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앞에서 무너진 “조사심판”
왜 부활 앞에서 조사심판이 무너질까?
답변은 간단하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속죄봉사가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속죄는 이루지지 않아서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며
우리를 “의롭다” 하실 수가 없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고전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롬4:25]예수는 우리 범죄 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그럼으로 ‘부활’과 함께 지성소의 속죄봉사는 끝난 것이다.
십자가 + 부활 = 구속의 완성
만약 부활이 없었다면 지성소 ‘속죄’봉사가 완성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서기 31년,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1844년에 시작하여 진행 중이라는 지성소 조사심판은 무너졌다!,
할렐루야!
결론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이미 서기 31년에 피 흘리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
그 자체가 죄인들의 구속은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을 뜻하는 것이다.(히9:12, 10:14,)
히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그럼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면서 더 이상 조사심판을 주장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려 오신 사업은 모든 죄인을 속죄하시는 일이다.
1888년 이후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깨달은 화잇은 기록하기를
십자가에서 그분의 사업, 곧 속죄를 완수하셨다고 분명히 기록하여
그분의 모든 속죄가 다 끝났다고 다음과 같이 다시 예언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이루려 오신 사업을 완수할 때까지는 숨을 거두지 않으시다가
임종을 하시면서 “다 이루었다”(요 19:30)고 부르짖으셨다.
싸움은 승리로 끝났다.(소망 758)
그렇다, 그리스도의 싸움은 승리로 끝났다.
더 이상의 지성소 속죄봉사는 없다.
1888년 이전에 조사심판을 예언했던 화잇도
1888년 이후에 다시 예언하여 조사심판을 부인하였다.
명확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