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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에서

엄청나게 달구었던 이슈 만인 구원론을 몇년전 처음 이야기 한 사람입니다

 나는 만인구원을 믿는 목사라는 제목으로 말입니다

이이슈에 한동안 많은 우리 누리꾼들의 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밑에 교회론적 중심 신앙의 입장에서 쓴것이죠

구원이 목표가 아니고

어울림이 목표이기에

 

사실 정확한 표현이라면

김성진님이 얼마동안 피력했던 소망입니다

나는 만인구원을 소망하는 목사이다 라는게 맞습니다

 

 

왜 이말을 다시 꺼내느냐면

민초스다의 대부분의 누리꾼들의 글들을 보며

정말 깊은 사고에서 나오는 동질감을 느끼게하는

주옥 같은 글들이 줄을 이어 너무 흐믓하여

카스다 시절에 안하는 참여가 많아지고

틈만 나면 이 누리터에서 보물 찿기에 여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이슈를 같이 자유스럽게 나누어

우리의 믿음 문제를  소망 문제로 바꾸고 그것이 사랑 문제로

바뀌어 주의 사랑을 좀더 크게 느끼고 나누었으면 합니다 

 

만인이 구원 받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보혈이 그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 소중한것이지만

그것은 교리를 잘믿는다는데서 답이 있는게 아니고

하나님 마음에 달려있고

그 마음에 결심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스스로 당신에게도 책임을 물으시고

그 답에 모든 인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엄청난 해결이 과거형이기에

 미래형은 그혜택으로 왠만하면 구원 받을거라는 소망적 믿음이 나의 고백입니다

 

우리만 구원 받는다

진리교회이기에....

너무나 이기적이고 초라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자식 모두를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 죽음을 죽으셨는데

하나님의 자식이 말잘듣는 우리만이라구요

이세상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자식이고 그래서 모두가 그분의 죽음으로

구원 받는다 이렇게 소망하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누구나 받을 구원이 목표가 될수 없고

더욱 큰 목표를 세울수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봅니다

 

무거운 특권이 아니고

지금 혹 고통속에 있을 지라도

행복할 특권말입니다

 

주의 불행으로 얻어진 행복

주의 죽음으로 얻게된 삶

주의 희생으로 받아진 자아

 

저 땅에 가는 미래형 구원이 아니라 현재형 구원인

천국마음의 나눔의 삶

 

교리를 통하여 구원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분때문에 알게된 주의 백성들과 신나고 재미있고

즐거운 행복 나누기

이특권이 있기에

현실이 고통속에 머물 때에도

신나는 힘이 용솟음 칠수 있게 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 때문에

행복합니다

 

 

나는 만인 구원을 소망(믿는)하는 목사입니다

이렇게 외쳐봅니다

내 마음에

 

  • ?
    김기대 2010.12.01 21:29

    또 감사드립니다

     

    혹 이런 생각을 더해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이라는 구원의 전제가

    참 어려움이 있읍니다

     

    만약에 꼭 그전제가 있어야한다면 (요3:16)

    믿기만하면의 때가 언제인가

     

    어떤사람은 살면서 믿을 수도 있지만

    예수를 모르고, 몰랐던 사람들이 혹 하나님의 은총으로

    부활해서는 자기들의 구원이 예수님의 대신 죽음(대속)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그은혜를  믿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그생각에 만인 구원을 더욱 소망하고......

     

    나에게는 이미 이루어진 구원이 목표가 되기 보다는

    그분의 은혜가 너무 고맙고 좋아

    그분께 영광돌릴일 (제생각에는 나눔의 사랑 실천)을

    목표가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결국 교회는 구원을 목표로 전도하는곳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실을 먼저 알았으니

    같이 그분의 은혜에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자

    이런 입장으로 존재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도 꼭 맞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소망합니다

     

    선배님의 지지 감사드리며....

     

     

  • ?
    로산 2010.12.01 21:52

    목사님

    가명이기에 가능할 겁니다

     

    김 장로

    예언의 신 안 믿는다고 하던데?

    그러면 뭐라고 답을 할까요?

     

    답이 이랬지요

    일요일 휴업령 안 믿습니다

    2300주야 안 믿습니다

    그래도 내 나름대로 훌륭한(?) 재림교인이라 생각합니다

     

    시간 내서 오래동안 같이 연구합시다

    그러시더군요

     

    만인구원론

    그것 주장하면 제도권 목사 못합니다

    내가 단언합니다

     

    강 정구 목사가 쓴

    재림 교회의 유전이란 책있지요?

    그것 학교에서 질문했다고

    그리고 교수 앞에서 그것 옳다고 우겼다고

    목회길 막혔습니다

    그게 오늘 우리 현실입니다

     

    그런데 만인구원론이라니요

    나도 나일 먹으니 진짜로 그게 솔깃합니다

    나 같은 자 구원 하신다면

    누가 멸망할 사람 있겠는가?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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