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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10:59

주변에서 맴돌기

조회 수 650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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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이토록 떠나지 못하고 이곳까지 와서 맴돌아야 하는지 ..

그것이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린 결론은 재림교회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렇게 많이 아는 여러분이 왜 나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고 있는 것입니까?

비판하면서 변하기를 바라면서 끝까지 같이 가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모든 교회가  한 번은  딱 한 번은 해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하고 새 출발하는 것입니다.

 

1844년 재림 사건 거짓이였습니다. 그것이 거짓이였고 틀렸다고 고백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원 할 터인데..

거짓은 다른 거짓을 낳고 이제 수습할 수 없는... 지성소..조사심판.. 등등 돌이키기 힘든

많은 거짓을 만들어 왔습니다.  처음에 인정하면 쉬웠을 것을

 

우리는 성경에 없는 것을 너무 많이 믿는 사람이되어 버렸습니다.

일요일 법령..늦은비 성령운도. 이런 것을 어떻게 처음 부터 수습해야 하는지 대책이 없습니다.

 

미련이 아닙니까?

미련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닙니까?

 

  • ?
    순종, 분별 2010.11.14 12:23

    스데반의 죽음은 무얼 의미합니까

    모든 민족, 종교ㅡ교파 가 다 거짓을 갖고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니 돌을 들어 던질수밖에 없든지

    아니면 자기가 기초한 거짓에 무너지든지..

    이것이 스데반 죽음의 주는 의미입니다.

  • ?
    고바우생각 2010.11.14 12:42

    금시초문입니다.

    1844년 재림사건이 거짓이었다구요?

    설마요!!!  재림사건은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이루어질 것이라던 재림이 거짓이었지요!

    재림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재림은 거짓이 되었으나 재림사건은 거짓이 아닙니다.

     

    재림은 거짓이고 재림 사건은 거짓이 아니라면

    무엇을 고백하고 무슨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 것일까요?

     

    재림의 시기를 정함이 잘못되었음을 고백하고

    다시는 재림의 시기를 정하는 잘못을 하지 않을 것을 고백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돌아봅니다.

    우리는 재림의 시기를 정하고 있는가?

    아니면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가?

     

    재림을 기다리는 것도 또한 갈립니다.

    징조와 예언으로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가?

    보고싶은 예수님을 만나보고픈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가?

     

    그것의 차이가 말세종교와 일상종교의 차이입니다.

    교회가 말세종교가 되느냐 일상종교가 되느냐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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