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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조 새누리' 피켓 든 성주 군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을 방문하자, 성주 군민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사드 배치 결정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어보이며 항의하고 있다.ⓒ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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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복 입은 성주 군민들 '근조 새누리당'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상주를 방문한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 앞에서 상복을 입은 성주 군민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사드 배치 결정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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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군청에 놓여진 새누리당 근조화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상주를 방문한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 앞에 사드 배치를 찬성한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근조화환이 놓여져 있다.ⓒ 유성호
정부의 일방적 사드(THAAD) 배치 발표 후 들끓는 민심을 진화하기 위해 26일 경북 성주를 찾은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를 맞이 한 건 주민들의 곡소리였다. 빈 상여를 매고 상복까지 갖춰 입은 주민들은 새누리당 지도부가 탄 버스가 오전 11시께 성주군청을 향해 오자 곡을 시작했다. 

200여 명의 주민은 "아이고" 하며 흐느꼈다. 일부는 주저 앉아 땅바닥을 치며 통곡했다. "성주군민 불쌍해서 어떡하노"라는 상여 소리꾼의 외침이 구슬픔을 더했다. 새누리당을 맞이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새누리당 장례식'은 일종의 퍼포먼스였다. 퍼포먼스를 준비한 주민들은 "우리의 마음에서 새누리당이 죽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몇몇 주민들 손에는 "근조 새누리"라는 피켓이 영장처럼 들려있었고, 성주군청 주차장을 둘러싼 천막에는 정부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플래카드가 빼곡했다. 새누리당 지도부의 방문 소식에 급하게 제작한 플래카드에는 "배신의 아이콘 개누리당, 그 수장은 박근혜", "나라를 팔아넘긴 박근혜는 하야하라" 등의 분노에 찬 표현도 있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주민들이 '새누리당 장례식'을 하고 있던 정문을 피해 후문으로 가자 주민들은 항의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으면 주민들의 분노를 직접 보라고 요구했다. 달려온 주민들까지 나서 후문으로 들어가려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막고 "당당하면 정문으로 가라"고 소리치자 정 원내대표도 "그렇게 하겠다"며 주민들 뒤를 따랐다.

그의 뒤를 따라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이완용 (고령·성주·칠곡) · 이철우(김천), 백승주(구미갑) 의원 등이 함께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을 향한 주민들의 원성과 질책이 이어졌지만 새누리당 지도부는 묵묵히 군청 청사 안으로 들어섰다. 

새누리 협의체 구성 제안, 주민들은 진정성에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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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청 옆문으로 들어가려다 혼쭐난 정진석 성주 군청을 방문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에서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정문이 아닌 옆문을 통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하자, 성주 군민들이 떳떳하게 정문으로 들어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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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늦은 성주 방문에 심기 불편한 김항곤 군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산포대 현장 방문에 앞서 김항곤 성주군수와 만나 인사를 나누자, 김 군수가 차량에 올라탄 채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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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민에 고개숙인 정진석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을 방문해 성주 군민들과의 면담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정 원내대표는 "이제부터라도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으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해야한다"며 "군민들께서 이 문제의 궁극적 해결을 위한 대화 창구를 구성해 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80여 명의 주민대표단이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만남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오전 11시를 약간 넘겨 시작한 만남에서 정 원내대표는 "군청으로 오는 과정에서 지금 성주군민들의 심정이 어떤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라며 "여러분 의견을 충분히 듣고 정부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아무리 국가 안보가 중요하다 해서 군민의 건강과 성주의 환경에 명백한 피해를 주거나 경제적 피해를 준다면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 없다"는 원론적인 말도 보탰다. 그러면서 그는 이른바 '성주안전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성주군민과 정부, 지자체, 미군 등이 참여하는 통합 대화채널을 구성하자는 게 정 원내대표의 구상이었다.

하지만 사실상 이 제안 이상의 진전은 없었다. 정 원내대표는 사드 배치에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사드 미사일과 레이더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재정적 부담이 들어가는 것 없다"면서 "엄청난 재정적 부담이 늘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비준동의가 필요하지 않은 사안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사드 배치 원점 재검토를 당론으로 결정해달라는 요구도 정 원내대표는 "그렇게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고 딱 잘라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사드 자체가 한반도에 필요한 무기체계라는 전제를 두고 발언해 주민들과 견해차를 보였다. 대신 그는 성주 배치를 염두에 두고 실시하는 환경영향평가에 주민 대표들의 참여를 보장하겠다는 말로 성난 민심을 수습하려 했다. 

민심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재동 성주군농민회장은 "통보할 때는 일방 통보하고 인제 와서 대화하자면 신뢰가 떨어진다"며 진정성에 의문을 표시했다. 특히 국방부에는 주민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국방부가 주민들과 지속적인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등 언론플레이를 한다며 꾸짖었고, 사드 관련 자료도 숨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방부 측은 주민들의 질책에 속 시원한 답변을 내놓지 못해 원성을 자초했다. 황희종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은 성주를 배치 결정을 앞두고 한·미 정부가 실시한 입지 선정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권한이 없다"고 답했다. 곧바로 주민 대표 사이에서는 "그럼 여기 뭐하러 왔나"는 야유가 쏟아졌다.  

총리 방문 때 혼쭐난 경찰... 이번에는 과잉경호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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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경호 받으며 성주 군청 나서는 새누리당 지도부 2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에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탄 버스가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청사를 나서고 있다.ⓒ 유성호
새누리당 지도부의 성주 주민 의견 청취는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낮 12시 20분께 끝을 맺었다. 성주군청 밖은 새누리당 지도부를 기다리고 있던 주민들과 취재진이 엉키며 혼란스러워졌다. 

그러자 사복을 입은 경찰들은 새누리당 지도부의 주변을 에워싸고 근접 경호를 펼쳤다. 이날 성주군청 주변에 배치된 경찰병력만 2000여 명이었다. 경찰은 지난 15일 주민들과 황교안 총리 일행의 대치가 6시간 가량 벌어진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듯 하루 전부터 성주군청에서 경호 계획을 점검했다.  

이 계획에 따라 군청 곳곳에 배치된 경찰들은 새누리당 지도부 근처에 접근하는 주민들을 마구 밀쳤고, 취재진과도 잦은 충돌을 벌였다. 단순히 항의한다는 이유로 노인의 가방을 낚아채 끌어내는 모습도 목격됐다. 이 과정에서 30대 후반 여성이 쓰러져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비폭력을 다짐해온 주민들이 오히려 경찰들에게 "왜 폭력을 행사하느냐"며 거세게 따지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이런 혼란 속에서 재빠르게 버스에 탑승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길가로 늘어선 경찰들의 보호를 받으며 성주군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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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한 성주 군민들 '새누리당은 죽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에서 군민들과의 면담을 마친 뒤 버스에 올라타 떠나려하자, 사드 배치에 분노한 성주 군민들이 새누리당은 죽었다는 뜻으로 상여를 메고 이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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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대통령 집에 설치하세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상주를 방문한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 앞에서 성주 군민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사드 배치 결정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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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장례식 치룬 성주 군민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상주를 방문한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 앞에서 상복을 입은 성주 군민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사드 배치 결정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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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배치에 화난 성주 군민 "대한'미'국이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상주를 방문한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 앞에서 상복을 입은 성주 군민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사드 배치 결정을 규탄하는 피켓을 만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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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 2016.07.25 22:27
    항상 찍어준 댓가로 사드를 받았네
    호의가 계속되면 받는 쪽이
    고맙게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당연하게 생각할 뿐이지
    우리가 남도 아닌데... 뭐

    야당 한 번 찍어준 적이 없으니,
    야당도 안 나서는 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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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사람 2016.07.26 01:19
    지금이라도 성주 군민들과 대화로 풀어가면 안 될까? 옛날처럼 국가가 결정하고 밀어부치면 되는 시대가 아니잖은가? 누가 동네에 사드가 아니라 사드 할아버지가 온다고 할 때 환영할 사람이 누가 있나? 사드 설치를 반대한다고 무조건 불순하게만 보더 시대는 아닌 것 같다. 그런 억지는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다. 국민을 무시하면 그 결과는 정권에 대한 심판으로 돌아온다. 난 솔직히 현 정부보다 성주 군민이 나라를 더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소박한 군민의 바람일 뿐이다. 변하지 않는 세력은 쇠퇴하기 마련이다. 그게 시대의 흐름 아닌가? 시대가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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