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898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늘귀를 가장 잘 통과하는 것은 실이다.

가늘수록 더 잘 통과한다.

그러나 그 가는 실도 매듭이 생기면 그 매듭에 걸려서 바늘귀를 통과하지 못한다.

가까스로 통과하더라도 매듭을 한 두 번씩 자꾸 더 매어주면

아무리 가는 실일지라도 그 매듭에 걸려서 더는 바늘귀를 통과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는

낙타의 매듭인 그 튀어나온 혹 때문이다.

 

예수님은 부자가 낙타라 했다.

그러면 그 낙타의 혹은 이기심의 욕망일 것이다.

부자가 그 튀어나온 이기심의 혹을 떼어 버리지 않으면

절대 하늘 문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하늘 문은 바로 각자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그 문 저 편에서 예수님께서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천국과 통하는 문을 열라고.

 

내가 이기심의 혹을 떼어 버리고 내 마음의 하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예수님은 내 안으로 들어와 나와 함께 사시고

그 곳이 바로 천국이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지성소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과 같은 혈통이 되고

혈액형이 같아져서 C형 (Christ Type)이 되는 것이다.

 

제단이 ‘피 흘림’ 의 장소이면

성소는 ’피 뿌림’의 장소이고

성막 밖은 ‘피 버림’의 장소이다.

그리고 지성소는 바로 그 ‘피의 본체’가 있는 곳이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이 임재(쉐키나)하시는 곳이다.

그러면 믿음의 성만찬을 통해 ‘피 먹은’ 내가 지성소가 되는 것이고

내 안에 하나님의 쉐키나가 존재하는 것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피가 생겨나 예수를 잉태한 나는

또한 성모 마리아가 되는 것이다.

내 안에 성육신하신 절대적 이타심의 사랑의 예수가

나를 통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 다른 이를 만나는 날이

나의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부활과 영생은 미래가 아니며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것이다.

머리와 가슴과 온 몸으로 하나님을 느끼고

숭고한 희생의 예수로 사는 것 이것이 우리의 하늘나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으며

우리는 이미 영생을 얻었다. 나비

  • ?
    잠 수 2010.12.10 00:32

    나비 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 인사 드립니다.

    님이 남기신 말씀

    너무 은혜롭게 보았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님의 신앙의 깊이를 볼 수 있는

    감동적인 말씀에 하늘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래의 말씀은 너무나 은혜롭습니다.

    내일 설교 시간에 인용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제단이 ‘피 흘림’ 의 장소이면

    성소는 ’피 뿌림’의 장소이고

    성막 밖은 ‘피 버림’의 장소이다.

    그리고 지성소는 바로 그 ‘피의 본체’가 있는 곳이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이 임재(쉐키나)하시는 곳이다.

    그러면 믿음의 성만찬을 통해 ‘피 먹은’ 내가 지성소가 되는 것이고

    내 안에 하나님의 쉐키나가 존재하는 것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피가 생겨나 예수를 잉태한 나는

    또한 성모 마리아가 되는 것이다.

    내 안에 성육신하신 절대적 이타심의 사랑의 예수가

    나를 통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 다른 이를 만나는 날이

    나의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이다.

     

     

    님의 출현으로

    민스다가 더 믿음이 굳세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님이 남기신 말씀으로

    이 누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오시어서

    좋은 말씀 남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
    미혹 2010.12.10 03:15

    아름다운 나비, 어여쁜 나비...

  • ?
    로산 2010.12.10 12:49

    지성소 이론에 능통한 재림교회에서 처음 들어보는

    굳 뉴스

  • ?
    김기대 2010.12.10 13:27

    더이상 무슨 말을 하리요!!!!!!!!!!!

  • ?
    나비 2010.12.10 21:52

    설익은 글에 예상치 않은 과찬, 송구합니다.

    역시 마음들이 넓으신 민스다입니다!

    님들의 좋은 글들과 부지런한 나눔에 항상 감사하며 빚진 마음입니다.

    잠수님, 아름다운 혹님^^, 로산님, 김기대님 그리고 민초님들 감사합니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1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49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4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1
    read more
  5. 선한 사마리아인 은 누구인가 ?

    Date2010.12.12 By한길선 Views1774
    Read More
  6. 사기란.

    Date2010.12.12 By바이블 Views3156
    Read More
  7. 신의 이름을 *함부로* 써야 하는 신학적 특권

    Date2010.12.12 By둥근세상 Views1732
    Read More
  8. 관리진들이여 부탁합시다

    Date2010.12.12 By김기대 Views1743
    Read More
  9. ... 옛날 야고비 환란 만나서 숨어살던 곳이 였는데 . . . (박성술) . . 오늘이, 민초 개봉 한달! & 카스다 방문 . . .

    Date2010.12.12 By반달 Views3131
    Read More
  10. 위에서 양반, 정신 똑 바로 차리시오!!!!!!!!!!!!!

    Date2010.12.12 By유재춘 Views2765
    Read More
  11. 이상구의사님께 요구한다

    Date2010.12.11 By유재춘 Views2181
    Read More
  12. 목회자 청빙제에 대하여-2

    Date2010.12.11 By로산 Views1813
    Read More
  13. 이상구씨는 사기 행각을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Date2010.12.11 By강철호 Views2450
    Read More
  14. 이상구 박사의 최근 강의 . . [유전자 건강법] . . 생명의 신비 프로그램

    Date2010.12.11 By위에서 Views3407
    Read More
  15. PUC 문제 답, 어느 번역판이 문제가 아니라 원어를 보아야 한다.

    Date2010.12.11 Bypurm Views2513
    Read More
  16. 안식일과 나의 새로운 도전

    Date2010.12.11 By서청태 Views2141
    Read More
  17. 제보: PUC 도 타락했습디다

    Date2010.12.11 By김주영 Views2792
    Read More
  18. 혼란스러우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늦게나마 평신도님께

    Date2010.12.11 By김주영 Views2114
    Read More
  19. 강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Date2010.12.11 By로산 Views1695
    Read More
  20. 신학졸업자 인사적체에 대한 뚜렷한 대책 없다면

    Date2010.12.11 By로산 Views2038
    Read More
  21. 아무것도 모르는 안상수를 용서 하자.

    Date2010.12.10 By바이블 Views1922
    Read More
  22. 브루투스 너 마져도

    Date2010.12.10 By로산 Views1917
    Read More
  23. 삼육대학교 북한선교실천모임

    Date2010.12.10 By명지원 Views2856
    Read More
  24. 예수에게 2

    Date2010.12.10 By김원일 Views1900
    Read More
  25. 예수에게

    Date2010.12.10 By김원일 Views1821
    Read More
  26. 화약고 근처에서 불장난하기

    Date2010.12.10 By김원일 Views3174
    Read More
  27. 내 나라라는 착각?

    Date2010.12.10 By둥근세상 Views1924
    Read More
  28. 미국에 살다보면 미국이 내 나라로 착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Date2010.12.10 By박훈 Views2845
    Read More
  29. 답답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고?

    Date2010.12.10 By유재춘 Views2063
    Read More
  30. 잠 수 님 ! . . 60TH HAPPY BIRTHDAY ! ! . . 민초 가족들로 부터 . . . .

    Date2010.12.10 By반달 Views2117
    Read More
  31. 누구 좀 조언해 주십시요.

    Date2010.12.10 By무실 Views2250
    Read More
  32. 피 먹은 나는 예수를 잉태한 성모 마리아

    Date2010.12.09 By아기자기 Views2898
    Read More
  33. 이 안식일에 제안 한 가지

    Date2010.12.09 By로산 Views2684
    Read More
  34. 459번 김원일 교수의 펌 글 박노자 교수의 글에 덧붙이는 말

    Date2010.12.09 By박훈 Views3368
    Read More
  35. 2010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말씀잔치 알림글(첨부파일)

    Date2010.12.09 By명지원 Views2152
    Read More
  36. 김동은 회장목사에 대한 유감(11월 23일자)

    Date2010.12.09 By김기대 Views3927
    Read More
  37. 언 론 / 출 판 의 자 유 (Freedom of Speech and Publication) . . 재고해 본다.

    Date2010.12.09 By반달 Views2373
    Read More
  38. 한국이 얻어맞으면 미국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준다’

    Date2010.12.09 By로산 Views2068
    Read More
  39. 우리가 졸로 보이는가?

    Date2010.12.09 By유재춘 Views2191
    Read More
  40. "김동은"님의 글에 관한 한 "관리자"의 답변

    Date2010.12.09 By김원일 Views4023
    Read More
  41. 파리목숨

    Date2010.12.09 By유재춘 Views2695
    Read More
  42. 김주영님, 윌리암 밀러 예언은 틀린 바가 하나도 없다는 6 가지 증거

    Date2010.12.09 Bypurm Views2687
    Read More
  43. 나는야 딸랑이가 제일 좋더라

    Date2010.12.09 Byfm Views2587
    Read More
  44. "김동은 회장목사의 대한유감" 계속...

    Date2010.12.09 ByHJ Views4128
    Read More
  45. 변태 선량을 성토한다

    Date2010.12.09 By묵은지 Views2593
    Read More
  46. 예언, 그거 함부로 할 것 아니더라

    Date2010.12.09 By김주영 Views3880
    Read More
  47. purm님께 감사드림! . . 홍수 부터 ~ 바벨탑까지 . .3세대, 100여년인데, 4 부부가 자식들을 생산했으면 . . . .

    Date2010.12.08 By성경 공부 Views3555
    Read More
  48. 참 기가 찬 이야기 두 토막입니다

    Date2010.12.08 By로산 Views2857
    Read More
  49. 2010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말씀잔치 알림글(첨부파일)

    Date2010.12.08 By명지원 Views2140
    Read More
  50. NASA, ‘블랙홀’ 가상사진 충격 공개

    Date2010.12.08 By잠 수 Views2216
    Read More
  51. 남과 북이 함께 진보하는 방법이 있을까? 있어야 하지 않을까?

    Date2010.12.08 By김원일 Views2448
    Read More
  52. 감동적인 소프라노의 수화찬양 강추합니다

    Date2010.12.08 Bypurm Views2358
    Read More
  53. 찔레꽃 - 장 사익 노래

    Date2010.12.08 By잠 수 Views2975
    Read More
  54. 남~~은무리!! 짝짝 짝짝짝!!

    Date2010.12.08 By예수아 Views2508
    Read More
  55.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그래, 밝혀라. 그런데 무엇이 진정 이슈인가?

    Date2010.12.08 By김원일 Views2933
    Read More
  56. 성경공부님 홍수후 3대 만에 바벨탑 쌓았습니다

    Date2010.12.08 Bypurm Views2583
    Read More
  57. 모유 먹은 아이들이 우유 먹은 아이들보다 출세한다

    Date2010.12.08 Bypurm Views2446
    Read More
  58. 청량 음료의 해독

    Date2010.12.08 Bypurm Views3219
    Read More
  59. 바이블님 남은자가 우리뿐, 타 교단은 없는데 우리가 남은자냐? 질문 쓸데 없음

    Date2010.12.08 By남은자 Views3163
    Read More
  60. Il Silenzio (밤 하늘의 트럼펫) - 연주/멜리사 베네마

    Date2010.12.08 By잠 수 Views4354
    Read More
  61. 구약학 선생님! . . . 노아 홍수 부터 ~ 바벨탑까지는 몇년입니까?

    Date2010.12.08 By성경 공부 Views3384
    Read More
  62. 우리들의 이야기 - 민초스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1 ) 12 월 9 일 출책임다 ( 한국 시간 )

    Date2010.12.08 By잠 수 Views2757
    Read More
  63. 사과 출세 유명 인기 돈....

    Date2010.12.08 By유재춘 Views2860
    Read More
  64. 아침 고요 수목원 - 동영상

    Date2010.12.08 By잠 수 Views2166
    Read More
  65. Beautiful Dreamer

    Date2010.12.07 By잠 수 Views3094
    Read More
  66. [오늘의 천문 사진: 12/07/10] . . Too Close to a Black Hole.

    Date2010.12.07 By반달 Views2419
    Read More
  67. . . ."(그래서 나는 만인구원을 소망하는 이단(?) 목사다)" . . <김기대님:>

    Date2010.12.07 By반달 Views2927
    Read More
  68. 기술 담당자님에 관한 한 마디 (조회 수 5 후 수정)

    Date2010.12.07 By김원일 Views2443
    Read More
  69. Handel 'Largo' -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Date2010.12.07 By1.5세 Views2550
    Read More
  70. 사과 드리며 나도 한마디로 출석대신함

    Date2010.12.07 By김기대 Views2582
    Read More
  71. 내가 이 누리를 떠나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

    Date2010.12.07 By김원일 Views2840
    Read More
  72. 잘 골라먹으면 기침, 감기 뚝....

    Date2010.12.07 By새마음 Views2987
    Read More
  73. 아프리카 11개국을 횡단하는 초 호화 열차

    Date2010.12.07 By새마음 Views2712
    Read More
  74. 와 ! 지구의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라 ( 12 월 8 일 출석부 ( 한국 시간 ) 대신합니다. )

    Date2010.12.07 By잠 수 Views31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