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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께서는

<재림전 조사심판>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서로 조화를 이루지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듯 해서 부족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쉽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조사심판>은

각 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 졌는지

다시 말해 예수님의 속죄의 공로를 믿고 의로워졌는지를 재판하는 것이지요.


물론 조사심판의 과정에는

<믿음의 결과>로 그 사람의  <품성과 생애>가 율법과 계명에 일치되고 성화되어 가는 삶인지를

자세하게 조사하고 재판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왜냐하면

진실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진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고

순결하고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통해

예수님의 <품성과 생애>를 닮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진 사실여부를  공정하게 재판하여

구원받을지 멸망받을지를 공평하게 판결하기 위해서는

일생의 삶을 자세하게 조사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에 달린 강도도 갑자기 한순간에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아래 시대의 소망을 읽어보면

그 강도는 전에 이미 예수님을 믿었는데

당시 종교지도자들 때문에 방해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무정한 죄수가 아니었다.

그는 비록 악한 동무들을 사귐으로 인하여 못된 길에서 방황했으나

십자가 옆에 서서 구주를 욕하는 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죄가 가벼웠다.


그는 전에 예수님을 보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을 듣고 죄를 깨달았으나

제사장들과 관원들 때문에 예수님에게서 돌아서고 말았다."





  • ?
    김균 2016.08.21 13:06
    모두들 소설 써요
    1888년 이전에는 믿음으로가 아니라 행위로 구원 얻는다고 했는데
    그럼 그 전에 죽은 사람은 이행득의를 조사심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더 나아가서
    1260년 시대에 있던 무리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행위를 판단할 자료조차 없을 건데
    무슨 재주로 조사심판하나요?
    완전히 엉터리들이군
  • ?
    의문 2016.08.21 13:10
    부족하지만 제가 먼저 댓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1. 혹시 이 박사님의 저서, '십자가와 조사심판', 그리고 '화잇이 다시 한 예언 1'을 읽어 보셨는지요?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데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2. 저는 이 박사님의 설명을 100% 수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는 이 박사님의 견해에 매우 공감합니다. 일단 박사님의 저서를 자세히 검토하신 후 이 문제를 논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3. 이 박사님은 말합니다. "화잇이 무오하다고 가르치는 것은 화잇을 재림교회의 교황으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화잇이 다시한 예언' 93 쪽)


    우리 재림교단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화잇은 무오하다'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정직한 마음으로 화잇의 오류를 언급하면 화잇은 순식간에 마치 신성불가침의 무오한 사람으로 변호됩니다. 이 모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이 박사님 말씀처럼, 1888년 화잇여사가 자신의 권위, 스스로의 자존심, 주변의 심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양심을 빛추는 빛에 따라 와그너가 부르짓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겸허히, 그러나 용기있게 받아들인 것은 참으로 존경 받을만한 일이었습니다 .

    우리는 지금이라도 화잇여사의 참 뜻을 이해하고, 여사를 그만 교황의 자리에서 내려 놓고, 우리 스스로의 잘못된 교리와 신조를 바로잡아 나가야 할 것입이다. 그것이 화잇여사를 진정으로 높이는 길입니다.
  • ?
    민초1 2016.08.21 20:46

    이 질문(자)에서 느껴지는 답답함과 무거움

    1)성경에 없는 내용인데 "시대의 소망을 읽어보면....이라면서" 화잇의 진술을 아예 성경본문처럼 기정 사실처럼 믿고 있다. 성경을 읽을 때 상식적인 선에서 개인적 유추나 상상은 몰라도 이렇게 성경에 없는 것을 기정 사실처럼 믿는 것은 바이블 빌리버가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2)정형적인 스다들이 갖는 구원의 재수 삼수 개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각 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 졌는지, 예수님의 속죄의 공로를 믿고 의로워졌는지를 재판한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진 사실여부를 공정하게 재판한다. 구원받을지 멸망받을지를 공평하게 판결하기 위해서는 일생의 삶을 자세하게 조사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에에는 믿음으로 구원이 완성이 아니라 그저 1차구원이고  구원이냐? 멸먕이냐는 일생의 삶으로 재조사하여 최종결정(2차로)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철저히 행함주의이다. 믿어도 행함 성적으로 구원의 신분을 결정한다는 오류이다.  구원의 근거가 내 일생의 삶인 것이다.


    이런 사고를 가진 자에게 살아서 구원 확신은 절대 금물이다. 죽어봐야 아는 것이다.

    3")<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진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고"라고 했는데 이것도 문제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다. 의로운 사람은 거듭나게 될 것, 미래가 아니라, 거듭난 사람 <이미 과거>이 의인이다.

    이분은 절대 쉼이 없고 지금 거듭나려고 피똥 나올 정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로서 맘적으로 무거운 사람일게다. 노력을 하니 윤리적으로는 괜찮게는 보이실테고....보인은 힘들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했는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도 일생의 행위를 뫄 놨다가 탈곡기에 한번 다신 돌린다는 개념은
    스다들을 가슴을 누루는 무거운 짐이다.


    후렴.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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