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과 통일직행열차
어제 한인회관에서 3.1절 행사에 많은 귀빈과 단체장들이 모여 뜻 깊은 행사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강정식 총영사의 낭독, 이기석 한인회장의 기념사, 삼일운동 유관순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금년 3.1절을 참여 하고 나서 한반도의 통일이 궁국적으로 가지고 올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얐습니다.
한반도 통일이 한반도의 전국민에게 가져다 줄 것은 변영과 평화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정치수용소는 다 없어질 것이고 새로운 도로망이 북한 전역을 덮을 것이며 집집마다 전기가 오고, 헐벗은 산에 나무심기에 전국민이 동원되고, 전국의 새로 단장한 장마당은 중국의 상품보다 남한 의 상품으로 채워지고, 모든 하루 세끼를 먹고, 모두 새로운 일자리로 발거름을 재촉할 것입니다. 더욱이 남한에서는 청년에게 줄 일거리가 넘치고 정부는 새로운 활기를 띠고 협심하며 의기투지 할 것이며 북한의 개방으로 인한 내수경제의 활기로 남북한 전 반도의 경제성장은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호황을 누릴 것입니다. 이 모든 성장은 오로지 통일로 인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지당한 통일의 길이 왜 그리멀고 험란하게 보이는 것일까요.
그것은 통일 의지의 부재에 있다고 보면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통일의지의 부재는 통일을 내가 풀 문제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주위의 강대국, 북한을 포함 해서, 이 통일을 그리 탐탁하게 보지 않다고 결론을 짓고, 여러가지 장애여건들을 열거하며 통일의 조건을 우리 스스로가 세우기 때 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방패로 삼고 통일을 원치 않으며 미국은 군사물자파는 기회를 유지하기 위해 분단을 유지하고 일본은 한반도가 통일 강대국 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여러가지 지론을 펼치고 통일은 먼 것으로 생각하고 우선 평화 체결로 안정을 유지하자, 통일이란 문제는 2차적인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반듯이 포기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북한의 인권문제는 세계의 관심사로 부각한다고 주창합니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말하면서 야스구니 참배, 위안부 문제, 일본의 제국주의 태동 등을 들추어 이웃과의 관계가 어렵워 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강경재제의 유엔결의의 가결이 입박해 졌습니다. 북미 평화 채결을 다시 거론하자는 것입니다. 한국이 안고 있는 이 모든 장벽이 제거가 되어야 평화가 오고 통일이 될수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안보와 평화가 유지되면 통일은 관심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평화와 안보가는 통일의 선결문제인가요? 이러한 많은 문제가 제거되면 평화는 보장되고 통일은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이 복합적인 외부문제를 부각하다 보면 한반도의 통일아라는 숙제 는 뒷전을 보기게 될 것입니다. 평화라는 감미로운 말에 현혹이 되지 말고 우리는 평화를 쟁취할 것이 아니라 통일을 쟁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통일로 인한 한반도의 변화를 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쟁취하기 위한 멀고 험난할 길보다 우리의 의지로 우리의 힘으로 통일을 쟁취한다는 강한 의지를 국민으로 부터 모으로 그것을 주변강대국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통일이 되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유지하되 미군이 굳이 남한에 주둔할 필요가 없으며 중국과는 경제적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정치적인 자주독립을 유지할수 있을 것입니다. 소련의 경제발전은 한반도 통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일본과의 친교는 과거의 어려운 관계를 역사적인 동질성으로 극복하고 나면 일본과의 동맹 또한 가능할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중국은 한중일 극동 동맹공동체를 이루는 반려자가 될 것입니다. 이는 바로 세계의 문명세력이 오랫동안 동아시아에 머물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중일 동맹관계에서 취약한 한국이 통일로서 국력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과학기술 면에서 세계에서 강대하고 부강한 나라로 성장한다는 가능성은 통일에서 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통일은 대한민국의 강한 의지와 실력으로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또 그 통일 의도를 이웃 강대국가 중일미쏘에 선포할 필요가 있은며 한반도의 통일은 그들에게 한결 같이 유익하다는 것을 피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의 외교적인 포섭이 선행돼어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 대열에 이미 진입했으며 통일한국의 새롭고 비약적인 발전을 추종할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통일 한국은 극동의 중심, 아시아의 중심,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북한과의 통일에는 오랜 과정이 필요합니다. 70년의 분립은 국민의 언어와 감성에 까지 변화를 했으며 새로운 정치 경제 체제는 시간을 두고 교류 협동을 하며 이질감을 해소하거나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국민의 새로운 활력과 고유한 재능은 엄청난 동력이 될것입니다. 남한의 경제성장 은 배가할 것이며 북한은 30배 70배로 증가할 것입니다.
통일의 과정을 점진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민족적 동질성을 다시 확인 하고 경제적인 공생으로 국력을 신장하고 나아가서 정치적으로 통합을 한다는 이 3단계과정을 잘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남북이 상호간에 긴밀한 교류와 협동을 하는 과정에서 맞보는 기쁨과 사랑 은 어떠한 마찰과 갈등이 있을 지라도 다 불식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동질성은 피보다 짙으며 우리는 또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홍익정신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때 대륙과 해양을 풍미했으며 중국문명과 일본문명의 종주국이라는 사실을 배워야 합니다. 중국 과 일본의 제국주의적 압박에서 형용할수 없는 수난을 당했고 6.25의 동족상쟁이란 이변을 당하고 도 지금은 자타가 공언하는 선진국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단이라는 쓰라리림은 오로지 우리의 힘으로 극복해야합니다. 더 이상 외세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분단은 종식되야 하고 하루속히 우리의 힘으로 평화가 아닌 통일로 나가야 합니다.
3월의 시작 3.1운동기념일을 또 한해 마지했습니다. 3.1운동의 선렬들이 우리분단의 쓰라림을 듣고 독립의 미완성을 비탄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고 괴로워할 분도 있을 것입니다. 평화정책이란 우회정책으로 통일을 지연하지말고 우리의 의지와 힘으로 당명한 통일에 직진해야합니다. 지금 이 혼란기가 통일의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우리는 독수리 같이 통일을 쟁취해야 합니다.
하현기 토론토 2016년 3원 2일
바로 그자들이 엄연하게 버티고 있고 우리의 경제가 그들의 손아귀에
꽉 잡혀있는데 그들이 호락호락하게 풀어줄것 같습니까?
현실파악을 너무 못하고 계십니다. 이미 우리에겐 아무 힘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