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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7:04

한국연합회의 헛발질

조회 수 28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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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회지남과 안교교과를 보았는가?


100가지 토탈 뭐시기..... 운동이라고......


모르는 사람과 인사합시다, 길 가는 사람에게 웃어줍시다...


휴지를 주읍시다....


이걸 선교운동이랍시고 연합회 선교부가 공식적으로 써놓은 조항들을 어떻게들 생각하시는가?


우리가 국민학생들인가? 613가지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인가?


현 연합회장과 선교부장....


종전과는 다른 인물들이라고 잠시 기대를 걸었지만 정말 이 정도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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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2016.07.03 00:06
    신앙의 생활화라고 했는데
    근처에도 못가는 자신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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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상 설교 2016.07.03 01:57
    어떻게 그것이 헛발질인지요?
    구구 절절이 좋은말 좋은 일이던데.
    그렇게 못사는 내가 한심하단 생각 밖에는 안 들던데.
    다만 넘 많이 세분화 해놔서 좀 거시기 하긴 하지만서도...
  • ?
    바다 2016.07.03 04:37
    연합회에서 한 것이 아니고 대총회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100개의 사소한 것들이 우리 실정과 맞지 않는 것도 있지만
    거의 우리가 이미 실천하거나 할 수 있는 일이지요

    가만 보면 우리는 너무 소극적이다 하는 생각입니다
    지역사회에서 겨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런 것 뿐인가
    선한 이웃이라는 소리는 이미 개인적으로 교인들이 예전부터 듣던 소리 아닌가

    우리교회가 가진 태생적인 이름때문에
    정의를 강같이 흐르게 하는 소리도 못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손길도 약하고
    끼리끼리 울타리속에서만 어깨동무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교인수는 줄어들고

    하긴 이렇게라도 해야하는 현실이 웃픈 일이지요
    가나안성도들이 늘어가는 기독교의 현실이 우리의 현실과 같아서 ....
    조금 답답하긴 합니다

    무슨 병인지는 아는데 어떻게 처방할 길이
    누가 와도 할 수가 없으니

    남들은 어찌든 나만은 주님의 용사로서 ~~~~
    이 찬미를 즐겨 부르는데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정답이었다고 굳게 믿었던 것이 아닌 것이 드러날때는 더욱 ......
  • ?
    이런거 2016.07.03 05:25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면 이상한 경계의 눈빛으로 처다보고
    길 가는 사람에게 웃어 주면 두발짝 뒤에서 웬 미친 놈 다 보겠네" 라는소리
    휴지를 주읍시다" 보다 휴지를 안 버리면 된다
    그런데... 이런거 선교에 도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은 실천이나 하는지 궁금하다.
    이런거..
    웃기는 짬뽕집에 걸어 놓을만한 지침이 아닌가 생각한다
  • ?
    지성 2016.07.03 11:48
    일리가 있는 말씀이긴 한데...
    션택권은 결국 내게 있는 것이니
    알아서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 ?
    정만섭 2016.07.03 14:31
    연합회 목사님들이 원래 자기가 내건 캐치프레이즈, 슬로건에 애착을 보인다하더군요... 나쁜 애기는 아니니 비난할 대상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어느한편 씁쓸한 것이.... 기관의 장으로 있을 때 뭔가 했다는 업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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