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라 - 좋은 나라
출처: 지식채널e
국가 브랜드 분야 세계적 권위자 사이먼 앤홀트Simon Anholt (영)
• ‘좋은 국가’ 새로운 시각을 가질 것을 제안.
• 그의 질문은 기후변화, 인권, 테러리즘 등 세계화가 수반하는 엄청난 도전들에 대한 국가들의 반응속도는 왜 이토록 느릴까.
• 70억이 살고 있는 세계의 조직 방식, 국가와 정치가 작동하는 방식에서 그 답을 찾아냈다.
• 개별 국가를 지배하는 법률과 정치인들 시야가 영토라는 협소한 울타리에 갇혀 있기 때문.
• 모든 국가는 마치 외딴섬처럼 국경 바깥 존재하는 문제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려 하지 않는다.
정치인들이 국내 문제에 매몰되어
지구적인 문제의 해결에 무관심한 이유 3가지
1. 그들을 뽑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것을 원하고,
2. 정치인들의 상당수가 공감 능력이 부족한 문화적 정신질환자들,
3. 국내와 국제 문제가 양립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믿는 바보 같은 생각.
정치인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은 국내 문제를 국제적인 시각으
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
‘좋은 국가’의 기준은 한 나라가 자국민이 아닌
인류에게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가 이다.
• 이 기준은 (2000억 개 데이타 포인트)에서 세계 시민들이
어떤 국가에 호감을 가지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추적한 결과에 근거.
• 사람들은 부자 나라라고 해서, 군사력이 강해서, 첨단기술을 갖췄다 해서 동경하지 않는다.
• 좋은 국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 나라가 실제로 ‘좋기’ 때문.
• 그렇다면 ‘좋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세상을 안전하고 풍요로우며 공정하게 만들어 가는것.
‘좋은 국가 지수’ - 과학기술, 문화, 국제평화와 안보, 국제질서,
기후변화와 환경, 번영과 평등, 건강과 웰빙, 7개 항목별
각각 5개 지표 '외부' 기여도를 적용
• 최근 평가 결과 - 한국은 47위. 과학기술과 문화 30위, 기후변화와 환경 71위, 국제평화와 안보 119위, 성적이 아주 나쁜 편,
• 우리 땅 허리 38선, 중국-미국의 힘겨루기에 낀 오늘을 생각하면서
• 125개국 중 119위, 낮은 순위의 까닭을 직시하고 성찰해야.
남북문제는 우리만의 시각이 아닌 세계인이 바라보는 눈총거리.
• 한국이 국제 평화에 기여하고 있는가?
• 남을 배려치 않고 우리만, 나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우리의 생각과 시각을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 케냐, 과테말라, 가나 등 한국보다 좋은 국가로 평가되었다는
사실은 좋은 국가 - 돈이 아니라 품격 문제임을.
그 일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고마워 할 아주 중요한 일을 한 것. 넬슨 만델라.
미국과는 전혀 다른 세계. 유럽적 가치는 미국적 가치에 대한 대안으로 형성된 것.
칸트의 정언명령에 기초한 휴머니즘의 정신,
믿음을 견지하는 계몽의 정신.
- 장 소: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113호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역사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모임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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