으로써 증명하는 것이니까 조사심판이 아닌 재림전 심판입니다.

    어쨌든 하늘에서는 선악간의 행위에 대한 자료가 꼭 필요하니까 기록하는 것입니다.

    =====================================

     

    삼육대학 신학과 교수로 임명했으면 딱이다

    아이들 다 베려 놓을 것 같은데???

     

    보통은 죽어서 조사심판을 받게 되지만 종말의 최후에 살아서 재림을 맞을 사람들은

    죽은자의 조사심판이 아닌 산 자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 심판은

    예복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 전에 죽은 사람들은 죽은자의 조사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산 자도 죽은자와 같은 모양의 조사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니까 헷갈리는 겁니다.

    ======================================

    교회는 양복점 했으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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