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심판을 하여 누가 의인인지를 확정하면

재림때 부활할 의인들과 살아서 구원받을 의인들의

죄의 기록을 예수님의 공로를 통해 삭제(=도말)하므로,

 

조사심판은 의인들의 구원을 확정시키는 기쁜 사건이며,

그동안 의인들의 죄의 기록 때문에 더러워졌던 하늘성소가 정결하게 됩니다.

 

 

아담이후로 태어난 사람들은 크게 세부류가 있습니다.

1. 재판(=조사심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도 확실한 악인들

2. 재판(=조사심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도 확실한 의인들

3. 의인인지 악인인지 애매하여 아주 자세한 조사심판이 필요한 사람들(=의인과 악인의 커트라인근처)

 

어차피 1번은 불합격이고 2번은 합격이므로

1번과 2번은 굳이 재판(=조사심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밀한 조사가 필요한 부류는 오직 3번이므로

이 사람들만 자세하게 공정한 재판을 해서 의인을 확정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조사심판이 끝나서 의인이 확정되면

확정된 의인들의 죄의 기록을 삭제(=도말)하여 하늘성소를 정결하게 해야 하는데,

여기에 해당된 의인들은 2번에 해당된 모든 사람들과 3번에서 의인으로 판결된 사람들이지요.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조사심판을 해야 할 주된 대상은 3번

둘째, 하늘성소를 정결하게 하기위해 죄의 기록을 삭제할 대상은 2번 전체와 3번중 의인으로 판결된 사람들

 

그래서 1844년부터 재림전까지 진행되는 조사심판과 성소정결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2번과 3번이 관련되고,

1번은 재림후 1000년동안 하늘에간 의인들이 참여하여 악인들이 받을 형벌을 정하는 악인들을 위한 심판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예언의 신에 보면

조사심판의 대상이

주로 그리스도인임을 공언한 사람들이 심판의 대상이라고 한 이유는

2번과 3번이 여기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