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에 조기유학을 위해 가족을 떠나 어린 나이에 공부 하러 온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변화가 많고 유혹을 쉽게 받고 호기심 많은 십대에
부모를 떨어져 낯선 guardian 과 살면서
많은 학생들이
곁길로 나가는 것을 볼때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의 교육 실태가
너무나 치열 하고 무서워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많은 십대 조기유학생들이
방황하고
술, 담배 숨어서 하면서
낯설고 어색한 문화, 언어로 부터 도피하려고 하는것을
과연 한국의 부모들은 알고 있는지요.
너무나 한국이 어려워서
어짜피 방홯할 거면 미국이 낫다고 생각하는지요.
이질감 드는 문화속에서 힘든 영어로 공부하고,
그것도 편하지 않는 남의 집에서 밥먹고 자면서
.많은 학생들이
곁길로 나가고 있는것을 봅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너무 안타까와
힘들지만 한글로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