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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12:26

성중독..

조회 수 257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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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십대에 들어섰다..

이놈들이 십대가 되더니 "성" 에 눈을 뜨기 시작 했다..

 

"성" 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데

하나하나 대답하느라 눈물, 진물, 콧물 다 빼고 있다..

 

상황에 따라 어떤 질문은 생리학적으로 대답을 해주고

어떤 질문들은 도덕적, 풍습적, 종교적인 대답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고 생각을 해도

도대체 어디까지가 "성교육" 이고 어디까지가 "변태교육" 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갈때가 있다..

 

한쪽 마음에선 어짜피 아이들이 친구나, 인터넷이나, 잡지를 통해서 배우게 될꺼

차라리 부모에게서 부터 모든걸 다 배우는게 났다고 생각되고

다른 한쪽에선 그래도 자식과 부모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어느 정도까지만 성교육을 시키고

더 구체적인 설명은 자신들이 알아서 "어디선가" 배우게 하자고 한다..

 

 

=====

 

 

성..

섹 스..

 

상당히 개인적이고 프라이버시 한 토픽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현대문명사회 곳곳마다 존재하는 대중문화가 된지 오래다..

 

미국 씨에틀에 여행갈 기회가 있었다..

 

스타벅스 팬이라 오리지날 스타벅스 카페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있는데

길거리에서 누가 기타를 치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길거리 공연을 구경하던 사람들,

결국엔 신이 나서 춤을 추기 시작했고

어느 젊은 동양 남자와 서양 남자 둘이서 프로급 다운 춤을 한참 추더니

노래가 끝마치자 둘이서 껴안고는 입맞춤을 하고서는 정답게 손잡고 갈길을 갔다..

 

그 모습을 본 울 아이들..

 

놀랍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는지

나한테 "아빠, 저 남자들 뽀뽀 하는거 봤어?" 하며 마구 달려온다..

 

어 휴..

 

겨우겨우 애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몇개월에 걸쳐 교육을 시켜놨더니

이번엔 또 동성애 교육이다..

 

그리고나선 또 몇주동안

아이들이 퍼붓는 동성애에 대한 질문공세를 퍼퍼퍽 맞으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조목조목 대답해 줬다..

 

나의 답변에 어느 정도는 만족을 했는지,

지난 수개월동안 성에 대한 질문이 없다..

 

하이고,,

이제 좀 살것다.. ^^

 

 

=====

 

 

성..

섹 스..

 

참말로 어려운 토픽이다..

 

인생을 꾸며 나가면서

어디다 선을 정확히 그어야 할지 모르는 토픽중에 하나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너무나도 당연하고,

인간들의 삶 속에서 가장 흔할수 밖에 없는 토픽인데도 불구하고

금기된 토픽이다..

 

특히 한국재림교회에선..

 

 

성 중독에 걸려 너무 섹스 에 빠져도 문제이고

성을 죄악으로 여겨 너무 타부시 해도 문제인 토픽이다..

 

너무 노출이 되면 성중독에 걸리거나 성범죄자가 될까봐 걱정이고

너무 타부시 하면 결국엔 올라오는 성욕을 못 참고 범죄까지 저지르는 가톨릭 신부들처럼 될까봐 걱정이다..

 

(재밌지 않은가???)

(너무 노출되도 성범죄자가 될수있고 너무 타부시 해도 성범죄자가 될수있고..)

(그래서 성교육처럼 어려운 교육도 드물다고 나는 생각한다..)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본능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상당히 프라이버시 하면서도

상당히 공개적인 토픽이 바로 섹스이다..

 

 

=====

 

 

도대체 어디다가 선을 그어야 할까???

 

나의 부모세대들처럼

100% 베일에 가려 버리는것이 올바른 방법인가???

 

내 경험상 이 방법은 아닌것 같다..

 

 

아니면 아예 100% 노출을 시켜버려

왠만한 성노출에는 눈도 깜박하지 않는 아이들을 키울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일까??? 

 

어렸을때부터 성에 100 % 노출되었던 성 중독자들에 대한 뉴스를 볼때마다

이 방법도 아닌것 같다..

 

 

하지만 자식들과 성교육에 대한 대화를 수도없이 주고 받아본 나는

노출을 시키되 올바른 노출을 시켜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려지고 있다..

 

올바른 노출이

No 노출보다 훨씬 더 났고, 또,

무분별한 (reckless) 노출보다도 훨씬 더 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But, I could be wrong..

 

 

오늘도 나는 스타벅스에 앉아

민초스다에 올려지는 섹스라는 토픽에 관한 의견들을 읽으며

깊은 생각에 빠져 본다..

 

명확한 답은 떠오르지 않지만

어쨋든 깊은 생각에 빠져 본다..

 

 

 

끝..

 

 

 

 

p.s.

아래 김원일님의 "안식일의 섹스" 에 대한 글에

나는 "아멘" 을 했다..

 

김원일님의 글이 안식일에 섹스하는것을 권장하는 글로 읽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원일님의 글이 "성" 에 관한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원일님의 글은 "성" 에 관한 글이 아니라

"일요일 휴업령" 에 관한 글이였다..  

 

"섹스" 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글이였다..

 

나는 그래서 "아멘" 을 한것이다..

 

"섹스" 에 대한 김원일님의 의견에 "아멘" 을 한것이 아니라

(다시 말하지만 김원일님의 글에는 "섹스" 에 관한 김원일님의 의견이 없었다)

"일요일 휴업령" 에 대한 김원일님의 의견에 "아멘" 을 한것이다..

 

단지 "섹스" 라는 단어가

대중 앞에서, 그것도 교회 앞에서 사용되는것이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민감하게 들렸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갑자기 "섹스" 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는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섹스" 라는 단어에 민감히 반응하는 분들이 옳지 않다는건 아니다.. 

 

그 이유는 위에 충분히 설명을 했다고 본다..

 

그저 내가 전하고자 하는 요점은

김원일님의 글의 포인트는

"섹스" 가 아니라는 것이다..

 

"섹스" 라는 단어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글이라는 것이다..

 

 

그쵸, 접장님??? ^^

 

(혹시 틀렸을까봐 확인 질문 해본다..)

(혹시 김원일님이 성중독에 걸린 사실을 모르고 내가 헛소리 한것이 아닌걸 확인하기 위해 질문해 본다..)

(ㅋㅋㅋ..)

 

 

 

 

진짜, 끝..  ^^

  • ?
    YJ 2010.11.30 12:52

    Dr. Kim

     

    좋은 글들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얻고 있습니다.

    나는 많은 글을 읽기만 아주 좋아할 뿐이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아주 가끔씩 올립니다.

     

    뉴스타트에 관한 글은 그 일에 잠시나마 관여했던 사람으로서

    정말로 크게 마음에 와 닿는 글이었습니다.

     

    김 교수님이 올린 글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를 합니다.

    또 어느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꼭 그렇게로만 표현을 했어야만 했는지.....

    이 게시판에는 여러 종류 계층의 사람들이 들락거립니다.

    이해 할 수 있고 또 못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글을 올린 후에 논조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뭐에 중심이 잡혀가고 있는지

    다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어느 드라마에서 들었던 "과유불급" 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릅니다.

     

  • ?
    김 성 진 2010.11.30 13:12

    YJ 님..

     

    일단은,

    뉴스타트에 관여했던 분으로써 저의 글을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를 드리구요..

     

    김원일님 표현에 대한 YJ 님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또 어느 정도는 동의하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여러 여 간호사들과 일하면서

    "성" 에 대한 조크는 물론이고

    "성" 에 대한 말은 아예 안 씁니다..

     

    YJ 님 말대로

    여러 종류 계층의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아무리 아무리 그런 의도는 없었더라도

    듣는 사람이 기분이 언짢았다면

    말한 사람이 실수를 한건지 아니면 듣는 사람이 너무 민감한건지 따지기 전에

    일단은 말한 사람의 실수로 인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토픽이 바로

    "섹스" 이기 때문입니다..

     

    희한하지요???

    음식, 옷, 자동차, 종교, 철학, 역사..

     

    이런 토픽들은 그다지 문제가 없는데

    "성" 에 대한건 아주아주 민감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 ?
    김민철 2010.11.30 15:36
    

    김성진님,

    내 글에서 내용상 섹~스라든가 성에 관한 주제는 전혀 없습니다.

    김원일님이 섹~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글을 썼고 여기에다 대고

    루비님이 징그럽네 어쩌네 시비를 걸었고 김원일님이 변명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더니 루비님이 대빵고추, 머리카락 좀 야한 단어가 섞여 있는 글을 썼고

    이유야 어쨌든 읽기가 사실 좀 거북하고 민망하드라구요.^^

     

    그래서 나는 섹~스 얘기를 한 것이 아니고 민초 전체의 흐름을 말한 겁니다.

    아시다시피 카스다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주목하고 있고, 많은 스다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구태여 잡담나누는 수준을 보여서는 안되겠고

    실제로 카스다에서 어떤 설움을 당했는데 웃음거리, 조롱거리가 되어서는 안되지요.

    염려가 되서 민초의 분위기를 제대로 조성해 줄 수 있느냐는 단순한 요구사항입니다.

     

    내가 거룩하거나 교회에 충실한 사람이어서 섹~스라는 소리에 질겁하는 거 아닙니다.

    카스다에서 나오기 전 내가 쓴 서 너개의 글에서 예측하고 밝힌대로 카스다의 분위기는

    그대로 변해 있습니다. 내 나름대로 민초를 위해 염려해서 쓴 글입니다.

    기고만장해서 카스다에서 나가더니 기껏해야 대빵고추나 머리카락 얘기하며 히히덕 댄다고

    하기 좋은 말로 빈정대지 않겠습니까? 능히 그런소리 할 사람, 몇 명 있습니다. 

     

     

  • ?
    김 성 진 2010.11.30 21:18

    압니다..

    아래 성에 관한 글들을 보면서 빈정댈 사람들 몇 명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사람들이 민초스다를 빈정거릴수 있는 가장 쉬운 타겟이 바로 "성/섹스" 에 관한 토픽 아니겠습니까???

    "이게 왠 떡이냐.." 하면서 민초스다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조롱할 겁니다..

     

    성에 관한 토픽이기 때문이죠..

     

    만약 성에 관한 농담들이 아니고

    음식이나, 옷이나, 음악이나, 종교관습에 관한 농담들을 민초들이 썼다면

    왠만한 사람들은 조롱하고 웃음거리 만들고 빈정댈 건덕지도 없었겠지요..

     

    오직 "성" 이란 자극적이고 많은 사람들에겐 민감한 토픽이였기 때문에

    김민철님 말대로 그 사람들이 그럴수 있을것이라는걸 제 원글에서 말하는것 뿐입니다..

     

    민초 전체의 흐름속에 "성" 에 관한 흐름이 아래 몇개의 글에서 나왔기에

    조롱받고 웃음거리 만들수 있는 건덕지를 주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글을 쓴겁니다..

     

    "성" 에 관한 흐름속에 아무리 순순한 의도가 있어고 올바른 의도가 있었다 하더라도

    오직 "성" 이란 토픽이란 사실 하나 가지고 김민철님 말대로 별의별 시비를 다 걸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문제는 그러한 사람들이 거는 시비에 우리가 과연 얼마나 반응해야 하는 것이며

    또 민초들 중에서도 그러한 토픽에 대해 조심스럽고 민감한 사람들이 있을때에

    우리가 과연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 것일까 입니다..

     

    제가 제시하고 싶은것은

    과연 우리들의 "조심" 과 "민감" 의 선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 문제점 입니다..

     

    예를 들자면..

     

    재림교인들 중에는 "우리의 조상은 원숭이" 라는 진화론을

    아래 "성" 을 가지고 "잡담" 하는 수준보다 더 큰 조롱거리로 만들고 더 큰 웃음거리로 만들수 있는 교인들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예는,

    조재경님 같은 경우엔 교회에서 시끄러운 음악으로 예배보는걸

    인터넷에서 "성" 에 관한 "잡담" 을 나누며 농담 나누는것보다 더 조롱하거나 빈정거릴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controversy 한 토픽들에 대한 여러사람들의 반응을 생각하며 장단점을 생각해야 한다면

    과연 그것이 얼마나 실용적일까 하는 문제점을 제시하는 겁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김민철님.. 

     

    어디까지가 올바른 선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민감한 "성" 이라는 토픽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읽으면서 생긴 저의 생각들을

    원글에 적은 것 뿐입니다..

     

    해결방안 보다는

    간단하지 않고 복잡한 문제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는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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