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카스다 자유 게시판

치명적 성서해석을 거기에 올려 놓아도 "엘리야" 를 포함해서 쟁쟁한 필객들이 아무런 반박이나

반응이 없고 운영진도 비성서적 해석을 지적해 내지 못한채 오류의 글은 그대로 방류되어 흘렀다.


글의 내용중 어느 부분을 발췌한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역사에서 무수한 흥망성쇠의 나라들을 보아왔다.

세계엔 강국이란 없다. 다만 흥망이 유수라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지구성의 영원한 미래를 위하여 그 영원한 나라는 위에서 부터 오게 되어있다는

성경의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이 성취될 믿음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리니'

그 나라는 '뜨인 돌'의 나라, 곧 영원히 망하지도 않을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지금 다니엘서 2장에 예언된 그 나라가 파노라마 처럼

신속하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나라!


이글의 제목은 아래와 같다.

오늘 아침 위로부터 올 "뜨인 돌"의 나라가 상기될 수 밖에 없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공중에)뜨인 돌 그리고 그 돌나라는 앞으로 다가올 재림의 나라라고

하면서 그 시간이 가까워온다고 감격해 마지않는 글이다.


우선 "뜨인 돌" 의 원어적 표현이나 영어번역에는 공중에 떠 있는 돌이 아니라

"the stone was cut out of the mountain without hands" KJV

"the rock cut out of a mountain, but not by human hands" NIV

처럼 뜨인 돌이다.


 the mountain 시온산을 말한다. 시온산은 성소가 있는 산이다.

그리고 다니엘서 2장 45절에 나오는 돌나라 이야기의 시작이


같은 다니엘서 9장 26절에서 다시 나타난다.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the Anointed One will be cut off" 

십자가 사건이다. 가시관을 쓰셨던 바로 그 "유대인의 왕" 이 여기서 말하는 뜨인 돌이다.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과 진흙과 은과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개역한글)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였던 십자가는 성소의 나라인

이스라엘 즉 유대인의 왕이며 동시에 돌나라의 시작이 되신다. 이 시작이

영원한 시작이라고 하는 성경절 말씀처럼 이미 십자가는 영원한 시작이다.

오직 권력을 앞세운 이 세상 왕들의 신상으로 나타난 역사를 깨고 그 위에 

거듭난 자들만 보게 되는 태산같이 확장되는 은혜의 왕국을 세웠다.


위로부터 올 "뜨인 돌"의 나라

"이 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 한 것이 전혀 아니다. 그야말로 이설이다.

이 꿈이 참된 것과 이 해석이 확실한 것은 초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의 비유가 아니고

영원한 나라의 실체라고 하는 것이다.


조사심판에 관하여 김 주영님이 말한대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지성소에 가두어 편재하시는 분으로 만들었다.

그것도 모자라

초림에서 시작된 영원한 은혜의 왕국을 재림으로 미루고는 그 공백에 온갖

연대와 사건들을 끼어 넣었다.


다니엘 8장 14절의 말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에서

이천삼백주야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성소의 정결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다니엘서는 그 예언의 끝이 초림(십자가)이기 때문이다.

이천삼백주야에 촛점을 주면 십자가를 유월(절)하여 성소의 정결이 결국 1844로

건너가게 된다.


선지자 다니엘과 그의 글은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의 초림을 가리킨 그 선지자이다.


그리고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의 그 성경이다.


다시 말해서 구약은 초림을 예언했고

신약은 재림을 예언했다.


구약에서 초림이라고 하는 이 핵심적 구원의 표인 복음을

건너 뛰어서 재림으로만 달려가는 이 기별은 입에는 달지만

배에선 쓴 기별임에 틀림이 없다.


국문학적으로도

"공중에 떠 있는 돌" 이어야지

"공중에 뜨인 돌" 이라고 하지 않는다.


지성소는 하늘나라의 일이 아니고 오히려

지금 나의 믿음속에 임재하는 예수이며

기도하는 집 즉

성령의 집이라 말할 일이다.


돌나라의 변화의 과정은

"때에 철과 진흙과 은과 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다" 고 하는 것이다.

재림은 이렇듯이 초림에서 태산을 이룬 나라가 옮겨가는

과정이지 다시 태산처럼 불어나는 과정을 포함하지 않는다.


이 이야기를 귀담아 들은 젊은 부부가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그렇게 배웠는데 어떻게 해요?"


조사심판 떠들기 전에 먼저

:"뜨인 돌" 의 정체부터 밝혀주기 바란다.

내가 확신하건대 우리의 교리는 이 "뜨인 돌"에서

꼬였기 때문이라 생각하니까.


  • ?
    fallbaram. 2016.07.07 21:36
    "뜨인 돌"이 (초림)
    (공중에) 떠 있는 돌" 그리고 재림이었음을 증명한다면
    다시는 이천삼백주야나 조사심판 글고 교회의 교리문제를 놓고
    논하지 않을 작정인데 세시간 반이 지난 시간에도
    왜들 이리 조용하신가?
    폭풍전야인지?
  • ?
    leesangkoo 2016.07.07 23:28
    '오신' 주님은
    내 마음속의 금,은,동,철 나라를
    그 큰성 바벨론을 무너뜨렸다.
    이제 그 은혜의 돌나라를 세우셨다.
    할렐루야!,

    그러나
    '오실' 주님은 저 멀리 하늘 지성소에서
    아직도 도말 중---- 또 도말 중------
    큰성 바벨론은 언제나 무너질까?
  • ?
    fallbaram. 2016.07.08 00:51
    같은 시간대에
    같은 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할렐루야! 가 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성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던 시기에
    아마도 이삼십년전이었다 생각합니다.

    할빈교회 김 진홍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교회는 왜 이리 도표가 난무하고
    왜그리 울타리가 복잡하고 그럴까?
    모가지 내어놓고 덤비는 이런 단순한 목사가
    왜 없을까?를 한탄하던 시절에

    겸하여 박사님의 기별에도 귀를 기울이며
    심취하여 살았던 기억이 있읍니다.

    그 당시엔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도 했읍니다.

    아가페 사랑
    하나님의 품성
    구원의 동기와 이유 그리고 결론이라고 하는 핵심으로
    옮겨가는 박사님의 모습
    참 아름다웠읍니다.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오직 사랑은 끝내 우리를
    단순한 선교사로 만들어 줄 것이고
    단순한 순교자로 이끌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그것외에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으실 박사님께
    다시한번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 ?
    ㅋㅋ 2016.07.08 03:54
    원글 쓰고
    댓글 달고..
    지난번 누가 지적 했는데 아니라고 하시더니만.
    ㅋㅋㅋ
  • ?
    fallbaram. 2016.07.08 04:13

    ㅋㅋㅋ

    님은 어느 유치원 출신이신가

    초등학교는 안 다니신것 같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61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라드 ' Porumbescu 전용근 2016.07.01 33
614 기도원에서 3 깨알 2016.07.02 126
613 Animal Heroes | Animal Helps and Saves Other Animal | Try To Watch This Without Crying | RESPECT 짐승의세계 2016.07.02 32
612 삭제 및 경고-진실이 님: xxx가 엘리야였네-역시 자칭 선지자였구만 진실이 2016.07.02 207
611 우린 돌어 가리 큰그림 2016.07.02 80
610 이 누리를 닫는 한이 있어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고방식과 발언: 박성술 님 및 모두 필독 요망 8 김원일 2016.07.02 399
609 한국연합회의 헛발질 6 불조개 2016.07.02 287
608 Because he is not broken..이 글을 박성술님에게 준다(박성술:병원에 가서 약을 멕이던지 ㅇ 를 까버리던지) 6 일갈 2016.07.02 212
607 커피 맛에 의한 삭제: 1844년 밀러에게 주신 재림날짜, 태음력 2018년 9월29일 안식일 한밤중(양력 12월 6일) 달처럼 2016.07.02 130
606 들러리가 된 성경 2 하주민 2016.07.02 178
605 7윌 빗 소리 7 file 박성술. 2016.07.02 286
604 지성소에서 꼭 나오셔야겠읍니까? 3 fallbaram. 2016.07.03 191
603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파괴하는 심각한 오류: "중보자 없이 서야한다!". 6 leesangkoo 2016.07.03 216
60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3 53
601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3 34
600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3 54
599 이상구 박사 '중보자 없이 서는 때'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file 엘리야 2016.07.03 166
598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 오늘날의 메아리 청지기 2016.07.03 66
597 한국연합회 목회부에서 자급선교자들에게 십일조를 보내지말라고 교회지남에 캠페인광고했던거 기억하십니까? 1 정만섭 2016.07.03 222
596 모순 8 fallbaram. 2016.07.03 245
595 이런,, 사내 녀석이 돈이 없어서 awesome 2016.07.03 108
594 성지순례중 발생한 사건 6 부활 2016.07.03 177
593 대한민국이 왜 질병 공화국이 되었을까? 질병예방 2016.07.03 162
592 다시 한 번 더 삭제하며: 현대진리 님의 날짜 게릴자전 김원일 2016.07.03 142
591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37 Windwalker 2016.07.03 276
590 이 상구 박사님 9 fallbaram. 2016.07.04 383
589 북한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70216) wk 2016.07.04 82
588 [통일공감포럼] 북한 변화, 어떻게 볼 것인가?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4 25
587 내가 흑인 혼혈이라면 그대들이 여기서 절대로 하지 못할 말: 박성술 님과 그에 대해 너그러운 누리꾼들, 잘 들으시라. 10 김원일 2016.07.04 302
586 자갈의 소원 자갈 2016.07.04 66
585 동성애, 타고나는 것일까? 1 눈뜬장님 2016.07.04 155
584 다니엘서 7장의 중심 기별 - '심판'에 대하여 (이상구 박사님 참조) 14 엘리야 2016.07.04 279
583 소수자들의 소수자됨은... 2 집사 2016.07.04 163
582 삼육대학교 개교 110주년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6년 7월 6(수)~8일(금)): 평화를 위한 문학과 장애, 생태와 종교이야기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5 320
581 사단의 고안이 완전 하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일요일 휴업령 문제와 관련된 권면 달처럼 2016.07.05 73
580 접장님 6 fallbaram 2016.07.05 342
579 누구를 핫바지 취급하나? 10 최인 2016.07.05 284
578 자매순례자 1 file JB 2016.07.05 100
577 민초 관리자님, 민초 가입을 확인 ~ 부탁드립니다. 2 여보세요 2016.07.05 135
576 서로 동의만 하면 어떤 성관계든 인정해 주어야 하는가? 항문성관계의 위험성 8 눈뜬장님 2016.07.05 167
575 동성애 찬반론자들 에게 4 다사랑 2016.07.05 127
574 항문성교와 건강 위험 1 의문 2016.07.05 136
573 1. 동성애는 무엇인가요?: 섹슈얼리티의 다양성 5 김원일 2016.07.05 156
572 2. 트랜스젠더는 누구인가요?: 젠더의 다양성 4 김원일 2016.07.05 127
571 자, 자, 좋은 음악 한 편 듣고 합시다, 우리. 2 김원일 2016.07.05 133
570 접장님 ... 미워요! 4 소리없이... 2016.07.05 197
569 교회와 동성애 3 김균 2016.07.05 165
568 일기 6 fallbaram. 2016.07.06 134
567 그래도 가지 마십시요. file 소리없이... 2016.07.06 149
566 눈뜬장님님...동성애 때문에 교회가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고?..당신들의 그 짓거린 오직 생산을 위한 性 이었던가??? 7 일갈 2016.07.06 187
565 눈뜬장님님 그리고 민초의 필객님들께 4 fallbaram. 2016.07.06 189
564 아~이.... 꼴통님들 6 할멈 2016.07.06 196
563 중보자 없이 29 김균 2016.07.06 277
562 재미있는(?) 커플 6 김균 2016.07.06 178
561 3. 커밍아웃, 왜 하는 걸까요?: 소통과 해방 1 김원일 2016.07.06 94
560 4. 동성애는 정말 질병인가요?: 전환 치료의 허구성 2 김원일 2016.07.06 4163
559 사랑은 아름다워 12 김원일 2016.07.06 224
558 징검다리 건너기 14 fallbaram. 2016.07.07 303
557 민초 7 답답 2016.07.07 252
556 죄란 무엇인가? 무엇이 죄인가? - 동성애와 관련하여 4 청지기 2016.07.07 106
555 먹고 죽은 귀신 떼깔도 좋다든데 5 김균 2016.07.07 135
» 이런 기본적인 것에서도 빗나가면서 무슨 심판? 5 fallbaram 2016.07.07 109
553 성경에 빗대 동성애를 반대하는 분들은 읽어보시길 8 이성애 2016.07.07 139
552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기브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One more time. (조회수 6 이후 수정) 1 김원일 2016.07.07 77
551 집창촌 의 aids , 게이정신 7 file 박성술. 2016.07.07 146
550 5. 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인가요?: 조작된 낙인과 공포 1 김원일 2016.07.07 37
549 6. 동성애 혐오도 권리인가요?: 편견과 인간의 존엄성 2 김원일 2016.07.07 37313
548 박성술 님의 아이피가 차단되지 않은 이유 3 김원일 2016.07.07 236
547 어불성설인지 역설인지? 6 fallbaram. 2016.07.07 222
546 미국, 일본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도 있는 내용이 한국에만 없다. 어이없는 한국의 현실.. 1 눈뜬장님 2016.07.07 83
Board Pagination Prev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