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5권, 313>
주님은
그대의 가정의 구성원 중 하나를
마지막 날의 위기에 안식하도록 허락하셨다.
죽은 자에게 부활이 없는 것처럼 슬퍼하지 말고,
그에게 더 이상 시련과 슬픔이 없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생명을 주시는 분께서
그분의 잠자는 성도들에게 영광스런 불멸을 입도록 부르실 때까지
그 여인은 예수님 안에서 쉬고 있다.
F 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그의 감정을 제어하는 일이다.
한 가족으로서 그대들은 흑암과 불평을 이야기하되
마침내 그대들이 바로 그런 모습으로 바뀔 때까지 그렇게 한다.
그대들은 어둡고 슬프고 우울한 시간이 될 때까지
피차간에 동정하고 정신적 흥분을 하는 것 같다.
그대들은 애도하는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그대들 주변에 있는 천사들은 이런 예배에 매력을 갖지 않는다.
만일 그대가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거의 접근하지 않으시고
심판으로 그대를 다루실 것이다.
지금은 그대의 가정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그대에게 주어진 축복들을 즐거움으로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