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님 강의를 한번 다 듣어야겠는데
밑에 올린 것을 잠깐 들었더니
예언의신을 성경과 함께 많이 강조하는 것도 참 좋았다
그런데 한마디 말 곧
" 바울이 사울일 때는 하나님께서 바로를 강팍하게 하셨다. 하였지만 "
이라는 발언이 나오는데 좀 불안하게 느꼈다
그 구절은 로마서 9장으로, 성경은 다 영감으로 된 것인데,
이박사님 발언은 사울의 입장에서 쓴 구절이 있고 바울이 되어서 쓴 구절이 있다
고 한다면
성경 구절들이 서로 신학이 다르다
점점 발전하였다는 인상을 준다면
교인들로 성경을 무시하게 할 터이니 내가 불안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성경은 다 하나님 강동으로 된 것이지 사람의 의견으로 쓴 것이 아니다
증언은 99%의 옳은 말을 해도 1%의 독이 있으면
청중들은 그 1% 에 홀린다 하였으니 곧
밀가루가 서말이라도 1%의 누룩이 있으면 서말이 다 변질되듯이 말이다
수고하시는 이박사님을 비판한다기 보다
성도들이 잘 살펴서 가려 들어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초기문집 읽어 보셨죠?
1%의 독이 들어 있더군요
어디있나고요?
카스다의 내 칼럼에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그 반 성경적인 언어를 해명해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