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엘렌화잇도

십계명처럼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직접 기록한 것은 무류하겠지만

예언의 신은 무류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계시를 보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언의 신을 기록했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사람이 만든 글자로 사상을 표현하다보니 완벽할 수 없는 것이지요.

​성경이나 예언의 신은

문장력이 완벽한 사람이 기록한 과학서적이 아니므로 논리적이지 않을 수 있고요, 

하지만 사람의 구원을 위해 기록한 목적에만 부합하면 되는 것이지요.

​저를 비롯한 의사들이 조사심판을 잘 이해못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법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성경은 철저히 법에 대한 글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고(그래서 성경에서 죄는 불법이라고 했지요),

이 죄를 우주적인 법적절차에 따라 해결하는 과정이 십자가조사심판입니다.

 


사람이 행한 불법

반드시 상응하는 형벌을 받아야 공의(=우주적 공평)인데,


십자가

예수님께서 대신 형벌을 받아(=대속)

사랑과 공의를 충족하신 것이고,


조사심판은 예수님의 대속의 효력

각 개인에게 적용하는 법적 절차입니다.

 

 

우리 인간사회에서도 고소를 하면

지방법원, 고등법원, 대법원으로 이어지는 삼심재판을 해서

공식적인 판결을 하고 선고를 하는 법적 절차가 있습니다.

 

하물며 온 우주를 통치하는 하늘정부는 어떠해야 할까요?

각 개인이 구원받을지 멸망당할지를 결정하여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중요한 법적 문제를

얼렁뚱땅 하나님혼자 하실까요?

아니면 우주정부에 걸맞는 정교한 법적 절차에 의해 진행해야 할까요?

 

 

조사심판은 예수님의 십자가희생의 사랑을

각 개인에게 적용해서 죄의 기록을 영원히 삭제(=도말)하여

​구원우주적인 차원에서 확정짓는 엄청나게 기쁜 법적 절차입니다.

 



  • ?
    시사인 2016.08.19 19:41
    ㅎ님
    그럼 조사심판은 누가 받습니까?
    무식한 의사나 유식한 목사나
    더 무식한 무학이나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믿습니까?
    그럼 그건 일반심판이니 아닐꺼고
    특별한 무리가 받는 모양인데
    그 사람들을 님은 뭐라고 부릅니까?

    조사해서 심판 받는다고 삼심제 운운하시는데
    진짜 웃겨요
    웃기지 않으시려면 유식한 분이 대답해 주세요

    무슨 조사심판이 님의 말처럼
    "예수님의 십자가희생의 사랑을
    각 개인에게 적용해서 죄의 기록을 영원히 삭제(=도말)하여
    ​구원을 우주적인 차원에서 확정짓는 엄청나게 기쁜 법적 절차"인가요
     
    그럼 십자가의 희생을 각 개인에게 적용할 수 없는 사람은 
    조사심판 안 받아도 되겠다 이 말인가요?
  • ?
    샤다이 2016.08.19 20:30
    법을 잘아는 변호사인 제 친구도 조사심판 이해 못합니다.
    법의 문제가 아니어요.^^.
    우주에 정부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 ?
    2016.08.19 20:59
    네...바로 그 점입니다.
    그 변호사도 <우주정부>라는 개념이 없으셔서 조사심판을 이해못하실 수 있습니다.

    사탄의 반역이 <하나님의 우주정부에 대한 반역>이라는 개념은 예언의 신에 자주 언급되어 있습니다.
    <우주정부>가 있으므로 <온 우주거민을 통치하는 법>이 있는 것이고...물론 그 율법의 기초는 사랑이고요.
    그 법을 어기면, 불법을 처리하는 사법적 절차도 있는 것이지요.
  • ?
    맹탕 2016.08.20 09:24
    그럼..
    감옥소도 있나요?
  • ?
    2016.08.20 13:35
    네...재림후 천년기가 지나서 악인들이 부활하여 다시죽기까지 형벌을 받는 것이 감옥소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고요....사탄과 악한 천사들이 천년기동안 지구에 갇혀있는 것도 감옥소와 같은 개념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95 내일자 LA Times에 실린 어느 채식가의 하소연 둥근세상 2010.11.24 1347
194 아무도 출석부를 만들지 않아서....11/25(목) 출석 체크합니다. 10 고바우생각 2010.11.24 1577
193 나는 지금도 철밥통이다. 8 蠶 修 2010.11.24 1490
192 음악사랑님 ① 세상 일반 음악 문외한이라도 가곡과 유행가는 구별합니다. ② 증언이 금지한 노래 ( 1 ) . 2 ㅈㅈㄱ 2010.11.24 1731
191 조재경님을 진리자격증 시험관으로 추대합니다. 1 정신이상 2010.11.24 1569
190 조재경님의 글 대하기 4 교인 2010.11.24 1400
189 진리 교회와, 비진리 교회를 판별해내는 4단계 시험 법( SDA 이외 모든 종파는 그 시험에 불합격) 8 ㅈㅈㄱ 2010.11.24 1839
188 링컨은 왜 석달 동안 침묵했나? 둥근세상 2010.11.24 1187
187 기술 담당자님! . . [민초 모바일]을 클맄하면 . . 게시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1 반달 2010.11.24 1271
186 목회자 청빙 제도-3 7 arirang 2010.11.24 1603
185 DANNY BOY 蠶 修 2010.11.24 1235
184 어머니와 풀빵 2 蠶 修 2010.11.24 1403
183 이해의 차이 蠶 修 2010.11.24 1301
182 믿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다 13 arirang 2010.11.24 1520
181 연합회 목회부 결정 존중하지만 그냥 마음이 답답합니다. 3 고바우생각 2010.11.23 1260
180 설문조사 2 바다 2010.11.23 1263
179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이상구 의사에게 "화이팅 !" 하는 richard 님이시여.. 대한민국 국민 아무도 모르는 김성진 의사가 richard 님에게 보내는 똥같은 글입니다.. 나의 똥같은 글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11 김 성 진 2010.11.23 3253
178 조재경님, 포스터 음악이 바로 그 당시의 대중가요(유행가)였습니다. 5 음악사랑 2010.11.23 2029
177 콘돔 사용의 신학적 의미 5 둥근세상 2010.11.23 2929
176 나도 4년전 오늘의 ㅈ o ㅁ집사 보다 더 참혹한 죽음의 유혹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이동근 2010.11.23 1579
175 1.5세님 8 로산 2010.11.23 1567
174 민초님들이시여...촛불집회는 이럴때 apda 2010.11.23 1914
173 나는 왜 대총회 결의를 더 존중하는가 ? 2 이동근 2010.11.23 1322
172 Who Is Priscilla Ahn? 2 둥근세상 2010.11.23 2066
171 세상에 원리 원칙은 없다. 1 바이블 2010.11.23 1349
170 당신 여기 얼씬거리지도 마라! 유재춘 2010.11.23 1420
169 어울리는 종교가 더 낫다 ~ 그리고 더 옪다? 5 둥근세상 2010.11.23 1343
168 페쇄 적인 사고가 부른 죽음들 3 바이블 2010.11.23 1372
167 11 월 24 일 수요일 ( 한국 ) 출석부에 도장 팍팍 찍고 . . . . . 10 蠶 修 2010.11.23 1460
166 캬 ~, 조 ~ 오 ~ 타 ~ ~ ~ !!!, 정말 쥑인다 ~ ~ ~ !!!, I LOVE IT !!!, THIS IS IT !!!.. 5 김 성 진 2010.11.23 1683
165 참 이상도 하다 ~ 가르침의 미스테리 3 둥근세상 2010.11.23 1204
164 이상구박사님의 불안한 한마디 4 조재경 2010.11.23 1595
163 음악사랑님께답, 복음성가(유행가풍곡)와 깨끗한 찬미가곡은 차원이 다른데 몇곡 예를 들어봅니다 6 조재경 2010.11.23 1676
162 여기서 처음 문안 인사드립니다 5 Windwalker 2010.11.23 1319
161 북한에서 연평도에 공격 . . . 미국 아침뉴스에 나오는데 . . . 소식을 민초에 올려주세요! 4 반달 2010.11.23 1471
160 변화와 개혁-1- 2 arirang 2010.11.23 1253
159 어쩜 이렇게도 닮았을까? arirang 2010.11.23 1222
158 ‘미친 존재감’의 민주주의를 꿈꾼다. arirang 2010.11.22 1258
157 우째 이런 일이 3 file 바다 2010.11.22 1299
156 허주님 보세요 - 허주 사랑 빈배 2010.11.22 1668
155 등록 인사 9 삼각 후드 2010.11.22 1264
154 유행가 가락에 가사만 바꿔달면 성가가 되나? Of course! 되고말고! (1) 10 음악사랑 2010.11.22 2121
153 좀 들어주이소.... 2 둥근세상 2010.11.22 1359
152 11/22(화) 화창한 날씨입니다!!! 출석하세요~~~~ 9 고바우생각 2010.11.22 1215
151 화잇의 후예들의 잘못 1(극장) 7 김기대 2010.11.22 1592
150 저주한다 2 유재춘 2010.11.22 1493
149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말라 蠶 修 2010.11.22 1104
148 조기 유학 snow 2010.11.22 1233
147 이것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4 蠶 修 2010.11.22 1491
146 국악님에게 2 국악사랑 2010.11.22 1117
145 김균 장노님 5 유재춘 2010.11.22 1506
144 기술 담당새님! . . .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아주 중요한 교훈 (실체를 밝히지 마세요! . .신의 실체? . .) 7 반달 2010.11.22 1729
143 음악이란 무엇인가? 음악사랑 2010.11.22 1367
142 신고합니다. - 민초 도장방을 개업합니다. 14 蠶 修 2010.11.21 1699
141 도장에 새겨진 의미 5 蠶 修 2010.11.21 1332
140 사라진 보석 잠 수 2010.11.21 1321
139 5 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잠 수 2010.11.21 1418
138 복음성가를 마귀의 음악이라 공격하는 야만성을 개탄합니다. 10 음악사랑 2010.11.21 2469
137 강병국 목사님, 다니엘 예언에 대해 10 김주영 2010.11.21 2436
136 다윗의 밧세바 사건 4 민들레 2010.11.21 2053
135 공개 수배 - 집 나간 벌새를 찾습니다. 1 蠶 修 2010.11.21 1619
134 그 잘난 예언해석 교리가 뭐 란 말이냐? 8 유재춘 2010.11.21 1610
133 지난주 화요일 유럽연합의 멸망을 예언하는 폭스뉴스의 글렌 벡 2 둥근세상 2010.11.21 1730
132 잠수님! . . 노년의 어머님을 위해서 . . . 1 반달 2010.11.21 1208
131 아이고 미치겠다! 4 file 고바우생각 2010.11.21 1440
130 초대합니다! . . 초청합니다! 의 다른점은 . . (로산님께) 3 반달 2010.11.21 1674
129 김 영환님 9 file 로산 2010.11.21 1738
128 벌새님! . . . 그리고 담당새님! . . . 6 반달 2010.11.20 1318
127 남은 무리의 푸드 스탬프 ~ 미국 인구 14%에 대한 명상 2 둥근세상 2010.11.20 1591
126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안식일교인 3 김주영 2010.11.20 1678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