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10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경의 예언은 부득불 그 예언을 통하여 정/부가 갈리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예언을 예지라 하고 정/부가 갈리게 된 책임은 본인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언은 이루어집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주신 예언대로 이루어짐을 통하여 정/부가 갈리게 된 책임은 본인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예정에 따른 결과에 대한 하나님의 책임일까요?

 

그리고 성경의 많은 경우 하나님의 예언들이 당사자들이나 그 후손들에 대하여

이루어진 경우에 예언에 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루어진 예언은 하나님의 예지에 따른 돌이킴을 전제로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결국 돌이키지 못할 것에 대한 예지일까요?

 

상식적으로 예지와 전능은 공존하지 못함에도

어떻게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 예지와 전능이 공존할 수 있을까요?

  • ?
    바이블 2010.11.14 11:23

    고바우님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대로 한법 답해보지요.

     

    성경에 나타난 예언의 유형은 네가지로 구분 되어지더군요.

     

    첫째로 하나님의 미리 앞을 내다보고 하는 예지 예정과

     

    둘째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예정하는 예언과

     

    셋째로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신것을 사람이 이루어야 하는 예언과

     

    네째로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신것을 사람이 이루지 말아야 할 예언 입니다.

     

    첫번째 예언의 유형인 예지 예정이라함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인류에 대해 미리 내다보시니 아담이 죄를 짓더라 입니다.

     

    두번째 예언의 유형인 일방적인 예정의 예언은 하나님이 미리 내다본 결과인즉 사람들이 죄로 인해 영원한 불행이 지속될것을 차단하고 영원한 행복을 주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사람에게 주기로 정해놓은 것을 예정된 예언이라 할수 잇습니다.

    (엡1장참조)

     

    세번째 유형의 이루어야할 예언은 대표적으로 이스라엘의 바벨론 70년 포로의 기간을 정하셨지요.

     

    이렇게 정해진 예언은 70년의 시작을 아신 하나님께서 70년의 끝을 사람에게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러한 예언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70년의 때를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일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서 하나님과 함께 예언을 이루었지요.

     

    그러나 모세는애굽 에서 포로기간인 400년의 때를 알고 있었지만 미디안으로 도망하는 일이 발생함으로 30년이 틀려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네번째 유형의 예언이라 한다면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 하는예언은 이루지 말아야 겠지요.

     

    대략 이런것들이라는 것입니다.

     

    더 궁굼하신것이 있다면 님의 질문에 여기 여러분들과 함께 답하며 듣는다면 좋겟습니다.

     

     

     

     

     

  • ?
    고바우생각 2010.11.14 12:25

    예언의 구분에 대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예지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언이 이루어지면 예언을 들으나 순종치 아니한 자들에 대한 구원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왜 순종치 아니하여 멸망할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필시 전능에 문제가 생김에도 예언을 하시는 걸까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여 말라 죽은 것일까요?

    아니면 말라죽을 것을 예수님께서 아시고 말씀하신 것일까요?

     

    결과적으로 무화과 나무는 말라죽었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 열매가 영원히 맺지 못할 것을 말씀하셨을까요?

  • ?
    바이블 2010.11.14 21:40

    간단한 답을 드려 봅니다.

     

    전능자가 앞날을 예지하여 보니 예언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 구원받을수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도출되면 예언할수 있습니다.

     

    예언이라는 것때문에 믿지 않을자가 믿게 되므로 구원받을 수가 많아 진다면 하나님은 예언을 하시겠지요.

     

    그리고 무화과 나무를 이스라엘로 봐도 되고요 개인적인 사람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겉만 무성한 믿음으로는 열매가 없기에 결과 적으로 예수님의 심판으로 인해 멸망을 받게 된다는 것 아닐까요.

     

     

     

     

  • ?
    고바우생각 2010.11.15 03:30

    이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예언이 있어도 또는 예언이 없어도 각각의 결과는 그 나름으로 동일합니다.

    그럼에도 예언을 하신 이유는

    그래서 부득불 예언을 통하여 구원받음도 또는 멸망받음도 말씀하신 이유가

    최종적인 책임을 지시기 위한 안전장치가 아닐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야곱이 12 아들에 대하여 예언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됩니다.

    그 예언으로 인하여 12 아들에 대한 책임은 예언을 주신 하나님께서 지시는 것은 혹시 아닐까...

     

    그래도 아직은 잘 정립이 되지는 않습니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49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4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1 

    필명에 관한 안내

  5. 민초 스다 누리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6. 자유로운 게시판이 되길 기원합니다

  7. 짜자잔

  8. No Image 12Nov
    by 바오밥
    2010/11/12 by 바오밥
    Views 5277 

    감사합니다.

  9. 축하합니다.

  10. 쥔장님, 민초스다라는 간판이라도 답시다.?^^

  11. 아름다운 설악산 단풍

  12. *~하늘에 영광 이누리에 축복있으라~*

  13. 축하를 하면서..

  14. No Image 12Nov
    by 유재춘
    2010/11/12 by 유재춘
    Views 5335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15. No Image 12Nov
    by arirang
    2010/11/12 by arirang
    Views 5471 

    실명제

  16. @ 축하드립니다 ! ! . . 스다에 올리고 . . 가저왔습니다.

  17. No Image 13Nov
    by 고바우생각
    2010/11/13 by 고바우생각
    Views 4364 

    어떤 분들은 쉽게 가자고 합니다.

  18. No Image 13Nov
    by 울화통 치미는 자
    2010/11/13 by 울화통 치미는 자
    Views 4513  Replies 8

    울화통 치민다!!!!!!!!!!!!!!

  19. 실명제보다 더 무서운 것

  20. 흠~ 좋네요!

  21. 나도 한 마디 제안하면...

  22. No Image 13Nov
    by snow
    2010/11/13 by snow
    Views 4958 

    반갑고 기쁘고 고맙습니다

  23. No Image 13Nov
    by 익명
    2010/11/13 by 익명
    Views 4814 

    아스다 혹은 유스다 !!

  24. No Image 13Nov
    by josh
    2010/11/13 by josh
    Views 4945 

    날고파(날아 가고파)

  25. 집들이 축하드리며 질문하나 드립니다.

  26. No Image 13Nov
    by 코스모스
    2010/11/13 by 코스모스
    Views 11677 

    새 집 마련을 축하합니다.

  27. No Image 13Nov
    by 익명입니다
    2010/11/13 by 익명입니다
    Views 13127 

    민초들을 위한 사이트 개설을 환영합니다..

  28. 민초스다

  29. We Pray to Thee / The King's Heralds

  30. No Image 13Nov
    by 김원일
    2010/11/13 by 김원일
    Views 14256 

    IP 주소에 관해 알리는 말씀

  31. 신뢰와 모험: 이 누리의 기본 철학

  32. 벌써 새벽 한 시여서...

  33. 자유토론의장이 되길

  34. 예언(예지)과 예정의 차이에 대한 질문!!!

  35. 이 누리가 양보할 수 없는 원칙 하나: 삭제에 관한 이야기

  36. 카스다, 그리고 이제는 민초스다..

  37. 고기도 굽나요

  38. No Image 14Nov
    by 바다
    2010/11/14 by 바다
    Views 6917 

    출석도장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

  39. 주변에서 맴돌기

  40. No Image 14Nov
    by 무실
    2010/11/14 by 무실
    Views 6269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41. 기술 관리자님께

  42. 변화의 물줄기

  43. No Image 14Nov
    by 주변인
    2010/11/14 by 주변인
    Views 9879 

    민초스다에 거는 기대

  44. 실험정신

  45. 한번 장로이면 영원한 장로인가?

  46. No Image 14Nov
    by 발해를 꿈꾸며
    2010/11/14 by 발해를 꿈꾸며
    Views 6537 

    한국의 안식일교인수는 얼마일까?

  47. 의사와 뉴스타트와 하나님의 관계.. 고바우생각님에게.. (수정)

  48. 쥔장, 관리자, 그리고 누리꾼

  49. 오메 손가락이 부끄러붜라

  50. 카스다에 대해서..

  51. 호스트와 반가운 분들께

  52. 너무 까불다가

  53. 카스다와 이 누리의 대결구도

  54. 인사드립니다.

  55. 하루를 살아도 사는 맛이 나게 살며(11월 16일 출석부) 바다님 말씀

  56. No Image 15Nov
    by 유재춘
    2010/11/15 by 유재춘
    Views 4547 

  57. No Image 15Nov
    by 김원일
    2010/11/15 by 김원일
    Views 4125 

    자진 삭제해주신 분께 감사를

  58. 기술 관리자 님

  59. 몹시 부럽습니다, 고바우님..

  60. 미주한인교회협회 임원들은 그들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61. 민초는 2부예배

  62. [기술 관리자] 보다는 . . . [기술 담당자]가 어감이 좋습니다.

  63. 휘경동의 한 자매 . . 살아가는 솔직한 이야기 (동영상)

  64. 아담의 범죄와 나이

  65. 아담의 살아생전 사진과 죽은 후의 사진..

  66. 보수론자들이 좋아라 하는 대총회장의 “네 행위를 아노니” (11.17출석)

  67. No Image 16Nov
    by 로산
    2010/11/16 by 로산
    Views 3490 

    세계교회라는 이름의 실상과 허상

  68. 관리자님 질문 있어요.

  69. 누리꾼들께 여쭙니다: 쪽지함 기능이 있는데 설치할까요? (수정)

  70.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71. 고고학적 진화와 창조

  72. 민초의 근본 이념과 목적을 고려해 볼때 . . .[비밀 함]

  73. Hummingbird 님! . .

  74. No Image 17Nov
    by 연습
    2010/11/17 by 연습
    Views 1560 

    [로그인] 안하고도 ~ ~ ~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