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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자비,

율법과 복음은

그 성질상 정 반대이다.

 

마치 전기의 양극이 정 반대의 성질이듯이

섣불리 양극을 접촉시키면 스파크가 일어난다.

율법과 복음도 그렇다.

 

복음의 절정은 십자가에서

율법의 권세는 심판에서 나타난다.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2:12)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 ”(12:13, 14) 하실 때

그 기준은 바로 율법이기 때문이다.

 

죄인으로 태어난 모든 인생들은

본능적으로 율법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죄인들의 본능이라 할까?

 

허지만 이것들은 모두

한 분에게서 존재하게 된 것을

복음도 율법도 모두 그분으로 부터

 

분명 성질은 반대이나 하나인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여호와의 율법은 나무요, 복음은 나무에 핀 향기로운 꽃이요 열매이다(편지 119, 1897).

 

사과가 붉게 익어 탐스럽게 달린 가을 사과나무를 본적이 있는가?

그 정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나무도, 열매도

 

그런데 며칠 후

열매를 추수해버린 사과나무만을 보게 되었다.

 

청청한 잎사귀는 거의 다 떨어져버리고

시들고 낙엽진 몇 잎사귀만 애처롭게 불어 바람에 흔들리고

군데 군데 가지는 부러져

얼마 전 아름답던 나무의 정경은 찾을 수가 없었다.


열매가 없는 사과나무는,

복음의 능역을 상실한 율법주의자들과 같은

 

1888, 아니 오늘날 재림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학문적인 이론만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품성(열매)의 변화가 없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열매가 없는 가을사과나무처럼 볼품이 없다.

복음의 이론과 의문(문자)의 율법만 가진 교회,

아니 열매가 없고 시들어 가는 잎사귀만 붙어있는 나무와 같은 교회를,

성경은 이처럼 묘사하고 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3:17)

 

일곱째 마지막 교회는 지금 속고 있는 것이다.

경건의 모양을 경건의 능력으로 착각하고

지적인 동의와 이해를,

마치 믿음으로 착각하고 있다.

 

간혹 이지만

복음의 중요성을 깨달은 영혼들이

십자가를 높이고 자랑하면,

그들은,

율법, 율법을 강조하면서 코너로 몰아 부친다.

 

율법의 거울을 정면으로 비추어 눈부시게 하여

비틀거리게 하여 쓸어 지게 만든다.

율법 앞에 누가 온전한가?

쓸어 질 수밖에

 

그리하여 재림마을을

차겁거나 뜨거운 영혼들은 그 곳에 있을 수가


뜨뜻미지근한 영혼들만이,

재림마을의 대문을 지키고 있다.

차거운 자(죄인)들과 뜨거운 자(진리)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말이다.

오류를 막는다는 미명하에,

진리의 말씀을 가진 자들의 출입도 막고 있다.

 

 

이곳(민초)은 어떤가?

배척당하고 학대 받던 영혼들,

그리고 ???? 영혼들이

주인의 커피 맛만 건들지 않으면,

제한 없이 드나들고 있는 것 같다.

 

율법을 빙자하여 학대받던 영혼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율법에 관한 문제라면 듣기도 전에 머리를 흔든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열매(복음)는 나무(율법)에서 열리는 것을

나무를 무시하여 버린다면,

열매는 어디서

 

나무와 열매를 조화시킬 수는 없을까?

그렇다면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텐데

 

공의와 자비,

율법과 복음,

나무와 열매,

터전과 건물,

 

이것이 연합하여 조화를 이루면

완전할 것이요

분리시킨다면 실패하고 만다.

 

공의 - 조사심판, 대속죄일, 지성소 안식일 등

이런 교리들은 모두다 공의, 율법과 관련된 진리이다.

 

자비 - 십자가, 복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이런 진리들은 자비와 관련된 것이다.

 

십자가(자비)에 비추어 조화 되지 않는다 하여,

함부로 나무(율법) 베어 버린다(조사심판)

나무를 잘라버린다면,

열매는 어디서 ...

 

십자가와 조사심판 성질상 본래 반대인것을,  

그러나 지혜롭게 조화만 시킨다면,

열매가 풍성한 아름다운 사과나무를,

볼수 있을 것인데...


터가 무너지면,

그 위에 건물은 안전할까?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11:3)

 

모두에게 평강이 함께 하시길

 

------------------------------------------------------------------------------------------------- 


 여기 한편의 설교를 소개하는 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 어떤 영혼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9lJ4gJZhiK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
    눈뜬장님 2016.08.02 18:04
    행함이 없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니고 죽은 믿음이며,
    율법을 무시한 은혜는 가짜이고 복음이 아니며,
    품성변화가 없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도 역시
    경건의 모양만 있고 전진이 없는
    고인 물과 같은 것이죠.
    그래서 지도자들도 많이 썩었다는...

    오호라 통재라...
    저쪽으로 가면 메마른 믿음으로 말이암는 의가 있고
    이쪽으로 가면 행함없는 믿음만을 강조하고
    또 다른 쪽으로 가면 율법을 무시한 은혜만을 강조하니
    어이할꼬,,양들이 갈 곳이 없구나...
  • ?
    청지기 2016.08.02 20:13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6-8)

    눈뜬장님 님

    님의 필명을 부르다 보니 마치
    눈뜬장님이라고
    비웃는 것처럼 느껴져서…
    죄송스런 마음이 듭니다.

    어이할꼬,,양들이 갈 곳이 없구나...
    라고 탄식하셨는데…

    말씀이 모두에게 가까이 있으니
    말씀을 믿는 믿음만 가진다면 …
    그렇게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한 알맹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말입니다.

    1888년 기별 자가 말했던가요?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뢰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존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될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존하는 것,
    이것이 믿음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를 가져다 주는 믿음이다.…
    이것이 복음의 과학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99년 1월 31일)”

    율법과 복음이 조화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는 믿음을 행사한다면
    아름다운 열매를 보게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
    박성술. 2016.08.02 20:27
    두분 모두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 ?
    지성 2016.08.02 21:20
    감사 합니다
    두분 다 합당한 말씀 하셨습니다
    건필 하세요
  • ?
    청지기 2016.08.02 23:07

    박성술 님,
    지성님 고맙습니다.

    믿음이란 곧
    말씀을 믿는 것인데,
    말씀을 말씀으로 믿지 않고,

    내 생각에 의하여
    어떤 말씀은 취하고
    어떤 말씀은 버려진다면,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들의 생각과
    하늘과 땅처럼 다르다는 말씀을 생각한다면,

    내 생각으로 말씀의 진(眞) 가(假)를 구분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면,
    나는 누구입니까?
    말씀을 판단하는 나, 라는 존재 말입니다.

    살인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는 친 아들 독자를 죽여 제물로 바치라고 하였지요.

    악의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신약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분이...
    구약에서는
    남녀 노유 젓먹는 아기들까지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지요.
    이것이 과연 조화되는 일인지요.

    십자가의 자비의 잣대로만 척량한다면 ...
    신약과 구약은 조화 되지 않는 점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신약과 구약에 비하면
    예언의 신은
    오히려 성경보다
    합리적인 말씀들이지요.

    그렇다면

    십자가에 나타난 자비의 빛으로,
    십자가에 나타난 공의의 진리들,
    조사심판, 중보자 문제, 대속죄일, 지성소등을 부인하는 것은,
    너무나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성경은 믿는다고 하면서,
    예언의 신의 어떤 진리들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여. 

    증언의 말씀을 불신하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십자가의 자비는 무한 하지만,
    십자가에는 공의도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신 구약의 어떤 말씀들이
    조화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것 처럼...,

    예언의 신의 어떤 말씀이
    십자가의 빛에 조화 되지 않는 것 처럼 보이더라도,
    일단은 영감의 말씀으로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깨달아질때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믿음말이다.

    두 분님 감사합니다.

  • ?
    fallbaram 2016.08.03 07:47

    청지기님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는데,

    믿음이란 곧
    말씀을 믿는 것인데,
    말씀을 말씀으로 믿지 않고,

    저는 성경에서 믿음을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신 곳은 잘 없지만
    전체적 흐름에서 보면 말씀이 주어진 구약시대 그리고 구 이스라엘 시대엔
    말씀에 순종한다는 단어는 사용하였지만 믿음은 그 당시에 말씀을 향하혀
    사용된 단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영의 영역에서 나오는 죄인으로서의 최선의 행동이고
    그것이 말씀으로 향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아들 (구원의 완성)을 향하여
    다시 말해서 십자가를 향하여 주어진 단어입니다.

    나는 교회에 잘나가고
    십일조 잘내고 신앙생활을 잘 하는 듯이 보이는 현상을
    믿음이라 하는 것에 알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죄도
    율법의 죄는 행하거나 행하지 않는 것의 죄이지만
    믿음의 죄와 의는 믿지 아니하거나 믿는 것의 결과입니다.

    죄송합니다. 또 무슨 아는 것처럼 하는 것.

  • ?
    청지기 2016.08.03 10:34
    fallbaram 님

    요즘같이 더운 날씨엔.
    가을바람이 참으로 기다려집니다.

    님 께서는,

    나는 교회에 잘나가고십일조 잘내고 신앙생활을 잘 하는 듯이 보이는 현상을
    믿음이라 하는 것에 알러지가 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까?

    그렇지요,
    어찌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범죄한 인간이 수치를 가리고자 치마를 만들고
    자기의 의를 자랑하고자
    첫 열매를 하나님께 가져왔던 것
    기억하지 않습니까?

    그 유전자가 어디 가겠습니까?
    님 에게도
    저 에게도
    몸속 어디엔가 숨어서,
    기회를 보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말입니다.
    십일조 많이 내고
    안식일 잘 지켜서
    구원 얻어 보려고 하는 가련한 인생,

    자기보다 못한 영혼들에게
    어깨에 힘주며 살아가는 영혼들,
    어쩌면 이들보다 가련한 인생이 어디에 있을까요.
    .......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사람이,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
    아시지요.

    십자가의 은혜로,
    모두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았으나,
    백 데나리온 빚진 자에게
    멱살을 잡는 일로 인해,

    탕감 받았던 일만 달란트를,
    다시 갚아야 하는 신세 …

    그래서 십자가는
    서로 사랑하라는
    진리를 가르치고 있지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저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라고 하셨던가요,

    십자가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그런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십자가는 용서의 대명사입니다.
    긍휼, 동정, 불쌍히 여김,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님 과 저를 위하여
    시편에 있는 말씀을…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시 37:1, 7)

    저는 가끔 님 의 글을 읽으면서
    가을바람처럼 신선함을 느낄 때가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 ?
    fallbaram 2016.08.03 08:29
    청지기님
    믿음을 영에 준 순종으로 율법을 육에 준 순종으로 해석이 되면
    청지기님이 원글에서 대조법으로 전개한 것들,

    공의와 자비,
    율법과 복음,
    나무와 열매,
    터전과 건물,

    이런 것들이 대조적으로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하나는 먼저 육이라고 하는 것에 주어진 것이고
    또 하나는 뒤에 오는 영이라고 하는 것에 주어진 것이 됩니다.

    먼저는 공의요 나중은 자비입니다.
    그 공의가 십자가에서 해결이 되고 난 다음에 영들에게 베푸는 자비가 오게 됩니다.

    먼저는 율법이요 나중은 복음입니다.
    율법의 요구와 저주를 다 한분이 짊어지므로 모두가 그 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는 열매도 보이지 않던 나무이다가 그 나무에 나무의 가치와 견줄 수 없는
    영생의 열매가 달립니다.

    터전 (옛성소-모세의 성소) 이 먼지 오고 나중에 삼일삼야의 성소인 십자가가 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 ?
    청지기 2016.08.03 11:42

    fallbaram 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

    하늘 보좌의 기초가 공의와 자비로,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시 89:14)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시 97:2)

    공의와 자비는 늘 함께입니다.
    에덴동산에서도,
    인류가 범죄 했을 때에도…
    양은 죽어야(공의) 했고
    그 가죽은 인간에게(자비) 주어졌지요.

    가인과 아벨,
    아브라함의 제단에서 죽은 양에게서
    자비와 공의는 함께였습니다.

    출애급에서 이스라엘 역사에서
    공의와 자비는 좀 더 구체화되어…
    성소제도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를 보면,
    구약에서는 공의가 강조되어
    신약에서는 자비가 강조되어
    결과적으로 함께 조화되어 나타납니다.

    유한한 인간의 안목에는
    구약과 신약의 시간적인 공간이 길어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공간이며
    같은 시간일 뿐입니다.

    십자가에서
    공의와 자비가 입 맞춘 것처럼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공의와 자비를 조화 되어 나타내시려는,
    구속의 계획을 예언의 신에서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신은 통하여
    구약과 신약에서 시차를 따라 나타났던
    공의와 자비를
    이제는 한꺼번에 구체화시켜
    완전하게 나타내셨다고 봅니다.
    마지막 세대의 특권이지요.

    공의는 무한합니다.
    자비는 무한합니다.

    공의 때문에
    자비가 축소되어서도 안 되며,

    자비를 위하여
    공의가 축소되어서도 않되는 것이지요.

    유한한 인간이
    이것을 이해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것은 진리입니다.

    십자가가
    이것을 증명하고 있지요.
    무한한 공의,
    무한한 자비가 십자가에 …

    인간이
    공의를 다루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자비는 얼마든지 베풀 수가 있지요.

    공의를 이웃에게 사용하는 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지요,

    왜냐하면
    자기 눈 속에 들보가 있는 사람이,
    남의 눈 속에 티를 빼려고 하는 일
    가증한 일이기에 말입니다.

    그러나
    자비는 이웃에게 아무리 베풀어도
    문제가 없지요.

    공의는 자신에게,
    자비는 이웃에게 베푼다면
    참 좋은 그리스도인이겠지요.

    그래서 공의와 자비가
    나의 생애에서 조화를 이룬다면
    이것이 세상에 빛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공의는 이웃에게
    자비는 자신에게
    이런 조화는 세상에 악취를 내겠지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리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진리는 더욱 밝아져 왔을 뿐입니다.
    이제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정오의 태양처럼입니다.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31:34)

    이 때가 지금이 아니겠습니까?
    여호와를 아는 자들 속에
    님 과 제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글을 쓰다보니 어째 설교처럼 ...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
    김균 2016.08.03 11:28
    나는
    이런 종류의 글을 읽으면
    뭔가 2% 부족함을 느낀다
    훈계도 아니고 교리도 아니고
    갈라치는 맛도 없고
    똥 누고 뒤를 손 보지 않은 모습

    신앙의 잣대만 나열하는
    그래서 모진 소리는 뒤로 한 채
    오늘도 행해지는 우리교회들의 설교 한 자락이다
  • ?
    청지기 2016.08.03 11:47

    김균 장노님

    2%의 부족을 느끼신다고요.
    감사합니다.

    후한 점수를 주셔서요.

    아직 저의 사람됨이 그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입니다.
    장노님의 말씀
    유념하면서
    더욱 예수를 배워 가겠습니다.

    윗글을 보니까

    장노님이 생신이라고요.

    이참에 인사드립니다.


    장로님의 생신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항상 강건하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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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뉴스타트, 무엇이 문제인가? Richard 님 참조. 2 안도마 2010.11.27 1733
248 안식교 신학의 미래: 당신은 안식일에 ㅅ ㅔ ㄱ 스하시는가. 38 김원일 2010.11.27 2988
247 11월28일 출석부 (나도 협박 한번 해볼까나^^) 8 바다 2010.11.27 1569
246 우리는 왜 성경대로 [거룩한 입맞춤]을 하지 않고 [악수]를 하나요? 3 음악사랑 2010.11.27 2012
245 예언의 함정 - 다시 한 번 강병국 목사님께 9 김주영 2010.11.27 2283
244 이제와서 뭔 짓인들 못하랴! 유재춘 2010.11.27 1440
243 새 "관리자" 한 분 소개합니다.(지난 몇 분 동안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4 김원일 2010.11.27 1625
242 일반 기독교계에서는 어떻게 말하는가 (1) - 박수 13 진보그룹 2010.11.27 1615
241 미국에서 찬송가로 불리워 지는 [아리랑] 5 file 음악사랑 2010.11.27 12177
240 기술 담당자님께 2 깃대봉 2010.11.26 1336
239 *** 출석부 11월27일(토) *** 이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 10 1.5세 2010.11.26 1438
238 사단이 이 누리에 글을 올린다 해도(조회수 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6 1682
237 필명 사용에 관한 제안 4 코스모스 2010.11.26 1556
236 김 OO 의사 선생님 그리고 민초스다 가족 여러분들께 드림니다. 12 richard 2010.11.26 3015
235 댓글에서 - - 원글로 옮겼습니다 ! (벌새님 참조 바람) 3 수정이 안됨 2010.11.26 1530
234 유금상님 글(#267)에 댓글 다신 "김원일"님께 3 김원일 2010.11.26 1861
233 스팸 광고에 대하여 기술 담당자 2010.11.26 1312
232 쪽지함 사용 안내! 기술 담당자 2010.11.26 1294
231 臥路之人 1 arirang 2010.11.26 1364
23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정재환 장로님께 드립니다 arirang 2010.11.26 1567
229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2)-박 목사님께 1 arirang 2010.11.26 1460
228 주여 내 손 잡아 주소서 2 잠 수 2010.11.26 2121
227 youtube 펌 - 시편 23편 - 최덕신 곡 1 빨간펜 2010.11.25 2570
226 youtube 펌 "하나님의 은혜" -박종호 빨간펜 2010.11.25 1999
225 웬만해선 글을 삭제하지 않는 이유(조회 11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5 1596
224 11/26(금) 출석부입니다... 아무도 안 만드시면 제가 계속~~~ 13 고바우생각 2010.11.25 1360
223 며칠 놀다 올랍니다 13 유재춘 2010.11.25 1599
222 목사와 싸움하기. 형광펜님에게 5 안도마 2010.11.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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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차라리 죽으라 해라! 8 유재춘 2010.11.25 2063
217 목회학 최고 권위자가 말하는 목사의 자질 (1) 3 노을 2010.11.25 2352
216 모두에게 감사를 1 김기대 2010.11.25 1478
215 김원일님의 글에 댓글을 다신 권모님에게 드립니다. 이건 아닙니다. 10 안도마 2010.11.25 1891
214 매 일, 매 시간, 예수님과 대화하고 동행하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 반달 2010.11.25 1640
213 할 일 없는 행정위원들이 한 일들 2 arirang 2010.11.25 1475
212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1) arirang 2010.11.25 1824
211 삼하 3장, 21의 리스바 이야기(보수적이고 고지식하신 분들 절대 클릭 금지) 9 최종오 2010.11.25 2526
210 205 Names of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의 205 이름들) 4 유금상 2010.11.24 5545
209 추수 감사절 2 1.5세 2010.11.24 1658
208 민초스다 가족들께 드리는 부탁의 말씀 11 빨간펜 2010.11.24 2408
207 1.5세님 도와주세요 12 file 바다 2010.11.24 1580
206 연평도 사건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내린 심층분석 하나 4 김원일 2010.11.24 1668
205 다윗의 시편도 세속민요의 가락을 콘트라팍투어 하였습니다 4 음악사랑 2010.11.24 1903
204 성진 님에게 - 메가톤급 경고 - 하나 8 잠 수 2010.11.24 1647
203 하이고, 큰일이다 !!! 내가 아담스 대학 출신이란 사실을 RICHARD 학장님에게 들켰다 !!! (수정2) 3 김 성 진 2010.11.24 2494
202 조재경님의 수준문제 5 형광펜 2010.11.24 1502
201 장미 꽃 구경하러 오세용 1 잠 수 2010.11.24 2368
200 세계에서 유명한 50 곳 - 명소 구경하이소 2 잠 수 2010.11.24 1726
199 띠 - 용 / 머리 식히고 일합시다요. 잠 수 2010.11.24 1368
198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내 생각인데 말입니다. 2 반고 2010.11.24 2412
197 미국에서 명색이 그래도 의사라는 분이 보낸 " O 같은 글 " 아주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김 00 의사님 ! 9 RICHARD 2010.11.24 1974
196 띠~~~용~~~~~ 6 빠다가이 2010.11.24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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