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된 생각과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살려고 하는 나도
요즈음의 작태(? 나만의 표현이다)를 보면서
도대체 자유는 어디까지일까, 다시 생각해 본다.
이런 저런 이유를 가져다가 글들을 올린 이유들을 설명을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단어들이 말초 신경을 자극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면
그는 사람이 아닌 신의 반열에 선 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도대체 그런 방법으로만 표현하고
도대체 그런 방법으로만 글을 써야 이해를 시킬 수 있는가?
그리고 그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
낄낄거리며 손가락으로는 그럴 듯하게 표현을 하지만
그들 마음은 정말로 같을까?
웃기지들 말아라.
그 단어들 그 내용들 그 그림들에 말초 신경이 자극되지 않았다면...
정말로 존경스럽다.
그런 사람있으면 손들어봐라!!!
김 선생님 글 처럼 이러다 망할까뵈 걱정된다.
공간 만들어 놨다고 이런 저런 웃기지 않는 단어들로 글을 올려도 좋은가?
여기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감당 할 수 있는 학교 강의실인가?
글을 읽는 여러 종류, 계층의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책임감을 조금이라도 가진 사람이라면
꼭 그렇게만 표현했어야만 했는가?
점점 그런 글들에 재미에 빠지고
그런 글들로 게시판이 울렁거리고
그리고 그런 글들로서 조회수 올리면서
무슨 큰 자유사상을 가진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싶은가?
웃기지들 말아라....
비록 내가 이 누리를 열지는 않았지만
올라있는 많은 글들을 좋아하고
이제는 서서히 정을 붙여가고 있는데
또 돌아다니게 하지말아라.
안 열어보면 된다고 하지말아라.
제발 별 웃기지도 않는 이유를 대면서
웃기지들 말아라..................
님께선 촛불시위때부터 본인의 마음에 안들면 좋게 보다는 야단치는것에 치중하셨었지요.
그러나 님의 반박 글 환영합니다
그리고 반갑군요 어찌되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