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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누리의
설립자, 수문장,
분위기를 유도해야 하는 책임자
등의 역할을 떠맡는 일,

내가 이 누리를 떠나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책임감이 없어서도 아니고
부담스러워서도 아니고

겁이 나서도 아니고
게을러서도 아니고
수줍어서도 아니다.

내 영혼 깊이 자리 잡은
내 철학과 신념 때문이다.

저러한 기대, 개념,
아직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하루속히 저버리고 넘어서시기 바란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나는 글을 올릴 때,
특히 이 누리에 관한 글을 올릴 때
바짝 긴장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러한 기대에 부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지는 않는가
스스로 묻기 때문이다.


"관리인" 중 한 사람이기는 하나,

나는 이 누리의
한 누리꾼일 뿐이고,

한 누리꾼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면,
그건 순전히 내 글의 내용과
그 글의 논리적 합리성과
감성적 어필에 의존한 "영향력"일 뿐이다.

이는
누리꾼 모두가 지니는
보편적 "영향력"
그에 다름없다.

내가 이 누리의
설립자, 수문장,
분위기를 유도해야 하는 책임자
등의 역할을 떠맡는 일,

내가 이 누리를 떠나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저러한 기대, 개념,
아직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하루속히 저버리고 넘어서시기 바란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 ?
    바이블 2010.12.07 17:21

    저는 님의 영향력으로 지금 살아 남았습니다.

     

    님이 아무리 빠져 나갈려고 해도 못빠져 나갑니다.

     

    자신의 본성도 자신이 통제 하지 못하는데 남의 본성마져 다스리실려고요.

     

    어림없습니다.

  • ?
    유재춘 2010.12.07 17:26

    아이고 바이블님도 대단하십니다요.

    고만 하입시다요.

    제가 보기에 이문제는 자신의 견해를 각각 표시하는 선까지이지

    누가 이기고 지면(?) 안되는 거 같습니다요. 

    거기까지 갈리도 없습니다만 거기까지 간다면 이 마당에 어찌하시렵니까?

    조심스럽습니다만 바이블님께서도 제가 보기에 상당 정도 face saving을 하신 것같아 보이거든요.

    내사 참

    ^^*

  • ?
    초록빛 2010.12.07 18:00

    같은 생각입니다.

  • ?
    바이블 2010.12.07 19:30

    한 누리꾼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면,
    그건 순전히 내 글의 내용과
    그 글의 논리적 합리성과
    감성적 어필에 의존한 "영향력"일 뿐이다.

    이는
    누리꾼 모두가 지니는
    보편적 "영향력"
    그에 다름없다.

    내가 이 누리의
    설립자, 수문장,
    분위기를 유도해야 하는 책임자
    등의 역할을 떠맡는 일,

    내가 이 누리를 떠나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저러한 기대, 개념,
    아직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하루속히 저버리고 넘어서시기 바란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위 글은 김원일님의 글입니다.

     

    위글은 제가 볼때 혼자만의 생각이지 이곳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김원일님 아니었다면 지금 글을 쓸수 없을것이라고 생각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무슨 이기고 지고를 할려고 하는것이 있습니까.

     

    이 게시판을 창설하는데 창시자 이신 분으로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 게시판에 힘이 작용하고 있으며 저같이 당해본 사람은 아무리 위와같은 말을 해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만 했습니다.

     

    얼마전부터 저는 더이상 그일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그렇구요.

     

    다만 유 선생님께서 오늘의 제글을 얼마전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하신것이 잘못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일을 잊을려고 기술 담당자의 변명같은 사과에도 멘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그만한다고 해서 약속을 지킬려고  본체 만체 한것입니다.

     

    오늘의 글은 얼마전의 사태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 ?
    잠 수 2010.12.07 21:46

    바이블 님에게

     

    잠수가 드립니다.

    그려요 맞습니다 님의 견해에 동감을 표합니다

    님의 해석에 동의합니다.

    그라니 인내하시는 님의 모습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민스다의 모습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유 재춘님이나 바이블님이나 마찬가지로 아름다우십니다요

    잠수는 그리 생각합니다.

     

    밖에는 눈이 펑펑 내립니다

    일찍 귀가를 하였어요

    눈 길이 위험하니 말입니다.

     

    민스다를 소중하게 가꾸어가야 합니다

    그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바이블 님의 그 견해 그 해석 잠수도 함께 합니다

    접장님의 견해도 맞구요

    우리 모두 다 맞습니다

    틀리신 분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이 민스다의 제 모습입니다

     

    잠수의 말이 맞다고 생각되시면 그 자리에서 삼삼칠 박수 치기요

     

    제가 바이블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윗 글에 고스란히 녹아져 있군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하늘에 갈 사람들입니다

    이웃집에서 영원히 오손도손 살 사람들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기분이 쨩입니다.

     

    바이블님 계속하여 건필하소서

    잠수가 팍팍 밀어 드립니다요

     

    바이블 님이여 영원하라

    바이블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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