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북조선은 강도, 살인, 남한은 절도, 구타라는 말이 아니라
남한의 부조리한 구조가 싫으면 북에 가서 살아보라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 이야기다.
안식교가 저기 어떤 집단보다 나으니 교단 내 부조리에 대해 침묵하라고 할 텐가.
아내를 일주일에 한 번만 두들겨 패니 매일 두들겨 패는 옆집 남편에 비교해 고마운 줄 알라고 할 텐가.
다른 교단의 부조리도 똑같이 목소리 높여 비판하지 않으려면 안식교의 부조리에 대해 침묵하라?
옆집 남자도 똑같이 비판하지 않으려면 내가 때릴 때 찍소리 말고 맞아라?
그래도 내가 옆집 남자보다 많이 벌어 더 잘 먹여주지 않니? 교회 다니는 것도 내버려 두고 말이야.
사람 환장할 논리다.
- ?
-
?
그런가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으니
그럼 님을 위해 아내 구타 건에 국한해 볼까요.
옆집에 사는 동서는 처제를 매일 구타한다.
나는 한 주일에 한 번이다.
고마운 줄 알아라.
귀 열심히 기울이기 때문에 답하는 겁니다.억지 춘향? 알겠습니다.
네, 계속 떠들겠습니다. ^^ -
?
교수님
님의 고차원적인(?) 글을
제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나요?
지송합니다.
나는 하루에 한번 마누라님을 줘패고
옆집 처제는 매일 맞고 사는데
마누라님에게 고마운 줄 알고 살아라한다.
누구 죽일일 있습니까?
한대 팬다고요?
떄려 봤습니까?
맞아 봤습니까?
수갑차고 싶습니까?
어디서 으시시한 비유를 들이밉니까? ^^*
교수 선상님!
교수님이라고 세상 만사에 도통한 것은 아닌 줄 압니다.
가끔은 교수보다도 각기 다른 분야에 도통한 사람들 많습니다.
교수님은
"나는 만사에 도통했다" 라고 내세우는 분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계속 떠드시기 바랍니다.
지맘이시겠지만....
-
?
남편이 딸을 건드렸는데
마누라가 딸애 보고 참으라 했단다
그래서 상습범죄는 몇 년을 계속하고...
나중에 경찰이 부인에게 물었다
왜 그랬냐고
답이....
하도 두들겨 패서 죽을 날만 기다린다고
경찰도 어이 없고 신문을 보는 국민들어 어이 없고
최인님
법보다 먼저 날아오는 주먹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기를
미국이라고 다 고발하고 사는 세계 아니라는 것도.....
ㅋㅋ
-
?
잘사는 옆집이 흥청망청 초라해졌습니다.
우리집은 어려운 형편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열심히 일해서 잘살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어머니가 아들에게 불고기를 해줬습니다.
아들은 불고기가 맘에 안든다고 불판을 엎었습니다.
어머니가 " 얘야, 옆집을 보렴 돈있다고 흥정망청 하다가 어려워진거 봤지?
절약하고,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앞으로 잘살아가자!" 라고합니다.
아들은 화를 내며 " 옆집은 옆집이고 나는 불고기 맘에 안든다고~,갈비 해내라고~!"
아들은 옆집과 비교하면서 "나는 어릴 때 돈 없다고 용돈도 안주고,
돈이 없어서 버스도 못타고 걸어다니고,돈 많이 쓴다고 야단맞고,
옆집 친구는 돈도 많이 쓰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엄마 나빠~"
어머니는 말합니다.
" 자유란 누릴 수 있을 만큼의 힘이 있어야만 누릴 수 있는 거란다."
하지만 엄마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는 아들은 말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
로산님!
이웃집 님이 쓰신글 답변좀 해 보슈.
접장님인지 지킴이 님인지 모르겠지만 왜
본인에게 조금만 불리한(?) 글 올라오면 가차 없이
삭제를 하냔 말입니다.
본인은 별의별 이야기 다 하면서...
신학과 교수쯤 되면 대통령 이건 아니건 다른 사람을 비판 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터인데.
구약엔 다른 사람 비판 하지 말라는 말 없었나?...
장로쯤 되시는 로산님은 뭐 발광이란 험악한 말까지 해야하나?
또 발광이 어떻고 저떻고 변명 늘어놓을라..
-
?
좀 심하게 삭제를 하시는 군요
전두환전대통령 시대의 언론통제보다도 심하군요...
-
?
삭제된 글들이 지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리송하면 제가 방금 올린 저 위의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
?
좀 전에 괘도루팡이란 사람의 댓글을 보고 한마디한다.
(지금은 삭제됀 댓글이다)
괘도루팡이란 당신.
참 멋대가리 없는 사람이다.
저정도의 진실성 있는 글을 쓰며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왜 삭제해야 했는지를 접장님이 설명했으면,
당신이란 사람에게도 인정머리라는게 있다면 그따위식의 비아냥거리는 글은 쓰면 안됐다.
괘도루팡, 당신.
닉네임지은 스타일과 그동안의 글들을 읽어보니, 자신이 좀 멋지고 쿨하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정말 멋대가리 하나없는, 아주아주 간사하고 드럽고 능글맞는 스타일 뿐이다.
-
?
당신은 아주 멋지군요.
-
?
네, 한가지 확실한건 당신보단 멋집니다.
-
?
전통시대 언론통제보다도 심하다고?
당신 글이 전통시대 통제당했던 언론글들과 맞먹는 글들이라 생각하는거요, 지금?
-
?
당신은 멋대가리 넘칩니다.
-
?
감사합니다. 그나마 보는 눈은 있군요. 자신 꼬라지를 보는 눈도 좀 발전시키시는게 어떨지.
김 교수님
그것은 황당 논리가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작은 집단의 일과 큰 집단의 일에는 더구나 국가간의 일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님의 논리로 생각 할 때
내가 알고있는 우리 교회의 부조리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남의 교회의 부조리를
비교 분석하고 비판 한다는 논리는 성립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회, 정치는 이미 다 까발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 까발려진 것을 자기에 입맛에 맏게 요리조리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자기 입맞에 맡게 분석하고 요리한 것을 대중에게 나타낼 떄는
당연히 그 분석에 대하여 도전을 받을 각오를해야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토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단의 일을 비판하려면 남의 교단의 일도 비판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지 우리 교단의 일도 비판하지 말아라?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지경야인님의 글을 보시면 왜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어둠에 매달려서 울부짖는 것이 가여울 뿐입니다.
그렇게 믿고 싶다면 가서 한번 경험해 보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로
우리들의 생각이 잘 못됬다고 채찍질하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나 나나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을 가지고
마치 그것이 사실인냥 나불댈 떄는 그 말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책임의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진실이아닌 것을 가지고 얼마나 나불댔습니까?
얼마든지 떠드십시오.
그리고 생각이 다른 남의말에도 귀를 열어주십시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마치 비논리적이라는 그런 비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버려주십시오.
내 생각에는 님의 윗 글은 억지춘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