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 글은 카스다에 있습니다 여기에 올리지 않으려다가 카스다를 안 가시는 분들 읽으시라고...)

 

 

보수론자들이 좋아라 하는 대총회장의 “네 행위를 아노니”

 

 

옛날에는

자양이냐 미자양이냐를 가지고

상부기관의 임명이냐 아니면 선거냐 하는

그런 형태로 운영했습니다

 

 

말이 선거위원회이지

사실은 상부기관의 장이 결정하는 대로 따랐습니다

그러다가 세월 흘러 요행스럽게 한국은 자양으로 바꿨습니다

 

 

이젠 자양으로 인한 행정부의 비대로

선교사업이 난간에 봉착했다고 여겨졌고

새로운 교인들의 숫자는 날로 줄어가고

그래서 단 10년 후의 일을 예측할 수 없는 사태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눈이 있고 입이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다들 한 마디씩 걱정하는 다반사의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단은 자구책으로

대총회가 추진하는 교회연합회 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대총회는 이와 함께 교회연합회로의 조직 개편을 희망하는 지역에서는

교회연합회 추진에 앞서 대총회 등 상부기관의 컨설팅을 먼저 받도록 했“습니다

먼저 컨설팅을 받는다. 라는 말은 하지 말아라 하는 말입니다

 

 

결국은 대총회가 행정권을 다 가지겠다

새로운 시도는 인정하지 않겠다 하는 발상입니다

그것이 이번에 나온 결과입니다

백성들의 마음을 100% 하나로 모우기도 힘든데

그렇게 해 봤자 대총회가 단순히 안된다 한 마디 하면

100%의 결정도 아무런 결정권을 가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교회는 날로 피폐해 가는데

대총회는 행정 편의만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 행정 단위가 4단계라고요?

아니요 5단계입니다

저들 대총회만 2단계가 아니던가요?

 

 

대총회는 나쁘게 말해서 백인우월주의만 고집합니다

결국 교회 연합회는 날로 발전하고 있는 제3세계의 행정권을 막는

그런 일을 서슴없이 막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든 일본연합회는 우리가 볼 때는 본받아야 할 것이지

교인들도 없는 일본합회에게

부장 숫자 늘여라 라고 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것일 뿐입니다

 

 

지난 대총회에서 선거위원으로 들어 온 흑인이 80%라 했습니다

결국 교회 연합회가 발전되면 대총회 행정위원회 구성인원이 80%이상

흑인으로 차게 될 것입니다

 

 

전임 대총회장은 그런 것을 예견하고서도

세계교회를 지향하는 교단의 미래를 바로 바라 봤습니다

그러나 새 대총회장은 흑인과 동양인이 증가된 대총회가 싫었던 겁니다

 

 

저들 지도자들이 볼 때는 한국은 아직 한 것이 없다 하지만

몇 년을 준비한 것이 결정권보다 더 많은 일을 한 것입니다

교회 연합회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분은 대총회의 새로운 결의를 더 좋아했습니다

이번 결의로 정정당당하게

“대총회 등 상부기관의 컨설팅을 먼저 받”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겁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이랬습니다

“이번 대총회의 새로운 결의로 살판났다

울고 싶은데 뺨 때리니 그냥 울고 앉았습니다“

제3세계가 지향하는 U.C와 우리가 처한 U.C 와는 다릅니다.

그런데도 대총회는 모든 U.C를 거절하면서

급박한 한국 현실도 외면했습니다

 

 

우리 모두 알기로는 이 조직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한국의 현실을 보건데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백인 우월주의에 빠진 대총회를 우리 힘으로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물 건너 간 겁니다

그것은 U.C 만 물 건너 간 것이 아니라

한국재림교회의 미래도 그럴 겁니다

동시에 내가 위에서 언급한 백인 우월주의만 남아 있을 겁니다

대총회 결의하면 깜빡 죽는 시늉하던 분들 만 기분 좋아 할 겁니다

그런 대총회가 회장 바뀌면 행정의 일관성도 바뀝니다

그런 것 믿으라 따르라 하는 것 시대착오적 현상 아닌가요?

 

 

아마 몇 분은 나의 이 글에 냉소적일 겁니다

재림교회 안에 그런 것이 어디 있냐 할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여러분들이 보수주의자라고 말하는 대총회장은

아프리카 흑인들이 U.C 해서 자꾸 숫자로 밀어 붙이는 대총회 만들 마음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존경하는 대총회장은 매우 행정적입니다

백인 지향적입니다

동양인들 흑인들 홍인들 대총회 들어오는 것 싫어합니다

앞으로 10년 쯤 지나면 흑인 천국될 대총회가 싫은 겁니다

그런데 어쩌죠?

미국 대통령도 흑인이 하는 판에 말입니다

 

 

이 재룡 지회장님 머리 좀 아프시겠습니다

중국 연합회 일본 연합회 한국연합회가 지향하던 U.C가 물 건너가면

지도력에 문제 삼을 사람들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을 것인데요

그게 누구 잘못입니까?

절대로 지회장님 잘못은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존경하고 학수고대하던

그 보수지향의 지계표 못 움직인다고 말하기 좋아하는

그래서 말씨가 먹혀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 신임 대총회장 덕분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망하게 생겼는데 대총회가 뭐 보태 줄 것 있겠습니까?

교회는 사라지고 기관만 남으면 되겠습니까?

그래도 대총회가 그러니 할 수 없다 하시겠습니까?

세계선교

우리가 할 일이 많다면서요?

그러면 선교위주로 재편하자는데 무슨 변명이 그렇게 많습니까?

한국교회의 현실보다 대총회의 보수화가 먼저입니까?

그러자고 대총회가 존재합니까?

한국어도 모르는 대총회장에게 푸념 한 번 해 봅니다

대총회라는 공룡집단에 속은 것이 분합니다

내가 빈 라덴이라면 폭파라도 해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솔직한 내 고백입니다

  • ?
    고바우생각 2010.11.16 13:02 Files첨부 (1)

    오늘도 출석합니다.

    오늘은 날씨 마냥 우울한 글입니다.

    시원한 사진 하나로 우울을 날립니다...

     안개산.jpg

  • ?
    바다 2010.11.16 13:22

    막 사진을 봤을 때 산불 난 줄 알았어요^^

     

    근데 로산님이 멋지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봤네요

    동틀때에 안개인가요?

  • ?
    고바우생각 2010.11.16 16:19

    이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은 아니지만 안개가 햇빛에 타는 모습입니다.

    안개가 탄다는 표현이 조금 낯설것입니다.  ^ * ^

  • ?
    로산 2010.11.16 13:06

    그림 좋습니다

     

    이젠 컴 닫고 낚시 갑니다

     

    여긴 날씨 좋습니다

  • ?
    바다 2010.11.16 13:19

    한국시간 오전 10시10분 출석합니다^^

     

    12월 10일까지 합회에 교인 보고 해야 합니다

    녹명책을 살펴서 모르는 이름들 지난 안식일에 어른들 붙잡고

    누구냐고 물어서 잃은양 ,전출된 교인, 사망자 파악했더니

    보고된 숫자와의 괴리가 나타납니다

    실제 출석생수 얼마 되지 않거든요  

     

    전국 교인 평균 출석생수도 6만여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20만명은 허수라는 이야기죠

     

    글은 우울해도 여기 가을 날씨 끝내줍니다' ㅎㅎㅎ

     

    저도 외근하러 나갑니다요^^

     

  • ?
    초록빛 2010.11.16 15:36

    미서부시간 16일  오후 8:30

    출석합니다

    이곳의 날씨는 항상 맑아요 여름몇주만 빼고.

    알록달록  나무에 단풍이 있는 확실한 가을은 못느끼지만 

    푸른하늘과 환한 햇빛때문에 기분은 아주 좋아요

     

     

     

  • ?
    1.5세 2010.11.16 17:05

    로산 장로님, 민초스다의 입성을 늦게나마 환영합니다.

    앞으로 장로님의 글 많이 뵙기를 바랍니다.

     

    [우선 출석 도장 찍습니다. 미주서부시간 11/16 오후9시

    날짜기준을 한국시간으로 해야하는지,

    미주 동부, 중부, 서부시간으로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염.

    민초스다의 시간은 미주 동부시간으로 나타나네요.]

  • ?
    무실 2010.11.17 10:37

    출석했습니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1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49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4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1
    read more
  5. 이름부터 바꿔라 !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496
    Read More
  6. 반대/공격 하시려면 번지수라도 제대로 알고...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386
    Read More
  7. 개혁이라는 짬뽕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726
    Read More
  8. 그 남자의 선택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412
    Read More
  9. 형제는 용감했다!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598
    Read More
  10. 누가 거짓말을 했는가?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357
    Read More
  11. 메노파의 기독교 정복? 재림교도 잡아 먹혔으면 ...

    Date2010.11.20 By둥근세상 Views1632
    Read More
  12. 뉴스타트 전문가들- 결국 어떻게 되었나?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434
    Read More
  13. 하늘이 내리신 처방이 없다.... 그래서???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316
    Read More
  14. 제발 공부좀 해라. 공부해서 남주니?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436
    Read More
  15. 이왕 시작한 거짓말 계속해 보자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386
    Read More
  16. 계시를 받고도 선지자는 왜 "세상의학"으로 치료했나?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455
    Read More
  17. 하늘의학과 세상의학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2165
    Read More
  18. 술파는 재림교 마을

    Date2010.11.20 By둥근세상 Views1491
    Read More
  19. 찻잔 속의 폭풍 ~ 제인 오스틴과 엘렌 화잇 ~ 귀여운 할머니, 귀여운 우리

    Date2010.11.20 By둥근세상 Views2069
    Read More
  20. 안수가 뭔데? 가톨릭과 재림교 그리고 중국

    Date2010.11.20 By둥근세상 Views1521
    Read More
  21. 달팽이의 사랑

    Date2010.11.20 By잠 수 Views1468
    Read More
  22. ( 시 ) 겨울 바다 - 11 월 21 일 ( 일요일 - 한국 ) 출석부에 도장을 . . . . 사알짝

    Date2010.11.20 By잠 수 Views1821
    Read More
  23. 로얄 패미리와 재림청년들

    Date2010.11.20 By이동근 Views1498
    Read More
  24. 고요한 안식일 아침, 미치고 환장할려는 나의 마음을 커피 한잔과 가을비로 쓰다 내리며 쓰는 글..

    Date2010.11.20 By김 성 진 Views3832
    Read More
  25. 얼굴 뜨거운 이야기

    Date2010.11.20 By바다 Views1528
    Read More
  26. 하늘가는 밝은 길이 . . . . 예수공로 의지하여 . . . .

    Date2010.11.20 By반달 Views2362
    Read More
  27. 육식, 채식, 그리고 추수감사절---어떤 통계

    Date2010.11.19 By노을 Views1631
    Read More
  28. 구천

    Date2010.11.19 By로산 Views1506
    Read More
  29. 현재권력과 미래권력

    Date2010.11.19 By로산 Views1460
    Read More
  30. 빈들에 마른풀같이 [남가주 지역 제 23 회 연합 성가제 2010]

    Date2010.11.19 By1.5세 Views3388
    Read More
  31. 기도하는 시간

    Date2010.11.19 By로산 Views1709
    Read More
  32. 종과 종지기

    Date2010.11.19 By김기대 Views1392
    Read More
  33. ( 시 ) 겨울 문턱에서 ---- 11 월 20 일 출석부에 도장을 찍읍시다.

    Date2010.11.19 By잠 수 Views1662
    Read More
  34. 겨울 나무에게 베푸는 보시(普施)

    Date2010.11.19 By저녁마을 Views1517
    Read More
  35. 암에 대한 이상구님의 의견과 김성진의 의견.. (수정)

    Date2010.11.18 By김 성 진 Views2698
    Read More
  36. 상아침대에 누운 자유

    Date2010.11.18 By로산 Views1785
    Read More
  37. 이 모습이 오늘 우리 정부 모습입니다

    Date2010.11.18 By로산 Views2355
    Read More
  38. 이 누리 기술담당하시는 분은 정체를 밝혀야 한다!

    Date2010.11.18 By유재춘 Views1804
    Read More
  39. 삼육대학의 모순중 하나

    Date2010.11.18 By김기대 Views2208
    Read More
  40. 11 월 19 일 출석표입니다. 눈팅이라도 합시다요

    Date2010.11.18 By잠 수 Views1650
    Read More
  41. 삼육대학? 아니면 사회대학?

    Date2010.11.18 By초록빛 Views1780
    Read More
  42. 이태원 도깨비 시장

    Date2010.11.18 By김기대 Views2356
    Read More
  43. 기술 담당자 님, 쪽지함 가동해도 좋을 것 같네요.

    Date2010.11.18 By김원일 Views1433
    Read More
  44. 기술 담당자님! . . 보기가 산뜻하고, 아주 좋습니다.

    Date2010.11.18 By생각하는 갈대 Views1367
    Read More
  45. 휴대 전화기로 민초에 연결하시려면

    Date2010.11.18 By기술 담당자 Views2116
    Read More
  46.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Date2010.11.18 By유재춘 Views1527
    Read More
  47. 홧김에 서방질

    Date2010.11.18 By로산 Views3329
    Read More
  48. [페암말기로 여러장기에 암세포가 전이]..(Q&A) : 김성진 의사의 2nd Opinion . .(54회-수정)

    Date2010.11.17 By김영숙 Views2722
    Read More
  49. 교수님 제목 글씨가 이상해요

    Date2010.11.17 By바다 Views1916
    Read More
  50. 정의롭지 못한 십일조앵벌이구조 타파! [교회성장헌금운동]을 제안합니다.

    Date2010.11.17 By앵벌이타파 Views2645
    Read More
  51. 빼앗긴 교회에도 봄은 오는가

    Date2010.11.17 By이상화 Views1849
    Read More
  52. 민초가 와 2 부 예배고

    Date2010.11.17 By잠 수 Views1610
    Read More
  53. 벌새 숲에 바라는 소망

    Date2010.11.17 By잠 수 Views1767
    Read More
  54. 11/18(목) 어서 어서 출석들을 하세요~~~

    Date2010.11.17 By고바우생각 Views1600
    Read More
  55. 김균장로님에게 감사

    Date2010.11.17 By김기대 Views1830
    Read More
  56. 로그인이 안됩니다

    Date2010.11.17 By로산 Views2802
    Read More
  57. 변태 기독교인, 정통 기독교인, 진화론 기독교인, 그리고 하와..

    Date2010.11.17 By김 성 진 Views2104
    Read More
  58. 벌새에 관하여

    Date2010.11.17 By잠 수 Views2210
    Read More
  59. 축하합니다.

    Date2010.11.17 By잠 수 Views1583
    Read More
  60. [로그인] 안하고도 ~ ~ ~

    Date2010.11.17 By연습 Views1560
    Read More
  61. Hummingbird 님! . .

    Date2010.11.17 By생각하는 갈대 Views2927
    Read More
  62. 민초의 근본 이념과 목적을 고려해 볼때 . . .[비밀 함]

    Date2010.11.16 By반달 Views3154
    Read More
  63. 고고학적 진화와 창조

    Date2010.11.16 By바이블 Views3434
    Read More
  64.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Date2010.11.16 By고바우생각 Views3904
    Read More
  65. 누리꾼들께 여쭙니다: 쪽지함 기능이 있는데 설치할까요? (수정)

    Date2010.11.16 By김원일 Views2915
    Read More
  66. 관리자님 질문 있어요.

    Date2010.11.16 By익명 Views3428
    Read More
  67. 세계교회라는 이름의 실상과 허상

    Date2010.11.16 By로산 Views3490
    Read More
  68. 보수론자들이 좋아라 하는 대총회장의 “네 행위를 아노니” (11.17출석)

    Date2010.11.16 By로산 Views6290
    Read More
  69. 아담의 살아생전 사진과 죽은 후의 사진..

    Date2010.11.16 By김 성 진 Views3631
    Read More
  70. 아담의 범죄와 나이

    Date2010.11.16 By바이블 Views3832
    Read More
  71. 휘경동의 한 자매 . . 살아가는 솔직한 이야기 (동영상)

    Date2010.11.15 By반달 Views5108
    Read More
  72. [기술 관리자] 보다는 . . . [기술 담당자]가 어감이 좋습니다.

    Date2010.11.15 By반달 Views3987
    Read More
  73. 민초는 2부예배

    Date2010.11.15 By빨간펜 Views4084
    Read More
  74. 미주한인교회협회 임원들은 그들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Date2010.11.15 By김 성 진 Views45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