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토론 의원들이 테러벙지법에 대한 문제 제기와.
과거 중앙정보부와 현국정원이 저지른 불법행위에 대해서 낱낱히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된것은 국민들에게.특히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변하고 있다.
저녘에 청소년들과 부모들이 필리버스터 중계 TV(국회방송)를 함께보며,
토론을 하며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수십년간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효과보다 효율적일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이 아닐수없다.
3월10일까지 계속되는 릴레이 필리버스터는.
묻혀있던 과거 군부통치 독제시대의 악행을 알리고,
국민들 통제수단으로 부당한 권력이 무슨일을 할수 있는지를.
알릴수있는 국민의식 계몽의 교육장이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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