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6 추천 수 1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신들이 그리도 굳게 믿는 조사심판 믿지 않으면 사단이라고?


그리고 올려 놓은 글속에서 여전히 징검다리 건너기식으로

사도바울까지도 이렇게 팔아 먹고 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14:10)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고후 5:10)


우선 로마서 14장의 심판대는 민초1님이 설명한대로

조사심판적 심판이 아니라 마태복음 5장의 황금률 같은 맥락의 이야기다.


로마서 14장 1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고 시작한다.


그리고 마태복음 7장도 이렇게 시작한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로마서 14장은 오히려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채식하는 자는 오히려 믿음이 약한자이니 육식을 비판하지 말고

이날을 지키는 자는 저날을 지키는 자들을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래도 비판하는 자들을 내가 그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고 하는 것이 시판의 골자이다.

조사심판에 너무 현혹이 되어 성경을 읽는 눈이 그렇게 어두워지면 개눈에 똥만

보인다고 심판은 모두 조사심판으로 몰고가면 안되지.


고린도 후서 5장은 또 이런 말이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사도바울은 여기에서 육을 이 땅의 장막이라 말하고

영의 집 즉 십자가의 모든것을 하늘로 부터 오는 처소라고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십자가 없이 면류관 없다" 고 하는 말은

이 땅에서 보여준 하나님의 집 (십자가)을 옷입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가서 거할 곳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요한복음 17장의 예수의 기도를 한번 깊이 읽어 본 후에 말씀하시라.


누가복음 23장의 글 잘 읽어 보시고 글을 쓰시라.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 낙원은 조사심판을 거쳐야 하는 낙원인가?)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가 이미 찔렸다.

그가 이미 상했다.

그가 이미 징계를 받았다

그가 이미 채찍에 맞았다


그런데 당신은?


심판을 받아야 할 우리가 심판을 받지 않고

도리어 심판을 받지 말아야 할 그분이 심판을 받으므로

우리가 심판에서 놓임을 받았도다 


예수 말고 누가 둘째 사망의 심판을 받은자가 있는가?

예수말고 누가 그 사망에서 부활한 자가 있는가?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뿐이다


제발 성경으로 돌아오시라

  • ?
    의문 2016.07.23 01:31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매우 좋은 내용입니다.

    하지만, 비록 청지기님의 생각과 표현이 나의 그것과 다를지라도 굳이 그렇게 "고약하다"고 하실 필요야 있겠습니까? 제가 보기에 그 분도 하나님을 모시고 올바르게 살려하는 아주 선하신 분인 듯 싶습니다만....

    그깟 "사단"소리 좀 들었다고 그렇게 까지 반응하실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 ?
    fallbaram. 2016.07.23 01:52

    감사합니다 의문님
    바로 수정하겠읍니다.

    고약하다는 말과 사단이라고 하는 말 중에서 고약하다는 것이 더
    무게가 있다고 느끼시는군요.
    사실 밉거나 고약하게 생각해서 하는 글은 아니고
    그냥 쓰자고 하다 보니...

    그분도 누구에게 진짜로 사단이라고 했겠읍니까?

    이런 죄는 조사심판에서 다루시는지
    아닌 여기서 끝이 나는지도?

  • ?
    fallbaram. 2016.07.23 01:59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이 기별 전하다가 카스다 게시판에서 글쓰기 정지를
    당한 후 부터 참 생각이 복잡해 졌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는
    참담한 심정이 되었습니다.

    변증이 더 날카로워짐은 그런 연유인지도 모르겠네요.
    좌우에 날선검이란 오직 당신의 글인데요
  • ?
    의문 2016.07.23 06:24
    저는 님의 글을 읽을 때 마다 재림교의 좁은 틀을 뛰어넘은 사고의 자유로움, 깊은 통찰, 참신한 성경해석에 새롭게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감사 드립니다.
  • ?
    청지기 2016.07.23 08:40

    자신들이 그리도 굳게 믿는 조사심판 믿지 않으면 사단이라고?

    fallbaram. 님

    저는 조사심판을 믿지 않으면 사단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조사심판의 교리를 없애는 일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부정하는 사단의 주장에…"
    라고 말했습니다.


    ... 조사심판을 부정하는 일은 사단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는 일이라는 뜻으로 ...

    그러나
    오해의 소지는 있을 수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ㅁ마라나타.

  • ?
    fallbaram. 2016.07.23 17:38
    미안해요
    좋은 날 되세요
  • ?
    의문 2016.07.23 17:56
    자신의 실수나 과오를 겸허히 인정하는 두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역시 믿는 분들은 뭔가 다르군요...

    저도 조금 주제넘게 쓴 제 글을 사과드립니다.
  • ?
    fallbaram. 2016.07.24 01:13

    아닙니다 의문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올리신 그 댓글 그리고 가르침의 순서는
    이 동네의 클라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댓글
    다시 올려 봅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매우 좋은 내용입니다.
    하지만, 비록 청지기님의 생각과 표현이 나의 그것과 다를지라도 굳이 그렇게 "고약하다"고 하실 필요야 있겠습니까? 제가 보기에 그 분도 하나님을 모시고 올바르게 살려하는 아주 선하신 분인 듯 싶습니다만....
    그깟 "사단"소리 좀 들었다고 그렇게 까지 반응하실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사람은 백퍼센트 몹쓸 사람이 이 땅에 없고
    백퍼센트 내용이 없는 글도 없습니다.
    사람 때문에 그의 글을 미워하지 말아야 하고
    글 때문에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나에게 가장 친절한 분들은 의문님 처럼
    요것만 빼고 다시 쓰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전화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이멜을 보내 줍니다.

    님과 동일한 순서로 되어 있는...

    감사합니다. 의문의 존함을 향하여 다시
    어떤분이실까의 의문을 알까게 하는
    아침에...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1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49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4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1
    read more
  5.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대충 정리하면?

    Date2016.07.25 By하주민 Views224
    Read More
  6. 역시 우리 딸.

    Date2016.07.25 By그애비그딸 Views82
    Read More
  7. 믿음과 순종은 누구의 것이냐?

    Date2016.07.24 Byfallbaram. Views159
    Read More
  8. [어떻게 살 것인가?]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Date2016.07.24 By설눈 Views36
    Read More
  9. 누가 하나님께 불순종한 자들인가?

    Date2016.07.24 Byfallbaram. Views177
    Read More
  10. 누가 도적인가?-수정판

    Date2016.07.24 Byfallbaram. Views174
    Read More
  11. 출산율 ‘최저’…“30년 뒤 도시 80개 소멸”

    Date2016.07.24 By요셉 Views70
    Read More
  12. 마음

    Date2016.07.24 By바다 Views111
    Read More
  13.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471주년 기념 특집다큐] 무패 전승의 비밀, 성웅 이순신

    Date2016.07.24 By마음이 Views67
    Read More
  14. 이 것 이 민 심 , , , 척- 척 - 척, , ,

    Date2016.07.24 Bykk f-book Views125
    Read More
  15. 내 향기는 무엇일까?

    Date2016.07.23 By라일락 Views87
    Read More
  16. World News - 72416, World North Korea is acting up, and it has its eye on all of South Korea

    Date2016.07.23 ByYahoo Views44
    Read More
  17. 다큐 우주의 2016 : 신비 - 지구와 은하수

    Date2016.07.23 By은하수4 Views100
    Read More
  18. 죽는날까지 ... 민초가 뭐 별거냐 물으신다면...?

    Date2016.07.23 By소리없이... Views219
    Read More
  19. 재림마을에서 TMI(전교인 선교운동) 제안과 소식을 받습니다.

    Date2016.07.23 ByTMI Views77
    Read More
  20. 교단과 교회 행정을 아시는 분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Date2016.07.23 By여보세요 Views393
    Read More
  21. 날지 못하는 비둘기

    Date2016.07.23 By푸른하늘 Views88
    Read More
  22. 망치부인(후반전 2015. 10. 30) 국정교과서 한입으로 두말하는 박근혜! 좌편향 교과서는 없다! 국정교과서로 일본 비판하면 외교문제 발생! 친일교과서 강행이다!

    Date2016.07.23 By시그널 Views30
    Read More
  23. 박근혜'씨의 9초"고백-왜 이러니-내가 미쳤어

    Date2016.07.23 By안보 Views117
    Read More
  24. 세월호 사건 4월16일 그날.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실종 미스터리

    Date2016.07.23 By안보 Views80
    Read More
  25. 조사심판의 교리는 참으로 성경적이 아닌가?

    Date2016.07.23 By청지기 Views139
    Read More
  26. 그것만이 내 세상.

    Date2016.07.23 By일갈 Views94
    Read More
  2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피아노와 오보에를 위한 3개의 로만스' 슈만 Schuman

    Date2016.07.23 By전용근 Views23
    Read More
  2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 시곡Poeme ' 쇼송 Chausson '

    Date2016.07.23 By전용근 Views41
    Read More
  29. 제목 수정했다) 아무리 더워도 詩와 찬송 음악 하나씩은 꼭 올려보자...

    Date2016.07.23 By소리없이... Views108
    Read More
  30. 하나님! SDA 교회에서 드리는 찬양과 영광을 받으소서!

    Date2016.07.23 By무실 Views119
    Read More
  31. 불 잔치

    Date2016.07.23 By깨알 Views88
    Read More
  32. 청지기님에게 보내는 권면

    Date2016.07.23 Byfallbaram. Views176
    Read More
  33. 오랫만에 민초 나들이 ...

    Date2016.07.23 By소리없이... Views160
    Read More
  34. 재림교인 99.99%가 모르는 대총회규정 075

    Date2016.07.22 By현대기별 Views153
    Read More
  35. 재림 교우님들에게

    Date2016.07.22 By민초1 Views305
    Read More
  36. 아브라함 파커 씨와 페트로스 졸루씨

    Date2016.07.22 By김균 Views63
    Read More
  37.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을 위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위한 한중일 역사의 실체 이해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며.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Date2016.07.22 By(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32
    Read More
  38.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Date2016.07.22 By구미자 Views62
    Read More
  39.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Date2016.07.22 By구미자 Views33
    Read More
  40.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Date2016.07.22 By구미자 Views53
    Read More
  41. 소급과 불소급의 선택에 서 있는 민초님들

    Date2016.07.22 Byfallbaram. Views142
    Read More
  42. 조사심판 당위성을 언급하신 청지기님에 대한 반박

    Date2016.07.22 By민초1 Views191
    Read More
  43. 문자주의와 연대주의의 합작품

    Date2016.07.21 Byfallbaram. Views201
    Read More
  44. 어느 여자의 개꿈.

    Date2016.07.21 By개꿈 Views99
    Read More
  45. 조사심판의 교리를 없애는 일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부정하는 사단의 주장에…

    Date2016.07.21 By청지기 Views243
    Read More
  46. 예수신앙은 아주 확실한 단순인데 사람들은 참 복잡어렵게 만들었더라

    Date2016.07.21 By경계인 Views97
    Read More
  47. 벧전 4장의 심판은 살면서 겪는 성도의 시련을 의미

    Date2016.07.21 By민초1 Views147
    Read More
  48.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Date2016.07.21 By하주민 Views89
    Read More
  49.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당혹스러운 삼성... "물의 빚어져 송구스럽다. 죄송하다"

    Date2016.07.21 By반윤리 Views162
    Read More
  50. 고민되는 11월 대통령 선거 - 트럼프? 힐러리? 아님 기권?

    Date2016.07.21 By오솔길1 Views74
    Read More
  51. 안식교의 구원론에 있어서 일관성 문제

    Date2016.07.21 By민초1 Views240
    Read More
  52. 나는 교리 때문에 개종 했다

    Date2016.07.21 By박성술. Views358
    Read More
  53. 치유...??? 아~~~ !! 의미 없다 !!!! (이것도 무례한건가...??? 여러분들이 판단하시길...^^)

    Date2016.07.20 By김 성 진 Views336
    Read More
  54.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고

    Date2016.07.20 By김균 Views148
    Read More
  55. 어떤 요청에 의해서 내용의 일부를 수정합니다.

    Date2016.07.20 Byfallbaram Views244
    Read More
  56. Dr. Lee 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분들께

    Date2016.07.20 By오솔길1 Views389
    Read More
  57. 돌나라와 베드로

    Date2016.07.19 Byfallbaram. Views126
    Read More
  58. 하문하답: 교인들 간의 고소문제 2

    Date2016.07.19 By최종오 Views535
    Read More
  59. 정말 미안하고 창피하지만

    Date2016.07.19 Byfallbaram. Views336
    Read More
  60. 보수언론, 또 외부세력 들먹이며 ‘성주 고립 작전’ ... 이젠 안 속는다 안 속아!

    Date2016.07.19 By오리 Views27
    Read More
  61. 사드 결정 전, 일본 정부 설명회만 12차례, 한국은 0 … 자발적 친일 일본 장교의 딸이 왜 일본을 따라하지 않는가?

    Date2016.07.19 By오리 Views29
    Read More
  62. 권력심장부 향하는 악재들… 레임덕의 시계

    Date2016.07.19 By오리 Views48
    Read More
  63. 다윗이 백스윙으로 보여준 돌나라 3

    Date2016.07.19 Byfallbaram. Views93
    Read More
  64. 돌나라 때문에 망가진 우리 집 우리 교리 2

    Date2016.07.19 Byfallbaram. Views159
    Read More
  65. 이건 정말 아니다..

    Date2016.07.18 By김 성 진 Views449
    Read More
  66. 켈록은 어떤 경위를 통해 알파의 배도에 이르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Date2016.07.18 By청풍명월 Views169
    Read More
  67. 당의 강령이 어쩌고-계명을님 참조

    Date2016.07.18 By김균 Views238
    Read More
  68. 동해의 꿈 - 한승기

    Date2016.07.18 By눈뜬장님 Views123
    Read More
  69.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여름- 비발디 '

    Date2016.07.18 By전용근 Views21
    Read More
  7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summer time '

    Date2016.07.18 By전용근 Views89
    Read More
  71. 돌나라 이야기 1

    Date2016.07.18 Byfallbaram. Views133
    Read More
  72. 민초1님에게

    Date2016.07.18 Byfallbaram Views245
    Read More
  73. 원장 목사

    Date2016.07.17 By깨알 Views271
    Read More
  74. [속보]'괌 사드' 공개…"전자파는 숨겼다" 알멩이 빠진 괌 사드 공개

    Date2016.07.17 By불신 Views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