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수언론, 또 외부세력 들먹이며 ‘성주 고립 작전’

등록 :2016-07-19 17:29수정 :2016-07-19 20:26

  • 페이스북
  • 트위터
  • 스크랩
  • 프린트

크게 작게

[더(The) 친절한 기자들] 
성주에 들이댄 ‘외부세력’ 프레임, 세월호·매향리·용산참사때와 ‘판박이’
지긋지긋한 ‘외부세력’론이 또 나타났습니다. 이번 무대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대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경북 성주입니다. 이번엔 “성주에서 태어났어도 외부에 살면 외부세력”(강신명 경찰청장)이라는 엄격한 기준까지 제시됐습니다. 국가의 강제 토지수용 대상 지역이나 국가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가 일어난 곳에서 시민들의 저항이 있을라치면 어김없이 이 ‘외부세력’론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국가와 수구세력이 불온하게 그려대는 ‘외부세력’은 실체가 있다기보다는 특정 이슈의 물꼬를 돌리려는 목적에서 잉태된 ‘프레임 전쟁’에 가깝습니다.

새누리당과 조·중·동 및 경제매체 등 보수 세력이 걸핏하면 ‘외부세력’론을 제기하는 목적은 간단합니다. 시민들 간의 자유로운 연대를 막음으로써 해당 지역주민들을 고립시켜 저항을 약화하고 국가의 의도를 관철하기 위함입니다. 단결권을 옥죈다는 이유로 노동계와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은 노조법상 ‘제3자 개입금지’ 조항도 10년 전 법에서 지워졌지만 그 정신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그런 면에서 제3자와 외부세력은 쌍둥이입니다. 보수 세력이 외부세력론으로 시민들의 저항에 물타기를 시도한 장면 5개를 추려봤습니다.

7월15일 경북 성주군청에서 사드 배치 관련 설명을 하던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달걀이 날아들자 경호요원들이 우산으로 막고 있다. <매일신문> 제공
7월15일 경북 성주군청에서 사드 배치 관련 설명을 하던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달걀이 날아들자 경호요원들이 우산으로 막고 있다. <매일신문> 제공
1. 발빠른 외부세력, 성주에 침투?

이번에도 프레임 설정에 총대를 메고 나선 건 조·중·동이었습니다. <중앙일보>가 15일 “사드 반대하지만 외부 시위꾼 개입 용납 안 해”라는 김항곤 성주군수의 인터뷰 보도를 내면서입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성주를 찾았다 계란과 물병 세례를 받은 직후부터 외부세력론은 급격히 팽창합니다. <조선일보>는 18일치 3면에 ‘성주 사드저지투쟁위 위원장 “15일 폭력사태에 외부인 개입”’, ‘성주 투쟁위 “시위꾼들이 마이크 잡고 선동… 주민 뜻 왜곡했다”’는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동아일보>도 같은 날 1면에 ‘사드 투쟁위 “총리 감금 때 외지인 가세”’ 보도 등으로 외부세력론에 군불을 땠습니다. <조선일보>는 옛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이 개입했다는 보도를 내면서도 근거는 대지 않았습니다.

성주 외부세력론이 불붙은 배경에는 “폭력사태에는 외부인이 개입한 것도 한 원인인 것 같다”는 성주사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 이재복 공동위원장의 언론 인터뷰도 한몫했습니다. 하지만 투쟁위는 기자회견에서 “본뜻이 와전된 것이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외부세력의 실체는 확인할 수도 알 수도 없다”며 군민들의 뜻을 왜곡하려는 시도에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이 공동위원장도 “외부세력이란 사드 설명회 당시 투쟁위에 속하지 않고 상관없이 움직인 성주군민과 타 지역민 등을 지칭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조·중·동의 칼춤에 경찰도 용춤을 추고 나섰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성주군민 외에 타지에서 그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신원특정 중인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사람이 성주에 가는 게 불법이거나 처벌해야 하는 죄는 아닙니다. 보수 세력이 얘기하는 대로 ‘자유 대한민국’이니까요.

사드 배치는 성주 만의 일이 아닙니다. 당장 사드의 타격 목표인 미사일을 보유한 북한은 물론 중국·러시아 등 한반도를 둘러싼 강국들과의 군사·외교적 갈등이 첨예한 사안입니다.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드 배치는 성주군민뿐만 아니라 한반도에 사는 주민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입니다. 외부세력 운운하는 논리는 한가하기 그지없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 닷새째인 2014년 4월20일 아침 전남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를 앞둔 도로에서 이날 새벽 실내체육관에서 청와대 항의 방문에 나선 실종자 가족들이 경찰에 막혀 있다. 진도/김태형 기자
세월호 침몰 참사 닷새째인 2014년 4월20일 아침 전남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를 앞둔 도로에서 이날 새벽 실내체육관에서 청와대 항의 방문에 나선 실종자 가족들이 경찰에 막혀 있다. 진도/김태형 기자
2. 성주군 농민회장 “세월호 때 그분들이 이렇게 당했구나”

외부세력론은 세월호 참사 때도 어김없이 제기됐습니다. <채널에이(A)> 보도가 시작점이었습니다. 4월20일 100여명의 실종자 가족들이 진도 실내체육관을 나서 청와대를 향해 수백 킬로미터 도보 행진에 나섰다 경찰에 저지당한 직후입니다. <채널에이>는 한 실종자 가족 인터뷰를 인용해 “진도대교 도보 행진은 외부인이 부추겨 벌어진 일”이라며 “실종자 가족도 아니고 단원고 학생도 아닌 학생들이 선두에 서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행진은 부모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도 당시 <동아일보>는 23일치 사설에서 “국가적, 국민적 참사마저 반정부 선동과 갈등에 악용하려는 일부 세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주장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지난해 4월에도 보수 세력의 외부세력론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조선일보>는 ‘이번엔 세월호 유족 옆에 나타난 광우병 선동 세력들’이란 제목의 사설을 썼습니다. <중앙일보>는 ‘세월호 추모와 폭력시위는 구분해야 한다’, <동아일보>는 ‘시위꾼 집결장 된 세월호 추모제, 내년에도 이럴 건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시민사회의 연대를 불온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8일 “(사드 배치 성주에도) 정부의 결정에 대한 집단적 반발 움직임에 대해, 전문(직업) 시위꾼들이 개입한 결과라 폄훼하는 보도가 어김없이 등장했다”며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등장한 프레임으로, 투쟁 그 자체와 투쟁에 있어서의 연대를 폄훼하고, ‘폭력사태’를 부각하는 한편, 투쟁에 나선 이들을 ‘평범한 일반 시민’과 분리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동 성주군 농민회장도 18일 정의당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세월호 때 그분들이 이렇게 당했구나’라며 언론에 대한 분노도 많이 있다”며 “지상파 3사 등 주요언론에서 관련 내용들을 보도하고 있는데 현장의 목소리와 전혀 다르게 뭔가 의도된 듯이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매향리 주민들이 2008년 1월 낮 경기 화성 매향리에서 농성 미군 사격장의 불발탄 방치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 치유를 위한 한-미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매향리 주민들이 2008년 1월 낮 경기 화성 매향리에서 농성 미군 사격장의 불발탄 방치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 치유를 위한 한-미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3. 군사기지 문제에 등장한 외부세력론

외부세력론이 유령처럼 배회하는 주요 지역은 주한미군과 관련된 곳입니다. 미군이 필요로하는 폭격장이나 사격연습장, 주둔지, 항구와 연관된 곳엔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50년 가까이 미군의 폭격장으로 사용되면서 주민들의 극심한 스트레스, 오폭 및 불발탄으로 인한 주민 사망과 신체 절단 등의 문제가 불거진 경기 화성군 매향리 사건 때도 외부세력론이 제기됐습니다. 2000년 당시 이광길 국방부 군수국장은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매향리 주민으로부터 ‘우리 문제인데 외부인들이 와서 될 일도 안 된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가장 우려되는 점이 바로 이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6년 뒤 주한미군 기지 이전 대상지로 지목된 경기 평택 대추리 사태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2000년 3월17일치 <문화일보>는 ‘평택 제2 부안이 돼선 안 된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반미단체나 환경단체들이 이런 분쟁의 현장에 직접 개입하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국책사업의 현장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반미단체와 환경단체들이 실은 무책임한 불청객이라는 부안의 경험이 대추리에도 빨리 알려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국가는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함으로써 제3자가 개입할 여지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07년부터 본격화한 제주 해군기지 사건 때도 보수 세력은 외부세력을 문제 삼았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7월17일치 ‘미군기지 평택 이전, 반대 시위로 42개월 지체…제주 해군기지, 외부세력 개입으로 14개월 표류’ 기사에서 “평화와 환경 이름을 앞세운 외부세력이 개입하면서 강정마을 민심은 갈렸다. 공사는 14개월이 지연돼 지난 2월 준공식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2006년 11월 군인들이 경기도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예정지에서 철조망 추가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세 차례의 행정대집행이 실패로 돌아가자 군병력을 투입해 대추리를 외부로부터 고립시켰다. 박종식 기자
2006년 11월 군인들이 경기도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예정지에서 철조망 추가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세 차례의 행정대집행이 실패로 돌아가자 군병력을 투입해 대추리를 외부로부터 고립시켰다. 박종식 기자
4. 토지수용 현장에도 등장

2009년 5명의 철거민과 1명의 경찰관이 경찰 진압 과정에서 불에 타 숨졌습니다. 용산참사입니다. 1월에 참사가 난 뒤 1달여 지난 2월 조진형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 의원은 ‘제3자 개입금지’를 부활시키겠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당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 의원은 “뉴타운, 재개발 등 형식은 다르지만, 내용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양에서 질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모든 것은 조합장이 하는 것인데, 저렇게 폭력이 난무하는 집단들이 개입을 하면 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고압 송전탑 건설 과정에서 한전과 극심한 갈등을 빚은 경남 밀양 사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매일경제>는 2013년 5월20일치 ‘밀양 송전탑 이제 건설 강행이 답이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주민대책위는 송전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만이 유일한 해결 방안이라고 고집했다. 지중화에는 2조원이 필요하고 건설 기간도 10년이나 걸려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한국전력 측 설명이다. 반대 측이 이를 알고 그런 주장을 한다면 이는 외부세력에 의한 ‘원전 반대’라는 이념싸움이다”라고 단언했습니다.

<매일경제>는 ‘사라져야 할 외부세력의 주술’이란 제목의 최근 18일치 기자 칼럼에서 “한국 사회에서 유사 갈등이 발생할 때 정치색을 띤 제3자의 개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우리는 그간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밀양 송전탑 건설 과정에서 숱하게 지켜봤다”며 “당사자 간 ‘토론’은 사라지고 감당하기 힘든 ‘사회적 기회비용’만 늘리는 파괴적 결과 말이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국가와 공공기관이 주민 뜻을 무시한 채 무리한 공사를 강행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소수인 지역주민과 연대한 시민사회 세력이 문제라는 사고방식입니다.

밀양 송전탑 투쟁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부북면대책위원장인 이남우 할배가 지난 투쟁을 회고하던 중 복받치는 울분에 벌떡 일어나 발언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밀양 송전탑 투쟁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부북면대책위원장인 이남우 할배가 지난 투쟁을 회고하던 중 복받치는 울분에 벌떡 일어나 발언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5. 노동현장의 좀비 ‘제3자 개입금지’

이른바 외부세력론이 법제화한 계기는 1979년 12·12 군사쿠데타로 등장한 전두환 정부의 국가보위입법회의입니다. 1980년 노조법에 ‘제3자 개입금지’ 논리가 처음 등장했습니다. 기업별 노조 형태가 강한 상황에서 특정 기업의 노사 분쟁에 해당 사업장의 노동자와 사용자가 아닌 이들은 개입하지 말라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해당 조항은 노동자나 사용자 모두 결사의 자유를 제한없이 누려야 한다는 국제노동기구(IL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 등 국제기구들한테서 “독소조항”이라며 폐지를 요구받았습니다.

노동자의 단결권을 근본적으로 제약하는 법률이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 시절인 1987년 의문의 죽음을 당한 대우조선 노동자 이석규씨의 사인을 규명하려다 ‘제3자 개입금지’를 위반한 혐의로 구속된 사건이 대표적인 일화입니다. 해당 조항은 노무현 정부 후반기인 2006년 노동법 개정 때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 피를 이어받은 좀비는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해 노동사건을 다루는 사법부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2011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맞서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벌인 크레인 고공농성에서 시작된 ‘희망버스’ 물결 때 경총은 이런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사내하청노조의 불법투쟁 배후세력으로 사노위(사회주의 노동자정당건설공동추진위원회), 노건투(혁명적 사회주의 노동자당 건설현장투쟁위원회), 비없세(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다함께(노동자연대 다함께) 등이 추정된다. 특히 현재 외부세력이 주도하고 있는 ‘비정규직 희망버스’는 법원으로부터 퇴거명령까지 받은 불법고공농성장을 방문해 불법행위를 응원하고 조장하는 것으로서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자유로운 연대를 가로막는 외부세력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더 이상 외부세력이 개입했냐 아니냐는 보수 세력의 프레임에 말리기보단, 고립을 강요당하는 주민들을 위해 연대의 손을 내미는 게 ‘휴머니즘’이요, 민주시민의 덕목이라는 반격에 나서야 할 때가 아닐까요?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관련기사
▶‘직업이 외부세력’ 문정현 신부, 우린 왜 성주에 가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66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Mozart - Piano Concerto no. 23, Adagio -Helene Grimaud 전용근 2016.08.28 26
15664 [05.28] 물뚝심송의 독재유산답사기 : 보도연맹 사건 1부 유산 2016.04.17 27
15663 Stephen Curry Full Highlights 2016.03.03 vs Thunder - 33 Pts, Took The Night Off! 농신 2016.03.06 27
15662 "지식 없는 아이돌로 몰아붙이는 건 폭력적" 관용 2016.05.22 27
1566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27일 금) 좋은사람 2016.05.26 27
15660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G2시대에 반추하는 조선의 국제관계 (한명기 교수) 반추 2016.05.27 27
15659 4.22 오보와 거짓말.. 늙은 잠수부의 눈물 모두가잠든사이 2016.06.23 27
15658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8 27
15657 교육부 간부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해야" 발언 물의 / YTN (Yes! Top News) 민중 2016.07.09 27
» 보수언론, 또 외부세력 들먹이며 ‘성주 고립 작전’ ... 이젠 안 속는다 안 속아! 오리 2016.07.19 27
1565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Violin Concerto -멘델스죤 전용근 2016.08.12 27
15654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1회) (3:00-3:30): 박찬모 평양과학기술대학 명예총장 인터뷰 기사를 보고. 명지원/ ■제2부 38평화 (제61회) (3:30-4:30) : 평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나도 옳고 너도 옳다고 한 원효 - 皆是皆非. 최창규/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1) (4:30-6:00) : 구속의 역사를 만든 여성들과 이 시대의 여성들의 삶과 몫. 이소자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1.15 28
15653 노무현 - [MBC스페셜] 노무현이라는 사람 2009.7.10 강호 2016.05.22 28
1565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억불의 비밀 - 한일 협정 1 사이다 2016.05.11 28
15651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24 28
15650 '세퓨 가습기 살균제' 정부가 "유독물질 아니다" 고시 개념무 2016.05.04 28
1564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25일 수) 1 좋은사람 2016.05.24 28
15648 더민주 초선 의원 22명, 팽목항 방문 “선체 인양과정 공개하라” 움직이다 2016.05.29 28
15647 이명박 정부 평가 - 진중권 전원책 유시민 DDR 2016.06.07 28
15646 윤창중 "노무현에 동병상련 나원 참 2016.06.07 28
15645 유튜브 중앙정보부와 박정희의 밀월관계는 무궁확 2016.06.11 28
15644 2012년 9월 2일, 이명박과 박근혜의 독대, 그 후... 친일청산 2016.05.24 29
15643 새누리가 고집하는 '소선거구제'...민의를 왜곡하다 친일청산 2016.01.05 29
15642 -"개성공단폐쇄는 북한제재가 아닌 남한 제재이다..." 팩트 2016.02.14 29
15641 통일 논 하기전에 이것부터 먼저 알아야 ! 3 삼팔선 2016.02.19 29
15640 밝혀야 할 국정원의 과거 - [테러방지법] 관련 친일청산 2016.02.28 29
15639 최장집 "새누리, 보수적이되 민주적이어야 산다" "종북 등 배제적 언어 쓰면 안 돼…보편 인권 말하는 보수 돼야" 제자리 2016.04.25 29
15638 여전히 진행중인 5.18 미국의 책임은 없는가 ? 역사 2016.05.15 29
15637 이재명 성남시장, "보수의 탈을 쓴 쓰레기들에게". 이재명 명언 편집 모음 선구자 2016.06.07 29
15636 천민자본주의와 경제자유원 시사인 2016.07.12 29
15635 사드 결정 전, 일본 정부 설명회만 12차례, 한국은 0 … 자발적 친일 일본 장교의 딸이 왜 일본을 따라하지 않는가? 오리 2016.07.19 29
1563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Vocalise' 라흐마니오프 1 전용근 2016.07.29 29
15633 '메갈 논평 철회' 정의당, 그래도 지지율 오른 이유 인터넷 2016.07.30 29
15632 [평화의 연찬(2016.8.20(토)] 1부: 사드 배치와 한미일의 전략(명지원 교수), 2부: 오늘은 중국과 미국, 100년 전은 청나라와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부대끼는 조선인 비교와 성찰(최창규 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8.18 29
15631 하나님께서 "영원하라" 명령하신 안식일들과 절기들. 3 김운혁 2016.05.16 30
1563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Clarinet Concerto by B. Crusell ' 전용근 2016.02.11 30
15629 새누리당의 약속...필리버스터 도입. 약속 2016.02.25 30
15628 [쟁점과 진단] 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 - 1/2, 2/2 대통령 2016.03.05 30
15627 이재명 "세월호, 경제보다 더 근본적인 민생문제" 민생 2016.04.16 30
15626 이승환 신곡 뮤비 ‘세월호’ 연상…누리꾼들 “먹먹하고 울컥” 스완지 2016.04.20 30
15625 KBS, 라디오서 어버이연합 보도한 기자 다음날 교체 2 어용이 2016.04.24 30
15624 HC 1789, 프랑스 대혁명 2부 삼색기 2016.05.22 30
15623 사랑하는 형제 자내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27 30
15622 5·18때 집단발포했던 11공수, 금남로 퍼레이드 논란 하리랑 2016.06.18 30
15621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8 30
15620 (다시 한 번 올립니다) 박정희 유신 독재 시절 금지된 노래들 (금지곡) 클론 2016.07.09 30
15619 청천강전투, 현리전투, 전시작전권양도 6.25 2016.07.09 30
15618 망치부인(후반전 2015. 10. 30) 국정교과서 한입으로 두말하는 박근혜! 좌편향 교과서는 없다! 국정교과서로 일본 비판하면 외교문제 발생! 친일교과서 강행이다! 시그널 2016.07.23 30
15617 뉴스타파 특별기획 '훈장과 권력' 프롤로그 : KBS가 지른 빗장, 뉴스타파가 열다 뉴스타파 2016.07.28 30
15616 민주주의 2부 민주주의의 엔진, 갈등 선택 2016.07.30 30
15615 "성주'외부세력' 보도 거부해서 무너져가는 KBS가치 지켰다" ...... 13년 만에 열린 KBS 전국기자협회 비상총회, "외부세력 결국 입증안돼, 징계시도 중단하라" 무이 2016.08.20 30
15614 아베 망언 “위안부, 군에 의한 강제 동원 아니었다” 경끼 2016.01.17 31
15613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풀버젼 Full version 함박눈 2016.01.28 31
15612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4회) (3:00-3:30) : 세계 경제 위기와 북한 경제. 명지원 / ■제2부 38평화 (제64회) (3:30-4:30) : 知其不可而爲之,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한다’. 최창규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4) (4:30-6:00) : 역사와 크리스천의 신앙과 생활. 이소자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2.04 31
1561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투기의 뿌리, 강남공화국 1 울산 2016.04.23 31
15610 프락치 - 지금도 계속되는 국가기관의 공작 그리이스 2016.05.01 31
15609 [2016년 5월 7일(토)] ■ 평화의 연찬 (3:00-5:00) : 독일의 평화교육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5.05 31
15608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07 31
15607 다큐 정치 6 10 항쟁 20주년 특집 전두환 제1편 각하 만수무강하십시오4of4 this 2016.05.19 31
15606 [그것이 알고싶다] 희망은 왜 가라앉았나? - '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 (2014.4.26) 슬픔을넘어 2016.06.02 31
15605 야3당, 1만 시민 앞 “세월호 유족이 언제까지 농성해야 하나” 지팡이 2016.06.25 31
15604 프란치스코 교황 "물신숭배는 '악마의 배설물' " 종북좌파 2016.02.22 32
15603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한 조전혁, 권희영, 유시민, 이신철의 토론 - jtbc 방송 예수 2016.04.04 32
1560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06 32
1560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만주의 친일파 우리나라 2016.05.10 32
15600 [왜냐면] 좋다, 5·18 진상규명 다시 하자 넋두리 2016.05.24 32
15599 법피아와 유전무죄 친일청산 2016.06.06 32
15598 Animal Heroes | Animal Helps and Saves Other Animal | Try To Watch This Without Crying | RESPECT 짐승의세계 2016.07.02 32
15597 [해월유록 중...]"남조선(南朝鮮)"과 "남조선(南朝鮮)의 배" 라는 민족사상(民族思想) 현민 2016.07.15 32
15596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을 위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위한 한중일 역사의 실체 이해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며.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22 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