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이 말하는 도적은 밤손님이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도적은 이런 사람이다.


요한복음 1장 1절의 말이다.


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이다."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하는 이 도적이란

훔치는 자가 아니고 비록 양을 위해 왔지만

다른데로 들어가는 사람을 말한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들의 목자이다.


다른 데로 들어 가지 않음이란 문으로 들어감을 말하고

다른 데로 넘어 가는 자도 단수인 특정한 인물이고

문으로 들어가는 자도 단수인 특정한 인물이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간다.


누가 문지기이며 누가 목자인지는 지금 접어두고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고 목자는 양의 이름을

하나 하나씩 부른다. 이 양들은 읽을 줄 아는

양들이 아니라 음성만을 듣는 양들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는가?" 


 4.
양들은 결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서 달아날 것이다.

그것은 양들이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으로 들어 오지 않고 담을 넘는 듯한 낯이 선 목소리를

듣지 않고 달아나는 양들이 이 말씀속의 양들이다.


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여기서 깨닫지 못한 양들은 문으로 들어 오는 참 목자의

음성을 알지 못하는 양들이며 다른 데로 넘어 오는 자의

음성을 듣는 염소들이다.


6.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 드나드는 문이다.


그가 양의 문이요 동시에 그가 그 문을 통하여 들어 올 것이라고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한다.

그 문이란?


7.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다 도둑이고 강도이다.

그래서 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 무슨 마른 하늘에 벼락같은 말씀인가?

문이라고 하는 당신보다 먼저 온 자들이

율법이요 선지자인데 그들을 보내신 이도

당신인데 이제와서 무슨 그런 섭한 말?


8.
나는 그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얻고, 드나들면서

을 얻을 것이다.


출애급 할 때 피를 발랐던 그 문이란 말인가?

그리고 그 문을 통하여 날마다 꼴을 먹는 양식이란 말인가?

 이 문으로 들어와야 구원을 얻게된다.


9.

도둑은 다만 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그래서 고후 3장에 모세더러 죽음의 직분을 맡은 자라고

말씀하셨는가?

그렇다면 도적질 당한 자 (잃어버린 자) 를 찾으러

죽은 자를 살리려

그리고 파괴된 것을 수복하러 오시는이 당신이신가?


10.

나는 선한 목자이다. 선한 목자는 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다만 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온 의문 (WRITTEN) 의

두 종들 (율법과 선지자) 이 끝내 선하지 못하여 죽어도 죽은자를

살리지 못하던 그 부족함을 채우는 이 문은 선한 것이고 또

자기 목숨을 버리기 때문에 선한 목자인 것이라고 말씀하시는가?


11.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들도 자기의 것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

그러면 이리들을 물어가고, 떼를 흩어 버린다. -


그는 삯꾼이어서, 들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그 역할을 맡은 연기자란 말인가?


처음부터 그냥 삯군 정도로만 이야기 하였더면 좋았을 것을

왜 강도요 도적이라고 하셔야 했는가?


12.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들을 알고, 내 들은 나를 안다.

그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

나에게는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들이 있다. (아마도 율법과 선지자에 속한)

나는 그 들도 이끌어 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한 목자 아래에서 한 무리 떼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내가 목숨을 다시 얻으려고

내 목숨을 기꺼이 버리기 때문이다. (아! 아름답다 이 말씀)


13.
아무도 내게서 내 목숨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나는 스스로 원해서 내 목숨을 버린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사단이 그를 죽였다고 믿는 자들아!

666이 그를 죽였다고 믿는 자들아!

그래서 날이면 날마다 666 이야기 짐승의 표 그리고 일휴 아니면

이야기 꺼리가 없는 자들이여,


요한이 돌았는가?

아님 우리가 성경을 잘못 읽었는가?


그분이 스스로 버린 목숨이라고 한다.

놀라워라! 목숨을 다시 얻을 권세를 이미 아버지에게 받았고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그는 기꺼이 양의 문이 되었다. 

그래서 오직 예수만 바라보자는 복음에 역행하여

쉼없이 666을 지켜보아야 할 예언으로 혼을 빼앗긴 분들이

참으로 많다.


그가 스스로 목숨을 버리겠다고 한 것이 약속이고

그가 스스로 목숨을 버린 것 (십자가)이 성취라고 하는 복음이 아닌가?


14.
이 말씀 때문에 유대 사람들 가운데 다시 분열이 일어났다.

그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그가 귀신이 들려서 미쳤는데,

어찌하여 그의 말을 듣느냐?" 하고,


이 동네에도 저 동네에도 이 말씀 때문에 분열이 일어나고

저 동네의 정신은 선지자의 말과 구약의 말을 근거하여

오직 십자가

오직 예수쟁이들을 귀신이 들린 미치광이로 보고 있다.


그래도 그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다고 하시니

계속해서 찌지고 볶고 싸우고 할 수도 없고...

강도와 도적들에게 양의 우리로 들어 오게하는

요한이 10장에서 말하는 그런

도적같고 강도같은 동업자 문지기들이 많다.

대부분 다니엘서만 읽거나 계시록을 달달 외우느라고

복음서를 읽지 못한 지도자 들이다.


세상이 말하는 도적은 밤손님이다.

실제로 육적으로 밤시간에 밤을 틈타 일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한이 말하는 이 도적도 밤에 오는 손님이시다.

요한복음 1장에 이렇게 말한다.


이 있었다. 그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빛이 아닌 어둠의 백성들이었다.

그 대표 선수가 니고데모이다.

그가 밤의 사람으로서 밤시간에 빛을 찾아 예수께로 나아오는

이야기 그 거듭남의 이야기의 주인이다.


밤의 백성들은 거듭남이란 전에 하던 죄에서 벗어나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거듭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거듭남이란

율법과 선지자로 부터 복음으로

육의 이스라엘에서 영의 이스라엘로

할례에서 침례로 전환하는 것이다.

오 주여!!!

그들에게도 자비를!!!

  • ?
    fallbaram. 2016.07.24 09:45
    다음 글은
    십계명을 다 지키고
    그것도 어려서 부터 지켰다고 하는
    최고의 계명쟁이에게
    "부자" 라고 하는 영적 질병으로 몰아 붙이고
    니가 천국에 들어 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감이 더 쉽겠다고 하는 막말을
    왜 했는지

    그를 닮은 무리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고 왜 예수님 답지 않은
    최고의 욕을 하셨는지

    성경은 침묵하지 않고 있으니
    그 소리를 말 할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잘못 읽어서
    이 지경이 되어 버린 교회를 주님이 다시
    오신다면 무어라 하실까?
  • ?
    일갈 2016.07.24 13:36

    "독사의 자식들아!"...
    이 말이야말로 예수가 예수임을 극명하게 나타낸 말씀(교훈) 아닌가요?


    욕이 필요할 때 욕(저항)을 하라는 예수 가르침을 외면하는 기독교가 독사 새끼겠지요.

  • ?
    fallbaram. 2016.07.24 14:06
    일갈님
    아이고 그말은 사실 욕이라기 보다
    "너희가 이것을 따 먹음으로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어" 라고 꼬드긴
    "뱀의 자손들이구나" 하는 말이지요.

    사실 영적으로는 자존심 구기는 욕이긴 하네요.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49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4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1 

    필명에 관한 안내

  5.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대충 정리하면?

  6. 역시 우리 딸.

  7. 믿음과 순종은 누구의 것이냐?

  8. No Image 24Jul
    by 설눈
    2016/07/24 by 설눈
    Views 36 

    [어떻게 살 것인가?]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9. 누가 하나님께 불순종한 자들인가?

  10. 누가 도적인가?-수정판

  11. 출산율 ‘최저’…“30년 뒤 도시 80개 소멸”

  12. 마음

  13.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471주년 기념 특집다큐] 무패 전승의 비밀, 성웅 이순신

  14. 이 것 이 민 심 , , , 척- 척 - 척, , ,

  15. 내 향기는 무엇일까?

  16. World News - 72416, World North Korea is acting up, and it has its eye on all of South Korea

  17. 다큐 우주의 2016 : 신비 - 지구와 은하수

  18. 죽는날까지 ... 민초가 뭐 별거냐 물으신다면...?

  19. No Image 23Jul
    by TMI
    2016/07/23 by TMI
    Views 77 

    재림마을에서 TMI(전교인 선교운동) 제안과 소식을 받습니다.

  20. 교단과 교회 행정을 아시는 분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21. 날지 못하는 비둘기

  22. No Image 23Jul
    by 시그널
    2016/07/23 by 시그널
    Views 30 

    망치부인(후반전 2015. 10. 30) 국정교과서 한입으로 두말하는 박근혜! 좌편향 교과서는 없다! 국정교과서로 일본 비판하면 외교문제 발생! 친일교과서 강행이다!

  23. 박근혜'씨의 9초"고백-왜 이러니-내가 미쳤어

  24. 세월호 사건 4월16일 그날.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실종 미스터리

  25. 조사심판의 교리는 참으로 성경적이 아닌가?

  26. 그것만이 내 세상.

  27. No Image 23Jul
    by 전용근
    2016/07/23 by 전용근
    Views 2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피아노와 오보에를 위한 3개의 로만스' 슈만 Schuman

  2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 시곡Poeme ' 쇼송 Chausson '

  29. 제목 수정했다) 아무리 더워도 詩와 찬송 음악 하나씩은 꼭 올려보자...

  30. 하나님! SDA 교회에서 드리는 찬양과 영광을 받으소서!

  31. 불 잔치

  32. 청지기님에게 보내는 권면

  33. 오랫만에 민초 나들이 ...

  34. No Image 22Jul
    by 현대기별
    2016/07/22 by 현대기별
    Views 153 

    재림교인 99.99%가 모르는 대총회규정 075

  35. 재림 교우님들에게

  36. No Image 22Jul
    by 김균
    2016/07/22 by 김균
    Views 63 

    아브라함 파커 씨와 페트로스 졸루씨

  37.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을 위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위한 한중일 역사의 실체 이해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며.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38. No Image 22Jul
    by 구미자
    2016/07/22 by 구미자
    Views 6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39. No Image 22Jul
    by 구미자
    2016/07/22 by 구미자
    Views 33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40. No Image 22Jul
    by 구미자
    2016/07/22 by 구미자
    Views 53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41. 소급과 불소급의 선택에 서 있는 민초님들

  42. 조사심판 당위성을 언급하신 청지기님에 대한 반박

  43. 문자주의와 연대주의의 합작품

  44. 어느 여자의 개꿈.

  45. 조사심판의 교리를 없애는 일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부정하는 사단의 주장에…

  46. No Image 21Jul
    by 경계인
    2016/07/21 by 경계인
    Views 97 

    예수신앙은 아주 확실한 단순인데 사람들은 참 복잡어렵게 만들었더라

  47. 벧전 4장의 심판은 살면서 겪는 성도의 시련을 의미

  48.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49.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당혹스러운 삼성... "물의 빚어져 송구스럽다. 죄송하다"

  50. No Image 21Jul
    by 오솔길1
    2016/07/21 by 오솔길1
    Views 74 

    고민되는 11월 대통령 선거 - 트럼프? 힐러리? 아님 기권?

  51. 안식교의 구원론에 있어서 일관성 문제

  52. 나는 교리 때문에 개종 했다

  53. 치유...??? 아~~~ !! 의미 없다 !!!! (이것도 무례한건가...??? 여러분들이 판단하시길...^^)

  54. No Image 20Jul
    by 김균
    2016/07/20 by 김균
    Views 148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고

  55. 어떤 요청에 의해서 내용의 일부를 수정합니다.

  56. Dr. Lee 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분들께

  57. 돌나라와 베드로

  58. 하문하답: 교인들 간의 고소문제 2

  59. 정말 미안하고 창피하지만

  60. 보수언론, 또 외부세력 들먹이며 ‘성주 고립 작전’ ... 이젠 안 속는다 안 속아!

  61. 사드 결정 전, 일본 정부 설명회만 12차례, 한국은 0 … 자발적 친일 일본 장교의 딸이 왜 일본을 따라하지 않는가?

  62. 권력심장부 향하는 악재들… 레임덕의 시계

  63. 다윗이 백스윙으로 보여준 돌나라 3

  64. No Image 19Jul
    by fallbaram.
    2016/07/19 by fallbaram.
    Views 159 

    돌나라 때문에 망가진 우리 집 우리 교리 2

  65. 이건 정말 아니다..

  66. 켈록은 어떤 경위를 통해 알파의 배도에 이르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67. 당의 강령이 어쩌고-계명을님 참조

  68. 동해의 꿈 - 한승기

  69. No Image 18Jul
    by 전용근
    2016/07/18 by 전용근
    Views 2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여름- 비발디 '

  7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summer time '

  71. No Image 18Jul
    by fallbaram.
    2016/07/18 by fallbaram.
    Views 133 

    돌나라 이야기 1

  72. 민초1님에게

  73. 원장 목사

  74. [속보]'괌 사드' 공개…"전자파는 숨겼다" 알멩이 빠진 괌 사드 공개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