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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13:32

복 없는 사람은 … (2)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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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마지막 남은 무리의 특징을,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14:12)

자들이라고 말한다.

 

(사단)이 남은 무리들과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서 기다리는 장면에서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12:17)

 

두 성경절에서 남은 무리의 특징을 보게 된다.

 

1.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

2. 예수 믿음을 지킴(예수의 증거를 가짐)

 

계시록14장과 12장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문제는 동일하다.

 

그런데,

14장에는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하였고

12장에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라고 말한다.

 

그러면

예수믿음은 무엇이며

예수의 증거는 무엇인가?

 

예수의 믿음이 무엇인지? 을 알게 되면,

예수의 증거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성경에는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5:30)

 

예수께서는 아무것도 스스로 하시지 않으셨다.

듣는 대로 심판하셨고,

아버지의 원대로 행하시려하셨다.

 

다시 말하면

오직 아버지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셨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믿음은

아무것도 스스로 하시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말씀대로 믿고

아버지의 말씀대로 순종하셨다.

이것이 예수의 믿음이다.

 

그러면,

예수의 증거는 무엇인가?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계 19:10)

 

증거란?

올바른 판단을 위하여,

진실을 증명할 수 있는 참된 증언(말씀)을 의미한다.(원어적인 의미)

 

그러므로 예수의 증거(증언)

곧 대언의 영이라는 성경적 해석이 나온다.

 

대언의 영은 무엇인가?

성령의 감동을 입은 선지자의 말씀이

대언의 영 곧 예언의 신인 것이다.

대언(예언)의 영()이라는 말은 동일한 의미이다.

 

그러므로

예언(대언)의 신()이란 ?

모세의 글(오경)만 있던 시대에,

구약의 여러 선지자들의 글은 예언의 신이었고

 

구약만 있던 시대에,

신약성경은 예언의 신이었고

성경66권만 있던 시대에,

엘렌지 화잇 선지자의 글은

예언의 신인 것이다.

 

다만 시대마다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증언), 증거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교회와 개인의 선택인 것이다.

 

모두가

남은 무리들의 특징인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증언)

대언의 영(예언의 신을)가진 자가 되기를 원한다.

 

각 시대마다 대언의 영(예언의 신)

현대진리로 증거 되었다.

 

이 시대의 현대진리는

엘렌지 화잇을 통하여 주신

그리스도의 증거(증언)

바로 현대 진리인 것이다.

 

현대진리는 과거에 이미 주어진 진리를

더욱 밝게 환하게 비쳐주었다.

 

각 시대마다

현대진리, 곧 대언의 영을 거절한

민족과 교회들을 보라.

 

오경만을 고집하는 회교도들,

구약만 고집하는 유대인들

 

화잇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예수의 증거(증언),

대언의 영을 믿지 않는 개신교회들을 보라.


그들이 얼마나 흑암중에 있는지를 ...

참으로 복이 없는 자들이다.


가장 복이 없는 자들은...

 

예수의 증거를 받았으나

의심하는 재림교인들,

대언의 영을 받았으나

믿기를 주저하고 거절하는 영혼들,

 

예언의 신을 가졌으나

버리는 영혼들,

이처럼 복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거짓 선지자의 범람은

말세의 한 징조로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24:11)

 

마지막 참 선지자가 존재할 것에 대한

역설적인 말씀(예언)이기도 하다.

참이 없는 거짓이 존재할 수 없는 법,

거짓 선지자가 범람하는 오늘날

참 선지자의 증언이 없다면

그 누가 미혹에서 안전하겠는가?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4:5)

 

마지막 선지자는 예언하기를 :

 

사단의 최후 기만은 하나님의 영의 증언을 무력하게 만드는

바로 그러한 성질의 것이 될 것이다.”(1기별, 48)

 

오늘날 이 예언의 성취를 우리는 보고 있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대하 20:20)

 

 

마지막 선지자를 신뢰하므로,

형통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
    눈뜬장님 2016.08.15 14:05
    재림의 때가 가까워서 사람들이 바른 말 듣기를
    원치 아니한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을 부인함으로써
    가장 짙은 어둠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 ?
    김운혁 2016.08.15 14:28

    마지막 선지자를 맹목적으로 신뢰하지 마시고 성경으로 자세히 살펴 가면서 검증 하시고 판단 하시고 신뢰 할 수 있는것만 신뢰 하십시요.  그리고 화잇 여사는 마지막 선지자가 아닙니다. 계시록 11장을 읽어 보십시요.  두 선지자를 하나님이 세우실 것입니다. 

    만약 맹목적으로 신뢰한다면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오직 성경만이 판단 기준" 입니다. 


  • ?
    청지기 2016.08.15 15:34

    성경도 맹목적으로 신뢰 하신다면
    그건 신앙이 아니라고 봅니다.

    맹목적으로 성경이 기준이라고 하신다면
    그건 신앙이 아니라 미신이지요.

    마직막 선지자가 아니면...
    또 다른 선지자가
    이 시대에 있는지요.
    믿고 싶습니다.
    참 선지자라면 말입니다.

    그러나 맹목적으로
    선지자 운운 하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님께서는 복없는 반열에 들지 않으시기를...

    늘 평안 하시기를

  • ?
    김운혁 2016.08.15 15:39

    계시록 11장에 두 선지자는 하나님이 택하사 세우시겠죠.

    기다립시다. 두 선지자가 1260일동안 예언하는데 그때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밝히시겠죠. 저는 그때가 2023년도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 화잇 여사가 마지막 선지자라고 말하는것은 옳지 않다는 말입니다.

    성경도 맹목적으로 믿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읽고 깨달아야죠. 특히 마 12:40을 보십시요. 읽고 깨달았다면

    우리가 지금 이렇게 오랜 세월 흑암가운데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 ?
    청지기 2016.08.15 16:12
    2023년도라고요
    어느 선지자가 그렇게 계시하셨는지요.
    그 선지자 믿을 만 한 증거가 있는지요?

    이미있던 진리와 상치되는 것은
    믿을 수가 없는 증거입니다.

    더 이상 시기적인 기별은 곤란합니다.
    먼저 있던 선지자의 기별과 반대되기 때문이지요.

    복있는 사람은 그런 기별(시기)을 믿지 않습니다.

    축복을 빕니다.
  • ?
    김운혁 2016.08.15 16:24
    고전14:1,3,5,39
  • ?
    청지기 2016.08.15 16:46
    형제님

    예언의 은사 ???
    혹시 그런 계시가 있었다면
    먼저 있던 예언과 일치 하는지
    증언의 말씀과 조화를 이루는지

    최종적으로
    율법과 증거의 말씀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비록 형제께서 그런 은사를 받았더라도
    형제님의 주장처럼
    성경으로 비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보낸바 된 화잇 여사의 증언과도
    점검 받아야 하지요.

    형제님의 시기적인 기별은
    성경뿐 아니라 증언의 말씀과도 일치성을 찾을 수 없습니다.
    비록 어떤 계시가 있었더라도 포기 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겸손입니다.

    감사합니다.
  • ?
    김운혁 2016.08.15 23:58
    청지기님,

    암 2:12, 암 3:7,8, 합 2:3, 단 12:7, 계 10:7, 을 보십시요.

    단 8:19과 계 15:1을 보십시요.

    성경으로 화잇 여사의 글을 분별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란이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에는 1260일과 42달이 있습니다.

    다니엘서에는 1335일이 있습니다.

    이 구체적 시간표를 이해하면 미래는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요 16:13이 바로 "예언의 영"에 대해 주님이 언급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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