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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3년, ‘조중동 종편 프레임’을 무너뜨렸다

중앙일보와 논조 충돌 극복하며 신뢰도·영향력 급상승…남은 과제는 ‘손석희 없는 손석희 체제 구축’

정철운 기자 pierce@mediatoday.co.kr  2016년 05월 26일 목요일
    

“종편이 현실이 됐기 때문에 종편을 배척하기 보다는 좀 더 품격 있는 방송과 보도로 방송 전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2013년 5월9일자 ‘손석희 JTBC행’ 한국일보 기사에서 손석희 발언)

3년이 흘렀다. 손석희가 JTBC보도담당 사장으로 첫 출근(2013년 5월13일)할 때만해도 그가 3년 이상 사장직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예상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다. ‘또 하나의 종편’에 불과했던 JTBC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지금 수준으로 끌어 올릴 거라 예상했던 사람 역시 소수였다. 손석희의 3년은 언론계의 예측을 억측으로, 우려를 기대감으로 바꿔낸 ‘선전’의 연속이었다.

2013년 9월16일 손석희는 메인뉴스 앵커로 ‘출격’했다. 이후 JTBC는 흥미로운 수치들을 남기기 시작했다. 우선 ‘선택과 집중’.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논란과 관련해 JTBC보도는 지상파의 보도량을 압도했다. 당시 방송기자연합회 분석에 따르면 2013년 10월21일자 지상파 국정원 대선개입 보도량은 3사를 합쳐 977초였던 반면 JTBC는 1010초였다.

박성호 방송기자연합회 편집위원장은 당시 JTBC뉴스를 두고 “제1이슈, 제2이슈에 압도적 비중을 둔 점이 특징”이라며 선택과 집중에서 현재까지 나타난 가장 극단의 모델이라 지적했다. 손석희는 그 무렵 <방송기자> 인터뷰에서 “백화점으로 돌아가는 순간 우리는 망한다”고 밝혔다. 이후 JTBC는 성완종·메르스·어버이연합 등 특정 이슈에 보도를 집중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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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의 등장은 JTBC의 보도를 바꿔놓았다. 사진은 JTBC 메인뉴스 보도화면 갈무리.
2014년 JTBC는 정부여당에 편향된 주류언론의 대체제로 성장했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체육관 실종자 가족은 오후 9시가 되면 KBS가 아닌 JTBC를 선택했다. JTBC는 오랜 기간 서복현 기자와 김관 기자를 팽목항에 배치하며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해 5월 JTBC는 삼성반도체에 근무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故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를 인터뷰했다.

위기는 있었다. 중앙일보가 문창극 전 총리후보자를 두고 “37년간 언론 생활을 하면서 권력과 비판적 거리를 유지했고 뚜렷한 소신과 열린 보수의 면모를 보였다”(2014년 6월11일)며 후한 점수를 줄 때, JTBC는 “매우 보수적인 성향의 언론인 출신인 만큼 재산이나 도덕성 문제에 앞서 언론인 시절 썼던 칼럼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다”(2014년 6월10일)고 보도했다.

‘한 지붕’ 아래 있는 두 언론사의 논조는 이렇게 달랐다. 중앙일보 기자들은 손석희 체제 이후 JTBC의 정부여당 비판보도로 출입처에 ‘민원’이 늘었다며 직·간접적으로 JTBC논조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TV조선에 출연하는 모습도 자못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그러나 신문과 방송의 ‘불편한 관계’는 손석희의 보도방침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는 손석희가 이뤄놓은 가시적 성과 덕분이다. JTBC 메인뉴스는 대통령선거가 있던 2012년에도 평균 0.9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손석희가 오고 달라졌다. 손석희 투입 직전 8개월(2013년 1월~8월)간 평균 1.14%였던 메인뉴스 시청률은 손석희 투입(9월16일) 이후 8개월(2013년 10월~2014년 5월)간 평균 2.33%로 2배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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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JTBC
특히 세월호 참사 보도가 한창이던 2014년 5월에는 월평균 3.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개국 이래 깨지지 않는 JTBC의 메인뉴스 월 최고 시청률이다. JTBC는 지난 3월 필리버스터 정국에서도 월평균 2.96%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는 성완종 사태나 메르스 사태 등 사회 주요 현안.마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여론을 주도했다.

주목할 지표는 20-49시청률이다. JTBC의 20-49시청률은 2012년~2013년 평균 0.22%로 여타 종편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손석희 등장 이후인 2014년~2015년 평균 0.71%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2월 50대 이상 시청자 비율이 TV조선 75.6%, 채널A 73.3%, MBN 73.1%, JTBC 43.8%였던 점에 비춰봤을 때 JTBC 20-49 뉴스시청자 수는 타사 종편을 압도하고 있다.

고무적인 사실은 20-49시청률의 증가세다. 2016년 1월~4월 월평균 20-49시청률은 0.81%→0.85%→0.87%→0.91%다. 젊은 뉴스수용자의 시청률 증가는 예능·드라마의 20-49시청률 상승과 이어진다. 손석희는 보수신문의 방송소유라는 종합편성채널의 ‘태생적 편향’을 넘어 지상파처럼 JTBC 뉴스와 드라마·예능·교양 콘텐츠를 거부감 없게 보도록 만들었다.

이는 방송사 가운데 최초로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뉴스 생중계를 개척하며 젊은층에게 한 걸음 다가간 손석희의 플랫폼 전략도 한몫했다. JTBC에 따르면 2016년 5월15일 현재 온라인 누적 시청자수는 1억5733만3331명이며, 최근 한 달 기준 주간 평균 시청자수는 1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로만 평가할 수 없는 JTBC뉴스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손석희 등장 이후 달라진 JTBC뉴스의 위상
주류언론 왜곡을 알려주는 기준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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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년간 JTBC 메인뉴스 평일 시청률. 손석희의 등장이후 JTBC 메인뉴스는 시청률과 영향력 면에서 크게 성장했다. 디자인=이우림 기자.
JTBC의 업계 위상은 달라졌다. 2013년 시사저널 ‘언론매체영향력조사’에서 1~2%에 불과했던 지표는 2015년 15~20% 수준으로 올랐다. 2014년 조사에서 JTBC는 영향력 6위, 신뢰도 3위, 열독률 8위 등 전 부문 지표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분야에선 23.6%를 기록하며 전통의 KBS(26.7%)·한겨레(24.8%)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JTBC는 2015년 시사IN ‘언론신뢰도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방송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JTBC ‘뉴스룸’은 15.3%를 득표하며 KBS ‘뉴스9’(14.7%)와 MBC ‘뉴스데스크’(5%)를 앞섰다. 민영방송사가 공영방송사 메인뉴스를 앞지른 사실은 시사점이 컸다. KBS ‘뉴스9’는 시사IN 조사가 시작된 2007년부터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밀렸다.

내부 기자들은 대체로 손석희 체제 이후 보도국의 성과에 만족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JTBC의 한 기자는 “기자들은 요즘도 3년 전 침체됐던 과거 보도국 이야기를 하며 오늘날 뉴스의 심층성과 뉴스수용자 반응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종편이라서 취재에 응하지 않던 상황이 없어진 것도 기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며 “보도국에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실제로 JTBC는 손석희 영입 이후 3년 간 타사로 이직한 기자가 한 명도 없다. 같은 기간 이직이 반복된 타사 종편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현재 보도국에 대한 만족감이 높거나 향후 뉴스채널로서의 비전에 대해 기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JTBC 한 기자는 “중앙일보와 논조가 갈라졌던 때를 비롯해 위기지점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모두 지나갔다”며 “지금까지 온 걸로 미뤄보면 앞으로도 손석희 체제는 길게 갈 수 있을 거라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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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2014년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한 뒤 JTBC 보도국 기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치열 기자
JTBC뉴스에 대한 내부적 만족감은 종편의 범주를 넘어섰다는 자신감으로 드러나고 있다. 김상우 JTBC 보도국 부국장은 “지상파는 잘하고, 종편은 못하는 게 아니다. 뉴스를 지상파와 종편으로 구분해서 보는 게 지금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되물으며 “우리는 흔히 말하는 종편의 특징과도 맞지 않다”며 채널이 아닌 뉴스 자체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석희는 2013년 9월3일자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조중동 종편’ 프레임에 대해 “그것이 부정적 이미지를 주는 것이라면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실상 JTBC는 조중동 종편 프레임에서 벗어났다. 언론운동진영은 종편퇴출 프레임을 ‘모두 퇴출’에서 ‘정부여당 편향방송 퇴출’로 수정해야만 했다.

오늘날 손석희와 JTBC뉴스의 가치는 주류언론이 무엇을 왜곡하고 무엇을 보도하지 않는지 알려주는 기준점 역할을 하는데 있다. 이는 시청률로 온전히 드러날 수 없는 JTBC뉴스의 ‘사회적 가치’다. 이는 손석희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공영방송이 무너지고 타사 종편의 편파성이 극에 달하는 시대적 상황이 빚어낸 결과다. 손석희가 2014년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며 소명이 무거워진 탓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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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27일자 JTBC '뉴스룸' 보도화면 갈무리.
JTBC ‘뉴스룸’의 간판코너가 ‘펙트체크’인 사실은 오늘날 JTBC의 역할을 보여주는 상징적 대목이다. 손석희 본인도 앵커브리핑을 통해 종종 언론계를 비평하고 있다. 지난 4월27일에는 언론을 애완견, 감시견 등에 빗대어 소개하며 “우리 시민들은 지금 어떤 언론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최근에는 “전두환씨”라는 호칭을 쓰며 ‘전두환 전 대통령’이란 호칭을 써온 언론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손석희는 특정 정치진영의 열렬한 지지를 받지 않음으로서 공정한 언론의 지위를 획득하는 데 있어 독보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 예컨대 20대 총선 국면에서 김용민씨가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에게 보낸 낙선화환이나 정청래 더민주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는 식으로 진영의 경계선에서 모두에게 불편한 존재가 되기를 자처하며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필요한 존재로 남고 있다.

손석희 뉴스 지속성 바로미터는
사주를 견제하고 보도를 비평하는 노동조합의 등장

많은 시청자들이 3년이 흐른 지금도 JTBC뉴스를 ‘손석희의 뉴스’로 인식하는 배경에는 뉴스에서 그가 차지하는 카리스마 때문이다. 실제로 ‘뉴스룸’은 많은 부분에서 손석희 개인능력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JTBC뉴스가 아닌 ‘손석희 뉴스’를 선택적으로 지지하는 이들도 있다. 언제든 손석희를 내칠 수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과 처남-매부 관계인 JTBC 사주 홍석현의 존재 때문이다.

손석희는 2013년 10월4일자 한겨레 인터뷰에서 “나의 쓸모란 올바른 저널리즘을 실천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금껏 손석희는 ‘삼성 미디어제국의 확장을 위한 도구’라는 과격한 주장을 ‘삼성의 노조무력화 전략문건’, ‘전경련-어버이연합 지원 의혹’ 같은 단독보도로 무력화시켜왔다. 그러나 그를 둘러싼 ‘체제’에 대한 불신은 계속되고 있다.

손석희의 과제는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손석희 이후의 JTBC를 구축하는 데 있었다. 당면한 과제 역시 ‘손석희 없는 손석희 체제’의 구축이다. ‘손석희 뉴스’가 홍석현·홍정도 사주가 추구하는 장기적 방송채널전략이라면, 대통령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공영방송사보다 긴 생명력을 지닐 수도 있다. 그러나 체제의 구축을 위해선 손석희를 넘어설 기자들의 성장토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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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손석희 뉴스'는 주류언론의 송곳 같은 존재다. 그런데 JTBC에는 아직 노동조합이 없다. 사진은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송곳'의 메인포스터.
이 때문에 손석희 체제의 안착과 JTBC보도에 대한 지속성을 판단할 수 있는 바로미터는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처럼 민영방송에서 사주와 생산적인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노동조합의 등장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JTBC기자들은 중앙일보 소속으로 기업노조인 중앙일보·JTBC 통합 노조에 가입되어 있으며 JTBC 단일노조는 없다.

기자들이 노동조합을 통해 언론노동자로서 사주를 견제하고 JTBC뉴스를 비평하며 손석희 사장을 공개 비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기자들은 구조적으로 노동자성을 획득하며 뉴스생산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된다. JTBC의 한 기자는 “손석희 ‘원 맨’ 플레이로는 뉴스가 지속되기 어렵다. 시스템을 통해 포스트 손석희를 키워내야 한다”고 말하며 노동조합에 긍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손석희와 JTBC의 3년은 놀라운 성과를 남겼지만, 가야할 길은 많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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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2016.05.26 11:21
    손석희는 그 무렵 <방송기자> 인터뷰에서 “백화점으로 돌아가는 순간 우리는 망한다”고 밝혔다. 이후 JTBC는 성완종·메르스·어버이연합 등 특정 이슈에 보도를 집중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순신과 정조가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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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만 믿는다 2016.05.27 05:21
    목사 설교 보다 격이 다륻 뉴스룸 2 손석희 앵커브리핑 꼭 챙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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