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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만을 간직한채 

긴 세월을  내 신앙 내자녀   우리들의 올바른 신앙은 

 

종말에

 

그 진가가 들어날것이라는 자부심으로

눈가리고 십년

귀 가리고 십년

입 가리고 십년

 

오직 종말을 향해 살아온 세월

뒤 돌아보니

얼룩진 죄악들의 잔재

앞을보니

망망대해로다

 

 

충성 헌신 오직 이길만이 살길이다

안먹고  안쓰고   배골며  ...이건 좀 뭐하지만  ㅋ~

그와중에

교회  충성한답시고 

남들보다 좀더 인심쓰며  ~~  ..순전히 개인적인 사고에  준함

 

그리살았는데

 

이제와서

눈뜨여

여기저기 휘  둘러보니

산천은 의구한데

맘만 심란한 소리들에

정신이 혼미해져

 

내가 옳다고 맞다고   믿고 주장한것들이  다 물거품이 되어가네

 

오호  통재라

 

주님  

긍휼을 베푸사

바른길로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 ?
    김원일 2010.12.22 17:41

    아멘.

    함께 기도하며.

  • ?
    너도 2010.12.22 17:46

    고맙습니다 ^^*

     

     

    어덯게 신앙해야 가장 올바른 길이지

    요즘 많이 고민 갈등 중이네요

     

    그래도  예수님이 계셔서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 ?
    김원일 2010.12.22 17:50

    너도 님,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고민과 갈등이 없는 신앙

    단 하루도 해 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네,

    아자아자!^^

  • ?
    너도 2010.12.22 17:55

    근데  솔직한  심정은  고민없이  한달만이라도 살아봤으면  하네요  에휴~

     

    시련과  시험이  우리를  정금으로 만든다고  하나

    그래도  마음의  평안을  늘  간직하고 싶은게  욕심일까요?

  • ?
    김원일 2010.12.22 18:04

    네, 욕심입니다.

    그러나 부려도 좋은 욕심.

    제 생각.^^

  • ?
    너도 2010.12.22 18:18

    그러잖아도  아침에  출근길에서

    하나님 돈좀벌게 해주세요  

    우리아이들   세상아이들속에서  기죽지않을만큼요

    하니님 아이들  슬프게  하지마세요

    하고  맘으로  기도했네요

    억지라고  생각안해요 푸~~ㅋ

  • ?
    초록빛 2010.12.22 17:56

    너도님

    그래도 예수님은 그 마음 아실거예요

    고민과 갈등 하면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참 신앙을 할수있는 길에 점점 다다르지

    않을까 쉽네요.

    같이 아자아자 화이팅해요.

  • ?
    너도 2010.12.22 17:58

    초록빛님은 사고가  참 긍정적인것같아   푸근하네요~

    그래요  우리 갈길멀고   험해도 

    아자 화이팅 ~~^* 

  • ?
    초록빛 2010.12.22 18:07

    ㅎㅎㅎ

    너도님 제 사고는 긍정적인데

    승질은 불교믿는 울 엄니보다

    무교인 오빠네 식구

    남동생네 식구들 보다

    더 세상적이랍니다.

    에휴 그래서 가끔씩 제가 예수님 슬프게 하지요

    그래도 한없는 예수님 사랑때문에 떠 회개는 금방하죠.

  • ?
    고바우 2010.12.22 18:12

    예수님을 슬프게 하신다는 글에 댓글을 답니다.

    어릴때에는 죄를 지으면 예수님께서 슬퍼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잊혀질 때 슬퍼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 __ ^

  • ?
    초록빛 2010.12.22 18:23

    오늘의 명언

    "예수님은 잊혀질 때 슬퍼하신다"

    기분 좋아요.

    난 예수님을 많이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지은 죄가 많아서 예수님께  더 감사하거든요.

  • ?
    너도 2010.12.22 18:14

    ㅎㅎㅎ

    어찌되었던간에  성공적인  자녀 교육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치 않는게 죄라는 주님의  말씀을  오늘도  묵상했네요

     

    모두를 조건없이 사랑할수만 있다면   바램을  해보네요~`

  • ?
    고바우 2010.12.22 18:29

    또 하나 예수님께서 가장 슬퍼하실 때는

    우리가 예수님을 오해 할 때 입니다. 

    그때는 슬퍼하실 뿐 아니라 무지 답답해 하시며 통곡(?)하십니다. ^ ___ ^

  • ?
    초록빛 2010.12.22 18:36

    고바우님

    우리가 예수님을 오해 할때 

    예수님이 통곡하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오해 할때인가요?

    예를 들면 우리가 잘못햇을 겨우

    예수님은 우리를 벌주신다던다가

    나쁜일을 겪게 하신다던가 그런 오해 인가요?

    댓글이 길것 같으면 원글로

    좀 올려 주시겠어요?

    좀 더 배우고 싶어요.

  • ?
    고바우 2010.12.22 18:05

    님의 글입니다.

     

    "눈가리고 십년

    귀 가리고 십년

    입 가리고 십년"

     

    이렇게 삼십년을 사셨군요.  ^  ___  ^

     

    그 시간을 돌아보아 행복하셨으면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돌아보아 불행하셨다고 생각이 드시면

    지금부터가 구원입니다.

     

    구원은 장래에 이루어질 그 어떤 것이 아닌

    지금 내가 경험하는 그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너도 2010.12.22 18:11

    네 고바우님~

    가장 모범적인  말씀이시네요^^*

     

    요즘  내  자녀들을  보면서 내가알고있는  이 모범답안이  통하지  않아서

    목하 고민중이랍니다

    좋은 방도    뭐라고 어떻게 ~~

    그렇습니다  ~~

  • ?
    고바우 2010.12.22 18:24

    저는 제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자녀들을 제가 생각하는 어떤 모습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자녀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하나님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저와의 시간이 즐거워 저를 멀리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나중에 아이들의 기억에서

    저와 보냈던 시간들이 하나님을 믿는 아버지를 통한

    구원의 경험이었음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저를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그들도

    각자 그들의 경험에 맞게 이끄시기를 기도합니다.

     

    님의 고민과 염려처럼 님의 자녀들도 하나님께서 돌보고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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