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니 글들이 많이 없어졌네요
며칠사이에 일어난 일들 안타깝지만
그것으로 인해 좋은글 올리던 분들이 글올리길
주저할까봐 염려가 돼요.
제가 보고 느끼고 또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예상치 않은
일들이 매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민초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그냥 사람살고 있는
작은세상 같다는 생각을해요.
전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는
세상은 안 믿거든요. 우리 개개인 모두 특별하니까 똑같을수가 없죠.
글 올리시는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며칠전 동부에 사시는 관리자님이
토론이 있을때 밤을 새워 지켜보셨다는
글을 읽은것 같아요
좋은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만큼 마음이 그래요.
너무 고마워서요.
이 게시판에 규칙이 없다고 해도 보통사람이면
알고있을 상식이 있으니
관리자님 너무 바쁘게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부터 실천하겠읍니다.
상식선이 최상의법이다
교인 되기 전에 성숙한 인간이 되라
.................................................
어디서 줘 들어본 소리가
생각나는 시간에
초록빛님의 글에 (아메 ㄴ)으로 화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