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잇(글)의 신격화 이슈에 대하여 말하길
①아무도 화잇을 신격화하지 않는다! 선지자를 선지자라고 하는게 어찌 신격화냐?
②화잇도 하늘의 하나님만이 오류가 없다고 인정했다
③화잇 맹신은 안된다 ! (이 말은 우린 화잇 맹신 안한다로 받음)
④화잇의 선지성을 비판하다 짤리는 것은 어느 조직에서나 그 조직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사상 규칙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하면 내쫓기는 것과 같은 것이지 신격화는 아니다.
⑤재림교가 화잇을 신으로 떠 받드는 것도 아니고 화잇에게 절한다든지, 성경 대신 대체 하자고도 않는데. 신은 고사하고 선지자로도 인정을 제대로 못 받는 마당에 웬 신격화 타령(공격)이냐?
⑥교단이 조직적으로 화잇을 신으로 만들기 위한 조치가 있는가?
⑦신격화 했다는게 어떻게 한 건지 구체적으로 대 보라
대략 이 정도의 주장과 질문을 쏟아내면서 재림교는 결코? 화잇을 신격화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빨간 사과보더 더 쌔빨간 거짓말이다.
신격화 뜻을 모르는 건가? 아니면 집단 최면에 걸린건가? 둘 다 아니라면 누가 양심을 인두로 지진건가?
요런 소리는 세월호 사건으로 구원파 우두머리 교주 유병언이 한참 도피중일 때 안성 금수원에서 금수같은 신도들이 한 소리와 어쩌면 이렇게 같을 수 있는지? ..
(잠 27:22, 킹흠정) 『네가 비록 어리석은 자를 절구에 넣고 밀과 함께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어리석음은 그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뭘로 찧어야 아집과 고집의 어리석음이 벗겨질는지... 지금부터 논해 보겠다.
먼저 신격화의 의미는 이렇다.
어떤 대상을 신의 자격을 가진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대상은 천체, 나무, 산, 동물, 곤충, 사람이 될 수 있다.
천체, 나무, 산, 동물, 곤충은 스스로 신격화 못하고 사람이 신격화 하는 것이고 사람만이
①스스로 신격화 하기도 하고
②남(추종자들)이 신격화 하기도 한다.
구체적인 화잇의 신격화는 무엇이냐고?
화잇 보고 절도 안하는데 우리가 무슨 신격화냐고 하는데 절까지 하면 막장 드라마 쓰는 것이고 신격화의 핵심은 “나는 오류가 없으니 무조건 내 말(통치) 따르라”는 것이며 총 칼 철권으로 전횡을 일삼는 독재자들의 모습이 바로 이런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니다, 오류가 있다고 말할 수도 없고 다른 제안을 하는 것 조차 허락이 안되고 민초들의 양심은 사정없이 짓밟힌다.
④화잇의 선지성을 비판하다 짤리는 것은
어느 조직에서나 그 조직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사상 규칙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하면 내쫓기는 것과 같은 것이지 신격화는 아니다 회사에서 짤라도 신격화냐? 학교에서 짤라도 신격화냐 했는데 .. 어느 회사가 사장이 인간의 기본 양심의 자유까지 틀어막는가? 지금 회사나 학교 교회의 일반적인 룰을 어긴 것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신념, 이념 철학 양심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 모르는가?
북한의 주체사상 총칼정치를 반대하거나 혹은 탈북하는 것은 북한 규칙을 무너뜨리는 행위이기에 처형되는 것은 당연하단 말인가?
유신정권 때 박통이나 이후 전통때 독재에 항거하여 민주화 운동 하다 죽은 사람은 당연한 것인가? 말도 안되는 소리...
일제시대 우리나라를 불법 탈취하여 우리를 생명과 재산을 수탈하던 때 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을 항거한 독립투사들과 항거하다 순교한 목사들은 미련한 짓을 한 것인가? 말이 안되는 소리...
②화잇도 하늘의 하나님만이 오류가 없다고 인정했다고 했다. 이 말이 일관성있으려면 나는 오류가 있다고 말해야 되고 추종자들도 오류가 없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어느 누가 나는 오류가 없이 완벽하다 주장하면 "당신도 인간인데 어찌 ? 무오류라는 말을? 쓸 수 있습니까?" 라고 해야 되는데
화잇은 10페이지 가까운 자신이 쓴 글은 오류가 없다고 했기 때문에 사실상 스스로를 신격화 한 것이고 이렇게 믿는 사람들도 역시 신격화에 동참하는 것이다.
"성경 대신 대체 하자고도 않았다고 했는데 왜 신격화냐고?" 입은 빼뚤어도 말은 똑바로 하랬다고?
화잇글을 통해서 성경을 봐야 참뜻이 드러난다고도 하고, 성경보다 더 큰 영감 받은 거라고도 하고, 성경 안에 들어있는 성경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재림교 오창록 목사) 성경을 대체하는 것보다 한 수 더 떠 알짜배기 성경이라는 주장인데 이러고도 어찌 신격화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인지...
화잇이 결론적인 것을 말해 주었다면 결론에 이의는 절대 달지 말고 왜 그런 결론이 되었는지 그 과정을 철저히 연구해서 그 결론과 합치해라?
아니 그럼 화잇이 내린 결론을 증명하기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라? 이거는 투표한다지만 김정은 초상앞에 절하고 99.9 % 찬성하는 투료를 하란 얘기와 머가 다른건지 원...
말씀을 토대로 화잇글을 보는 것이 정상이지 어찌 “증언의 말씀을 토대로 성경말씀을 소화해라"는 말이 가능한가? 이것은 분명히 성경보다 더 위에 놓는 발언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아무도 화잇을 신격화하지 않습니다. 선지자를 선지자를 선지자라고 하는게 신격화? 건 너무 우격다짐이죠. 선지자의 말이 성경과 일치하면 믿고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라고 했는데
이 말이 이미 세뇌- 화잇은 선지자다, 그 말은 성경과 일치한다-고 세뇌되었기에 할 수 있는 발언이다. 지금 화잇이 오류가 없는 선지자 인지 그 자체를 논하고 있는 자리인데 “선지자를 선지자라고 말하는데 뭐가 틀렸어?” 이러고 있으니 의식이전 초의식까지 세뇌된 증거가 아니고 뭔가?
필자 역시 다니엘 선지자를 선지자로 여기고 모세 선지자를 선지자로 인정한다. 화잇은 지적받고 수정할 것이 있는 오류가 있는 선지자라면 모를까 무오류한 선지자라고 하는 것은 틀림없는 신격화다. (또 이런 질문하겠지? 무엇이 성경과 달라 수정할 오류가 있는지 대라) 다음글13-9를 참조하시길
화잇을 맹신하지 않는다면 성경으로 비판할 자유를 주라. 교단이 공식적으로 목회자자 장로 구성원들에게 일개 사람에 불과한 화잇을 비판하거나 그의 글에 이견 제시하는 발언권을 일체 허락지 않으면서 우리는 맹신하지 않는다? 이게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럼 SDA가 말하는 맹신은 뭐란 말인가?
천주교 교황 무오설과 사이비 교주(총재) 말을 절대 옳음으로 여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화잇 책 내용에 대하여 비판을 수용하고 금지하지 말아야 한다. 책의 가치는 책 스스로가 결정한다. 누가 치켜세운다고 올라가고 깐다고 깔아지지 않는다. 어떤 독자나 깔 사람은 실컷 까게 놔 두고 세울 사람은 실컷 세우고 하고 이런 자유스런 난도질과 연단 과정을 책은 자기의 자리를 찾게 되는 것이지 몇몇 사람이 감싸 안고 방어하면 그것은 자기네 족보 수준 밖에 안 되는 것이다.
과거부터 지금가지 성경만큼 애증을 동시에 받은 책이 어디 있는가? 그러고도 당당히 견디어 내지 않는가?
화잇 글을 자기네 족보인양 무조건 싸고만 도는 버릇을 고치고 독자에게 비판도 별표도 맘대로 하게 하라. 그래야 신격화가 아닌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