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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단 8장부터 12장까지는 카존과 마레가 섞여서 나옵니다. 


두 히브리 단어 모두 "이상" 을 의미 하는데 왜 두 단어가 구별되어서 사용 되었는지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1) 단 8장 = 2300주야 이상

(2) 단 9장 = 70 이레 이상

(3) 단 10장~12장 = 세상끝에 관한 이상


다음 내용은 제가 원문을 보고 각 용례들을 구분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1.      8:2 “ 카존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니라

2.      8:13 “거룩한자가 다른 거룩한 자에게 묻기를 카존에 매일 드리는 것과 망하게 하는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히는 일이 어느때까지 이를꼬

3.      8:15 “ 다니엘이 카존을 보고 의미를 알고자 할때에..”

4.      8:16 “가브리엘아 마레를 이사람이 깨닫게 해라정관사 .

5.      8:17 “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이르기를 카존은  마지막때에 관한 것이니라è 다니엘 깊이 잠듬è 다시 깨우며 가브리엘이 가로되 진노하시는 일이 마치게 되는 정한때 끝에 관한 일이니라

6.      8:26 “ 이미 말한  주야에 관한 마레는 참되며, 카존은 봉함하라. 왜냐하면 그것이 여러날 후의 일이기 때문이니라.

해설 :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깨닫게 해주고자 목적하는 이상은 "마레" 입니다. 즉 주야에 관한 예언 입니다. 가브리엘은 설명하면서 카존에 대해 먼저 언급 합니다. 카존은 정해진때 곧 마지막 끝에 관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연이어 말하기를 주야에 관한 마레는 참된 내용이고 카존은 봉함할것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카존은 여러날 이후의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합니다. 

7.      8:27 “ 내가 마레를 인하여 놀랐고 의미도 깨닫지 못하였느니라

해설: 가브리엘은 아직 다니엘에게 마레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지 못했습니다. 다니엘은 마레로 인해서 놀란 상태 이며 그 의미도 아직 깨닫지 못한 상태 입니다. 

8.      9:21 “ 이전 카존에서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내게 이르더니..”

9.      9:23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너는  이일을 생각 하고 마레를 깨달을찌니라” , 바로 뒤이어 70이레에 대한 예언 설명. 전치사 bet

해설 : 8장의 이상에서 봤던 그 가브리엘이 9장에서 다니엘이 기도하는 시간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말하기를 너는 "마레"를  깨달아 알라고 말합니다. (9:23, 10:1, 10:16 은 bammareh로 똑같은 히브리어 명사로 일치함). 

그리고 뒤이어 70이레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기산점을 알려 줍니다. 

10.  9:24  “예언과 카존이 봉함 되며…”

해설 : 가브리엘은 카존은 봉함된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11.    10:1 “다니엘이 깨달았는데  그것은 참되며(8:26 참고) 규모는 크고 (정해진 예언기간이 길고), 그가 일을 깨닫고 마레를 이해하게 되니라전치사 bet

해설 : 다니엘은 마레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그 예언이 너무 길다는것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고 3주동안 금식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설명 합니다. 

10장 4절에서 접속사 Vav 가 있기 때문에  10:7에서 말하는 마레는 10:1의 마레와 상관이 없습니다. 


12.    10: 7 “ 마레는(정관사 )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자들은 마레를  보지는 못했지만(정관사 )

13.      10:8 나만 홀로 마레를(정관사헤) 보았고..

14.      10:14 “ 하죤은 오랜 후의 일이니라정관사 없음.

15.      10:16 “ 내주여 밤마레(10:1, 9:23) 인해서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6.      11:14 “ 강포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 하죤을 이루려 할것이나 도리어 넘어지리라”  정관사 없음


재림 성도 여러분, 


위 내용이 현재 제가 갖고 있는 본문에 대한 이해 입니다. 


여러분이 살펴 보시고 지적할 사항이 있다면 자유롭게 지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간단히 위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요약설명: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깨닫게 해주고자 노력한 부분은 바로 "마레" 즉 2300주야에 관계된 예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카존은 그보다 훨씬  이후의 일이며 봉함 하라고 하셨습니다.  다니엘은 8장에서 마레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27절). 그래서 가브리엘이 9:23에서 "마레"를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10:1에 가서 비로서 "마레"를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 예언 기간이 너무 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고 3주간 금식을 하며 슬퍼 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 슬픈 마음을 단 10: 16에서 예수님께 설명 합니다. "내 주여 밤마레로 인해서 근심이 제게 생겼고 제 힘이 없어졌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카존은 마지막 때가지 봉함하라고 다니엘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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