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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21:42

십일조 제도

조회 수 2130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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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제도

 

 

 

구약은 독특하게 한 제도를 두었는데

그게 바로 십일조 제도입니다.

그 십일조는 매해마다 토지소산의 십일조와

매 3년마다는 다시 바치는 십일조를 말합니다

그와 아울러 또 주신 제도가

번제물 희생제물 서원제물 낙헌제물 그리고 우양의 처음 낳은 것

그리고 곡식의 첫 단 등입니다

 

 

자 봅시다

레위인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12지파의 한 지파만큼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지파가 다들 성소 봉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놀고먹는 레위인들 많았을 겁니다

제비를 뽑아 순번제로 봉사하는 레위인들 많았을 겁니다

1년에 두어 차례 봉사하고 월급만 받는 레위인들 많았을 겁니다

제사장 가문도 날로 불어나고

레위가문도 날로 불어났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광야 생활에서는 그 법이 잘 지켜졌는데

사사시대와 왕조시대에 와서는 잘 안 지켜졌을 겁니다

사사시대는 사람들이 자기 소견의 옳은 대로 행했고

왕조시대에는 왕조운영을 위한 세금을 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12지파 가운데 10지파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유다지파와 레위지파만 남았습니다.

즉 50%의 인구가 나머지 50%를 먹여 살려야 하는 지경이 된 겁니다

그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나는 그런 시대에 와서는 레위지파가 성전에서 봉사하는 일 이외에

다른 일도 했다고 봅니다

이런 형편에서 성소만 바라보고 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궁궐을 보호하는 군사도 필요하지만

국경을 지키는 군사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세금을 독촉 받았을 겁니다

성전과 정부의 이중 세금으로 저들이 고생했을 겁니다

말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이 말은

저들이 십일조 내는 것을 잊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라고 말합니다

저들 십일조 내는 법 잊었습니다

정부 운영 세금도 내기 힘든데 십일조가 무슨 말이냐 하는

그런 생각도 팽배했나 봅니다.

그보다도 그 당시 제사제도가 유명무실하게 된 원인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전 제도가 존속하는 한 저들은 십일조를 냈습니다

눅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그러나 십일조 제도는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양들이 도망을 가고 얼마 세월 지나 예루살렘이 불타고

그 후로는 저들이 예루살렘을 향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시대를 살았기 때문입니다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바울도 디모데도 십일조로 생계를 유지한 것이 아닙니다.

저들은 오히려 예루살렘의 가난한 자들을 위한 자금만을 모금했습니다.

그러면 교회는 어떻게 지탱했을까요?

성도들의 자원하는 헌금으로 유지했을 겁니다

 

 

초대교회는 매3년에 내던 십일조 같은 성격의 헌금을 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들을 도우는 자금으로 사용했습니다

고전 16:1-2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이 제도는 십일조 제도가 아닙니다

가난한 자를 위한 헌금입니다

 

 

예수께서 계시던 당시 저들이 왜 성전에서 양을 팔고 환전하는 일을 했을까요?

첫째는 돈으로 제사장직을 샀기에 본전을 뽑을 생각이었고

둘째는 “온전한 십일조”가 들어오지 않았기에 그렇게 했을 겁니다

저들이 환전하는 법도 성경적입니다

저들이 양을 파는 것도 성경적입니다

신 14:24-26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서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으로 가서

무릇 네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우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무릇 네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우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을

사고팔고 하는 것을 용인한 구절입니다

나는 여기서 독주를 성전에 바쳤다는데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그건 마시는 것이 아닌 약으로 사용하려고 그랬을까요?

이 문제는 다음에 말하기로 하고....

그런 성경적 근거로 저들이 성전에서 장사를 했습니다

합법적입니다

이건 나무랄 일이 아니었습니다.

디아스포라 즉 흩어진 유대인들이 저들 성전을 찾아 먼 여행을 했습니다

저들의 정신적인 고향인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올 적에는 그 동안 벌었던 십일조를 그 나라 돈으로 가져 왔습니다

그런데 왜 환전했을까요?

난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가져 온 돈 그대로 받아도 저들 돈이요

가져 온 돈 환전해도 저들 돈인데 말입니다

어짜피 십일조로 바치려고 가져 온 것이요

성전에 헌금하려고 가져 온 돈인데 말입니다

왜 환전을 했을까요?

 

 

요 2:14-17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나는 저들의 환전에 일상의 돈도 있었다고 봅니다

먼 길을 여행하는 경비

즉 예루살렘에 임시 거주하는데 사용하는 돈까지 거기서 환전했다고 봅니다

홍콩을 가보니 중국 위엔화를 홍콩 달러로 환전하더군요

모퉁이 돌 적마다 환전소가 있는데 가는 곳 마다 금액이 틀렸어요.

성전에서 환전하는 것이 그런 것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광야생활 또는 제사장이 행사하던 제도 아래서

저들이 행했던 십일조 제도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십일조를 교회로 가져 오라 합니다

그럼 십이조는 도르가 사업을 위해서 내야 할까요?

우양의 첫 태생을 꼭 바쳐야 할까요?

그것 안 바치면 큰 일 납니까?

사업을 해서 번 돈의 첫 수입을 전부 바쳐야 할까요?

사업은 기복이 심해서 벌기도하고 손해 보기도 하는데

그럼 적자가 나면 하나님이 보전해 주나요. 아니면 교회가 보전을 해 주나요?

 

 

우리는 흔히 십일조 잘 내면 복을 주셔서 더 많은 것 번다고 합니다.

그런 식으로 십일조를 내면 기복신앙을 강조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의 불신자는 십일조 안 내도

우리들 보다 돈만 잘 버는데요?

그건 누가 복을 내려서일까요?

사단요?

 

 

예수께서는 내 재물 있는 곳에 내 마음 있다 하셨는데

욕심을 움켜쥐고 살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요?

 

 

신 14: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축복을 주시리라“

 

 

범사에 축복하시겠다 하셨습니다

분깃 없는 레위인이 누굴까요?

분깃이 없고 기업이 없으면 가난한 레위인을 통칭하는 것 아닐까요?

그러나 그 시대에는 그게 가능했지만

제사장도 먹고 살 길이 없는 시대에는 레위인인들 손가락 빨고 살았을까요?

난 아니라고 봅니다

왕조시대에 와서 하나님을 잊을 때 저들은 십일조 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전 내탕고가 동나고 제사가 중지되었습니다

따라서 레위인이나 제사장들은 농사라도 지었을 겁니다

백성들이 성전보다 산당을 더 좋아했던 시절

레위인들 고생했을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목사는 제사장일까요 아니면 레위인일까요?

행정목사는 제사장이고 일반 목사는 레위인일까요?

아니면 그 반대일까요?

그 시대의 제사장은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을 안내하는 사람들입니다

속죄의 행사를 했으니까요

그럼 지금 목사들이 속죄의 행사를 합니까?

모든 제사제도는 대제사장이신 예수께로 귀의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목사는 제사제도가 없기 때문에 제사장도 레위인도 아닙니다

성전 고지기나 회당장 격입니다

왜냐하면 가르치는 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학교교과해설

  • ?
    순분감 2011.01.18 22:23

    아하, 로산님,

    십일조 안내도 이방인들 잘 삽니다. 네 맞아요

    안식일 안 지켜도 사람들 우리보다 더 잘 삽니다. 너무 잘 살던데요..

     예수 안 믿어도 이방인들 우리보다 휠씬 더 잘삽니다.

     

    그래도,,,,, 십일조, 반드시 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안식일 제도 , 네, 지켜야 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 믿어 손해보아도(세상 사람들 가치기준으로) 믿어야 합니다.

     

    아참, 요10:10<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것이라"

    예수님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기에 믿는것 아니겠습니까.....

    재물과 시간의 계명, 우리로 하여금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던군요..

     

    혹 그러면 숫자적 비교로 하시럽니까.....그러면 삼성회장 아마 십일조안하고 안식일 안지켜도 휠씬 부자겠지만..

    주님의 말씀하신 풍성한 삶에는 아마 근처에도 못갈겁니다.

    그 주님의 말씀하신 풍요로움,,,

    이 글을 읽는분들 십일조 열심히, 참답게 하셔요.....

     

     

  • ?
    나비생각 2011.01.19 00:18

    교회에 십일금이나 출석을 잘하면 안 아프고 사고 안당하고 자녀 좋은 대학가고 남편 출세하고

    반대로 교회에 십일금 안내고 잘 안다녀서 하나님께 벌 받아서 망한다는 등의

    사람보다 치졸하고 괴팍하며 상업적인 하나님을 만들어 겁주는 유치한 술수가

    아직도 일부에서는 믿음의 탈을 쓰고 팔려나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offering(예배와 헌금)의 목적은 이 땅의 복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는 것입니다!

     

    십일금하고 교회 헌금한다고 면죄부를 얻는 것도

    이 세상의 복권을 사는 것도 아니지요!

     

    십분의 일을 교회 헌금하고 나머지로 사치나 낭비 방종으로 쓴 사람과

    차라리 교회 헌금은 안(못)해도 절재하고 나머지를 구제와 봉사로 좋은 일에 쓴 사람

    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주님의 사업을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희생 헌신하는 목회자와 선교를 위한

    교회 헌금도 당연히 필요하겠지요!

     

    중요한 것은 몇분의 몇이나, 십분의 일을 교회에 바쳤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라

    내가 관리하는 십분의 십 전부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는 것

    참된 헌금이며 진정한 예배offering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
    로산 2011.01.19 01:12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신약은

    십일조 시대가 아니고

    즐겨내는 시대입니다

     

     

    누구든지

    얼마든지 낼 수 있는

    무한의 시대입니다

     

     

    여러분들이 십일조에 매인 신앙하는지 모르지만

    오늘 날은 십일조라는 단어에 얽매인 시대가 아니란 말입니다

     

     

    내가 전에 이곳에서 신탁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세상에 속했던 것 모두 바치고 이 세상을 하직하는 시대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십일조 시대를 종언시킨다고 슬픕니까?

    즐겨내는 분들 되십시오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 ?
    순분감 2011.01.19 01:39

    안식일, 얽매여 신앙하는분도 있고 즐거이 누리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십일조도  얽매여 내는분도 있고 즐겨내는분도 있을것입니다.

     

     즐겁다고 해서 안식일제도, 십일조 제도, 페지된것은 아닙니다. 더욱 그의 정신과 의는요.......

     얽매이든 즐겁든 그건 우리 인간 차원이구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인간의 차원에서 이해하려면 법의 페지가 아니라 순종으로써 누림입니다.

     

    신10:13<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것이 아니냐>

    십일조 제도 로산님이 종언했다 해도 여전히 교회에서 이 제도를 강조해야 합니다. 목사는 반드시 철저히 가르치구요.......

  • ?
    유재춘 2011.01.19 09:06

    -순분감님의 사고를 보고-

     

    이분은 조직에 속해 있거나 가엾은 분이거나 둘중 하나일 것 같다.  

     

    전자라 할 경우

    사실을 알고

    진리를 찾기 위해

    성경을 본다기 보다는

    맑은 정신으로 그런다 보다는 


    조직이 살고 

    내가 속해있는 공동체가 살고 

    내가 살기위해

    성경을 본다는 생각이 든다. 


    성경을 조직이 살아야 한다는 시각에 한정해 버린다 이말이다.  


    위와 같다할 경우 

    그 조직은 사실을 말한다 해도 들을 리가 없고

    진리를 찾는다 해도 볼 리가 없다.  


    조직의 물질적 생존이 사실과 진리에 우선하는 가치가 돼 버렸단 말이다.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가있다.  


    그런 조직은 망해야 한다는 생각 외에는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야 인류가 산다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 ?
    십일조 2011.01.19 11:27

    로산님,

    드디어 십일조를 건드리시는군요.

    교회의 아킬레스 건인데요.

    대부분 누가 이단이냐 아니냐를 따질 때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교단에 들어오는

    돈줄을 끊느냐 안 끊느냐 하는 거지요.

    돈줄만 끊지 않는다면 2300주야, 일요일 휴업령, 조사심판 등

    교리 좀 안 받아들인다고 이단 취급하지 않지요.

    그러나 십일금을 건드리면....

    그런 교리에 대해 이견을 표현한다고 교회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십일금이 없어서는 교회의 존립여부가 문제되기 때문이지요.

    카스다에서 혼자 정통교리를 방어한다고 고군분투하는 어느 분도

    십일조 문제에 걸리기 때문에 교회의 일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 할 수 있지요.

    문제는 돈줄....  진리니 뭐니 하는 것은 일종의 공식적인 핑계

    로산님, 조심하시와요.^^

  • ?
    순분감 2011.01.19 11:39

    십일조님, 꼭 그렇지 않습니다.

    님들의 논리, 다 맞는것 같애도

    하늘 보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조직이 돈줄이라해도 부패해도 십일조는 하셔야 합니다.

    예수님당시, 성전세, 내도록 했습니다. 주님도 고기입에서...이것도 참 깊이의 멋이 있습니다.

    교인들 십일조 철저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이 돈줄이든 교회존속이든 그건 님들의 생각이고

    하늘은 성경은 이런 제도를 정하고 있습니다. 누가....???????????????????//

  • ?
    순분감 2011.01.19 11:35

      항상 삐뚤어진 사고에는 그릇된 판단이 나옵니다.

    설사 그의 견해나 말이 합리적으로 보여도 결국은 여전히 그릇된 판단이겠지요...

    유재춘님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이분의 심성이 어딘가 크게 상처받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의 글은 항상 부정적이 아니면 독설이지요......

     

    네, 조직에 속해있습니다. 조직자체가 구원을 주는것 아니지만

    또 조직에 대한 충성심은 갖고있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는 사람입니다.

    유님, 님의 가족도 또다른 가족입니다. 가족에 충성합니까..아니면 가엽게스리 가족이고 뭐고 팽개치고 있습니까.

    모든 조직 그 근간과 원리는 가족입니다. 가족이라는 원리로 생각하면 조직이든 회사든, 충성과 헌신이 필요할것입니다.

     

    님은 그렇게 거룩해서 진리찾기 위해 성경보나요.....

    전 우선 내가 살기위해 성경봅니다. 살길과 행복의 길이 성경에 있더군만...

    허나 어느 순간에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서 성경볼때도 있던군만요...... 이 두가지 내 몸에 같이 배어있습니다.

    조직이 망해야 한다는 생각이 떠오를떄마다

    내가 왜 그런 사고를 하는지.... 그런 사고의 뒤에 어떤 관념이 있는지 살펴보면

    인생에 얼마나 부질없고 헛짓을 하다가 허우적거리다 죽어가는 인생임을 깨달으면 허허.....웃으며 삽니다. 어금니 물지말구요

  • ?
    유재춘 2011.01.19 11:58
    조직에 몸담고 있는(목사일지도....아마도) 순분남님

    님 시각에 입각한 하나님 님이 믿고있다는 사실에 더해

    안식교 조직에 자신과 가족의 물질적 생계수단 또한 달려있는 것

    분명하다는 사실 부인 할 수 없다 할 순분남님

    그 범주에서 사고가 형성돼 있다 제가 주장하는 순분남님

    사실 진실규명보다 조직생존에 더한 가치둔다 거침없이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순분남님

     
    저와 관련한 님에 글에 대해서는 응대할 가치 없다 저는 판단합니다.


    하지만 하나

    주어진 주제와 관련

    십일금에 관한 것이라며 님이 뭐라 써놓은 것과 

    로산 장노님께서 쓰신 글중 어느 것이 더 성서에 입각하려 고뇌한 글일까요? 


    오늘 하루종일 안식교 조직에서 근무하면서

    제 추정이 맞다 가정한다면 목사란 일을 보면서

    두 글 반복 읽어보고 오늘 하루 종일 이를 판단해 볼 것을 권합니다.


    순분남님 왈중 압권 중 하나

    "님은 그렇게 거룩해서 진리찾기 위해 성경보나요......"

     

    ???

    뭐하는 사람?

     

    판단 사고 해볼리 만무다.

     

    -

     

    순분감님 왈^^

     

    순분감

    항상 삐뚤어진 사고에는 그릇된 판단이 나옵니다.

    설사 그의 견해나 말이 합리적으로 보여도 결국은 여전히 그릇된 판단이겠지요...

    유재춘님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이분의 심성이 어딘가 크게 상처받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의 글은 항상 부정적이 아니면 독설이지요......

     

    네, 조직에 속해있습니다. 조직자체가 구원을 주는것 아니지만

    또 조직에 대한 충성심은 갖고있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는 사람입니다.

    유님, 님의 가족도 또다른 가족입니다. 가족에 충성합니까..아니면 가엽게스리 가족이고 뭐고 팽개치고 있습니까.

    모든 조직 그 근간과 원리는 가족입니다. 가족이라는 원리로 생각하면 조직이든 회사든, 충성과 헌신이 필요할것입니다.

     

    님은 그렇게 거룩해서 진리찾기 위해 성경보나요.....

    전 우선 내가 살기위해 성경봅니다. 살길과 행복의 길이 성경에 있더군만...

    허나 어느 순간에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서 성경볼때도 있던군만요...... 이 두가지 내 몸에 같이 배어있습니다.

    조직이 망해야 한다는 생각이 떠오를떄마다

    내가 왜 그런 사고를 하는지.... 그런 사고의 뒤에 어떤 관념이 있는지 살펴보면

    인생에 얼마나 부질없고 헛짓을 하다가 허우적거리다 죽어가는 인생임을 깨달으면 허허.....웃으며 삽니다. 어금니 물지말구요

     

  • ?
    순분감 2011.01.19 15:01

     우선 남의 글과 이름 똑똑히 보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순분남이 아니라 순분감입니다.. 님의 그 머리속의 주장에 골몰하다보니 남의 글이나 이름 막 뭉개내요...

     

     그렇습니다. 조직에 대한 충성 인간삶에 있어서 필요합니다.

    조직운영에 제도와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뭐 잘못되었습니까

     

    십일조 낸 조직이 부패했다면

    십일조 안 낸 조직은 부패하지 않습니까...

    성서는 인간의 죄로 말미암은 마음의 본성을 말합니다.

    그 본성을 변화시키는 여러가지 방편으로 재물과 시간의 주기성 다 필요합니다.

     

    이런것을 강퍅한 마음으로 소위 성경원리로 주장하는 사람들,

    사실 어떤 공동체를 운영하면 정체성이니 법이니 뭐니 하면서 더 악랄하고 더 난폭하더라구요

    겸손하게 성경에 내라고 하면 내고 성경에 지키라고 하면 지키면서

    정의를 향햐 불같은 호소도 할거 아닙니까..

    유재춘님은 안식일교회 조직이 무너지지 않으면 그렇게 배 아픕니까.....

    다른 조직은요?? 님은 야생마처럼 이 세상에서 길길이 뛰노는 독립적 인생인가요,,님이 입은 옷은? 팬티는? 먹는 음식은 다 더불어 오는것입니다.

     

    이 세상 공동체, 조직, 죄의 영향으로 부패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깊은 이치에는 기묘자가 운영하고 있다는것 꺠달으면 감사합니다.

    뭐 왈가왈가 하지 않습니다. 빙그레 웃으며 순종하며 감사합니다.

  • ?
    너도 2011.01.19 14:35

    로산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글로서  만나본  로산님은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참 뜻을  즐겨 따르는분 같으시네요^^

    이  독자는  궁금한게  많답니다 

     

  • ?
    유재춘 2011.01.19 15:18

    순분감이라

    뭔 의미당가

    이럼 어떻고 저럼 뭐하랴

    치고 빠지면 고만인 유령인 것을

     

    으음......

    저는 님과 대화는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님이 더 하고 말고는 님 자유이겠지요? 

    저는 님과 주고받는 대화는 더 전개하지 않습니다.  

  • ?
    초록빛 2011.01.20 15:00

    로산님

    쉽지 않은 얘기 꺼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생각해보니 십일금을 기쁨으로 드린게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의무감으로 낸것 같네요.

    그리고 전 몇달전부터  교회에서 아니면 이제까지 목사님들이

    가르친  온전한 십일조

    권고에 따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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