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92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http://www.americamagazine.org/blog/entry.cfm?blog_id=2&entry_id=3588


예수회 소속 마틴 신부는 

교황의 제한된 콘돔 사용 허용을

game changer 라고 묘사한다.


과학과 현실에 끌려

할수 없이

허용을 하긴 했지만.


에이즈 보유자가

콘돔없이 성관계하여

상대를 감염시키는 것보다는 

반창조적고, 

신의 섭리에 반하는

콘돔 사용이 낫다는 것이다.


절대적 윤리에서

이익과 원칙의 균형을 꾀하는 방향으로

옮겨 간 것이다.


마틴 신부는 글의 마지막에

John Henry Newman 추기경을 인용한다.


“To grow is to change.  To be perfect is to have changed often.”

"발전은 변화를 의미한다. 

완전은 자주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베네딕도 ~

오늘은 

맘에 들기로 했다.

  • ?
    허주 2010.11.24 02:55

    님의 글 마지막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돌려 생각해보니,

    정체는 두려움이다라는 생각이 번뜩하고 지나갑니다.


    발칙한(?, 죄송합니다.) 글 제목에 알찬 내용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둥근세상 2010.11.24 14:34

    하 ~ 

    전혀 죄송하지 마세요! ^^

    알차다니요.

    그저 앵무새처럼

    여기저기서 

    보고 줏어 들은것

    되풀이할 뿐인데요.


    아 ~ 필명을 "앵무새"로 할껄 그랬나봐요.

    하하



  • ?
    김주영 2010.11.24 05:47

    성에 관해 가장 비자연적인 성직제도를 가진 그들이

    성에 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아이러니죠.

    그러다 보니 작금의 성추문도 두드러져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베네딕도 를 포함해서

    그 고집스런 교황제도

    여전히 마음에 안듭니다.

  • ?
    잠 수 2010.11.24 13:22

    둥근 세상님

     

    좋은 글

    생각하게 만드는 무게가 실린 글

    올려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님으로 인해 민스다가 더 밝게 빛나는것 같습니다

    계속 건필을 부탁 드리나이다

     

    변화에 화두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존재의 목적은 변화라고 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그 목적 또한 변화입니다

    그 분 자신이 먼저 변화하셨고 우리에게 변화를 주셨습니다.

    기독교의 최고의 가치는 변화라고 저는 믿습니다

     

    변화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우리의 모습에

    변화 되고자 하는 열망이 식어버린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님의 글은 화두가 되기에 충분하고 시의 적절합니다

     

    날마다 변화를 향하여 몸부림칩니다

    그 몸부림까지도 주님께 맡겨봅니다

    변화는 하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하늘의 가장 큰 축복이기때문입니다

     

    둥근 세상님 감사합니다

    아침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종일 반추하며 가슴에 새겨야 할것 같습니다

     

    샬롬

    사랑합니다

     

  • ?
    둥근세상 2010.11.24 14:30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기독교의 최고의 가치는 변화라고 저는 믿습니다"


    예, 그래서 성경이 가끔

    역경같을때가 있습니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1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49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4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1
    read more
  5. 내일자 LA Times에 실린 어느 채식가의 하소연

    Date2010.11.24 By둥근세상 Views1347
    Read More
  6. 아무도 출석부를 만들지 않아서....11/25(목) 출석 체크합니다.

    Date2010.11.24 By고바우생각 Views1577
    Read More
  7. 나는 지금도 철밥통이다.

    Date2010.11.24 By蠶 修 Views1490
    Read More
  8. 음악사랑님 ① 세상 일반 음악 문외한이라도 가곡과 유행가는 구별합니다. ② 증언이 금지한 노래 ( 1 ) .

    Date2010.11.24 Byㅈㅈㄱ Views1731
    Read More
  9. 조재경님을 진리자격증 시험관으로 추대합니다.

    Date2010.11.24 By정신이상 Views1569
    Read More
  10. 조재경님의 글 대하기

    Date2010.11.24 By교인 Views1400
    Read More
  11. 진리 교회와, 비진리 교회를 판별해내는 4단계 시험 법( SDA 이외 모든 종파는 그 시험에 불합격)

    Date2010.11.24 Byㅈㅈㄱ Views1839
    Read More
  12. 링컨은 왜 석달 동안 침묵했나?

    Date2010.11.24 By둥근세상 Views1187
    Read More
  13. 기술 담당자님! . . [민초 모바일]을 클맄하면 . . 게시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Date2010.11.24 By반달 Views1271
    Read More
  14. 목회자 청빙 제도-3

    Date2010.11.24 Byarirang Views1603
    Read More
  15. DANNY BOY

    Date2010.11.24 By蠶 修 Views1235
    Read More
  16. 어머니와 풀빵

    Date2010.11.24 By蠶 修 Views1403
    Read More
  17. 이해의 차이

    Date2010.11.24 By蠶 修 Views1301
    Read More
  18. 믿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다

    Date2010.11.24 Byarirang Views1520
    Read More
  19. 연합회 목회부 결정 존중하지만 그냥 마음이 답답합니다.

    Date2010.11.23 By고바우생각 Views1260
    Read More
  20. 설문조사

    Date2010.11.23 By바다 Views1263
    Read More
  21.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이상구 의사에게 "화이팅 !" 하는 richard 님이시여.. 대한민국 국민 아무도 모르는 김성진 의사가 richard 님에게 보내는 똥같은 글입니다.. 나의 똥같은 글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Date2010.11.23 By김 성 진 Views3253
    Read More
  22. 조재경님, 포스터 음악이 바로 그 당시의 대중가요(유행가)였습니다.

    Date2010.11.23 By음악사랑 Views2029
    Read More
  23. 콘돔 사용의 신학적 의미

    Date2010.11.23 By둥근세상 Views2929
    Read More
  24. 나도 4년전 오늘의 ㅈ o ㅁ집사 보다 더 참혹한 죽음의 유혹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Date2010.11.23 By이동근 Views1579
    Read More
  25. 1.5세님

    Date2010.11.23 By로산 Views1567
    Read More
  26. 민초님들이시여...촛불집회는 이럴때

    Date2010.11.23 Byapda Views1914
    Read More
  27. 나는 왜 대총회 결의를 더 존중하는가 ?

    Date2010.11.23 By이동근 Views1322
    Read More
  28. Who Is Priscilla Ahn?

    Date2010.11.23 By둥근세상 Views2066
    Read More
  29. 세상에 원리 원칙은 없다.

    Date2010.11.23 By바이블 Views1349
    Read More
  30. 당신 여기 얼씬거리지도 마라!

    Date2010.11.23 By유재춘 Views1420
    Read More
  31. 어울리는 종교가 더 낫다 ~ 그리고 더 옪다?

    Date2010.11.23 By둥근세상 Views1343
    Read More
  32. 페쇄 적인 사고가 부른 죽음들

    Date2010.11.23 By바이블 Views1372
    Read More
  33. 11 월 24 일 수요일 ( 한국 ) 출석부에 도장 팍팍 찍고 . . . . .

    Date2010.11.23 By蠶 修 Views1460
    Read More
  34. 캬 ~, 조 ~ 오 ~ 타 ~ ~ ~ !!!, 정말 쥑인다 ~ ~ ~ !!!, I LOVE IT !!!, THIS IS IT !!!..

    Date2010.11.23 By김 성 진 Views1683
    Read More
  35. 참 이상도 하다 ~ 가르침의 미스테리

    Date2010.11.23 By둥근세상 Views1204
    Read More
  36. 이상구박사님의 불안한 한마디

    Date2010.11.23 By조재경 Views1595
    Read More
  37. 음악사랑님께답, 복음성가(유행가풍곡)와 깨끗한 찬미가곡은 차원이 다른데 몇곡 예를 들어봅니다

    Date2010.11.23 By조재경 Views1676
    Read More
  38. 여기서 처음 문안 인사드립니다

    Date2010.11.23 ByWindwalker Views1319
    Read More
  39. 북한에서 연평도에 공격 . . . 미국 아침뉴스에 나오는데 . . . 소식을 민초에 올려주세요!

    Date2010.11.23 By반달 Views1471
    Read More
  40. 변화와 개혁-1-

    Date2010.11.23 Byarirang Views1253
    Read More
  41. 어쩜 이렇게도 닮았을까?

    Date2010.11.23 Byarirang Views1222
    Read More
  42. ‘미친 존재감’의 민주주의를 꿈꾼다.

    Date2010.11.22 Byarirang Views1258
    Read More
  43. 우째 이런 일이

    Date2010.11.22 By바다 Views1299
    Read More
  44. 허주님 보세요 - 허주 사랑

    Date2010.11.22 By빈배 Views1668
    Read More
  45. 등록 인사

    Date2010.11.22 By삼각 후드 Views1264
    Read More
  46. 유행가 가락에 가사만 바꿔달면 성가가 되나? Of course! 되고말고! (1)

    Date2010.11.22 By음악사랑 Views2121
    Read More
  47. 좀 들어주이소....

    Date2010.11.22 By둥근세상 Views1359
    Read More
  48. 11/22(화) 화창한 날씨입니다!!! 출석하세요~~~~

    Date2010.11.22 By고바우생각 Views1215
    Read More
  49. 화잇의 후예들의 잘못 1(극장)

    Date2010.11.22 By김기대 Views1592
    Read More
  50. 저주한다

    Date2010.11.22 By유재춘 Views1493
    Read More
  51.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말라

    Date2010.11.22 By蠶 修 Views1104
    Read More
  52. 조기 유학

    Date2010.11.22 Bysnow Views1233
    Read More
  53. 이것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Date2010.11.22 By蠶 修 Views1491
    Read More
  54. 국악님에게

    Date2010.11.22 By국악사랑 Views1117
    Read More
  55. 김균 장노님

    Date2010.11.22 By유재춘 Views1506
    Read More
  56. 기술 담당새님! . . .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아주 중요한 교훈 (실체를 밝히지 마세요! . .신의 실체? . .)

    Date2010.11.22 By반달 Views1729
    Read More
  57. 음악이란 무엇인가?

    Date2010.11.22 By음악사랑 Views1367
    Read More
  58. 신고합니다. - 민초 도장방을 개업합니다.

    Date2010.11.21 By蠶 修 Views1699
    Read More
  59. 도장에 새겨진 의미

    Date2010.11.21 By蠶 修 Views1332
    Read More
  60. 사라진 보석

    Date2010.11.21 By잠 수 Views1321
    Read More
  61. 5 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Date2010.11.21 By잠 수 Views1418
    Read More
  62. 복음성가를 마귀의 음악이라 공격하는 야만성을 개탄합니다.

    Date2010.11.21 By음악사랑 Views2469
    Read More
  63. 강병국 목사님, 다니엘 예언에 대해

    Date2010.11.21 By김주영 Views2436
    Read More
  64. 다윗의 밧세바 사건

    Date2010.11.21 By민들레 Views2053
    Read More
  65. 공개 수배 - 집 나간 벌새를 찾습니다.

    Date2010.11.21 By蠶 修 Views1619
    Read More
  66. 그 잘난 예언해석 교리가 뭐 란 말이냐?

    Date2010.11.21 By유재춘 Views1610
    Read More
  67. 지난주 화요일 유럽연합의 멸망을 예언하는 폭스뉴스의 글렌 벡

    Date2010.11.21 By둥근세상 Views1730
    Read More
  68. 잠수님! . . 노년의 어머님을 위해서 . . .

    Date2010.11.21 By반달 Views1208
    Read More
  69. 아이고 미치겠다!

    Date2010.11.21 By고바우생각 Views1440
    Read More
  70. 초대합니다! . . 초청합니다! 의 다른점은 . . (로산님께)

    Date2010.11.21 By반달 Views1674
    Read More
  71. 김 영환님

    Date2010.11.21 By로산 Views1738
    Read More
  72. 벌새님! . . . 그리고 담당새님! . . .

    Date2010.11.20 By반달 Views1318
    Read More
  73. 남은 무리의 푸드 스탬프 ~ 미국 인구 14%에 대한 명상

    Date2010.11.20 By둥근세상 Views1591
    Read More
  74.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안식일교인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67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