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12.23 08:39

역사의 교훈( 1 )

조회 수 20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총론 다니엘서 연구의 중요성과 역사적 배경

시작하는 말

긴급 상황
 

  대형초음속 여객기가 승객을 가득 태우고 전속력으로 날고 있다. 여러분이 이러한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이라고 생각해보자. 이제 여러 시간이 지나 목적지에 가까웠다고 생각할 즈음에 갑자기 기장의 긴장된 안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친애하는 승객 여러분, 긴급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은 지금 일찍이 인류가 고안해 낸 가장 빠르고 가장 호화로운 여객기에 탑승했으며 우리는 지금 어마어마한 속도로 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불행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지금 계기 고장으로 방향을 잃었고 항로를 벗어난 채 초음속으로 비행하고 있습니다. 연료는 거의 바닥이 났으며, 산소와 음료수, 기내 음식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물이 모자라므로 음료수를 절약해 주십시오. 산소도 모자라므로 호흡을 자제해 주십시오. 앞으로 일어날 사태에 대해서는 아무도 분명히 말씀드릴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우 탄트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인류가 불확실한 방향으로 가속적인 속력으로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과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 없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또다시 불안하고 근심스러운 마음으로 깨달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60억의 인류를 탑승시킨 채 공전을 계속하고 있는 혹성 지구의 오늘날 상황이다. 우리가 바로 그 승객들인 것이다. 과연 21세기에 들어선 지구의 역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어디서, 누구에게서, 이 긴급 상황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 다니엘서 연구의 중요성

  
미래를 미리 아는 일은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을 벗어날 수 없는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시공을 초월하실 수 있는 하나님만이 미래를 아실 수 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두 가지 일이 있는데 그것은 사물과 생명을 창조하는 일과(사 40:25, 26) 미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사 41:22, 23).

  
하나님만이 아실 수 있는 세상의 미래를 알 수 있는 단서가 육신으로 옷 입으신 하나님이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설교인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되어 있다. 「감람산 설교」로 알려진 이 마지막 설교의 내용이 무엇일까?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3~8, 14).

  
기록된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설교의 내용은 사람들이 그토록 알고 싶어 하는 세상의 "마지막" 곧 "끝"에 관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세상의 끝을 알 수 있으며 어떤 단서를 주셨는가.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마 24:15).

  누구든지 세상이 마지막에 관하여 알기를 원한다면 구약의 선지자 다니엘이 쓴 다니엘서를 읽고 깨달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당신의 마지막 설교에서 연구하도록 친히 요구하신 유일한 책이 다니엘서이다.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다니엘서 연구의 중요성은 확실해진다.

 
▶ 마지막에 관한 책 다니엘

  
확인된 대로 다니엘서는 세상 역사의 마지막에 관한 책이다. "마지막 때" (the time of the end)라는 막이 성경 전체에서 5번 나오는데 모두 다니엘서에만 기록되어 있다(단 8:17, 11:35, 40, 12:4, 9). 다니엘서와 마지막 때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往來)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4).

  
다니엘서는 "마지막 때"가 되기 전까지는 아예 봉하여 두었다가 갑자기 사람의 지식(知識)이 증가되고 교통(交通)이 빨라지기 시작하는 "마지막 때"가 되면 열어서 연구하라는 단서까지 붙여진 책이다. 이러한 마지막 때가 언제부터 시작되는지는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다니엘서는 모두 12장으로 되어 있는데 내용에 따라 1장부터 6장까지의 역사적(歷史的) 부분과 7장부터 12장까지의 예언적(豫言的)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우리는 먼저 교훈으로 가득 찬 역사적 부분부터 연구를 시작한 후에 흥미진진한 예언적 부분을 연구할 것이다.

 
▶ 인간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여행마다 출발지가 있고 목적지가 있듯이 인간의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개인의 역사의 시작인 생일이나 출생지도 우리 스스로가 깨달은 것이 아니고 모두 우리를 낳으신 부모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또한 우리의 이름까지도 모두 부모님이 지어 주신 것이다. 이처럼 세상의 역사도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 외에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러한 기록이 낱낱이 적혀 있는 책이 바로 하나님이 저자(著者)이신 성경의 처음 책 창세기(創世記)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인간에게 처음으로 "사람" 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다(창 5:1, 2). 그리고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創設)하시고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셨"다고 기록하였다(창 2:8). 그렇다면 이 에덴동산은 어디인가.
  창세기에는 이 에덴동산에서 시작되는 강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가운데 "유프라데스" 강과 티그리스 강의 옛날 이름인 "힛데겔" 강이 나온다. 그러므로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곳은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이 함께 시작되는 메소포타미아 지방인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메소포타미아" (Mesopotamia)라는 말의 뜻이 "강 사이"곧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 사이의 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생명의 법칙인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범죄 하였고, 죽음을 선고 받아 에덴동산에서 내어 쫓기게 되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흩어져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창조 후 1,600여년이 지날 때쯤 온갖 부도덕과 불신(不信)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온 세상은 홍수로 파멸되었다. 그 결과로 석탄과 석유 등 지하자원이 생성되었으며 각종 화석(化石)들이 수없이 발견되는 것이다.
  이 때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큰 배[방주]를 지어 살아남은 사람들은 노아의 여덟 식구들인데 세 아들의 이름이 셈, 함, 야벳으로서, 셈족, 함족, 인도 유럽족의 조상이 되어 지금의 인종(人種)으로 퍼졌다. 그 자손들은 또다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여 바벨탑을 쌓으면서 저항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언어를 혼란(混亂)하게 하심으로 그 공사를 중단시키시고 결국 그들을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셨다.
  그 중 한 무리는 남하하여 나일 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을 시작했고, 또 다른 무리는 동진하면서 인더스와 갠지스 강 유역에 이르러 인도 문명을 발생시켰으며 더 나아가다가 황하에 이르러 고대 중국 문명을 정착시켰다. 일단의 무리는 계속 동진(東進)하여 베링해협을 건너 고대 아메리카 인디언의 조상이 되었다. 이처럼 세상의 역사는 성경의 내용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성경의 기록을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1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49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4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1
    read more
  5. 역사의 교훈( 4 )

    Date2010.12.25 Byprum Views1953
    Read More
  6. 역사의 교훈( 3 )

    Date2010.12.25 Bypurm Views2456
    Read More
  7. 이런 예배 드린 안식교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Date2010.12.25 By김원일 Views2142
    Read More
  8. 정신적 20세기를 넘어서는 길

    Date2010.12.25 By김원일 Views1790
    Read More
  9. 이명박 장로 산타하시다.

    Date2010.12.25 By김원일 Views2105
    Read More
  10. 비교 정치론

    Date2010.12.24 By로산 Views1788
    Read More
  11. Hallelujah Handel's Messiah / 지휘: 정명훈

    Date2010.12.24 By1.5세 Views2076
    Read More
  12. JPNEWS에서 퍼온 글 입니다.

    Date2010.12.24 By박훈 Views2046
    Read More
  13. 눈물과 감동의 성만찬 12 월 25 일 안식일

    Date2010.12.24 By잠 수 Views2279
    Read More
  14. 진보의 변화

    Date2010.12.24 By진보 Views1860
    Read More
  15. 1950년대 우리나라 힘든 모습 - 사진 모음

    Date2010.12.24 By잠 수 Views2373
    Read More
  16.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색소폰 3 중주

    Date2010.12.23 By잠 수 Views2511
    Read More
  17. 에니메이션 - 기쁘다 구주 오셨네

    Date2010.12.23 By잠 수 Views2161
    Read More
  18. 할렐루야 핸드벨 앙상블 - 민스다 모든 가족에게 드립니다. .

    Date2010.12.23 By잠 수 Views2278
    Read More
  19. "기독교는 망국적 종교이다" - 어느 신학자의 고백

    Date2010.12.23 By Views2747
    Read More
  20. For Unto Us a Child is Born - Handel's Messiah - Mormon Tabernacle Choir

    Date2010.12.23 By1.5세 Views1884
    Read More
  21. 어젯밤 뉴스에서

    Date2010.12.23 By로산 Views2071
    Read More
  22. 방송국에서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은 "미국에 사는 한인들 비하하지 말라 !"

    Date2010.12.23 By머루 Views2154
    Read More
  23. 욕에 관하여... 한번 생각해 보자!

    Date2010.12.23 By고바우 Views2982
    Read More
  24. 안식일 무단횡단 하던 유대교 랍비.......

    Date2010.12.23 By안식 Views2350
    Read More
  25. 창세기에서 방황하다-4

    Date2010.12.23 By로산 Views2161
    Read More
  26. 소설을 하나 쓰고 싶었습니다.

    Date2010.12.23 By지경야인 Views2046
    Read More
  27. (1) 예수님께서 욕하신 일 없음. "독사의 새끼들" 을 오해 (2) 여손 사손 계통

    Date2010.12.23 Bypurm Views2659
    Read More
  28. 하나님의 귀한 은총이 충만하소서 - 메리 크리스마스(12월24일 출책할까요? -한국)

    Date2010.12.23 By잠 수 Views3027
    Read More
  29. 이명박 나는 진짜 진짜 싫다.

    Date2010.12.23 By바이블 Views2075
    Read More
  30. 인자가 오리라(정용섭목사)

    Date2010.12.23 By설교 나눔 Views1952
    Read More
  31. 역사의 교훈( 2 )

    Date2010.12.23 Bypurm Views2000
    Read More
  32. 역사의 교훈( 1 )

    Date2010.12.23 Bypurm Views2078
    Read More
  33. 고민을 껴안는 삶

    Date2010.12.23 By허주 Views2179
    Read More
  34. 시대의 부름 ... 기억하며

    Date2010.12.23 By섬돌 Views2121
    Read More
  35. 인터넷 안교교과해설

    Date2010.12.22 By로산 Views2559
    Read More
  36. 이명박 대통령에게 드리는 사자성어=만절필동(萬折必東)과 낙정하석落穽下石

    Date2010.12.22 By로산 Views3717
    Read More
  37. 구제역(口蹄疫)

    Date2010.12.22 By로산 Views2274
    Read More
  38. IL DIVO : O Holy Night / The Adagio

    Date2010.12.22 By1.5세 Views2599
    Read More
  39. 내 마음은 혼돈과 혼란의 시대

    Date2010.12.22 By너도 Views2381
    Read More
  40. 이 누리의 묻지 마 삭제

    Date2010.12.22 By김원일 Views2337
    Read More
  41. 예수천국! 불신지옥! ... 이곳도 예외없다.

    Date2010.12.22 By고바우 Views2279
    Read More
  42. 평신도와 목회자의 구별법-재림마을에서

    Date2010.12.22 By로산 Views2784
    Read More
  43. 북한에 대해 가장 잘 쓴 책 중 하나

    Date2010.12.22 By김원일 Views2386
    Read More
  44. 얘들 정말 왜 이러니

    Date2010.12.22 By김원일 Views2332
    Read More
  45. 초록빛님, 저도 고백합니다

    Date2010.12.22 By유재춘 Views2623
    Read More
  46. 색에 대하여, 깊고 검은 이야기 - PG-13, 19금 포함 (133에서 추가)

    Date2010.12.22 By아기자기 Views2701
    Read More
  47. 나의 고백: 내 아이들

    Date2010.12.22 By초록빛 Views2615
    Read More
  48. Dr.Kim 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을 믿으라는데 대한 답변

    Date2010.12.22 Bypurm Views2447
    Read More
  49. Dr.Kim, 원본과 사본이 같은 이유 ( 3 ) 7번째~ 10번째 증명( 추가 수정 )

    Date2010.12.22 Bypurm Views2874
    Read More
  50. 엘렌 화잇 보다 더 큰 자들의 시대

    Date2010.12.22 By로산 Views2600
    Read More
  51. 제발 생각이란걸 좀 하면서 살자.. !!!

    Date2010.12.21 By김 성 진 Views3421
    Read More
  52. Kiss the Rain

    Date2010.12.21 By1.5세 Views2510
    Read More
  53. 크리스마스 피아노

    Date2010.12.21 By1.5세 Views2486
    Read More
  54. ( 순정 소설 ) 민스다 등장 인물로 꾸미기 ( 나는 어떻게 묘사될까 ? ) - 밤 하늘은 붉게 물들고

    Date2010.12.21 By잠 수 Views3503
    Read More
  55. 나의 사랑하는 책, 소설.

    Date2010.12.21 By허주 Views2427
    Read More
  56. 부동산 신탁

    Date2010.12.21 By로산 Views2353
    Read More
  57. 어떻게 참았을까?

    Date2010.12.21 By로산 Views2362
    Read More
  58. 동짓달 밤에 연가(戀歌 )

    Date2010.12.21 By저녁마을 Views3401
    Read More
  59. mp3 성경 무료 다운 싸이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급) -미리 감사 드립니다

    Date2010.12.21 By익명 Views3397
    Read More
  60. 외곡된 서해교전 (1,2차 연평해전)

    Date2010.12.21 By지경야인 Views20032
    Read More
  61. Dr, Kim 성경 원본 사본 동일 이유( 2 ) 하나님께선 쓸데 없는 일 안하시는 분이시기에

    Date2010.12.21 Bypurm Views2453
    Read More
  62. To Dr. Kim , 성경 진리를 잘 아는 방법

    Date2010.12.21 Bypurm Views2519
    Read More
  63. 민초 스다 - 기술 담당자님께 감사! . . . 게시판 디자인이 너무나 잘되여 있습니다.

    Date2010.12.21 By반달 Views3202
    Read More
  64. 오늘이 동지 (Winter solstice) 입니다. . . 지구는 태양을 이렇게 공전합니다.

    Date2010.12.21 By반달 Views3026
    Read More
  65. 지긋지긋하지도 않습니까?

    Date2010.12.21 By유재춘 Views2363
    Read More
  66. 유재춘님에 답, 안식일의 중요성 4 가지

    Date2010.12.21 Bypurm Views3083
    Read More
  67. 중국 곤명에 있는 Red Land 의 아름다운 풍경

    Date2010.12.21 By새마음 Views2904
    Read More
  68. 침몰 직전의 김정일호에서 탈출하라. ( 대북 풍선 삐라 내용 )

    Date2010.12.21 Bypurm Views2781
    Read More
  69. 신기한 구름 한번 봐 주이소

    Date2010.12.21 By새마음 Views2575
    Read More
  70.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Date2010.12.21 Byfm Views2662
    Read More
  71. 오슬로 조각공원으로 초대 합니다.

    Date2010.12.21 By새마음 Views2386
    Read More
  72. 안식교 안식일은 멸망으로 가는 필수코스이다

    Date2010.12.21 By유재춘 Views2874
    Read More
  73. 설교가 필요할까?

    Date2010.12.21 By강철호 Views2537
    Read More
  74. 한명숙 공대위 "결백 밝혀져…기획·조작된 사건"

    Date2010.12.21 By주권재민 Views242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