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떠나지 못하는가 ? 란 변명 을 보면서 화가 난다
한 교파가 그 교파의 정체성으로 둔 도그마 가
그 교파의 신앙 이성론 자들 의 비판적 대상이
되고 있다 는 것은
대단히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이것이 어떤 비판적 당위성 이나
혹은 비판 이성론자 의 주관적 논리 적 문제가 아니라
한 기독 교파 의 절대적 교리 가치 였기 때문이다.
웃기지 말라 는 것이다
그래서 한 구절씩 절 이냐 중 이냐 했던것이다
참 기절초풍 할 답이 나왔다
"다른 좋은곳이 없기 때문에"
"귀소본능 의 반응 때문에 "
이곳 이성신앙 대부들 변명 치고 는 너무 무책임 하다
꼭 갱물에서 올라온 뽁지 배 보는것 같다
부둣가의 지저분한 바닷물에서 낚아 올려놓은 복어의 배를 말한다.
그 배를 신작로에다가 문지르면 복어의 배가 마치 풍선처럼 커진다.
그 배를 밟으면 폭죽소리가 나던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박장노님
우리가 다 갱물에서 올라온 뽁지 배 아닝교?
여기에 댓글들이 나의 배를 문질러 부풀게 하더니
발로 밟더이다.
그렇게라고 한번씩 소리내어 보는 것 아잉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