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경" 같은 소리: 엘렌이 뭐가 어때서--"원숭이 똥구멍"에서 엘렌까지
- ?
-
?
내가 종종 이런다
성경은 성경 책에 들어 있을 때 성경이지
그게 밖으로 행차를 하면 행차를 시킨 사람의 글이요 말이다
교리는 논쟁의 대상이다
기독교 2000년 내내 논쟁의 대상이 바로 교리였다
화잇의 글이 모두 교리화 되어서 논쟁의 도구화했다
글자에 파묻혀서
글자를 꼽씹으면서
그게 무슨 맛인지도 잘 모르면서
성경은 논쟁의 도구화됐다
같은 구절을 읽어도
한 사람은 산을 가르키고
한 사람은 달을 바라본다
이런 변화 무쌍한 성경을
하나의 해석으로 마감하려는 님들
대단한 분들이다
조사심판을 논하는 분들이 적은 성경절이나
심판을 논하는 분들이 적은 성경절이나
대동소이하다
왜들 그대들 눈에는 그 구절들이 조사심판으로 읽혀지고 있는지 아는가?
바로 학습의 결과물일 뿐이다
성경은 책 속에서 움직이게 하라
가지고 나와서 답을 달고 질문지를 만들고
북치고 장구치는 사이
거룩한 말씀은 난도질을 당한다
송곳 위에 천사가 몇이나 앉을수 있을지 누가 아는가?
여자로 더럽혀지지 않아서 144000에 들어 간다면
그 여자가 누군지나 아는가?
음녀라고?
성경 어디에 여자를 타락한 교회 라고 하느냐?
타락한 교회는 음녀라고 하지 않더냐?
그럼 더렵히지 않은 상대인 여자는 누구냐?
여기서만 음녀로 표현하고 타락한 교회라고 읽어야 하는
이 모순은 어떻게 해석하려고 하는가?
답을 아시는가?
아는 척 하면서 교단의 해석에 십자군이 되셨는가?
이런 수많은 이야기들에서
우린 무엇을 배울 것인가?
스스로 랍비인 척 하지 말라
엘렌의 랍비직을 해석하는 랍비는 되지 말자 -
?
@@@ 누 가 성 경 을 기 록 했 는 가 ? - - 여행을 떠나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김원일 교수님,
You are the best Rabbi that I know in our church. I'm very much grateful that I know you (via this site).
아내에게 몇일전에 그랬습니다.
"김원일교수님이 내가 아는 재림교단 (한국, 미국, 전세계)의 학자들 중에 최고인것 같아.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진짜이거든. 누군가 어려운 문제를 아주 어렵게 설명하면, 그 사람도 그것을 모른다는 말이 있어, 나처럼."
"우리 교단에서 또는 많은 사람들이 김교수님을 못 알아보는것은 우리의 현주소고, 안타까움이라고."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똑똑한것 같아. 천재야!"
그랫더니, 아내가 갑자기, "천재가 천재를 알아보는군."
갑자기 제가 천재가 되었습니다.
아내의 말을 듣고 나니, 갑자기 제가 한말의 신빙성이 떨어지는 느낌?
아내가 늦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교수들 rating 을 소개 (학생들이 올리는)하는 사이트를 발견했어요. Rating 이 좋은 교수의 수업을 들어야 겠다고.
그러더니, 자기일 다하고나서 김교수님의 rating 을 알아보더군요. 저한테 보여주는데,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더군요. 학생들의 포스팅도 아주 좋게 올려져 있고.
교단이나 밖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을수 있겠으나, 학생들 한테는 제가 예상하는것 처럼 아주 좋은 영향을 주고, 받고 있음을 보고 좋았습니다.
가끔 교수님의 생각과 글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김교수님의 글을 읽고 나면, 머리가 맑아 집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나도 나이가 들면, 김교수님 처럼 깊어지고 싶다고. 김균 장로님처럼 열정이 살아 있고 싶다고,
Cheers, -
?
정신병원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러 다녔다.
여러 환자를 검진한 다음 마지막 방에 들어갔을 때이다.
키가 작달만한 환자가 조끼의 단추 사이에 한쪽 손을 넣고 근엄하게 서 있는게 눈에 띄었다.
의 사 : 당신은누구죠?
환 자 : 나는 나폴레옹이다.
의 사 : 나폴레옹이라구요? 누가 그러던가요?
환 자 : 하나님이 말했지.
다음 순간 옆방에서 딴 환자가 나오더니 꾸짖듯 말했다.
"내가 언제 그랬어?" -
?
참신님! 감각이 좋으시네요. 자신의 중증을 모르는 분들 많으시네요.
상황을 한 번에 쓸어담는 재치있는 글입니다.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
필명에 관한 안내
-
한마디
-
재림교인들의 딜레마???
-
요건 세상 끝날까지 민스다에...
-
고백록 / 지리산 노고단...
-
사라진 단지파는 한반도로 들어왔다 .....대동강에서 발견된 히브리어 기왓장의 내용
-
신약성경을 망친 두 학자
-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To Treno Fevgi Stis Okto' 조수미
-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핑걸의 동굴 Finger's cave '멘델스죤
-
정확한 진단과 처방
-
내 탓인가요?
-
실종자 위해 공기주입했다? '에어포켓', 정부 거짓말이었다. [세월호 특조위 3차 청문회] 해경 통신망 공개, 권영빈 상임위원 "구조당국, 국민 속였다"
-
재림교회 십계명 도덕률과 안식일 이해 꿰뚫어 보기 1)
-
도움부탁 - 이방에 동영상 올리는 법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x
-
창조 기념일에 창조물을 통해서 창조주를 만나봅시다 !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세월호 청문회 보도 ‘0건’
-
속박에서 벗어나서
-
김원일 주인장님께
-
샤바트 복수의 경우도 정관사가 붙으면 역시 Weekly Sabbaths 만을 가리킴
-
오늘 읽은 시 한수 올림니다..."풍경, 그 쓸쓸한" - 은수
-
민초1님에게
-
계명을, 청지기, 박성술 그리고 민초1님들께 드립니다
-
사드배치와 한·미·일의 대(對) 중국 구상
-
경향신문 [사유와 성찰] ‘정권 안보’ 위해 등장한 사드
-
개헌보다 선거제도 개혁이 우선이다
-
참 비극은 랍비들이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
성경이 어쩐다고
-
민초방은 기독교 싸이트이기를 포기할 것인가?
-
New Generation ~~~
-
원숭이 한마리 더 있다고 무슨 대수냐?
-
커피 사용 설명서
-
성서를 넘어, 예수를 넘어
-
"오직 성경" 같은 소리: 엘렌이 뭐가 어때서--"원숭이 똥구멍"에서 엘렌까지
-
업데이트 예고: 모두 글들을 자신의 컴퓨터에 지금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
산다는 것
-
양병희 목사의 박원순 시장 규탄
-
관계회복
-
페북에 또 다시 포스팅 된 글(8월 30일)
-
[영상] 김복동 할머니 "박근혜, 우리 그만 괴롭히고 천억을 줘도 역사 못 바꿔"
-
로딩 속도
-
릴리스 콤플렉스
-
생존 독립투사들 "건국절 철회 때까지 극한투쟁"
-
굿 모닝 친구들
-
교단 흔들기인가 아니면
-
김균장로님의 "지우개" 글에...
-
가난을 팝니다 2
-
가난을 팝니다 1
-
"최신 글"이나 "최신 댓글" 칼럼에 x 표가 뜨면 자기 글이 아니더라도
-
제 20회 미주재림 연수회 강의내용
-
말을 위한 기도
-
김운혁님께
-
지우개
-
나는 이 밤에도 옛님을 잊으려고
-
곧 폭풍이 몰려오는데 뜬 구름 잡기
-
[Why뉴스] MB는 왜 이 시점에 정권재창출을 거론했을까?
-
어드민님!
-
오주영 콘서트에 다녀와...
-
성서적이란 용어와 오직 성경이란 말.
-
난 애초부터 예신...이해도 안가고 지루하고 싫증만 나더라.
-
2002 wc 6월의 함성 대~한민국 5.1
-
지갑 주웠다 … 한국인은 배운대로, 미국인은 상황 파악
-
민초여
-
노예근성
-
秋 "역사부정 안돼…독재 평가 냉정히 하되 통합위해 功過 존중"(종합)
-
역사에서 배운다 – 교리논쟁을 지켜보며
-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토요일 안식일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표기법
-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트로이메라이 < 어린이 전경 > 중에서 Traumerei ' 슈만 Schumann
-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Mozart - Piano Concerto no. 23, Adagio -Helene Grimaud
-
레위기 23:11에 대한 성경 히브리어 본문 자료(B)
-
레위기 23:11에 대한 성경 히브리어 본문 자료(A)
이제 나올것이다 ~왕같은 제사장들~
내가 곧 랍비요 성전이요 교회이다
오직 성경 맞다 자빠질 필요없다
왜???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요일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